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
잡담, 사담이 아주 길므로 글읽기 싫어하시는 분은 안보셔도 괘안습니다 ㅠㅠ

-----------------------------------------------------------------------------


이대로는 안된다!!!
비싼 돈 주고 좋은 카메라 사면 뭐해!!!
이건 1X9만원 짜리 개목걸이가 아니란 말이다!!!!!!
촘 제대로 사용을 하도록 해보자!!!!
란 모토로...

네이버 라이카 클럽에서 주최하는
"라이카클럽 생초보탈출 스터디모임 1기 강좌" 룰 신청하셨다.
혼자서 어디 참석하시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시는
 もり みたい 人間!! hungryalice 양!!!!!!!
훗...
라이카 사마만을 생각하면서 신청 해주셨다.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니깐... 라이카 사마가 계시니깐... )

날씨 쨍쨍 좋아주시고....
신나게 출발......하는가 싶었는데 나의 영혼의 친구... 삐돌이(PSP)를 안델꼬 왔다 ㅠㅠ
잠시 건널목에서 집에 다시 올라가? 하고 고민 하고 눈물을 머금꼬 팟돌이(IPOD video)안의 애니로 위안삼으며 다시 출발...

충무로에 내렸더니 왠걸!!!
비가 온다 ㅠㅠ
우산은 가져 왔으니 당당하게 빗속으로 들어갔으나....
캔버스화.... 나의 캔버스화야 ㅠㅠ

후... 설상 가상..
뽑아 온 지도는 큰건물 다 빼놓고 작은 건물들만 들어가 있는지...
으악 여기가 어디야!!!!
신발은 다젖고 정신차려보니 명동 전철역 ㅡㅡ;;;
아 정말...
그지같아 ㅠㅠ

다시 헤메고 또헤메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거는거 병적으로 싫어하지만..
시간이... 아슬아슬... 어쩔수 없어서 물어 물어 .. 봤지만... ㅠㅠ
지도가 그지 같아 ㅠㅠ
내가 네이버 지도 다시 믿으면 인간 않해!! ㅠㅠ

어쨌든 묻다묻다 보니... 어딘지 감이 와서.. 찾아서 들어갔다.
후........
아까 지나갔던 곳이다....
고개를 숙이고 다니니... 찾을수가 없지 ㅠㅠ

킁.. 사담이 길다..
어쨌든 도착!!!!!
(눈물이 ㅠㅠ 신발이... ㅠㅠ)

곧!! 시작하셨습니다!!
샌세!!! 께서~ 자기 소개 시작하셨고...
뒤이어 부끄러운 자기소개... (アー いやだ。)

킁..

아!! 블로그에서 봤던건 보다.. 귀여우시다 ㅋㅋㅋ 훗훗

수업은 아주 기본부터 해주셨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입니다~ 부터 시작해서

F값이란 무엇인가!
셔터 스피드는?
ISO란?

전반적인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F값이 1. 클수록 조리개는 작게 열리고 작을수록 크게 열립니다 
         2. 클수록 초점 맞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3. 클수록 심도가 얇아 집니다
         4. 작을수록 선예도(선의 날카라운 정도)가 높아집니다.

이 정도로 설명 해주셨다 .(훗훗 필기의 힘!!!)

셔터 스피드는 대충 F값에 따라 바뀐다고...
(아.. 비례인지 반비례인지.. 머리는 이해하지만 그게 비례하는건지 반비례 하는건지 모르겠어 바보 ㅠㅠ)
뭐 ISO가 감도인건 알고 있었으니!!!!
자자!!!!
중요한 D-LUX4의 사용방법!!!!!!!!!!!
(실습이다 실습!!!)



(사진은 색상보정을 극악으로 싫어하는 관계로다... 그냥 싸이즈 조정만 해서 올립니다.못찍는 주제에 ㅠㅠ)

시작하실때 사용설명서의 이상한 암호들은 영문 설명서를 다운받아서 열어 보시면 친절하게 나와 있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아니야.. 담에 찾아 볼테야 ㅠㅠ)

사실 이거 전의 디카는 완전 자동이었기때문에 도대체... A모드가 뭐고 S 모드가 뭔가!!! 몰랐었다..
후...난 그냥 감으로 찍을뿐!!!!!!!
(라이카 사마 죄송!!)

