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_그림그린다./혼자그림

090916_내가 언제까지나 지켜봐 줄께요

Hungryalice 2009. 9. 17. 00:25

私が いつまでも 見守って あげますよ。
ご遠慮なく 生きて 行って 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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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守る 라는 단어가 참 좋다.
그냥 해석하면 '지켜보다' 지만...
한자로 보면 뭔가.. 그냥 보는것 뿐만이 아니라 지켜 줄껏만 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의 지켜보다와는 약간 다른느낌..

어떻게 생각하면 스토커같긴 하지만.....
후후후

보통의 날과 같았던 오늘은..
힘들고 괴롭고 또 괴로워서..
엄마한테 또 투정을 부리면서 엉엉 울것만 같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