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포슷힝이었던 제바나에서 우린 다희연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차에 실려 배불러서 열심히 졸면서 갔으므로 어디로 끌려 가는지도

뭘 보러 가는 지도 몰랏지만!

어딜가도 흥분대고 두근대는 마음이엇습니다

 

사실 지도를 첨부 하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저는 어딘지 알 수 없다는;;;;

아하하하하

(싸이트에 나름 초콤더 자세한 지도가 있네요 ㅎㅎ http://www.homesprings.co.kr/main.php?m1=z17 )

 

 

여기도 싸이트가 있네요 ㅎ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heeyeon.com/

이곳에서 확인 해보시면 될것 같아요 ㅎㅎㅎ

 

 

잠에서 깨서 차에서 주차장에 내리자 보이는 건물!!

동굴의 다원 다희연! 이라고 합니다 ㅎㅎ


우선은 건물을 지나쳐서


요 차(?)를 타고 차밭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ㅎㅎ


저번 포슷힝에도 말했듯이 이번에 함께한 분들은 모두모두 사진 찍는 것을 아주 좋아하던 사람들이었으므로 ㅎㅎㅎ

차를 타고 이동보다는 곳곳에 내려서 사진찍기에 열중을 ㅎㅎㅎㅎ


다기 모양에 뭔가..써있기도 했는데

기억은 안나고요.

캐릭터가 있었던것 같은데;;;;

제 취향의 캐릭터가 아니라;;; 대충 훓어만 봤네요 ㅎㅎㅎ


아까 위에위에 사진에 보이는 건물 부분까디 올라가서 내려다본 차밭입니다.

인포를 보니.. 여기가 영원의 동산이던가!!!! ㅋㅋㅋㅋ

제주도는 어딜 올라가도 높은 건물들이 안보여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영원의 동산에서 내려와서 보니

차밭의 한줄을 임대 해주는 건지 이름과 사는 곳이 적혀져 있는 팻말들이 세워져 있네요 ㅎㅎㅎ

음.. 뭔가 가격이 적당하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영원의 언덕(ㅋㅋㅋ)이아래로 하얀색 땡땡땡들이 푯말입니다 ㅎㅎ


이곳이 기쁨의 연못이엇군요 ㅋㅋㅋㅋ

이름은 완전 모르고 다녓네요 ㅎㅎ

오설록도 가봣고 오설록도 물론 너무너무 좋았지만

여기는 음.... 조용해서 좋았다는요 ㅎㅎㅎ

많이들 아직 모르시는거 같아서 ㅎㅎㅎ(저도 이제서야 알았지만요 ㅋㅋㅋ)

조용히 사진찍기 정말 좋앗어요 ㅎㅎ


오설록에 비해서 작은 차나무들 ㅎㅎ

아직 얼마 안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아직 애기 차나무들 기분? ㅋ(잘은 모르지만요;;)


다 같이 사진찍기 놀이에 돌입!!! ㅎㅎ

빨간옷을 입고온 달려라 양이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ㅎㅎ

순결의 징검다리에 서있는 달려라 양입니다 ㅎㅎㅎㅎ

(작명센스 참!ㅋㅋㅋㅋㅋㅋ)


왠지 "빅피쉬" 가 생각나는 나무 였어요 ㅎㅎㅎㅎㅎ

(나 혼자 버닝 +_+)


요렇게 즐거운 사진 찍기 놀이가 계속 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잘 모르고 잘 기억도 안나지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이라네요 ㅎㅎㅎ


동굴카페 입구입니다 ㅎㅎ


해로 동혈에 들어가 봅니다


여기저기 햋빛이 드는 곳에 조그만 식물들이 피어 있네요 ㅎㅎㅎ

뭔가 따뜻해 보여서 ㅎㅎㅎ


천장에서 물은 계속 떨어져 주고요 ㅎㅎㅎ

뭔가 이날은 운이 없는지 한걸음 걸을때마다 한방울씩 맞은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들어가니 완전 따뜻했다는요!!!

