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릴 여행기는.

감기에 넉다운, 갑자기 온 비에 넉다운 된 저를.

살려 준 ㅋㅋㅋㅋ

오뎅바!!!! 아지사이(あじ菜) 입니다!

 

오사카 가기 전부터

감기와 전쟁 중이던 저는...

하필이면 비가 온 날에

아쯔깡을 완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왠지!!!아쯔깡을 마시면!!! 감기가 나를 떠날꺼 같다라는

뭔가. 미신일까요 기원일까요 ㅋㅋㅋ

단지 아쯔깡을 마시고 싶은 핑계일까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검색 질에 들어 가 봅니다.

한국 검색 싸이트 네이뇬에서 찾아도 별다른게 나오지 않네요;;;

 

좌절 할뻔 했지만...

나.... 초콤 일본어 가능한 여자.....

ㅠㅠ

라는 것을 기억해 내고 야후재팬에서 검색질에 들어 갑니다.

 

물론!!!!!! 평가 따위를 본다면 가까운곳에 이곳 저곳 많았지만..

가격의 압박도 있었고

비오는날 멀리까지 신발을 적셔가며 가고 싶은 생각은 꿈에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묵는 호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오뎅바 !!!

뙇!!!!!

 

이때부너 제 머리는 오뎅와 아쯔깡 밖에 들어 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아이참.. 계란도 먹어 줘야하고 다이꽁도 한게 먹어줘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생각에 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여행을 마치고 들어온 언니들을 꼬셔 봅니다만....

한 언니는 비를 맞아서 가기 힘드시다고! 심지어 술을 못드신다고 ㅠㅠ

 

아.... 어쨌뜬!!!!!

다른 언니 한분은 흔쾌히(?)

가 주신다 하여 고고고!! 무브무브!!!!

 

나갔더니 비는 오지게 오고

크리스마스 씨즌이라고 이쁘지 않은 언니들은 산타 복장으로 호객행위하고....

왠지 무서워 보이는 오빠들(?)도 호객 행위하고....

 

후....

 

어쩄뜬!!!!!!!!!!

찾덨곤 발견!! +_+

 

 

아지사이(あじ菜)라는 곳입니다 ^^

 

 

가니깐 카운터석은 다 차있고 테이블석 한개가 남아 있었서 기다리지 않고 앉았어요 ㅎㅎ

기본 세팅!!!

 

 

메뉴를 봅니다.

아... 한문....... ㅠㅠ

다행히 같이 간 언니는 저보다 일본어를 더더더 잘 하시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요건 마시는 거 메뉴판

 

요건 오뎅 메뉴판 ㅋ

 

 

우선 저는 아쯔깡을 소리쳣고!!!!!!!

아쯔깡이 되는 술이 요것고 요거라며 아래 사진에 있던 병중에 두개를 들어 보이십니다.

저는.. 거기서.....

黑春을 시켰는데 요게 조금더 달달하다고 해서 요걸 시켰어요 ㅋㅋ

다른건 조금더 드라이한 맛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가게 분위기는 아래와 같아요 ㅋㅋㅋ

왠지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삘의 그런 bar!

 

 

먼가 덥수룩한 느낌의 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감가고 왠지 서민적이고 ㅋㅋ(가격은 한국 돈으로 따지면 서민적이지 않치만;;;;)

 

 

기다리고 있으니 일하시는 언니가 바구니를 들고와 내미십니다 ㅋㅋㅋㅋㅋ

요 컵들중에 제가 마실 컵은 니가 정해라! 느낌 ㅋㅋㅋㅋㅋㅋ

꺄꺄!!! 나 이렇게 소소하게 신경 써주는거 장! 조아라하지요 ㅋㅋㅋㅋㅋ

 

 

요저거저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한개를 골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아쯔깡 나와주시고!!!!!!

