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식 싸이트 입니다.

http://www.hikari-renaissance.com/

 

빛의 르네상스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사실 자세한건 와서 찾아보고 알았구요 ㅎㅎㅎㅎㅎㅎ

요런게 있다는 대충의 내용만 듣고 갔어요 ㅋㅋㅋ

중앙공회당이 내 눈으로 보고 싶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ㅋㅋ 얻어 걸린거 ㅋㅋㅋㅋㅋ

 

저는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 에서 내렸습니다 ㅎㅎㅎㅎ

경찰들이 나와서 멈추지 말고 걸으라고 사람들을 쪼아 줍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가는 길로 무브무브!!!!

 

다리를 건넙니다.

 

저는 나카노지마 에리어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갑니다 ㅎㅎㅎ

 

 

비가 내린 날이라 우르르르 우산 쓰고 갑니다.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맨날 사진으로만 보던 중앙공회당이라 왠지 기쁘네요 ㅎㅎㅎㅎ

요쪽 조명을 보고 와와와!!!! 하고 갔는데!!

 

요건 빙산의 일각!!!!!!

 

 

중앙공회당 정면에서 보니 화려하고도 이쁜 빔(?) 쑈!! 가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쁘게 생긴 건물에 이쁜 쑈!!!

 

 

처음에는 그냥 이쁘다~~~ 하고 사람들 가는 데로 걸어 갑니다 ㅎㅎㅎ

 

 

나중에 사진들 다시 여러번 올릴테니 ㅎㅎㅎㅎㅎㅎ

우선 넘어갑니다 ㅋㅋㅋㅋ

 

 

위의 중앙공회당을 정면으로 보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길로 같이 무브무브!!!

 

 

비가 와서 젖은 땅에 비친 일루미네이션이 두배로 이뻐 보여요

 

 

평소에는 도로인듯 한데 ㅎㅎ

이 날은 사람들이 가득 도로를 걸어다니고 있엇어요 ㅎㅎ

 

 

 

 

나무는 괴롭겠지만 엄청이쁘네요 ㅎ

 

 

사람을 따라 이동하면 로즈가든이었던가요?

그런 곳 이었던 곳에 푸른 빛이 가득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진행 요원들은 멈추지 말고 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어서

사진 찍는 것도 눈치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우산 들랴 사진 찍으랴 눈치 보면서 걸으랴!!!!!!ㅎㅎㅎㅎ

그래도 뭔가 다른 세상에 온듯한 기분도 들고 ......

씐나서 마구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ㅎ

 

 

 

사진 찍으면서 계속 무브무브!!!

 

 

반대쪽 건물들의 붉은 빛과 파란 빛이 대비 되서 더더더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오사카는 아직까지 장미가 피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난 비 젖는 신발을 신고 추워서 덜덜덜 하면서 걷고 있는데

장미 꽃이 참!!!!!!! 떨고 있는 나를 무색하게 만드는... ㅎㅎ

 

 

여기서도 계속 멈추지 말고 가라고 소리 질러서 바쁘게 한 장 찍고 움직입니다.

 

 

걸어가는 길에 주방장 빛 장식물(?)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FUPPY 가 먼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

 

 

연인들을 위한 하트 ㅋㅋㅋㅋ

혼자 간거라 저렇게 우산을 함께 쓰고 있는 커플을 보고 짜증이 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사람이 보고 있는 하트가 핑크 색으로 빛나는데

뭐.. 둘이 같이 버튼 같은 걸 누르면 핑크 색이 사랑하는 만큼 차는 거던가?

대충;;; 봐서;;;;

내가 할께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무브무브!!!!

파란 불빛도 좋치만 따뜻해 보이는 붉은 빛이 좋아요 ㅎㅎㅎ

 

 

수상버스??? 가 빛을 내며 달리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다른 사람들 사진 보니깐 산타 복장 한 사람들도 타고 있던데 말이죠 ㅎㅎㅎㅎ

 

 

멀리 보이는 중앙공회당 ㅎㅎㅎㅎㅎㅎ

불빛이 비치는 강을 보는 것도 좋네요 ㅎㅎㅎㅎ

(추운것만 뺴고;;;;)

 

 

다시 중앙 공회당을 보러 갑니다 ㅋㅋ

뭔가 아쉬웠어요 ㅎㅎㅎㅎ

 

 

