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_그림그린다./혼자그림

091124_벌써 갔다고 생각했던 가을과 만났다.

Hungryalice 2009. 11. 24. 23:03

もう 行ったと 思った
秋と 会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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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만난 나무와 자연과 하늘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음.
남쪽은 아직도 가을이었음.
사진을 찍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감탄을 하다왔음.

(오랜만에 그림그리려니;; 이상함;
변명 아닌 변명으로 보일러를 안틀어 놓고 간 집은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고 있음.)

조금 강행군이었지만.
차만 타면 기절하는 나는 나름 편하게 다녀 왔음.

토요일- 임시수도기념관,동아대 박물관.
일요일- 자갈치,남포동.
월요일- 송광사,순천만,대한다원,목포
화요일- 소쇄원,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짜증내심;;; 그렇게 놀다 왔는데 기억못한다고;;;;;)

사진은.. 천천히;;;;;;
산림욕 잘하고 돌아왔어요;
서울은 왜이리 추운걸까요 ㅠㅠ

남쪽이 그리워서 눈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