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함께 여행을 한 적 있는 달려라 양이라는 블로거가 있드랬지요 ㅎㅎㅎㅎ

그 친구의 블로그에서 호리에(堀江)라는 곳을 봣을때!!!

여긴 꼭!!! 가보고 싶어!!!심지어 난바에서 가까워!!!!!!!!!

라고 생각했었죠 ㅎ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 루트를 준비하면서 꼭!!!!! 가봐야 할 곳으으로 생각해놨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음.. 지도로 생각해 보면

도톰보리에서 왼쪽 위쪽 방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무작정 고고고고!!!!!!

 

나 돈없어서;;(자랑 ㅠㅠ)

데이타로밍 안해온 뇨자 ㅠㅠ

 

감으로 헤메다가 긴가민가 하면서 쭈뼛대며 다니다가 아해의

호리에하고 써있는 크리스마스 현수막을 보고 여기가 맞구나!!! 했어요 ㅎㅎㅎㅎ

 

 

동네는 이쁜가게들 많고 들어가고 싶은 곳 많고

이쁜 미용실 많코

인테리어 가게들 많고.

......

돈이 많이 필요할 그런 동네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나카자키쵸에서 너무 이쁜 가게를 많이 봐서 사실 촘 시들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평일에다가 비가 오후 부터 온다고 한 날이었기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게 들어가서 막 사진 찍기도 그래서;;;

돌아 다니면서 외관을 마구 찍었어요 ㅎㅎㅎㅎ

 

우선 동네사진 나가요 ㅎㅎㅎㅎㅎ

 

 

여기는 그냥 촘 따로 써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제가 사실.

오무라이스로 유명한 곳이 아메리카무라에 있다고 해서

가깝고 해서 거기서 밥을 먹을려고 준비를 해서

여기서 못먹어 보긴 했는데

기웃보니깐 반찬들이 100엔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ㅎㅎ

반찬 한가지가 100엔이고 밥이 얼마고 뭐 이런식으로 하지만 대충 반찬 3~4가지 해도 600엔 정도로 먹으실수 있을꺼 같아요

 

호리에 부근 돌아다니시다가 배가 고프시고 돈이 없으시면 ㅋㅋㅋㅋ

한번쯤 ㅎㅎㅎㅎ

 

http://tabelog.com/osaka/A2702/A270206/27067263/

 

자세한 정보 올려놓아요 ㅎㅎㅎㅎ

겨울이 되어 가서 그런지 문도 계속 닫혀있고 그래서 제대로 사진이....

 

위에 링크로 가시면 지도와 외관 사진 보실수 있으세요!!!

 

 

밥을 먹고 돌아와서 또 이쁜 가게를 찾아 찾아!!!!!! ㅎㅎㅎㅎ

헤메고 헤메는데 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카페다운 카페가 안보이는 걸까요 ㅠㅠ

 

이쁜 가게는 많은데 이뻐서 들어갈라고 보면 미용실 ㅠㅠ

 

어쨌든!!! 인테리어 가게다, 이쁜 미용실이다 많아요 ㅎㅎㅎㅎ

정말 한번쯤 돌아다닐만한 동네 입니다 ㅋㅋㅋㅋ

 

 

 

동네에서 벗어나서 아메리카 무라 쪽으로 걷다 보면 요렇게 큰 슈퍼도 있어요 ㅋㅋㅋㅋ

일본에 오면 슈퍼를 털어가는 것은 인지상정!!!!!!!!!!

 

ㅋㅋㅋㅋㅋㅋ

정말 동네 슈퍼라 돈키호테에 팔지 않는 것도 많이 팔고 있으니 ㅎㅎㅎ

한번 쯤 둘러 보세요 ㅋㅋㅋㅋ

저는 여기서 오차즈케랑 진저에일 1.5 L 짜리 샀어요 ㅋㅋㅋㅋㅋ

 

 

동네를 돌고 돌고 돌면서 이쁜 가게 외관찍기!!!!!!!!!!!!!

 

 

하!다!가!!!!!!!

 

커피를 마시면서 촘 쉬면서 그림도 그리고 못봤던 애니메이션도 보고 하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카페를 찾다찾다.....

 

제가 간 곳은

Enjoy!!!라는 카페 입니다 ㅎㅎㅎ

 

찾아 보니 런치에 먹는 음식들이 인기가 좋네요 ㅎㅎㅎㅎ

제가 갔을때도 점심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http://tabelog.com/osaka/A2702/A270206/27012083/dtlrvwlst/399284/

 

우선 기본적인 정보를 아시기 쉽게 올려 드립니다.