아래는 쭉 사진 나갑니다 ㅎㅎㅎ

마지막에 동영상도 올려 놨으니 봐주세요 ^^

 

 

 

 

 

 

 

 

 

 

 

 

 

 

 

 

 

 

 

 

 

 

제가 동영상도 사진도 잔인하게 짤라서 안찍은 부분이 있는데 ㅎㅎㅎ

비행기가 날고 해요 ㅎㅎㅎㅎㅎ

"아랍에미레이트항공"에서 돈을 대준건지 ㅎㅎㅎㅎㅎ

스폰서로 포함이 되어 있나봐요 ㅎㅎㅎㅎㅎ

 

사실 저 멋진 영상이 ㅋㅋㅋ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제공한건지;;;

어쟀든 비행기가 조금 꺠긴 했지만 이뻤으니깐 만족햇어요 ㅎㅎㅎ

 

비가 오고 신발이 젖어가서 숙소로 향합니다 ㅎㅎㅎ

 

요건 오사카 시청입니다 ㅎㅎㅎㅎ

안에서 아랍에미레이트항공 관련 팜플렛 같은 걸 주던데요 ㅎㅎㅎㅎㅎ

제가 볼껀 없을꺼 같아서 훓어 보고 나왓다는요 ㅎㅎㅎ

 

 

그리고! 아쉬웠던거...

들어갈때 일본인들이 잔뜩 줄서 있더라구요 ㅎㅎㅎ

누구랑 같이 갔으면 기다리는 것도 즐거웠겠지만

비는 오고 나는 춥고 신발은 젖고 ...

뭐. 여러가지 쓸데 없는 이유로 못봤어요;;;;

 

나카노지마 도서관에 뿌려진것도 정말 이뻤을꺼 같은데;;;

못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ㅎㅎㅎㅎ

 

 

미도스지 에리어는 1월 20일까지 일루미네이션 계속 한다니깐

20일 전에 가시는 분들에게 강 추 드려요 ㅎㅎㅎㅎㅎ

저는

미도스지 에리어는 못가봤지만

 

사진만 봐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담년에 가실 분들은 다음년에서 기대 해 보세요 ㅎㅎㅎㅎㅎ

후회 안해요 ㅋㅋㅋ우리나라고 요런거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난 덕수궁 미술관에 요런거 하면 이쁘겠다고 혼자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정하긴 싫치만 ㅋㅋㅋㅋㅋ

일루미네이션은 일본이... 멋지고 이쁘게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신우메다식도가를 찾아 가 봅니다.

이전 일정이 나카자키쵸(中崎町)를 갔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해 봅니다.

우메다 역쪽으로 와서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서 오사카역이 바로 보이는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에 딱!!!! 

 

 

 

요런 간판이 보이면 ㅎㅎㅎㅎㅎ!!!

저희가 찾던 신우메다식도가! 라는 곳입니다.

 

 

들어 가는 곳에 사람들 옹기 종기 서있는거 보이시나요?

요기 우메다 맛집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하나다코 (はなだこ) 라는 곳입니다.

 

 

몇번 이곳 앞을 왔다 갔다 햇는데 사람들이 계속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네기마요가 맛나다고 하니! 한번 드시는 것도 좋아요 ㅋㅋ

 

 

길을 걸어다녀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했는데.

가게에 막상 들어가 볼라고 하면 자리가 꽉꽉! 차 있더라구요 ㅎㅎㅎ

 

 

돌아다녀 보면 요렇게 귀여운 다코야키집도 잇어요 ㅎㅎㅎㅎ

나름 맥주도 팔아요 ㅎㅎㅎㅎ

사람 없었으면 아줌마랑 잡담 하면서 먹어도 맛날꺼 같아요 ㅎㅎ

 

 

이층도 있습니다.

올라가보아요!!

 

 

사람은 없고 1층보다는 약간 돈이 드는 분위기지만 뭔가...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정말 일본 사람들이 퇴근하면서 들를것 같은 그런 곳이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그냥 왠지 맘에 드는 가게로 들어 갑니다 ㅋㅋㅋㅋㅋ

키지(きじ) 라는 곳입니다.

나름 갔다 와서 검색해보니 몇군데 포슷힝에 나오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오코노미야끼 집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시면 계단이 나옵니다.

좁은 계단을 따라 그냥 올라 가시면 됩니다.

 

 

자리가 당장은 없어서 잠시 기다립니다.

