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함께 여행을 한 적 있는 달려라 양이라는 블로거가 있드랬지요 ㅎㅎㅎㅎ

그 친구의 블로그에서 호리에(堀江)라는 곳을 봣을때!!!

여긴 꼭!!! 가보고 싶어!!!심지어 난바에서 가까워!!!!!!!!!

라고 생각했었죠 ㅎ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 루트를 준비하면서 꼭!!!!! 가봐야 할 곳으으로 생각해놨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음.. 지도로 생각해 보면

도톰보리에서 왼쪽 위쪽 방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무작정 고고고고!!!!!!

 

나 돈없어서;;(자랑 ㅠㅠ)

데이타로밍 안해온 뇨자 ㅠㅠ

 

감으로 헤메다가 긴가민가 하면서 쭈뼛대며 다니다가 아해의

호리에하고 써있는 크리스마스 현수막을 보고 여기가 맞구나!!! 했어요 ㅎㅎㅎㅎ

 

 

동네는 이쁜가게들 많고 들어가고 싶은 곳 많고

이쁜 미용실 많코

인테리어 가게들 많고.

......

돈이 많이 필요할 그런 동네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나카자키쵸에서 너무 이쁜 가게를 많이 봐서 사실 촘 시들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평일에다가 비가 오후 부터 온다고 한 날이었기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게 들어가서 막 사진 찍기도 그래서;;;

돌아 다니면서 외관을 마구 찍었어요 ㅎㅎㅎㅎ

 

우선 동네사진 나가요 ㅎㅎㅎㅎㅎ

 

 

여기는 그냥 촘 따로 써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제가 사실.

오무라이스로 유명한 곳이 아메리카무라에 있다고 해서

가깝고 해서 거기서 밥을 먹을려고 준비를 해서

여기서 못먹어 보긴 했는데

기웃보니깐 반찬들이 100엔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ㅎㅎ

반찬 한가지가 100엔이고 밥이 얼마고 뭐 이런식으로 하지만 대충 반찬 3~4가지 해도 600엔 정도로 먹으실수 있을꺼 같아요

 

호리에 부근 돌아다니시다가 배가 고프시고 돈이 없으시면 ㅋㅋㅋㅋ

한번쯤 ㅎㅎㅎㅎ

 

http://tabelog.com/osaka/A2702/A270206/27067263/

 

자세한 정보 올려놓아요 ㅎㅎㅎㅎ

겨울이 되어 가서 그런지 문도 계속 닫혀있고 그래서 제대로 사진이....

 

위에 링크로 가시면 지도와 외관 사진 보실수 있으세요!!!

 

 

밥을 먹고 돌아와서 또 이쁜 가게를 찾아 찾아!!!!!! ㅎㅎㅎㅎ

헤메고 헤메는데 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카페다운 카페가 안보이는 걸까요 ㅠㅠ

 

이쁜 가게는 많은데 이뻐서 들어갈라고 보면 미용실 ㅠㅠ

 

어쨌든!!! 인테리어 가게다, 이쁜 미용실이다 많아요 ㅎㅎㅎㅎ

정말 한번쯤 돌아다닐만한 동네 입니다 ㅋㅋㅋㅋ

 

 

 

동네에서 벗어나서 아메리카 무라 쪽으로 걷다 보면 요렇게 큰 슈퍼도 있어요 ㅋㅋㅋㅋ

일본에 오면 슈퍼를 털어가는 것은 인지상정!!!!!!!!!!

 

ㅋㅋㅋㅋㅋㅋ

정말 동네 슈퍼라 돈키호테에 팔지 않는 것도 많이 팔고 있으니 ㅎㅎㅎ

한번 쯤 둘러 보세요 ㅋㅋㅋㅋ

저는 여기서 오차즈케랑 진저에일 1.5 L 짜리 샀어요 ㅋㅋㅋㅋㅋ

 

 

동네를 돌고 돌고 돌면서 이쁜 가게 외관찍기!!!!!!!!!!!!!