 

 

당장 부어서 맛을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안쪽까지 새심하게 그림그려져 있는 컵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약간 넓게 벌어져 있는 타입이라 아쯔깡이 아쯔하는 시간이 짧아서 나중에는 조금... 이잔을 괜히 골랐다 햇지만 ㅋㅋㅋ

그냥 디자인등을 봐서는 만족해요 ㅋㅋㅋㅋㅋ

 

 

오토시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계산할때 오토시 가격이 있었는지 없엇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ㅠㅠ

그냥 달라는대로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상추와 미역과 새우, 상추와 미역이라니 쓰면서도 이상한 조합이지만

맛은괜찮았어요 ㅋㅋㅋ

소스가 맛났던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

 

아쯔깡이 나왔을때 주문을 햇어요 ㅋㅋㅋㅋ

언니는 점심을 너무너무너무 거하게 드셔서 생각 없다고 하셨는데 ㅋㅋㅋ

한개만 먹으라며 ㅋㅋㅋㅋ 꼬심질을 ㅋㅋㅋㅋㅋ

언니는 롤캬배츠 를 먹겠다고 했는데 떨어졌다고 미안하다고 ㅠㅠ

그래서 우선 제가 먹고 싶었던

계란, 무, 히라텐!을 시켰습니다 ㅋㅋㅋㅋ

 

 

오토시 접사질 ㅋㅋㅋㅋ

 

그때 그떄 들어 오는 술 이름을 적어 놓은 걸찌도 모른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한테 내가 먹은 술이 머냐 했더니 오른쪽 제일 위에 있는거 집어 주셨더거든요 ㅋㅋ

그나저나.... 진짜 글씨 이쁘네요 ㅠㅠ

누가 쓰신 걸까요 ㅠㅠ

와!!! 이건 뭐. 한국어 켈리 그라피 영어 켈리그라피도 이쁘지만...

요거 정말 떙기네요 ㅠㅠ

 

 

 

아!!! 오토시의 반전!!! 이랄까?

감동 받은겤 ㅋㅋㅋ 아래 쪽에 가리비 완자가!!!!!!!!

엉엉 오토시 한개 더 달라며 울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기다리던 오뎅!!!!!!!!

 

 

김이 폴폴 나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입하고 싶지만

사진으로 남겨야 겟죠? ㅠ

 

김이 한숨 가시고 찍어 보았어요 ㅋㅋㅋㅋ

언니는 거의 안드셨으므로 다 내뱃속으로 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아쯔깡과 오뎅의 조합은......

난 너무 좋음 ㅋㅋㅋ

상상만 해도 브흣!!!  *-_-*

 

언니와 수다수다.

이런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먹고 마시고....

추가로 더 먹을라다가 시간이 12시가 넘었기에.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이런분위기 놓고 가고 싶지 않아!!! 엉엉 ㅠㅠ

 

 

아쯔깡 한병에 언니가.. 우롱차였던가? ㅋㅋㅋ

에 위에 같이 오뎅을 드시면 2600엔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돈 생각하면 못먹음 ㅋㅋㅋ

하지만 일본스러운 분위기를 느끼시려면 강추!!!!!

 

 

이곳을 나오면서 쪼매 감동 받았던게 계산 끝나고 나가는데 아저씨가 따라나오셨어요 ㅠㅠ

밖은 엄청 추웠는데 반팔 입으시고 따라나와서 인사 해 주셨어요 ㅠㅠ

우리가 갈때까지 쳐다봐 주시더라구요 ㅠㅠ

작은 친절에 감격감격!!!!!!

 

 지도를 올려 드려요 ㅎㅎㅎ

사각박스 쳐 놓은 곳이 제가 묵었던 아크로스호텔입니다.

위위! 골목에서 세블럭 들어가면 이 오뎅바가 보여요 ㅎㅎㅎㅎㅎ

 

이 가게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보시라고 싸이트 남겨 놓아요 ㅎㅎ

http://tabelog.com/osaka/A2702/A270202/27007781/

 

추운 오사카에서 도톤보리에서 해메시다가 따뜻한 오뎅과 따뜻한 일본술이 생각나시는 분들께 강추해드려요 ㅎㅎㅎㅎ

일단은 영어가 가능하신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영어를 못하니 저는 일본어로 이야기 했지만.

 

무서워 마시고 도전!!!!! ^^

 

일본스러운 가게에서 일본스러운 분위기에서

따뜻한 일본술과 오뎅 어떠세요 ^^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2012 년 12월 20~22일 까지!!!

 

오사카(大阪)를 다녀 왔습니다 ^^

 

우후후....