지도랑 메뉴등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

 

 

커피 모양 옆간판도 귀엽곸 ㅋㅋㅋㅋㅋ

촘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

 

괜히 혼자니깐 Bar 구석자리에 앉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누군가 예전에 한 이야기인데

자기는 음식정에서 겨울에도 얼음물을 처음에 가져다 주는 것으로

일본에 온 것을 느낀다던 사람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였으면 센스 없다고 뭐라 했을... ㅎㅎㅎㅎㅎㅎ

 

 

괜히 벽쪽에 놓여 있는 화분이랑 친한척 사진을 찍어 봅니다.

 

 

바 자리에는 아무도 없고 ㅎㅎ

저만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혼자서 어디 들어가서 혼자 먹는거라..

왠지 설레이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고 안꾸민듯 꾸민 느낌이네요 ㅎㅎㅎ

 

 

메뉴를 받아서 봅니다. ㅎㅎ

 

 

많이들 드시는 것 같은 밥과 면 ㅋㅋㅋㅋ

만약 오무라이스를 안먹고 왔으면 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먹어 보는건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저는 오른쪽 제일 아래 있는 오늘의 케잌을 시켜 봅니다.

 

 

그리고 모카치노 ㅎㅎㅎㅎㅎㅎㅎㅎ

따뜻한게 그리웠어요 ㅎㅎㅎ

 

 

촘 기다리니깐 모카치노가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어흥!!!!!!!

이쁜 커피아트네요 ㅎㅎㅎㅎㅎ

 

 

요래도 찍어보고 ㅎㅎ

 

 

저래도 찍어 봅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막 마시면 그림 없어 질것 같아서 그림이 안흐트러지도록 조심히 마셔 봅니다 ㅎㅎㅎ

 

 

기다리던 오늘의 케잌!!!!!!

뭐랑 뭐랑 뭐랑 이라고 말해 줫는데.....

 

티라미스가 먹고 싶어서 그것 하겠다고 했더니 두부 티라미스 라고 괜찮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두부 티라미스라고???

하고 당황은 했지만

궁금했기 때문에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ㅎㅎ

 

요렇게 귀여운 티라미스가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맛은... 그냥 티라미스랑 다를께 머임!!!!!!! ㅠㅠ

나 둔한 뇨자인가봐요 ㅎㅎㅎ

까탈만 하고 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시식해보라시며 가져다 준 쿠키 ㅎㅎㅎㅎㅎ

건강 쿠키 먹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먹기 전에 사진을 막막 찍어 봅니다 ^^

 

 

커피를 그림이 안망가지도록 마시기 위해 ㅋㅋㅋ 노력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들이 저를 보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식어버린 몸도 따뜻하게 하고 그림도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보고.. 책도 읽고 ㅋㅋㅋㅋㅋ

쓰고 보니 짧은 시간 이것저것 하느라 분주 했네요 ㅋㅋㅋㅋ 

 

 

이층 올라 가는 길입니다 ㅎㅎ

 

 

올라가보지는 못했네요 ㅋㅋㅋ

다음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2층에서 런치를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식사를 하시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빨리 드시고 나가셨어요 ㅎㅎㅎㅎㅎㅎ

밖에서 보는 카페보다 안에서 보는 카페가 더 좋네요

 

 

따뜻한 색의 조명에 나무바닥과 나무 가구....

요런데 하루 종일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ㅋㅋ 그림만 그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뭐! 한국도 들어가보면 요렇게 분위기 좋은 곳은 많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런치가.. 먹어 볼껄 그랬어요 ㅎㅎㅎ

배만 아니었다면 ㅠㅠ

 

 

정리해서 다시 말씀 드리지만 ㅎㅎㅎ

인테리어 가게가 제일 많아 보였고 미용실도 많았고

이쁜 카페도 가끔 있었구요 ㅎㅎㅎㅎㅎ

 

제일 강조 하고 싶은건 인테리어 카페가 많으니깐!!!!

돈 넉넉히 가져 오셔서 ㅋㅋㅋㅋ

사고 싶은거 안참고 지르시면 아주아주아주 즐거운 곳이 될 것이라며요!!!!!!!!