 

 

하!다!가!!!!!!!

 

커피를 마시면서 촘 쉬면서 그림도 그리고 못봤던 애니메이션도 보고 하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카페를 찾다찾다.....

 

제가 간 곳은

Enjoy!!!라는 카페 입니다 ㅎㅎㅎ

 

찾아 보니 런치에 먹는 음식들이 인기가 좋네요 ㅎㅎㅎㅎ

제가 갔을때도 점심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http://tabelog.com/osaka/A2702/A270206/27012083/dtlrvwlst/399284/

 

우선 기본적인 정보를 아시기 쉽게 올려 드립니다.

지도랑 메뉴등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

 

 

커피 모양 옆간판도 귀엽곸 ㅋㅋㅋㅋㅋ

촘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

 

괜히 혼자니깐 Bar 구석자리에 앉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누군가 예전에 한 이야기인데

자기는 음식정에서 겨울에도 얼음물을 처음에 가져다 주는 것으로

일본에 온 것을 느낀다던 사람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였으면 센스 없다고 뭐라 했을... ㅎㅎㅎㅎㅎㅎ

 

 

괜히 벽쪽에 놓여 있는 화분이랑 친한척 사진을 찍어 봅니다.

 

 

바 자리에는 아무도 없고 ㅎㅎ

저만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혼자서 어디 들어가서 혼자 먹는거라..

왠지 설레이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고 안꾸민듯 꾸민 느낌이네요 ㅎㅎㅎ

 

 

메뉴를 받아서 봅니다. ㅎㅎ

 

 

많이들 드시는 것 같은 밥과 면 ㅋㅋㅋㅋ

만약 오무라이스를 안먹고 왔으면 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먹어 보는건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저는 오른쪽 제일 아래 있는 오늘의 케잌을 시켜 봅니다.

 

 

그리고 모카치노 ㅎㅎㅎㅎㅎㅎㅎㅎ

따뜻한게 그리웠어요 ㅎㅎㅎ

 

 

촘 기다리니깐 모카치노가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어흥!!!!!!!

이쁜 커피아트네요 ㅎㅎㅎㅎㅎ

 

 

요래도 찍어보고 ㅎㅎ

 

 

저래도 찍어 봅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막 마시면 그림 없어 질것 같아서 그림이 안흐트러지도록 조심히 마셔 봅니다 ㅎㅎㅎ

 

 

기다리던 오늘의 케잌!!!!!!

뭐랑 뭐랑 뭐랑 이라고 말해 줫는데.....

 

티라미스가 먹고 싶어서 그것 하겠다고 했더니 두부 티라미스 라고 괜찮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두부 티라미스라고???

하고 당황은 했지만

궁금했기 때문에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ㅎㅎ

 

요렇게 귀여운 티라미스가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맛은... 그냥 티라미스랑 다를께 머임!!!!!!! ㅠㅠ

나 둔한 뇨자인가봐요 ㅎㅎㅎ

까탈만 하고 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시식해보라시며 가져다 준 쿠키 ㅎㅎㅎㅎㅎ

건강 쿠키 먹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먹기 전에 사진을 막막 찍어 봅니다 ^^

 

 

커피를 그림이 안망가지도록 마시기 위해 ㅋㅋㅋ 노력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들이 저를 보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식어버린 몸도 따뜻하게 하고 그림도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보고.. 책도 읽고 ㅋㅋㅋㅋㅋ

쓰고 보니 짧은 시간 이것저것 하느라 분주 했네요 ㅋㅋㅋㅋ 

 

 

이층 올라 가는 길입니다 ㅎㅎ

 

 

올라가보지는 못했네요 ㅋㅋㅋ

다음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2층에서 런치를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식사를 하시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빨리 드시고 나가셨어요 ㅎㅎㅎㅎㅎㅎ

밖에서 보는 카페보다 안에서 보는 카페가 더 좋네요

 

 

따뜻한 색의 조명에 나무바닥과 나무 가구....