 

 

이때까지의 여행 포슷힝은 내가 놀러 갔다 온 순서로 정리해서 올렸는데

이번에는 테마가 있어서 테마별로 올려야 해서.

 

포슷힝을 두세번 할 에너지는 없어서.

intro포슷힝을 한개 올려 보아요.

 

아래는 오사카에서 돌아 다닌 순서대로.

1일째, 2일째, 3일째 간 곳을!

 

손으로 그려 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은근 잘 그려짐 ㅋㅋㅋㅋㅋ

 

은근 잼남.

 

 

어쨌든!

1일째(1日目)!!

 

 

10시 비행기였어서 나름 호텔에 2시 정도에 도착했어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관광 컨벤션 협회 관련 분이 나와서 인사해주셨고 모여서 사진도 찍고도 했지요 ㅎㅎㅎㅎ)

심지어 rapit-β를 타고 난바로 넘어와서 엄청!!! 빨리 도착 +_+

(이때까진 돈아끼는 여행이 대부분이라. 500엔이 아까워서 ㅠㅠ 못타봤는데 새로운 경험!!)

 

 

 

난바역에서 한 5분~10분 ㅋㅋ 정도만 걸으시면

OSAKA CROSS HOTEL 이 나옵니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다음에 엄마님과 호텔을 잡는다면 이곳으로 하고 싶어요 ㅎㅎㅎ

정말 굳굳!!!!!!

 

 

체크인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가카키쵸로 GOGo!!!!

가는 길에 출출한 배에 뭐라도 넣어 줘야 겠기에 ㅋㅋㅋㅋ

호텔에서 나와서 사진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 집이 나와요 ㅎㅎ

너무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김치가 제공되어서 느끼하다고 라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챠슈라멘도 좋치만 저는 챠슈를 안좋아하는 관계로 그냥 라멘을 먹어요 ㅎㅎㅎ

그냥 라멘은 600円 , 챠슈라멘은 900円 입니다.

 

 

간단히 배를 채웠으니 목적지로 GOGO!!!!

나카자키쵸(中崎町)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홍대 합정 상수 사이사이에 있는 그런 동네 분위기에요 ㅎㅎ

멋지고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샵들이 가득가득 있어요 ㅎㅎ

동네 분위기는 전체 적으로 좋다는요 ㅎㅎㅎㅎ

막 이쁜거 좋아 하고 하시는 분들은 강추 드리는 곳이에요 ㅎㅎ

우메다역(梅田駅)에서 환승이 가능한 출입기계가 있어요. 아저씨 서있는 앞쪽...

그곳으로 나가시면 표가 나옵니다.

다른 곳은 표가 안나와요 ㅠㅠ 그럼 울면서 아저씨에게 나는 나카자키쵸역으로 갈려고 했다라고 우시면..

표를 꺼내서 주셔요.

난바에서 우메다역나 나카자키쵸역이나 가격은 같기 때문에 환승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카페 한곳을 들렀다가 다음 목적지로!! 

 나카자키쵸가 아쉬워서 아쉬워서 ㅠㅠ

하지만 우메다 역 주변에서 찾아가야할 음식점이 있어야 했어요 ㅠㅠ

나름 나카자키쵸와 우메다 역 주변은 가까워요 ㅎㅎㅎㅎ

걸어서 가봅니다.

이번에 간 곳은 신우메다식도가(新梅田食道街 ) 입니다.

이곳은 오사카 사람들이 퇴근후에 갈 것 같은 그런곳입니다.

여행다운 음식점 먹거리에 질리셨다면 일본인들이 자유롭게 먹고 즐기는 이곳을 추천해드려요.

나름 여러 가게가 모여 있어서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

한큐 우메다역 중앙출구 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보이실꺼에요 ㅎㅎ

(자세한 건 따로 포슷힝 될 예정입니다 ㅎㅎ)

 

 

 

위에서 하이보르 한잔과 오코노미야끼로 배를 채우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 만큼 이 시즌 밖에 보지 못하는 곳을 가야 겠지요?

크리스마스마켓(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로 무브무브!!

우메다 스카이빌딩 앞에서 합니다 ^^

공중공원있는 그 건물이요 ㅎㅎ

(전에 엄청 헤메어서 완전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조금만 헤멨어요 ㅋㅋㅋ)

 

예쁜 트리와 이쁜 장식품들과 먹거리가 가득했어요 ㅎㅎ

독일 문화원인가에서 한다고 햇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치만요!