역시 이래서 옛날사람들이 동굴에서 생활을 했구나!!! 하고 혼자 납득했다는요;;;;;

 

동굴을 따라 들어가면 이브의 홀이 보입니다 ㅎㅎ



 

요렇게 뜬금 없이 현대적인 카페가!!!




뭔가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ㅎㅎ

천장에는 거적대기??? 로 잘 쌓여있어서 물은 안떨어 졌어요 ㅋㅋ

(차 마시다가 천장에서 떨어진 물 떨어지면 낭패!)


이브의 홀 앞에 하트모양 판때기에 사랑이야기 쓴 것들도 몇개 걸려 있었어요 ㅎㅎ



뭔가 혼자 게으름 피우다 옆에 에버그린루체 야외정원인가? 그쪽은 못가보고;;;;

모두들 건물로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갑니다

(그러고 보니 다 못보고 온거임? ㅠㅠ)

 

처음 지나쳤던 그 건물로 들어갑니다.

 

건물로 들어가면 깨끗하고 현대 적인 느낌이!!!

(근데 뭔가.. 오설록을 벤치마킹한 느낌이 ㅎㅎㅎ)


--------------------------------------절취선 -----------------------------------------

 

건물로 들어가면 녹차는 꽁자로 마실수 있게 마련되어 잇었구요 ㅎㅎ

뭔가 매실맛 삘 나는 녹차 삭힌(?)물도 마실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ㅎㅎㅎ

(마시느라 버인해서 사진은 없네요;;;)

 

건물안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ㅎㅎ

녹색이 참! 깔끔해 보였다는요 ㅎㅎ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ㅎ

 

제바나에서 그렇게 먹고는 여기와서 또!!!!먹겠다고 자리를 잡앗습니다 ㅎㅎ

밑반찬으로 나온 기본 반찬입니다.


녹차잎 튀김!! 새순이 돗아서 여린 잎으로 했으면 촘더 맛있었겠지만

그래도 꽤 맛났습니다 ㅎㅎㅎㅎ


녹차와 양파로 만든 짱아찌!

요것도 꽤 맛났어요 ㅋㅋ


요건 그냥 녹차 짱아찌(?)였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ㅎㅎ

요것도 맛나서 계속 먹엇네요 ㅎㅎ


요것이 제바나에서 회를 드링킹하고 와서도 국물까지 거의다 먹게 만든!!

녹차해물수제비 입니다 ㅎㅎ


처음 사진만 찍고 먹지는 않은 상태에선 속으로 국물만 많고 내용물은 뭐 이럼?

이라고 생각햇는데...

한 숟갈 먹는 순간!!!

완전 시원한 국물에

식도 중간까지 온 회들 사이로 국물을 채워 넣기 바빴습니다 ㅎㅎ

정말!!! 배가 부른 상태에서 수제비 다 건져 먹고 해물은 말 할 것도 없고,.

국물도 거의다 마셨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웠다는 충격적인 결말이!!!!)

정말 국물이 끝내줫어요!!

강추강추!!


나름 보시라고 메뉴판 찍어 왓는데 ㅋㅋㅋㅋ

사진을 작게 올리니 거의 보이지 않네요 ㅎㅎ

대충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녹차 돈까스가 12000원 7000원 있구요

제가 먹은게 아마 5000원

음료들은 다 뜨뜻한거 5000원 차가운거 6000원에 팔고 있네요

맥주랑 막걸리 4000원 이구요 ㅎㅎㅎㅎㅎ

 

메뉴는 그랬습니다 ㅋㅋ

저 녹차 수제비 강추구요 ㅎㅎ

담에가도 저거!!! 먹겠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돈까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만큼 맛났어요 ㅋㅋ)

 

어쨌든 완전 빠방한 배를 끌어 안고 다희연을 나섭니다.

 

조용히 차밭을 구경해 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한번 고고! 해 보세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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