요런데 하루 종일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ㅋㅋ 그림만 그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뭐! 한국도 들어가보면 요렇게 분위기 좋은 곳은 많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런치가.. 먹어 볼껄 그랬어요 ㅎㅎㅎ

배만 아니었다면 ㅠㅠ

 

 

정리해서 다시 말씀 드리지만 ㅎㅎㅎ

인테리어 가게가 제일 많아 보였고 미용실도 많았고

이쁜 카페도 가끔 있었구요 ㅎㅎㅎㅎㅎ

 

제일 강조 하고 싶은건 인테리어 카페가 많으니깐!!!!

돈 넉넉히 가져 오셔서 ㅋㅋㅋㅋ

사고 싶은거 안참고 지르시면 아주아주아주 즐거운 곳이 될 것이라며요!!!!!!!!

 

제가 못해서 후회하는 호리에 카페 enjoy에서 못 즐긴 2층에서 런치!!!

꼭!!! 시도 해보시구요 ㅎㅎㅎㅎㅎ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신우메다식도가를 찾아 가 봅니다.

이전 일정이 나카자키쵸(中崎町)를 갔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해 봅니다.

우메다 역쪽으로 와서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서 오사카역이 바로 보이는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에 딱!!!! 

 

 

 

요런 간판이 보이면 ㅎㅎㅎㅎㅎ!!!

저희가 찾던 신우메다식도가! 라는 곳입니다.

 

 

들어 가는 곳에 사람들 옹기 종기 서있는거 보이시나요?

요기 우메다 맛집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하나다코 (はなだこ) 라는 곳입니다.

 

 

몇번 이곳 앞을 왔다 갔다 햇는데 사람들이 계속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네기마요가 맛나다고 하니! 한번 드시는 것도 좋아요 ㅋㅋ

 

 

길을 걸어다녀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했는데.

가게에 막상 들어가 볼라고 하면 자리가 꽉꽉! 차 있더라구요 ㅎㅎㅎ

 

 

돌아다녀 보면 요렇게 귀여운 다코야키집도 잇어요 ㅎㅎㅎㅎ

나름 맥주도 팔아요 ㅎㅎㅎㅎ

사람 없었으면 아줌마랑 잡담 하면서 먹어도 맛날꺼 같아요 ㅎㅎ

 

 

이층도 있습니다.

올라가보아요!!

 

 

사람은 없고 1층보다는 약간 돈이 드는 분위기지만 뭔가...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정말 일본 사람들이 퇴근하면서 들를것 같은 그런 곳이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그냥 왠지 맘에 드는 가게로 들어 갑니다 ㅋㅋㅋㅋㅋ

키지(きじ) 라는 곳입니다.

나름 갔다 와서 검색해보니 몇군데 포슷힝에 나오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오코노미야끼 집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시면 계단이 나옵니다.

좁은 계단을 따라 그냥 올라 가시면 됩니다.

 

 

자리가 당장은 없어서 잠시 기다립니다.

훈남 오빠(?) 가 오코노미야끼를 만들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림에 그린 남자 이남자인데;; 얼굴이 너무 둥글게 그려져서 다른 사람 같네여;;;;)

 

 

이분이 좀더 오래돼 보이셨는데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메뉴를 시켜 봅니다.

저랑 같이간 언니는 믹스 오코미야끼를 시키고

저는 하이보르를 오랜만에 시켰어요 ㅋㅋㅋㅋㅋ 

 

 

카운터석에 앉았습니다.

일본은 좁은 가게 활용도가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가게 뿐 아니라 집도 그렇치만 좁은 공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듯 해요 ㅋㅋㅋㅋㅋ

 

 

자리를 잡고 앉으면 바로 마실것 부터 가져다 주신답니다. ㅎㅎ

저 부치미는 갈때마다 사오고 싶은데

맨날 까먹은 마의 아이템 같네요;;;;

 

 

오랜만에 마시는 하이보르 입니다.