어쨌든!! 우리나라도 이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이쁜 것도 너무너무너무 X100 많았는데 돈의 압박이...

맛있어 보이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X1000 많았는데 배의 압박이 ㅠㅠ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 하실수 있어요 ㅎㅎㅎㅎ

몇년째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번은 무리시더라도 다음번에 꼭! 추천 드려요 ㅎㅎ 

 

 

이렇게 해서 1일째날이 끝났구요 ㅎㅎ

호텔가서 물 펑펑 틀어서 입욕제 넣고 땀 뻘뻘 흘리고 생강차 한잔 마시고 잠에 들었어요 ㅋㅋㅋ

 

 

메인인 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2일째(2日目)!!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그 결과!!!!!!!!

다리만 아팠어요 ㅠㅠ

옘 ㅠㅠ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도리이 한개 못보고 가면 앙꼬 없는 찐빵은 먹은 기분이 드는 저로써는...

이득이 있긴했어요 ㅋㅋㅋ

(크리스챤인데 ㅋㅋㅋㅋㅋ 神社 분위기가 좋아요 ㅋㅋㅋ 일본에 와있다는 기분이 확~!!! 들거든요 ㅋㅋㅋㅋㅋ)

 

여긴 짧긴하지만 빨간 도리이가 줄지어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

요 빨간 도리이는 신사에 기도하고 기도가 이루어 지면 감사의 의미로 기증(?) , 만든다고 들었어요.

구조역(九条駅)가까이에 있던 土佐稲荷神社 입니다.(머라고 읽는지;;;;싸이트 주소 가 이름이겠지요? 토사이나리진자.. 일까나?) 

http://www.tosainari.jp/

 

 

쓸데 없이 걷고 짜증내려고 하다 보니....

 

짜잔!!! 상점가 (商店街) 가 나왔어요 ㅎㅎㅎ

막 시끌벅적한 상점가는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자주 갈것 같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금 손질 잘된 시장 정도 느낌이었어요 ㅎㅎ

쭉 따라 걷다 보니 구조역(九条駅)이 나왔고,

반대쪽 에도 상점가 나인몰(9MALL)!

그곳에서 지름신의 강림!!! ㅋㅋㅋ

그냥 ㅋ 과자파는 곳이었지만.

일본 쵸코렛등은 그지 같이 위험한 아우라 ㅠㅠ 한번 잡으면 멈출수 없음 ㅠㅠ

어쨌든 들어가서 과자 쇼핑 +_+

(가격이 막 특별히 싼것 같지는 않치만 그래도 종류가 많아서 사고 싶은 걸 한꺼번에 살 수 있다는 점~~!!)

 

 

여기서 돌아 갈길은 막막해서 그냥 전철타고 돌아 왔어요 ㅋㅋ 숙소로 ㅋㅋㅋㅋㅋㅋ

과자 쇼핑 한 것을 숙소에 던져 두고 다시 갈길을 재촉합니다.!

 

오늘의 메인!!!

두둥! 호리에(堀江) 주변을 돌아 봅니다.

여자 들이 가기도 좋다고 소문 난곳!!! 하지만 또 열심히 찾아보면 별거 없다는 곳!!!!!

평가가 엇갈리는 이곳..

저는.... 인테리어 제품등 쇼핑할 돈이 풍부 하신 분, 머리를 일본에서 해 보겠다!! 라는 분께는 강추!!!!

이곳도 자세히 포슷힝 할 예정이므로 간단하게 넘어가요 ㅎㅎㅎ

 

 

 

호리에부근에서 커피도 마시고 놀고.

간단히 슈퍼 쇼핑을 끝내고 ㅋㅋㅋㅋㅋㅋ

또 숙소에 잠시 짐을 던져 놓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중앙공회당 일루미네이션! 을 보러 갑니다!!