대충 이해 하셨다..
완벽한 공식은 아니지만
대충 A모드는 심도가 중요할때 사용하고
S모드는 스피드한 이미지를 찍을때 사용한다고 하셨다 (이건 밤에 자동차를 빨간 꼬리 길게 나오는것도 이거겠지??)

Q.menu는 처음 눌러 보았다..
여기 다있었구나!!!!
그게 그런기능이었구나!!!!!!!

아아!!!! 정말 !!! 유익해!!!!
라이카 사마를 알아가는 기분이야~~~
포커스 박스 이동도 되는거야?
대단해대단해!!!!!
라이카사마 정말 대단한데?
또한번 반하겠어~ 우훗

아아 이 잡설...
어쨌든 라이카 사마는
아웃 포커싱도 어느 정도 잘 되신다.

(아웃포커싱 TEST!!!)

음.... 사진은 정말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
머리에만 남아있어서 어떻게 정리를 해서 쓰기 힘들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음... 센세 ありがとう ございました。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



앗! 한참 써내려가다 보니 생각 난거지만.. 여기에서 모든것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비롯된 이야기들 이므로
특정 그룹들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어떤 그룹들이 별로 였다는 듯이 들려서 ㅠㅠ
그냥 개인적 취향이므로 태클은...야메떼구다사이~(아.. 일본어 자판 귀찮아.~~)


펜타포트에 다녀왔습니다.
(갔따와서 남은거라곤.. 저거.. 랑.. 뭔가 가죽... 같은 팔찌랑.. 블링잡지와.. 부채....)

리양 덕분에 꽁자로 잘 놀고 왔습니다.
펜타 포트로 가려면 연신내 출발해서 합정에서 2호선을 타고(리양을 만나고.) 신도림에서 다시 1호선 부평역에서 다시 인천 지하철..
내려서 다시 버스..... 란 여정이었습니다 (추가 요금 700원!!! 덜덜..)

예정보다 30분 늦게 리양을 만나 2호선 열차를 타고 신도림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창문에서 보이는 하늘이 이뻐서 한장.. ㅋㅋㅋ



리양을 만나기 까지 험난한..(?)..샌드위치를 사러 들어간 빵집은 아직 팔지 않고 있었고...
리양은 전철을 잘못타서 신촌에도 한번 갔다오셔야 했고.
우린 떠들다가 인천 지하철 동막 쪽으로 가야하는데 반대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와서 반대편으로 가야했고
동막역에서 내려서는 현금 인출기를 찾아 해메어야 했으며..

(찾아 헤메던중 하늘과 초록이 너무 좋아서.. )

현금을 찾고 버스를 타고 .. 종점에 내려서 신나게 샌드위치랑 음료수를 사고 보니..
버스를 잘못 타서 반대쪽 버스를 탄거였고...
다시 버스타고 가는 도중 펜타 포트 팔찌를 탄 사람들이 뭔가 라미다 호텔?? 앞에서 내리는 걸 빤히 쳐다만 보고 다음 역에 내렸다가.
다시 한 정거장을 걸어 돌아와야 했고.. 후......
땡볓을 걸어서..

(날씨는 오지게도 좋았습니다.)

겨우 도착해서 리양에게 표를 주신 고마운 분들을 만나서
리양이 늦잠자고도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건네 드리고...
후후후, 드디어 입장!!!!

음... 노래가 나온다..
하지만 햋빛이 너무 뜨겁다..
저기 맥주가판대 앞의 흰색 파라솔들이 유혹한다...
우리는 거기 앉아 열정적으로 놀았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저해 뵈도 흥겨워서 노래 듣고 있는중..... )
음악을 들으며..
이때 연주 하고 있던 국카스텐의 음악은 괜찮았다 .
특히..파우스트.. 음.. 펜타포트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듣고 갔더니.. 익숙한것이.. 좋더라...
나머지는...뭐 ㅋㅋㅋ(그닥 내 취향은 아니다 ㅋㅋㅋㅋ)

