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계절이 아니면 만날수 없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크리스마스마켓!

(梅田スカイビル クリスマスマ-ケット)

 

정식 명칭은

독일크릿마스마켓!

(ドイツ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

입니다.

 

독일 관광국과 오사카 시가 함께 하는 축제 입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일보 음식은 거의 없고 독일 음식이었나봐요 ㅎㅎㅎㅎㅎ

소세지도 팔고 맥주도 팔던데 맥주는 날씨가 날씨라 눈에도 안들어 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어쨌든!!!!!!!

포슷힝 시작해 보겟습니다 ㅎㅎㅎㅎㅎ

 

우메다 스카이빌딩은 많이 아실테죠?

찾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아시죠? ㅎㅎㅎ

제가 두번쨰 갔다 왔어도 어떻게 가세요! 라고 딱! 설명 드릴수 없어서 슬프네요 ㅎㅎㅎ

그냥 제복 입은 사람들한테 물어 보시는게 빠르구요 ㅎㅎㅎ

아니시면.. 요도바시 카메라 까지 우선 가셔서 사람들한테 물어 보세요 ㅎㅎㅎㅎ

지하도 막 지나고 해야해서 ㅎㅎㅎㅎ

설명이 힘드네요 ㅎㅎ

 

 

이번에 갈때는 물어보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따라서 갔었죠 ㅋㅋㅋ

짜잔!! 하고 ㅎㅎㅎㅎㅎㅎ

나온 트리!!!!!

요 트리 보고 흠분햇는데 ㅋㅋㅋㅋ

아직... 아니네요 ㅎㅎㅎㅎ

 

 

독일어로 크리스마스 어쩌고 써있는데 같은데 ㅎㅎ

 

 

 

독일어는 전혀 모르니깐 Pass!!

willkommen zum Weihnachtsmark

라고 써있는데

대충 환영한다고 크리스마스 마켓이란 말 같은데 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그런거 같다구요 ㅎㅎㅎㅎ

 

 

호두까기 인형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나의 사랑 회전목마!!!!

놀이 동산에 있는 회전목마도 매력적이지만

도심 한가운데 있는 회전 목마도 매력 돗는다느요 ㅎㅎㅎㅎㅎㅎ

 

싸이즈는.. 어른타기는 미안한 싸이즈네요 ㅎㅎㅎㅎㅎ

 

 

저 멀리 메인 트리가 보이네요 ㅎㅎ

 

 

우선 주변 가게들을 둘러 봅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니깐 크리스마스 관현 물품이 가득가득했ㅇ요 ㅎㅎㅎㅎ

크리스마스 리스가 너무너무 이쁜데 가격은 착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뭐 일본에 가격 착한게 어디 있나 싶지만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이뻐서 사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가격좀 보시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 한게에 1000엔이네요 ㅎㅎㅎㅎㅎㅎ

감히 살려는 생각도 몬했어요 ㅋㅋㅋ

 

 

외관이 헨델과 크레텔에 나올것 같은 그런 집이 보입니다 ㅎㅎㅎ

일본 남자들도 나름 자상한거 같아요 ㅋㅋㅋ

아이 안고 있는 아빠들이 많터라구요 ㅎㅎㅎ

 

 

동화에서 나올것 같은 집에서는

아저씨가 장인정신을 가지고 쿠키를 만들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

트리모양 쿠키 백만개 만들기를 하고 계시는 듯 ㅋㅋㅋㅋㅋ

 

간간히 고개를 들어서 밖에 있는 사람들에서 웃어 주시긴 했습니다 ㅋㅋ

 

 

까만밤에 빛나는 건물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ㅎㅎㅎ

 

 

요건 반대쪽 ㅎㅎㅎ

나는 완전 추운데 저안은 따뜻해 보여서  들어가보고 싶었다는요 ㅎㅎㅎ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니깐 괜히 저도 기웃거려 봅니다 ㅎㅎ

 

 

곰돌이를 팔고 있네요 ㅎㅎ

 

 

 

나무 장난감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세일한다고 해도 감히 집지도 못했어요 ㅠㅠ

진짜 이쁘고 너무너무 이쁜데 ㅠㅠ

가격이 ㅠㅠ

 

이런거 독일에 많이 파나요?

저.. 독일 놀러 가야겠어요 ㅠㅠ

 

 

가게가게마다 사람들은 가득가득했어요 ㅎㅎㅎㅎ

 

 

메인 트리 앞에 서봅니다.너무너무 커서 아이폰으로는 담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이 마켓이 20주년 이라는 건지... 잘 모르겟지만 ㅎㅎㅎㅎ

트리는 너무 이뻤어요 ㅎㅎㅎ

정신 없이 쳐다 보고 있었어요 ㅎㅎㅎ

 

 

 

 

왜 이런것 까지 우리나라 트리보다 이게 이뻐보이는지 ㅠㅠ

짜증이 납니다 ㅋ 

 

 

이름이 먼지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언니가 사서 먹여 주셨어요 ㅋㅋㅋ

막생긴 동그란 도나츠 같은건에

흰 달달한 가루 잔뜩 뿌려서 주던데 ㅎㅎㅎㅎ

맛은 있더라구요 ㅎㅎㅎ

 

요거요거.. 정말 ...