훈남 오빠(?) 가 오코노미야끼를 만들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림에 그린 남자 이남자인데;; 얼굴이 너무 둥글게 그려져서 다른 사람 같네여;;;;)

 

 

이분이 좀더 오래돼 보이셨는데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메뉴를 시켜 봅니다.

저랑 같이간 언니는 믹스 오코미야끼를 시키고

저는 하이보르를 오랜만에 시켰어요 ㅋㅋㅋㅋㅋ 

 

 

카운터석에 앉았습니다.

일본은 좁은 가게 활용도가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가게 뿐 아니라 집도 그렇치만 좁은 공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듯 해요 ㅋㅋㅋㅋㅋ

 

 

자리를 잡고 앉으면 바로 마실것 부터 가져다 주신답니다. ㅎㅎ

저 부치미는 갈때마다 사오고 싶은데

맨날 까먹은 마의 아이템 같네요;;;;

 

 

오랜만에 마시는 하이보르 입니다.

최고 ㅠㅠ

 

 

야끼소바를 만드는 분의 손 놀림이 아주 프로페셔널하세요!!! ㅋㅋㅋ

웃으면 귀여울것 같았는데 않웃어섴ㅋㅋㅋㅋㅋ

외갓남자 웃던지 말던지지만 ㅋㅋㅋㅋㅋ

 

 

믹스오코노미야끼입니다.

(문어 오징어 곤약 새우 어묵비스무리한거 등!!! 이들었습니다. )

 

 

어흥!!!! 카페를 갔다가 온거여서 그렇게 시장하진 않았지만.. ㅎㅎㅎ

버닝해서 먹어 봅니다 +_+

 

 

짤라서 먹을 만큼 덜어서 하이보르랑!!!!

아... 정말 일본에 왔다는 느낌니에요 ㅎㅎㅎㅎㅎㅎ

 

 

다른 분위기는 그냥!! 또 ㅋㅋㅋㅋㅋ 일본어디서나 보던 그런 조꼬만 가게.

퇴근한 직장인들이 술한잔에 회사 욕 할것 같은 그런 평화롭고 일상적인 분위기네요 ㅎㅎㅎㅎㅎ

카운터석이 8석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테이블이 4개인가 5개가 있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먹고 내려 가는 계단에 메뉴가 붙어 있어요 ㅎㅎㅎㅎ

目に言う..

같이 간 언니가 너무 잼나다고 깔깔 웃는것이에요!!!!!!!!!

난 멀까?

하고 생각하다가 ㅋㅋㅋㅋ

메니이우!를 빨리 말하면

메뉴~~가 된다는 사실!!!!

 

 

 

드링크 메뉴도 함 찍어 봤어요 ㅎ

 

 

뭔가 맛있고 즐겁게 나온 기분에 나와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입구를 다시 한번 찍어 봅니다 ㅎ

일요일은 정기 휴일입니다.

 

 

 

 

주소 : 大阪府大阪市北区角田町9-20 新梅田食道街
전화번호 : 06-6361-5804
오픈시간 : 정오~오후 9시30분
휴무일 : 일요일
가는방법 : 지하철 미도스시(御堂筋)선 우메다(梅田)역에서 도보 5분
찾아가기 : 요도바시 우메다 (ヨドバシ 梅田) 가는 방면에 위치한 신우메다식당가(新梅田食道街) 내 위치
인기메뉴 : 모던야키 770円  - モダン焼き(모단야키), 야키소바 600円  - 焼きそば(야키소바) , 오코노미야키 680円  - 豚玉(부타타마)

 

 

 

 

원래는 아래 가게에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만석 ㅠㅠ

여기 은근 사람들이 없어 보이는데 가게안은 왠지 사람들이 가득가득 차 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

여기 가시는 분 아래 가게 어떤지 알려 주세요 ㅋㅋㅋㅋ

 

 

양쪽으로 두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들어가고 싶은 음식점을 찾느라고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 중에 꼬치집이 있었을 거에요

사람이 계속 많아서 못 들어 갔는데 제가 말한 입구로 들어가서 곧 왼쪽에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말이죠

 

거기도 안가봣지만. ㅋㅋㅋ

사람이 엄청 많았으므로 ㅋㅋ

맛있을 꺼라고 생각하며!!!