 

제가 못해서 후회하는 호리에 카페 enjoy에서 못 즐긴 2층에서 런치!!!

꼭!!! 시도 해보시구요 ㅎㅎㅎㅎㅎ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2012 년 12월 20~22일 까지!!!

 

오사카(大阪)를 다녀 왔습니다 ^^

 

우후후....

 

 

이때까지의 여행 포슷힝은 내가 놀러 갔다 온 순서로 정리해서 올렸는데

이번에는 테마가 있어서 테마별로 올려야 해서.

 

포슷힝을 두세번 할 에너지는 없어서.

intro포슷힝을 한개 올려 보아요.

 

아래는 오사카에서 돌아 다닌 순서대로.

1일째, 2일째, 3일째 간 곳을!

 

손으로 그려 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은근 잘 그려짐 ㅋㅋㅋㅋㅋ

 

은근 잼남.

 

 

어쨌든!

1일째(1日目)!!

 

 

10시 비행기였어서 나름 호텔에 2시 정도에 도착했어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관광 컨벤션 협회 관련 분이 나와서 인사해주셨고 모여서 사진도 찍고도 했지요 ㅎㅎㅎㅎ)

심지어 rapit-β를 타고 난바로 넘어와서 엄청!!! 빨리 도착 +_+

(이때까진 돈아끼는 여행이 대부분이라. 500엔이 아까워서 ㅠㅠ 못타봤는데 새로운 경험!!)

 

 

 

난바역에서 한 5분~10분 ㅋㅋ 정도만 걸으시면

OSAKA CROSS HOTEL 이 나옵니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다음에 엄마님과 호텔을 잡는다면 이곳으로 하고 싶어요 ㅎㅎㅎ

정말 굳굳!!!!!!

 

 

체크인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가카키쵸로 GOGo!!!!

가는 길에 출출한 배에 뭐라도 넣어 줘야 겠기에 ㅋㅋㅋㅋ

호텔에서 나와서 사진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 집이 나와요 ㅎㅎ

너무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김치가 제공되어서 느끼하다고 라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챠슈라멘도 좋치만 저는 챠슈를 안좋아하는 관계로 그냥 라멘을 먹어요 ㅎㅎㅎ

그냥 라멘은 600円 , 챠슈라멘은 900円 입니다.

 

 

간단히 배를 채웠으니 목적지로 GOGO!!!!

나카자키쵸(中崎町)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홍대 합정 상수 사이사이에 있는 그런 동네 분위기에요 ㅎㅎ

멋지고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샵들이 가득가득 있어요 ㅎㅎ

동네 분위기는 전체 적으로 좋다는요 ㅎㅎㅎㅎ

막 이쁜거 좋아 하고 하시는 분들은 강추 드리는 곳이에요 ㅎㅎ

우메다역(梅田駅)에서 환승이 가능한 출입기계가 있어요. 아저씨 서있는 앞쪽...

그곳으로 나가시면 표가 나옵니다.

다른 곳은 표가 안나와요 ㅠㅠ 그럼 울면서 아저씨에게 나는 나카자키쵸역으로 갈려고 했다라고 우시면..

표를 꺼내서 주셔요.

난바에서 우메다역나 나카자키쵸역이나 가격은 같기 때문에 환승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카페 한곳을 들렀다가 다음 목적지로!! 

 나카자키쵸가 아쉬워서 아쉬워서 ㅠㅠ

하지만 우메다 역 주변에서 찾아가야할 음식점이 있어야 했어요 ㅠㅠ

나름 나카자키쵸와 우메다 역 주변은 가까워요 ㅎㅎㅎㅎ

걸어서 가봅니다.

이번에 간 곳은 신우메다식도가(新梅田食道街 ) 입니다.

이곳은 오사카 사람들이 퇴근후에 갈 것 같은 그런곳입니다.

여행다운 음식점 먹거리에 질리셨다면 일본인들이 자유롭게 먹고 즐기는 이곳을 추천해드려요.

나름 여러 가게가 모여 있어서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

한큐 우메다역 중앙출구 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보이실꺼에요 ㅎㅎ

(자세한 건 따로 포슷힝 될 예정입니다 ㅎㅎ)

 

 

 

위에서 하이보르 한잔과 오코노미야끼로 배를 채우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 만큼 이 시즌 밖에 보지 못하는 곳을 가야 겠지요?

크리스마스마켓(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로 무브무브!!

