앨리스만 그리다가 뭔가 질리는 느낌이라 그려본..
매일 스타벅스에서 그림을 그리니깐
배경은 스타벅스 느낌 나도록 그려봄.
무거운 건 귀찮으니깐
매일 아이패드만 쫄래쫄래 들고 가서 그림 그리는데
맥북 가져와서 뭔가 하는 사람 보면 부러움..
내 맥북은 집에서 대기모드 전력만 사용하고 있는데.....
사기 전에는 엄청 사용할꺼라고 샀는데
집에 오면 컴터 쳐다보기도 싫음.
나이가 들면 확실히 더~ 게을러지나 봄..
블로그는 뭔가 아까워서 버리진 못하고
그래도 봐주는 한명이 있어서 ㅋㅋㅋ
연명해봄..
이걸 연명이라고 ㅋㅋㅋ 하고 앉았음. ㅋㅋㅋ
코로나는 미쳐날뒤어서 스터디도 못하고..
1월을 마지막으로 못만난듯.....
스터디는 3년차 인데.. 뭐.. 늘 질 않고.. 늙어서 일러스트 그리면 살 수 있을까 했는데
글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미래 걱정 ㅋㅋㅋㅋ
정말 ㅋㅋ 피곤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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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hang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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