최고 ㅠㅠ

 

 

야끼소바를 만드는 분의 손 놀림이 아주 프로페셔널하세요!!! ㅋㅋㅋ

웃으면 귀여울것 같았는데 않웃어섴ㅋㅋㅋㅋㅋ

외갓남자 웃던지 말던지지만 ㅋㅋㅋㅋㅋ

 

 

믹스오코노미야끼입니다.

(문어 오징어 곤약 새우 어묵비스무리한거 등!!! 이들었습니다. )

 

 

어흥!!!! 카페를 갔다가 온거여서 그렇게 시장하진 않았지만.. ㅎㅎㅎ

버닝해서 먹어 봅니다 +_+

 

 

짤라서 먹을 만큼 덜어서 하이보르랑!!!!

아... 정말 일본에 왔다는 느낌니에요 ㅎㅎㅎㅎㅎㅎ

 

 

다른 분위기는 그냥!! 또 ㅋㅋㅋㅋㅋ 일본어디서나 보던 그런 조꼬만 가게.

퇴근한 직장인들이 술한잔에 회사 욕 할것 같은 그런 평화롭고 일상적인 분위기네요 ㅎㅎㅎㅎㅎ

카운터석이 8석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테이블이 4개인가 5개가 있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먹고 내려 가는 계단에 메뉴가 붙어 있어요 ㅎㅎㅎㅎ

目に言う..

같이 간 언니가 너무 잼나다고 깔깔 웃는것이에요!!!!!!!!!

난 멀까?

하고 생각하다가 ㅋㅋㅋㅋ

메니이우!를 빨리 말하면

메뉴~~가 된다는 사실!!!!

 

 

 

드링크 메뉴도 함 찍어 봤어요 ㅎ

 

 

뭔가 맛있고 즐겁게 나온 기분에 나와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입구를 다시 한번 찍어 봅니다 ㅎ

일요일은 정기 휴일입니다.

 

 

 

 

주소 : 大阪府大阪市北区角田町9-20 新梅田食道街
전화번호 : 06-6361-5804
오픈시간 : 정오~오후 9시30분
휴무일 : 일요일
가는방법 : 지하철 미도스시(御堂筋)선 우메다(梅田)역에서 도보 5분
찾아가기 : 요도바시 우메다 (ヨドバシ 梅田) 가는 방면에 위치한 신우메다식당가(新梅田食道街) 내 위치
인기메뉴 : 모던야키 770円  - モダン焼き(모단야키), 야키소바 600円  - 焼きそば(야키소바) , 오코노미야키 680円  - 豚玉(부타타마)

 

 

 

 

원래는 아래 가게에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만석 ㅠㅠ

여기 은근 사람들이 없어 보이는데 가게안은 왠지 사람들이 가득가득 차 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

여기 가시는 분 아래 가게 어떤지 알려 주세요 ㅋㅋㅋㅋ

 

 

양쪽으로 두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들어가고 싶은 음식점을 찾느라고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 중에 꼬치집이 있었을 거에요

사람이 계속 많아서 못 들어 갔는데 제가 말한 입구로 들어가서 곧 왼쪽에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말이죠

 

거기도 안가봣지만. ㅋㅋㅋ

사람이 엄청 많았으므로 ㅋㅋ

맛있을 꺼라고 생각하며!!!

 

우메다쪽 구경하시다가

일본스러운 분위기에서 저녁을 해결 하실 분들께 추천 드려요 ㅎㅎㅎ

 

나름 여러가지 종류의 가게들이 모여있어서

골라 먹기 편하다는요 ^^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우선 먹는 포슷힝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음......