국가스텐 공연이 끝날때쯤  해를 구름님꼐서 가려 주셨다!!!!!
후~
이제 지대로 즐기러 가볼까? ㅋㅋㅋㅋ

그래서 간곳이
Pentaport Stage!!
악퉁이란 그룹이 공연하고 있었다.
기억남던건.. 보컨&기타분의 머리.... 주황색의 뽀글뽀글 단발 머리.....
베이스의 보컬과 대조되는 평범한 단정함...
ㅋㅋㅋㅋ
 베이스만 맘에 들어서 한장 살짝 ㅋㅋㅋㅋ

노래는 그냥 ... 뭐... 가볍에 흔들면서 들을수 있던 정도 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자!! 다시 Big Top Stage!!!
스키조....
아 .. 하드한 음악은 요즘에 힘들어..
자!! 멀리서 가볍게 즐기자고 ㅋㅋㅋㅋ




공중에 머물러 있는 사진이 많쿤 ㅋㅋㅋㅋㅋ


귀여운 리양!!
스키조의 공연과 상관없이 노는듯 보이나....
나름 어깨춤 추면서 들었음 ㅋㅋㅋㅋ
(사진은 안올렸지만.. 옆에 더 스트라이커스 에 드럼..분이 다른 그룹분과 서계시는 듯해서 사진 찍었지만.. 아닐수도 있으므로 사진은 생략... 저번 옙에서 주관한 홍대 ... 에서 열렸던 거기서도 다른 그룹 드럼 쳐주시던데...그분이 아닌건가!!!! ㅡㅜ)
어찌되었던!!! 리양에게 티켓을 주시며 꼭 넘버원 코리안의 공연을 보러 오라고 .. 하시던 그분들의 말대로 .
리양이 완전 빠지셨다는 경...경.... ㅡㅡ;;; 경찬(네이버에 검색했다 ㅠㅠ)
후.... 그분을 보러 고고씽!!!


정식 펜타포트스테이지에 선것은 아니고...
주류 ... 음... 저기 보이는 저 술메이커에서 부른거..
하여간..
처음엔 사람들이 너무 없다... .
하지만......
연주를 시작하자 떼거지 같은 사람들.. 기타놀이도 하고 .. 신발에 모래도 차넣어 주시고...
완전 신나게 논다!!!
하지만... 베이스소리는 나갔다 들어갔다
저 초록색 옷이 섹소폰인가?
저 사람 마이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음....
사운드 체킹 최악!!!!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다들 미친듯이 놀았다..



동영상!!
나도 몸을 흔들고 있는 중이라 카메라도 많이 흔들렸다!! ㅋㅋ

리양이 사랑해 마지 않는 경찬군....
나이가... 완전 어리다.. 킁 ㅡㅡ;;;


공연이 끝나자 마자 담배를 꺼내 무는...
무슨 매너야!! 라고 생각했는데 ㅡㅡ;
리양은 뭐 공연이 (사운드가) 그지 같았으니..저러는 걸꺼라며...
음.....
그래 넘어가자.. 친한 사이도 아닌데 ㅋㅋㅋ

어쨌든 넘코의 공연에서 신나게 뛰고 구른후!!!!

ESKIMO JOE의 공연을 들으며...
신나게...


누워있다가..


.. 밥을 먹었다.. ㅡㅡ;;;
리양의 맛난 주먹밥을....곰도 먹고 토끼도 먹었다.
뭔가 표정이 맘에 드니 올린다...
밥 다먹고... 열심히 부채질중.. (더워도 절대 벗지 않는 라이카 개목걸이 간지 가방...)


자!! 7시 반이 되었으므로!!


기다리던 킹스턴 루디스카! 를 보러 갑니다!!


ㅋㅋㅋ 미친듯이 뛰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구르고 발로 차고 치이고 물맞고.. 짜증나고.. 킁...
뭐! 즐거웠다!!! 흥이나!!! 몸이 움직여!! 방방 뛰었어!!! 꺄아아아아~~ 좋쿠나!!!!!