 

우메다쪽 구경하시다가

일본스러운 분위기에서 저녁을 해결 하실 분들께 추천 드려요 ㅎㅎㅎ

 

나름 여러가지 종류의 가게들이 모여있어서

골라 먹기 편하다는요 ^^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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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12월 20~22일 까지!!!

 

오사카(大阪)를 다녀 왔습니다 ^^

 

우후후....

 

 

이때까지의 여행 포슷힝은 내가 놀러 갔다 온 순서로 정리해서 올렸는데

이번에는 테마가 있어서 테마별로 올려야 해서.

 

포슷힝을 두세번 할 에너지는 없어서.

intro포슷힝을 한개 올려 보아요.

 

아래는 오사카에서 돌아 다닌 순서대로.

1일째, 2일째, 3일째 간 곳을!

 

손으로 그려 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은근 잘 그려짐 ㅋㅋㅋㅋㅋ

 

은근 잼남.

 

 

어쨌든!

1일째(1日目)!!

 

 

10시 비행기였어서 나름 호텔에 2시 정도에 도착했어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관광 컨벤션 협회 관련 분이 나와서 인사해주셨고 모여서 사진도 찍고도 했지요 ㅎㅎㅎㅎ)

심지어 rapit-β를 타고 난바로 넘어와서 엄청!!! 빨리 도착 +_+

(이때까진 돈아끼는 여행이 대부분이라. 500엔이 아까워서 ㅠㅠ 못타봤는데 새로운 경험!!)

 

 

 

난바역에서 한 5분~10분 ㅋㅋ 정도만 걸으시면

OSAKA CROSS HOTEL 이 나옵니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다음에 엄마님과 호텔을 잡는다면 이곳으로 하고 싶어요 ㅎㅎㅎ

정말 굳굳!!!!!!

 

 

체크인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가카키쵸로 GOGo!!!!

가는 길에 출출한 배에 뭐라도 넣어 줘야 겠기에 ㅋㅋㅋㅋ

호텔에서 나와서 사진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 집이 나와요 ㅎㅎ

너무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김치가 제공되어서 느끼하다고 라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챠슈라멘도 좋치만 저는 챠슈를 안좋아하는 관계로 그냥 라멘을 먹어요 ㅎㅎㅎ

그냥 라멘은 600円 , 챠슈라멘은 900円 입니다.

 

 

간단히 배를 채웠으니 목적지로 GOGO!!!!

나카자키쵸(中崎町)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홍대 합정 상수 사이사이에 있는 그런 동네 분위기에요 ㅎㅎ

멋지고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샵들이 가득가득 있어요 ㅎㅎ

동네 분위기는 전체 적으로 좋다는요 ㅎㅎㅎㅎ

막 이쁜거 좋아 하고 하시는 분들은 강추 드리는 곳이에요 ㅎㅎ

우메다역(梅田駅)에서 환승이 가능한 출입기계가 있어요. 아저씨 서있는 앞쪽...

그곳으로 나가시면 표가 나옵니다.

다른 곳은 표가 안나와요 ㅠㅠ 그럼 울면서 아저씨에게 나는 나카자키쵸역으로 갈려고 했다라고 우시면..

표를 꺼내서 주셔요.

난바에서 우메다역나 나카자키쵸역이나 가격은 같기 때문에 환승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카페 한곳을 들렀다가 다음 목적지로!! 

 나카자키쵸가 아쉬워서 아쉬워서 ㅠㅠ

하지만 우메다 역 주변에서 찾아가야할 음식점이 있어야 했어요 ㅠㅠ

나름 나카자키쵸와 우메다 역 주변은 가까워요 ㅎㅎㅎㅎ

걸어서 가봅니다.

이번에 간 곳은 신우메다식도가(新梅田食道街 ) 입니다.

이곳은 오사카 사람들이 퇴근후에 갈 것 같은 그런곳입니다.

여행다운 음식점 먹거리에 질리셨다면 일본인들이 자유롭게 먹고 즐기는 이곳을 추천해드려요.

나름 여러 가게가 모여 있어서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

한큐 우메다역 중앙출구 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보이실꺼에요 ㅎㅎ

(자세한 건 따로 포슷힝 될 예정입니다 ㅎㅎ)

 

 

 

위에서 하이보르 한잔과 오코노미야끼로 배를 채우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 만큼 이 시즌 밖에 보지 못하는 곳을 가야 겠지요?

크리스마스마켓(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로 무브무브!!

