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저 혼자 송파역까지 가야 할 일 이었습니다 ^^

일본에서 돌아오고나서 외로움을 많이 타나봐요 ㅋㅋㅋㅋ

엄마님을 끌고 송파역까지 갔습니다 ㅋㅋㅋ

 

제 일 빨리 끝내고 석촌호수 가자고 꼬셨어요 ㅎㅎㅎㅎ

엄마님은 친절하게도 넘어와 주셨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일을 잽싸게 끝네고

송파역에서 석촌호수까지 걸어 갑니다 ㅎㅎ

 

가는길에 엄마님과 새우!!! 라는 간판에 둘이 멈춰서서 고민을 했어요 ㅎㅎㅎ

3~4시 정도였는데 먹야야 할까 !! 말아야 할까!!!!!!

 

저는.....  요즘 소화가 안되나봐요 ㅎㅎㅎ

저녁늦게 뭘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소화가 안되요 ㅠㅠ

 

어쩄든!!! 그래서 빠른 저녁을 먹기로 하고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석촌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ㅋㅋ

 

 

새우야! 라는 곳이에요 ㅎㅎㅎㅎㅎㅎ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고 새우란 단어만 보고 들어 갔어요 ㅋㅋㅋㅋ

사실... 기대는 그리.. 없엇어요 ㅎㅎㅎㅎㅎㅎ

 

 

내부 입니다.

글어가서 보니 호프집 겸용 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엄마님은 술을 쳐다도 안보시는 분이신데 ㅋㅋㅋㅋㅋ

 

 

앉아서 우동과 새우튀김 정식A를 시켜 봅니다.

 

기본 반찬이 나왓어요 ㅎㅎㅎㅎ

더 샐러드는 열심히 먹고 다 먹었더니 아무말 없이 채워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굳굳!!!  

 

나갈때 보니 이건 이벤트 였더라구요 ㅎㅎㅎ

순두부 찌개에요 ㅎㅎㅎㅎ

맛은 그럭저럭 그냥 노말 한 정도에요 ㅎㅎㅎㅎ

 

 

밑반찬과 순두부찌개를 먹어 치우고 있으니!!!

메인 음식!

새우튀김 정식A!!! 등장!!!!

세종류의 튀김이에요 ㅎㅎㅎㅎㅎ

기본 적인 몸통 튀긴 튀김과

조그만 새우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 새우!

그리고 기봅적인 몸통튀김에 양념 치킨 맛 소스를 바른 새우!!!!

그리고... 새우 머리 튀김!!!

 

 

전체 다 먹은 새우에요 ㅎ

정말 바삭 아삭!!!!

 

요건 몸톤새우 ㅎㅎ

 

요건 양념새우!!!!  

 

튀김은 전체 적으로 아주~~~~ 바삭바삭 ㅋㅋㅋ

신나게 먹었어요 ㅎㅎㅎㅎㅎ

심지어 징그러운 건 병적으로 싫어하는 나란뇨자 ㅋㅋ(또 이런게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 머리에 눈 부분뺴고 다 먹었어요 ㅎㅎ

바삭바삭!! 진짜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연신내에 새우튀김달인! 이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보다 100% 잘 튀겨 졌어요 ㅎㅎㅎ

바삭바삭 아삭아삭!!

 

그리고 식사로 시켰던 우동이 나옵니다.

 

 

여기도 새우 튀김이 두마리나 들어 있어요 ㅎㅎㅎ

 

국물도 나름 진하고 괜찮았어요 ㅎㅎㅎㅎ

우동 4000원! 가격치곤 꽤! 괜찮아요 ㅎㅎㅎ

새우튀김 완전 맛나고 ㅎㅎ

면도 노말 ㅎㅎ 국물도 괜춘했구요 ㅎㅎㅎㅎㅎ

 

별 기대 않하고 들어간 곳이라 더 좋았는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

새우라고 하면 희번뜩! 해서 침 쥴쥴 모드라 더 맛났는지도 모르겠지만.

석촌 주변에 갈 일있으면 다시 가서 사먹을 정도 입니다 ㅎㅎㅎㅎ

 

이 주변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드시러 가보세요 ㅎㅎㅎ

엄마님과 함께라 맥주는 못마셔 봤지만

다음에 혹시 기회되면 한번 ㅎㅎㅎㅎㅎㅎㅎ

 

바삭바삭 아삭아삭! 새우튀김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요 ㅎㅎㅎㅎ

おはよう。
えびさん。
おいしかった。
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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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늦게 집에 왔다.
막걸리, 깔루아밀크, 뭔가 양주, 다음에 맥주를 먹었던것도 같고;;;;;
너무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너무 좋은 사람들과의 술자리여서 ㅠㅠ
결국에는 졸려서 자버렸지만.....
집에는 택시타고 왓지만....
즐거웠다.
(하.지.만... 포슷힝이여 안녕~!)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한 몸을 끌고 일어나 씻고 대하를 먹으러.
예전 회사 여자얘들을 만나러 고고씽.
언제나 즐거운 사람들.. 모드 전날 무리해서 피곤해 죽을꺼 같은 몰골이었지만.
수다수다 끊임 없는 수다!!

제부도에 가서 맛난 대하를 마음껏 (?)조개도 구웠지만... 석화는 아직 제철이 아니라 살짝 실망....
하지만 즐겁고 즐겁고 즐거운 하루 였음!!!!

자세한 얘기는 사진을 정리하면서...
500g 사온 대하로 엄마님과의 저녁은 풍성하고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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