요것도 요 시기가 아니면 보기 힘든 것 같으니 가 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중앙공회당은 오사카 관련 그림 그리면서 제가 직접 찍고 싶네! 라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그냥 그런곳 있자나요 ㅋㅋ 남이 잘 찍은 사진 많아도 꼭 내카메라고 찍고 싶은 그런... ㅎㅎㅎㅎ

어쨌든!!!! 요것도 자세한 포슷힝이 따로 있을 예정이므로 간단히 넘어 갑니다 ^^

 

 

 

비가 와서 촘 추워하면서 사진을 찍엇어요 ㅎㅎㅎ

피곤해 하면서 숙소로 돌아가서 몸을 살짝 녹인다음.

다른 일정을 마친 언니님을 꼬셔서

아쯔깡이 너무 먹고 싶어 검색해 놓았던 오뎅바로 갑니다 ㅋㅋㅋㅋ

(엄훠!! 그러고 보니 그림에 오뎅바는 빠졌네요 ㅠㅠ 췟!)

 

요기가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세히 포슷힝 할 예정이라 또 간단히 넘어가 봅니다 ㅋㅋ

 

 

 

이러고 또 호텔에 돌아와 물가득 받아서 입욕제 넣고 빰 뻘뻘!

생강차 한잔!!!!

이러고 잠이 듭니다. ^^

 

마지막날!!!

 

대망의 마지막날...

3일째(3日目)!!

 

요날은.. 카페 한 곳이라도 발견 해보자! 와...

제가 오사카 간다니깐 엄마님이 미션을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미션 중에 몇개를 못해결하고...

그래도 해결 할 수 있는것들을 마지막날 해결해 보자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쇼핑의 날이 되었네요 ㅎㅎㅎ 

 

 

호텔에서 걸어서 신사이바시역 쪽 으로 쭉걸어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도큐핸즈가 있습니다.

지름신 때문에 완전 애증의 도큐핸즈....

 

이쁜 물건 짱많다는요 ㅠㅠ

정말 도큐 핸즈를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어요 ㅠㅠ

 

여기서 저번에 한번 말했던 지워지는 볼펜으로 폭풍 지름을 했지요...

그런데!!!!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물건을 팔고 잇었어요 ㅠㅠ

삿뽀로 클래식에 옥수수맛 쵸코렛!!!

내가 돈만 촘 많이 바꿔 갔어도 말이에요 ㅠㅠ

엉엉

카드로 긁어야 하니 아무래도 부담이 촘 됐어요 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완전 아쉬워요 ㅠㅠ

놀러가서 고민하다 안사가지고 오면 맨날 후회하면서 당장은.

카드 값을 생각하면 손이 안가네요 ㅠㅠ

 

 

어쩄든!!

다음 미션을 위해 무브무브!!!!

신사이바시 상점가를 따라 걸어서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돈키호테로 갑니다.

 

여기서 살껀.. 연유와, 세라믹 칼과 호로요이, 기타 군것질 꺼리 등등이 있네요.

 

 

 

도툐에서 봤던 얘들보다는 물건도 적고 해서 ㅠㅠ

조금 실망..

어쨌든!!!

비행기시간까지 떼우기 위해 카페로 갑니다.

 

카페 검색해도 적당한데가 나오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보이는데 막 들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ZERO CAFE 라는 곳입니다.

 정말 일본 스럽게 좁은 돗이에요 ㅋㅋㅋ

복도 같은 곳에 테이블이 일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맛은 그냥저냥 괜찮았구요.

핫케잌도 맛났어요 ㅎㅎㅎㅎ

 

도톤보리 걷다가 다리 아프면 들어와서 잠시 쉬어도 될것 같아요.

 

여기의 특징이 재료에 자신있다고 여기저기 광고를 해놓았더라구요 ㅎ

북해도산 생크림 막 이러면서 ㅎㅎㅎㅎㅎㅎ

 

싫지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왔어요 ㅎㅎㅎ

맡겨 놓았던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갑니다 ㅎㅎㅎ

가는 길에 난바역 윈터일루미네이션 어쩌고 햇던 장식이 있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

사진 찍어 봅니다 ㅎ

 

 

 

마지막으로 공항!!!!

오미야게도 사고 친구에게 부탁 받았던 요지야 오일페이퍼를 사고

배가 고픈김에 공항내에서 우동도 먹고

연착 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커피도 한잔하며.

여행이 끝이 난다는 이야기!!!!!

ㅎㅎㅎ

 

2030 그녀들을 위한 특별한 오사카라는 주제로

포슷힝 힘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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