우메다 스카이빌딩 앞에서 합니다 ^^

공중공원있는 그 건물이요 ㅎㅎ

(전에 엄청 헤메어서 완전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조금만 헤멨어요 ㅋㅋㅋ)

 

예쁜 트리와 이쁜 장식품들과 먹거리가 가득했어요 ㅎㅎ

독일 문화원인가에서 한다고 햇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치만요!

어쨌든!! 우리나라도 이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이쁜 것도 너무너무너무 X100 많았는데 돈의 압박이...

맛있어 보이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X1000 많았는데 배의 압박이 ㅠㅠ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 하실수 있어요 ㅎㅎㅎㅎ

몇년째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번은 무리시더라도 다음번에 꼭! 추천 드려요 ㅎㅎ 

 

 

이렇게 해서 1일째날이 끝났구요 ㅎㅎ

호텔가서 물 펑펑 틀어서 입욕제 넣고 땀 뻘뻘 흘리고 생강차 한잔 마시고 잠에 들었어요 ㅋㅋㅋ

 

 

메인인 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2일째(2日目)!!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그 결과!!!!!!!!

다리만 아팠어요 ㅠㅠ

옘 ㅠㅠ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도리이 한개 못보고 가면 앙꼬 없는 찐빵은 먹은 기분이 드는 저로써는...

이득이 있긴했어요 ㅋㅋㅋ

(크리스챤인데 ㅋㅋㅋㅋㅋ 神社 분위기가 좋아요 ㅋㅋㅋ 일본에 와있다는 기분이 확~!!! 들거든요 ㅋㅋㅋㅋㅋ)

 

여긴 짧긴하지만 빨간 도리이가 줄지어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

요 빨간 도리이는 신사에 기도하고 기도가 이루어 지면 감사의 의미로 기증(?) , 만든다고 들었어요.

구조역(九条駅)가까이에 있던 土佐稲荷神社 입니다.(머라고 읽는지;;;;싸이트 주소 가 이름이겠지요? 토사이나리진자.. 일까나?) 

http://www.tosainari.jp/

 

 

쓸데 없이 걷고 짜증내려고 하다 보니....

 

짜잔!!! 상점가 (商店街) 가 나왔어요 ㅎㅎㅎ

막 시끌벅적한 상점가는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자주 갈것 같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금 손질 잘된 시장 정도 느낌이었어요 ㅎㅎ

쭉 따라 걷다 보니 구조역(九条駅)이 나왔고,

반대쪽 에도 상점가 나인몰(9MALL)!

그곳에서 지름신의 강림!!! ㅋㅋㅋ

그냥 ㅋ 과자파는 곳이었지만.

일본 쵸코렛등은 그지 같이 위험한 아우라 ㅠㅠ 한번 잡으면 멈출수 없음 ㅠㅠ

어쨌든 들어가서 과자 쇼핑 +_+

(가격이 막 특별히 싼것 같지는 않치만 그래도 종류가 많아서 사고 싶은 걸 한꺼번에 살 수 있다는 점~~!!)

 

 

여기서 돌아 갈길은 막막해서 그냥 전철타고 돌아 왔어요 ㅋㅋ 숙소로 ㅋㅋㅋㅋㅋㅋ

과자 쇼핑 한 것을 숙소에 던져 두고 다시 갈길을 재촉합니다.!

 

오늘의 메인!!!

두둥! 호리에(堀江) 주변을 돌아 봅니다.

여자 들이 가기도 좋다고 소문 난곳!!! 하지만 또 열심히 찾아보면 별거 없다는 곳!!!!!

평가가 엇갈리는 이곳..

저는.... 인테리어 제품등 쇼핑할 돈이 풍부 하신 분, 머리를 일본에서 해 보겠다!! 라는 분께는 강추!!!!

이곳도 자세히 포슷힝 할 예정이므로 간단하게 넘어가요 ㅎㅎㅎ

 

 

 

호리에부근에서 커피도 마시고 놀고.

간단히 슈퍼 쇼핑을 끝내고 ㅋㅋㅋㅋㅋㅋ

또 숙소에 잠시 짐을 던져 놓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중앙공회당 일루미네이션! 을 보러 갑니다!!