교토에서 비와호수를 보고 미친듯이 오사카에와서

엄마님이 사고 싶으셨던 천을 사고

먹으러 간!!!!

 

원래 이날은 오코노미야키!!

이 집!! 보테츄 (본점)

라고 정해 놨기 떄문에 ㅠㅠ

8시가 다 되어서야 밥을 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광고 문구에 현혹 된거겠지만 ㅎㅎㅎ

현지인들에게 맛난 오코노미야키를 물어 보면 이 곳을 대답한다는 ㅋㅋㅋ

문구에 넘어가 찾아 가게 됩니다 ㅎㅎㅎ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ㅎㅎㅎㅎㅎ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엄마님도 나름 괜찮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소스 양만 자기가 촘 조절하면 짜지도 않고 많다는요 ㅎㅎㅎㅎ

 

현관이에요 ㅎㅎㅎㅎㅎ

높은 곳에 같팡이 있어서 ㅋ 간판을 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모두가 맛있다는 그 보테츄가

이 보테츄 인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ㅋ

숙소에서 가깝고 지도를 보는 순간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서 정했어요 ㅎㅎㅎ

(사실 밥먹겠다고 헤메는게 싫었어요 ㅠㅠ) 

 

 

현관은 자동 유리문입니다.

 

 오사카 보테츄 본점이라고 써있는 현관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넓은 철판이 엄마님과 저를 기다리네요 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멍 떄려 봅니다 ㅎㅎㅎ

야키소바 1개와 오코노미야키 1개를 주문 합니다.

 

 

 

이 뒤집게(?) 하나 사올껄 그랬네요;;;

왠지 사진으로 보니깐 귀엽고 막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

 

엄마님께...

양해를 구하고 맥주를 한 잔 시켜 봅니다 ㅋㅋㅋ

엄마님은 술 쳐 먹는다고 투덜 대시는데

저는..... 한모금 마시고 천국에 갔다 왔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깐 막 또 마시고 싶네요 ㅠㅠ)

 

 

 

야키소바가 먼저 나옵니다 ㅎㅎ

제가 고기를 별로 않좋아하고 엄마님도 해물을 좋아하시기 떄문에...

문어 야키소바로 ㅎㅎㅎㅎㅎ

 

 

조금 덜어 와 봅니다 ㅎㅎㅎ

 

 

 

맥주와 야키소바의 조합은!!!!!! ㅠㅠ

나 또 먹고 마시고 싶네요 ㅠㅠ

 

엄마님과 여행가면... 술을 제맘대로 못마셔서 항상 아쉬워 하면서 돌아오게 된다는요 ㅠㅠ 

 

야끼소바를 다 먹으면!!

나름 메인인 오코노미야키가 나옵니다 ㅎㅎㅎ

새우오코노미야키에 파 추가!!

 

(아!! 소스와 마요네즈는 제가 뿌린거에요 ㅋㅋㅋ 취향대로 많게 적게 뿌리시면 됩니다.)

 

 

어흥... 밤에는 먹는 사진 올리는 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

내가 올리면서 배가 막!! 소리내네요 ㅎㅎㅎㅎ

마요네즈는 ㅋㅋㅋ

계속 따로 뿌려 먹었어요 ㅋㅋㅋ

소스는 충분히 짜기 때문에 적당히 ㅋㅋㅋ

 

다시한번!!

결론은!!!

 

아주 노말한 오코노미야키에 야키소바랄까요? ㅎㅎㅎ

먼가.. 정석 적인 맛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맘대로 ㅋㅋㅋㅋㅋ

 

 

 

이곳을 찾아 가시려면.....

미도스지센 난바역 17번 19번 20번 11번 등으로 나가시면 될꺼 같아요 ㅎㅎㅎ

저는.. 17번이 쉬워서 ㅎㅎ

방향을 빅카메라를 보고 잡았거든요 ㅎㅎㅎㅎㅎ

 

아래 A부분이니깐 보시고 참고 하세요 ㅎㅎㅎㅎ

 

 

 오사카 여행은...