우메다 스카이빌딩 앞에서 합니다 ^^

공중공원있는 그 건물이요 ㅎㅎ

(전에 엄청 헤메어서 완전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조금만 헤멨어요 ㅋㅋㅋ)

 

예쁜 트리와 이쁜 장식품들과 먹거리가 가득했어요 ㅎㅎ

독일 문화원인가에서 한다고 햇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치만요!

어쨌든!! 우리나라도 이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이쁜 것도 너무너무너무 X100 많았는데 돈의 압박이...

맛있어 보이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X1000 많았는데 배의 압박이 ㅠㅠ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 하실수 있어요 ㅎㅎㅎㅎ

몇년째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번은 무리시더라도 다음번에 꼭! 추천 드려요 ㅎㅎ 

 

 

이렇게 해서 1일째날이 끝났구요 ㅎㅎ

호텔가서 물 펑펑 틀어서 입욕제 넣고 땀 뻘뻘 흘리고 생강차 한잔 마시고 잠에 들었어요 ㅋㅋㅋ

 

 

메인인 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2일째(2日目)!!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그 결과!!!!!!!!

다리만 아팠어요 ㅠㅠ

옘 ㅠㅠ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도리이 한개 못보고 가면 앙꼬 없는 찐빵은 먹은 기분이 드는 저로써는...

이득이 있긴했어요 ㅋㅋㅋ

(크리스챤인데 ㅋㅋㅋㅋㅋ 神社 분위기가 좋아요 ㅋㅋㅋ 일본에 와있다는 기분이 확~!!! 들거든요 ㅋㅋㅋㅋㅋ)

 

여긴 짧긴하지만 빨간 도리이가 줄지어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

요 빨간 도리이는 신사에 기도하고 기도가 이루어 지면 감사의 의미로 기증(?) , 만든다고 들었어요.

구조역(九条駅)가까이에 있던 土佐稲荷神社 입니다.(머라고 읽는지;;;;싸이트 주소 가 이름이겠지요? 토사이나리진자.. 일까나?) 

http://www.tosainari.jp/

 

 

쓸데 없이 걷고 짜증내려고 하다 보니....

 

짜잔!!! 상점가 (商店街) 가 나왔어요 ㅎㅎㅎ

막 시끌벅적한 상점가는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자주 갈것 같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금 손질 잘된 시장 정도 느낌이었어요 ㅎㅎ

쭉 따라 걷다 보니 구조역(九条駅)이 나왔고,

반대쪽 에도 상점가 나인몰(9MALL)!

그곳에서 지름신의 강림!!! ㅋㅋㅋ

그냥 ㅋ 과자파는 곳이었지만.

일본 쵸코렛등은 그지 같이 위험한 아우라 ㅠㅠ 한번 잡으면 멈출수 없음 ㅠㅠ

어쨌든 들어가서 과자 쇼핑 +_+

(가격이 막 특별히 싼것 같지는 않치만 그래도 종류가 많아서 사고 싶은 걸 한꺼번에 살 수 있다는 점~~!!)

 

 

여기서 돌아 갈길은 막막해서 그냥 전철타고 돌아 왔어요 ㅋㅋ 숙소로 ㅋㅋㅋㅋㅋㅋ

과자 쇼핑 한 것을 숙소에 던져 두고 다시 갈길을 재촉합니다.!

 

오늘의 메인!!!

두둥! 호리에(堀江) 주변을 돌아 봅니다.

여자 들이 가기도 좋다고 소문 난곳!!! 하지만 또 열심히 찾아보면 별거 없다는 곳!!!!!

평가가 엇갈리는 이곳..

저는.... 인테리어 제품등 쇼핑할 돈이 풍부 하신 분, 머리를 일본에서 해 보겠다!! 라는 분께는 강추!!!!

이곳도 자세히 포슷힝 할 예정이므로 간단하게 넘어가요 ㅎㅎㅎ

 

 

 

호리에부근에서 커피도 마시고 놀고.

간단히 슈퍼 쇼핑을 끝내고 ㅋㅋㅋㅋㅋㅋ

또 숙소에 잠시 짐을 던져 놓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중앙공회당 일루미네이션! 을 보러 갑니다!!