----------동영상이 안올라가욜 ㅠㅠ 왜!!! 편집도 안되는것이냐!!!! 동영상은 편집 되면.. 다음기회에 ㅠㅠ ----------
----- 회사와서 변환해서 올리니 되네요 ㅡㅡ; 근데 .. 소리 왜이럴까나 ㅠㅠ.. 흑 ㅠㅠ-------------------------


어쨌든 루디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날은 깜깜...
집에 어떻게 갈가 고민하면서..
다시 Big Top Stage!!!

NEXT가 공연하고 있었다...
음... 최신곡들은.. 가사도... 음악 자체도 이게 뭐야!!! 하고 들었지만.. 예전의 곡들은 역시 좋다!!
특히나.. 그.... 그대에게!!!! 는 
응원하듯이 손을 번쩍번적 하면서 들었다...
하지만.. 신해철은... 슈퍼 뚱돼지가 되어있었고...
욕하는 슈퍼 뚱돼지... 노래하는슈퍼 뚱돼지....
내가 ... 뭐.. 뚱뚱한사람을 싫어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뚱뚱해져서 욕을 하니깐 카리스마 넘치는게 아니라...슈퍼 뚱돼지가 욕한다는 느낌 ㅠㅠ

아 어쨌거나...저쨌거나...
우리는 열심히 신해철을 보았다.....
(리양의 셀프샷!! 둘이 나오기 위한 .. ㅋㅋㅋㅋ)

신해철을 보고는 집으로 고고씽 했다!!!!
(전철 시간만 아니었어도 DEFTONES를 보고가는건데 ㅠㅠ 설까지 너무 멀다 ㅠㅠ)

즐거웠고 또 즐거웠고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다!!
길고긴 하루 여기까지!!!!!
오츠카레사마데시따!!(역시 일본어 자판 귀찮아.. )
몇십년 만에 있다던 일식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어서 내용 퍼옴.
- 1887년 8월 19일 개기일식 현상이 한반도에 나타난 이후로, 이번 아시아권에서 6분간 진행된 개기일식이 가장 긴 개기일식으로 알려졌다.)

날씨는 말라 죽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카메라는 나의 라이카사마!!!!!
하지만.. 필터도 뭐도 없다..
그냥 들이 대보자는 식으로
9시 34분 회사 옥상으로 달려 올라가 찍었습니다.

(카메라 가진 사람들이 보면 욕할... 렌즈의 안전은 완전 무시한 사진입니다....
어떻게 찍힐지.. 궁금 했을 뿐!!!! ㅠㅠ 사진 찍을줄 모른다고 욕하지 마세요 ㅠㅠ)

킁 어찌 되었던!!! 실패!!!!!
난 드라마틱 하게 짠~! 하고 찍힐줄 알았다.
(그래 나 바보다..)

맨눈으로 보려다가 눈이 머는듯한 아픔을 경험하고.. 플로피 디스켓을 찾아 헤메었지만 ..
결국 다른분꼐서 준비한 프로피 디스켓의 잔해로 태양을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너무 비싸게 굴어.. 장님 되는줄 알았음 ㅠㅠ)

그래도 너무나 찍고 싶었던 나는


카메라 렌즈에 플로피 디스켓의 잔해를 대고 찍었지만!!!!!
실패 ㅡㅡ;;;
(하지만.. 먼가.. 있을것 처럼 나왔어... ㅎㅎ)

아 정말... 괴로워 하며 일식대신 일식을 보러 온 사람들을 찍었습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얼굴이 안보일 정도로 올렸습니다~)

아아 하지만... 뭔가 내 카메라로 찍고싶어찍고싶어!!!!!!!
ㅡㅡ;;;
발악을 하던 그때!!!


비디오 카메라에 뭔가 필터를 장착해서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다!!!!!

옆에서 모니터를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냥... 모니터만 열심히 찍었습니다.(순서대로 )
이게 뭥미!!!
그래서...
요렇게 필름을 렌즈에서 적당히 띄우고..
찍어보았습니다!!
검정색 가운데 빨갛고 노란색이 태양입니다..
확대하면


요렇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내가 찍었다
필터도 뭐도 없고 실력도 부족한 열악한 상황에서 내가 찍었다!! 해냈다!!!!
후후...
위에 처럼 찍은 또 한장..