요것도 요 시기가 아니면 보기 힘든 것 같으니 가 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중앙공회당은 오사카 관련 그림 그리면서 제가 직접 찍고 싶네! 라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그냥 그런곳 있자나요 ㅋㅋ 남이 잘 찍은 사진 많아도 꼭 내카메라고 찍고 싶은 그런... ㅎㅎㅎㅎ

어쨌든!!!! 요것도 자세한 포슷힝이 따로 있을 예정이므로 간단히 넘어 갑니다 ^^

 

 

 

비가 와서 촘 추워하면서 사진을 찍엇어요 ㅎㅎㅎ

피곤해 하면서 숙소로 돌아가서 몸을 살짝 녹인다음.

다른 일정을 마친 언니님을 꼬셔서

아쯔깡이 너무 먹고 싶어 검색해 놓았던 오뎅바로 갑니다 ㅋㅋㅋㅋ

(엄훠!! 그러고 보니 그림에 오뎅바는 빠졌네요 ㅠㅠ 췟!)

 

요기가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세히 포슷힝 할 예정이라 또 간단히 넘어가 봅니다 ㅋㅋ

 

 

 

이러고 또 호텔에 돌아와 물가득 받아서 입욕제 넣고 빰 뻘뻘!

생강차 한잔!!!!

이러고 잠이 듭니다. ^^

 

마지막날!!!

 

대망의 마지막날...

3일째(3日目)!!

 

요날은.. 카페 한 곳이라도 발견 해보자! 와...

제가 오사카 간다니깐 엄마님이 미션을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미션 중에 몇개를 못해결하고...

그래도 해결 할 수 있는것들을 마지막날 해결해 보자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쇼핑의 날이 되었네요 ㅎㅎㅎ 

 

 

호텔에서 걸어서 신사이바시역 쪽 으로 쭉걸어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도큐핸즈가 있습니다.

지름신 때문에 완전 애증의 도큐핸즈....

 

이쁜 물건 짱많다는요 ㅠㅠ

정말 도큐 핸즈를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어요 ㅠㅠ

 

여기서 저번에 한번 말했던 지워지는 볼펜으로 폭풍 지름을 했지요...

그런데!!!!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물건을 팔고 잇었어요 ㅠㅠ

삿뽀로 클래식에 옥수수맛 쵸코렛!!!

내가 돈만 촘 많이 바꿔 갔어도 말이에요 ㅠㅠ

엉엉

카드로 긁어야 하니 아무래도 부담이 촘 됐어요 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완전 아쉬워요 ㅠㅠ

놀러가서 고민하다 안사가지고 오면 맨날 후회하면서 당장은.

카드 값을 생각하면 손이 안가네요 ㅠㅠ

 

 

어쩄든!!

다음 미션을 위해 무브무브!!!!

신사이바시 상점가를 따라 걸어서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돈키호테로 갑니다.

 

여기서 살껀.. 연유와, 세라믹 칼과 호로요이, 기타 군것질 꺼리 등등이 있네요.

 

 

 

도툐에서 봤던 얘들보다는 물건도 적고 해서 ㅠㅠ

조금 실망..

어쨌든!!!

비행기시간까지 떼우기 위해 카페로 갑니다.

 

카페 검색해도 적당한데가 나오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보이는데 막 들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ZERO CAFE 라는 곳입니다.

 정말 일본 스럽게 좁은 돗이에요 ㅋㅋㅋ

복도 같은 곳에 테이블이 일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맛은 그냥저냥 괜찮았구요.

핫케잌도 맛났어요 ㅎㅎㅎㅎ

 

도톤보리 걷다가 다리 아프면 들어와서 잠시 쉬어도 될것 같아요.

 

여기의 특징이 재료에 자신있다고 여기저기 광고를 해놓았더라구요 ㅎ

북해도산 생크림 막 이러면서 ㅎㅎㅎㅎㅎㅎ

 

싫지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왔어요 ㅎㅎㅎ

맡겨 놓았던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갑니다 ㅎㅎㅎ

가는 길에 난바역 윈터일루미네이션 어쩌고 햇던 장식이 있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

사진 찍어 봅니다 ㅎ

 

 

 

마지막으로 공항!!!!

오미야게도 사고 친구에게 부탁 받았던 요지야 오일페이퍼를 사고

배가 고픈김에 공항내에서 우동도 먹고

연착 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커피도 한잔하며.

여행이 끝이 난다는 이야기!!!!!

ㅎㅎㅎ

 

2030 그녀들을 위한 특별한 오사카라는 주제로

포슷힝 힘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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