요것도 요 시기가 아니면 보기 힘든 것 같으니 가 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중앙공회당은 오사카 관련 그림 그리면서 제가 직접 찍고 싶네! 라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그냥 그런곳 있자나요 ㅋㅋ 남이 잘 찍은 사진 많아도 꼭 내카메라고 찍고 싶은 그런... ㅎㅎㅎㅎ

어쨌든!!!! 요것도 자세한 포슷힝이 따로 있을 예정이므로 간단히 넘어 갑니다 ^^

 

 

 

비가 와서 촘 추워하면서 사진을 찍엇어요 ㅎㅎㅎ

피곤해 하면서 숙소로 돌아가서 몸을 살짝 녹인다음.

다른 일정을 마친 언니님을 꼬셔서

아쯔깡이 너무 먹고 싶어 검색해 놓았던 오뎅바로 갑니다 ㅋㅋㅋㅋ

(엄훠!! 그러고 보니 그림에 오뎅바는 빠졌네요 ㅠㅠ 췟!)

 

요기가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세히 포슷힝 할 예정이라 또 간단히 넘어가 봅니다 ㅋㅋ

 

 

 

이러고 또 호텔에 돌아와 물가득 받아서 입욕제 넣고 빰 뻘뻘!

생강차 한잔!!!!

이러고 잠이 듭니다. ^^

 

마지막날!!!

 

대망의 마지막날...

3일째(3日目)!!

 

요날은.. 카페 한 곳이라도 발견 해보자! 와...

제가 오사카 간다니깐 엄마님이 미션을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미션 중에 몇개를 못해결하고...

그래도 해결 할 수 있는것들을 마지막날 해결해 보자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쇼핑의 날이 되었네요 ㅎㅎㅎ 

 

 

호텔에서 걸어서 신사이바시역 쪽 으로 쭉걸어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도큐핸즈가 있습니다.

지름신 때문에 완전 애증의 도큐핸즈....

 

이쁜 물건 짱많다는요 ㅠㅠ

정말 도큐 핸즈를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어요 ㅠㅠ

 

여기서 저번에 한번 말했던 지워지는 볼펜으로 폭풍 지름을 했지요...

그런데!!!!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물건을 팔고 잇었어요 ㅠㅠ

삿뽀로 클래식에 옥수수맛 쵸코렛!!!

내가 돈만 촘 많이 바꿔 갔어도 말이에요 ㅠㅠ

엉엉

카드로 긁어야 하니 아무래도 부담이 촘 됐어요 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완전 아쉬워요 ㅠㅠ

놀러가서 고민하다 안사가지고 오면 맨날 후회하면서 당장은.

카드 값을 생각하면 손이 안가네요 ㅠㅠ

 

 

어쩄든!!

다음 미션을 위해 무브무브!!!!

신사이바시 상점가를 따라 걸어서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돈키호테로 갑니다.

 

여기서 살껀.. 연유와, 세라믹 칼과 호로요이, 기타 군것질 꺼리 등등이 있네요.

 

 

 

도툐에서 봤던 얘들보다는 물건도 적고 해서 ㅠㅠ

조금 실망..

어쨌든!!!

비행기시간까지 떼우기 위해 카페로 갑니다.

 

카페 검색해도 적당한데가 나오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보이는데 막 들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ZERO CAFE 라는 곳입니다.

 정말 일본 스럽게 좁은 돗이에요 ㅋㅋㅋ

복도 같은 곳에 테이블이 일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맛은 그냥저냥 괜찮았구요.

핫케잌도 맛났어요 ㅎㅎㅎㅎ

 

도톤보리 걷다가 다리 아프면 들어와서 잠시 쉬어도 될것 같아요.

 

여기의 특징이 재료에 자신있다고 여기저기 광고를 해놓았더라구요 ㅎ

북해도산 생크림 막 이러면서 ㅎㅎㅎㅎㅎㅎ

 

싫지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왔어요 ㅎㅎㅎ

맡겨 놓았던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갑니다 ㅎㅎㅎ

가는 길에 난바역 윈터일루미네이션 어쩌고 햇던 장식이 있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

사진 찍어 봅니다 ㅎ

 

 

 

마지막으로 공항!!!!

오미야게도 사고 친구에게 부탁 받았던 요지야 오일페이퍼를 사고

배가 고픈김에 공항내에서 우동도 먹고

연착 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커피도 한잔하며.

여행이 끝이 난다는 이야기!!!!!

ㅎㅎㅎ

 

2030 그녀들을 위한 특별한 오사카라는 주제로

포슷힝 힘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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