사실 별다를껀 없다 ㅡㅡ;;;;

어찌 되었든....

일식을 보았습니다.
이눈으로 .
이카메라로 ...

후...

뭐.. 내공이라고 할것도 뭣도 없는 지극히 아마추어 다운 사진이지만~
혹 못보신 분들은 ..
보시고...

별거 아니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급 어색하게 마무리..
어쨌든!!! 나름 즐거운 경험 이었습니다!!
(어쩌라고 ㅠㅠ)

그나저나 정말 내공 부족인것이다!!!!
사람들은 대충 찍어도 다들 잘찍었던데 ㅠㅠ
난 아직 카메라랑 안친해서 그런가...
크윽
눈물이 앞을 가려 ㅠㅠ
건질께 없어 건질께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Leica D-Lux4를 신00쇼핑몰에서 12개월 할부로 질러 주셨습니다 .
저 아래 보이는 검정바디에 빨간 딱지의 유혹을 거절 할 수가 없어서
큰맘 먹고 질러주셨습니다 (090618일 당당하게 회사로!!!! )

DSLR도 아닌 카메라를 사면서 돈을 그정도로 썼냐고 어이 없어 하는 분들도 많치만
(사실 나도 이 가격이면.. 차라리 똑같은 스펙의 루믹스 DMC-LX3 를 살까?....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으나...  )
Leica D-Lux4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기를 보고 라이카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http://gizmoblog.co.kr/110044815838
이분의 마직막 사진과 글이 역시...
http://www.cyworld.com/alps_rabbit/2579050
이분의 사진들을 보고 마음 굳히기!!!

말 말하면 니눈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는 의문점이 생기는 차이점이지만..
후보정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나로써는 라이카의 루믹스 보다 약간 어둡다는 색감에 눈이 희번뜩 해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디의 디자인도 정하는데 큰몫을 했습니다!!
역시 모든 디자인은 Simple is Best!!!!
(진실의 95%는 저 코카콜라는 닮은 빨간딱지에 있었지만..)


찍어본 결과 역시 녹색의 색감이 최고!! 라는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찍은 사진이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Lecia D-LUX4의 장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녹색의 색감과
와이드 화면으로 살짝의 왜곡!!

---------------------------------------------------------------------------------------
Lecia D-LUX4
크롭, 색상 수정 전혀 없이 리싸이즈만 했습니다 .


사진의 후보정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저는 쓰면 쓸수록 Lecia D-LUX4의 매력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아 역시 사용설명서가 암호로 되어 있어서 어렵긴 합니다. 아직 카메라의 매력을 100분 발휘하고 있진 않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상 전혀 터치 않고 그냥 리싸이즈만 해서 올린 사진 입니다 .
(쓸데 없는 로고 때문에 사진의 상태가 살짝 ㅠㅠ)
색상의 선명함에 만해 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16:9의 비율로 찍으면 사람이 이렇게 길어 보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보이는 색상의 선명함!!!! 역시 리터칭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이 카메라를 완전 좋아라 하는 저로써는 사랑해 마지 않는 모드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ecia D-LUX4
(핀홀모드)
리터칭등 수정없이 리싸이즈만..
--------------------------------------------------------------------------------

바로바로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토이디카 처럼 찍어주시는!!
핀홀 모드 되시겠습니다
한번의 클릭(?)으로 토이카메라의 느낌을!!!!


뭐 사용하다 보니 인물 사진에서 얼굴부분이 약간 붉게 찍히는 경향이 있던데요..
액정에서 보기에는 많이 심해 보일수 있지만 PC에서 보면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설에 의하면 음식 모드로 놓고 인물사진을 찍으면 잘나온다는 소리가 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현실적인 색감감각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의 사진을 찍어 줬다가 좋은 소리 못듣는 경우가.. 큭 ..
안찍히려 들더라구요 (역시 내공부족이겠지만..)
너무 현실과 같은 사진으로 찍혀나와서 여러 사람들이 기피 하긴 하지만!!!!!

모든 단점은 역시!!
빨간 마크를 보는 순간 사라집니다!!! ㅎㅎ
코카 콜라 원츄~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