급작스럽게 진행 되었었죠 ㅎㅎㅎㅎㅎ

 

원래는 워킹 끝난 기념으로 엄마님과 쿄토를 갈 생각을 했었드랬지요 ㅎㅎㅎ

돈이 없다는 핑계로 좌절될뻔 했지만....

 

워킹생활 함께 해줬던 소뱅에서 돈을 막 빼가서...

이유를 알아야 겠기에...

이유가 확실 하지 않으면 돈을 받아내야 겠기에....

를... 핑계로 ㅎㅎㅎㅎㅎㅎ

 

급 비행기를 찾고 숙소를 찾았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비행기 값을 아껴야 겠기에 ㅎㅎㅎ

돈은 없지만 시간은 많은 잉여이기에...

 

비행기는 늦게 오사카로 출발해서 오전 일찍 한국으로 들어 오는 일정이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는!!!!!!!

 

호텔에 체크인 하고 났더니!!!!

거의 8시를 향해 달리고 있던 시간!!!!!!!!

 

짐만 방에 던져 두고 나와 봅니다.

호텔은 나름 난바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이었지만 막상 나가보니....

 

너무 무서워 ㅠㅠ

덜덜덜;;;;;;

삐기 오빠 언니를 왤케 많나요.. ㅠㅠ

 

여긴 어딘가요. 나는 누군가요!!! ㅠㅠ

난 일본에 처음 온건가요 ㅠㅠ

 

어쩄든.

엄마님과 헤메다가 언성이 높아진적이 많기 때문에;;;

미친듯이.. 밥집을 찾아 봅니다.

 

 

그러다 대충 이곳에 들어 갑시다!!! 하고 들어 간 곳은

 

이름하야!!

 

신사이바시식당!!!!

 

 

 

 

이곳의 시스템은...

들어가서 식판을 잡고 지나가면서 맘에 드시는 반찬을 식판이에 올리면

마지막에 계산 하는 시스템입니다.

 

 

엄마랑 신나게 고르고도 2000엔이 안넘었어요 ㅎㅎ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맛도.. 엄마님이 괜찮으시데요 ㅎㅎㅎㅎ

노말하고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사실 일본음식이 짜고 달기 떄문에 노말하다고 표현 하는게

나름

맛나다는 말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에요 ㅎㅎㅎㅎ

 

 

 

마카론 샐러드, 두부, 버섯 소스햄버거스테이크,된장국

 

 

가지볶음, 톳나물, 명란것, 굴튀김 입니다.

밥은 둘다 오오모리로 시켜 보았습니다 ㅎㅎ 

 

 

안에는 나름 전자렌지도 따로 있고

고마 소스등 배치 되어있고, 따듯한 차와 차가운 물등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는

日本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1丁目17−15 心斎橋食堂

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밥다운 밥 한번 드실 생각이시면 ㅎㅎㅎ

(또한 저렴하게...)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사실 어제 부터 올리는 음식들은 엄마님이 좋아 하셨던 곳들입니다 ㅎㅎㅎ

제가 막 찾아서 간 곳 보다 좋아 하신듯 했습니다

 

엄마님과 여행 가시는 분들 께는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

 

 

 

 

 

 

 

엄마님과 한국에서 같이 나간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워킹홀리데이로 같이 나갔지만 그건 여행..이긴 했지만 여행이 목적이 아니었고.....

 

처음으로 막 머리를 쥐어 뜯고

비행기표도 호텔도 일정도 다 !!! 준비 해서 간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어쨌든!!!!

나름 매일 여행책자 보고 인터넷 찾아서 일정 진행하고 저녁 먹을 집을 찾아 놓고 가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찾아논 집에서 밥을 먹기 위해 이동하고 하는 번거로움.. 을 느끼고...

나..

일본이란 나라 처음도 아니면서 왜 초보 여행?

이라며 ㅋㅋ 혼자

짜증을 내며!!!!

 

마지막 날 여행의 저녁밥은 주변에서 적당한 집에 들어가서 적당히 해결하자는 느낌으로 나왔더랬지요 ㅎㅎㅎ

 

그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를 썼던...

오사카의 이곳저것을 다녀야 했던 그런날이었었어요.

 

완전 짜증나게 5분? 차이로 일정 하나를 빵꾸 내고.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게 됩니다.

 

 

대관람차에서 지는 석양을 보면서....

사진을 찍다가... 내려다 본 곳에

”うどん”

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저녁은 급!! 저곳에서!!!! 라고 생각하고

대관람차에서 내려서 간단한 쇼핑 후!!!!

 

밥(?)을 먹으로 갑니다.

 

 

저희가 들어갔을때는 여행객은 아닌거 같고

동네 사람인 것 같은 사람들이랑 아저씨가 대화를 하면서

계셨어요 ㅎㅎㅎㅎ

(요 사진들은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ㅎㅎ)

 

 

쪼꼬마지만 나름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안쪽에서 봤어요 ㅎㅎㅎ

바로 된 곳이 있고 2인용 테이블이 3개가 놓여져 있어요 ㅎㅎㅎㅎ

 

 

 

메뉴를 봅니다.

뒷페이지는 런치 메뉴입니다.

가격이 엄청 싸서 좋아요!!!!! ㅠㅠ

 

엄마님은 기본으로 시켜 달라셔서

키츠네우동을.

오스스메 메뉴인 국물 없는 우동!중에

타마바타우동(계란버터우동)

을 시켜 봅니다.

 

엄마님을 밥이 없으시면 안되시기 때문에

오니기리도 2개 시켜 봅니다.

우메(매실)랑, 콘부(다시마)

 

사실... 아래 사진 보시기 전에.......

미리 사과 드립니다.

 

정말 배가 고팠었나봐요....

사진을 찍기 전에 ㅠㅠ

우동 드링킹 ㅠㅠ

오니기리도 이미 젓가락질로 망쳐 놓은 상황이었지만....

 

먹는 순간 정말 만 족 했기 때문에 그래도 사진 찍었었고.

그래도 올립니다.

 

엄마님이 일본 음식들 짜고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여기는 아주 만족 하시면서

드셨어요 ㅎㅎㅎ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으로 올려요 ㅎㅎㅎㅎ

 

 타마바타우동 사진 입니다.

 

 

키츠네 우동입니다;;

이미 유부 한개 다 먹어 버리고;;;;;

남은 한개도 뜯어 먹었고;;;;;

그래도 맛났었구요 ㅎㅎㅎ

엄마님 국물 까지 다 드셨다는요 ㅎㅎㅎ

 

 

 

오니기리도 맛은 괜춘했어요 ㅎㅎㅎ

과하지 않고 노말한 맛들이었어요 ㅎㅎㅎㅎ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밖으로 나오셔서

가이유칸 반대쪽으로 오시면 길 건너편에 바로 있어요 ㅎㅎㅎㅎ

아저씨가 아주 환하게 웃어 주셔서 좋았다는요 ㅎㅎㅎㅎㅎㅎ

 

비록 사진은 저렇치만 ㅎㅎㅎ

정말 저렴한 가격에 노말한 맛이라

다른 어떤 포슷힝 보다 먼저 해봅니다 ㅎㅎㅎㅎㅎ

 

간단하게 배 채우시고 싶으신 분들!!

추천해요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이 우동과 오니기리를 먹기 위해 오사카코역 까지 가시기까지 하면 실망하실 맛이구요 ㅎㅎㅎㅎ

오사카코역에 갔다가 배가 출출하시면 간단히 해결 가능한 미세가 있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한국인 입맛에는 촘 맛는 편이니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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