미친듯이 한개만 가지고 싶었어요 ㅠㅠ

 

도자기로 된 성이랑 막 그런건데 ㅎㅎㅎㅎㅎㅎㅎ

나 정말 독일 한번 가봐야겟어요 ㅎㅎㅎㅎ

일본 보다 더 이쁜거 많을 꺼 같아요

 

 

먹을 것을 많이 팔고 있었지만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온 배라..

뭐. 별로 넣고 싶은 생각이 안들 더라구요 ㅎㅎ

 

 

공중정원의 링이 5개가 생겼어요 ㅎㅎㅎㅎㅎㅎ

왠지 신나서 고개가 꺽이도록 쳐다보고 있었어요 ㅎㅎ

 

 

산타도 우리나라 산타 보다 이뻐서 화가남!!!!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 모양 장식도 이쁘기만 하네요 ㅎㅎㅎㅎ

 

 

남은 가게들 마져 돌아 봅니다 ㅋㅋㅋ

아저씨는 산타 처럼 생기셔서 알파카였던가?

에게 장식물을 메어 주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장난감도 많코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자꾸 똑같은 사진 올리는거 같은데 ㅎㅎㅎㅎ

트리에서 노래가 나오면서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ㅋㅋ

 

 

동영상입니다. ㅋ

뭔가 정각이어서 그랬는지 노래가 나오면서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ㅎㅎ

 

 

 

막 요렇게 반짝여요 ㅎㅎㅎㅎ

불이 다 들어 와 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안쪽에 장식도 싸보이지 않고 이쁘네요 ㅎㅎㅎ

 

 

크리스마스라고 아기예수님과 동방박사 장식도 한쪽에 있었어요 ㅎㅎ

 

스카이 빌딩 건물안에서도 반짝이는 트리를 사진을 찍으면서 보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왠지  고개가 꺽이는 사진이네요 ㅎㅎㅎㅎ

 

 

기차 장식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탈 수 있는 기차 더라구요 ㅎㅎㅎ

 

 

모두모두 신났고 분위기도 좋고!!

나는 돈없어서 슬프고!!!! ㅎㅎㅎㅎㅎ

하지만 이쁜게 많아서 눈은 즐거웟던!!! ㅎㅎㅎ

 

 

마지막 까지 이 가게 저가게 기웃거려 봅니다 ㅎㅎ

 

 

쿠키만들던 아저씨가 있던 가게는 인기만발~!!

 

 

 

 

마트로시카 너무 좋은데 ㅎㅎㅎㅎ

별의 별 모양의 마트로시카가 있었어요 ㅠㅠ

산타모양도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귀여운 표지판도 있습니다 ㅎㅎㅎ

요런 사소한 것 정말 굳굳!! ㅎㅎ

 

 

한국어로 떠드는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시는  아저씨 ㅎㅎㅎㅎㅎ

무슨 말을 했는지는 까먹었지만 ㅎㅎㅎㅎ

많이 파시라며 돌아 왔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내가 사랑하는 회전목마

마지막으로!! ㅎㅎ

 

 

 

크리스마스 씨즌에 가시는 분들 강추 드려요 ㅎㅎ

가실때 배는 가볍게

지갑은 두툼하게!!!

 

저처럼 우시지 마시구요 ㅎㅎㅎ

이쁘고 아지자기한 물건 많이 많이 겓! 해오시길!!!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 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아저씨가 모자를 쓰고 계셨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
잘......
공항으로 가는 내내
이곳저곳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마치!
관광가이드 같은!!!!

덕분에 편하게 공항까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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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아쉬운 마음에 목욕탕에 가서 씻고.
올라와서 짐 챙기고 있으니.


아침밥을 차져 주셨습니다.
원래 아침밥 시간이......
7시 반 부터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7시 40분에 택시아저씨가 오시기로 하셨기 때문에.
언니가 말을 해서
7시에 밥을 차려 주셨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들로 구성되어 있는 밥이었습니다.


엄마님이 해주시는 반찬 같았습니다.


우메보시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맛나더라구요!!!


그냥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음식이름은 모르니 그냥 그냥 ㅎㅎ


아주머니께서 직접 끓이셧다는 커피 까지 마시고.
짐을들고 달려 나갑니다;;;;

그러고 보니 료칸 내부를 제대로 찍은게 없다는 ㅠㅠ
짐이 많았기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달려 나갑니다 ㅠㅠ


달려 나가는 중에 욕탕은 꼭!!!!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흔들렸어도 올립니다;;;



승합택시를 타고
구라시키에서 오카야마 공항까지 고고고!!




친절하게 오카야마 쿠라시기탐험대 님!
이라고 써진 종이도 ㅎㅎㅎㅎ
(저 종이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오카야마 공항 면세점 입니다;;
요렇게 조그맣고 조그맣습니다;;;;
보이는게 답니다;;


갈때도 비니지스석!!! +_+
어예!!!! ㅎㅎ


타고갈 뱅기도 찍어 주시고.


승무원언니는 이뻤지만.
뭔가 까칠함이 느껴진;;;;

귀여운! 우리의 윤정언니!! ㅎㅎ


아. 아직 동해 전이구나....
아직 일본 위였는데;;;;
하!하!하!



칭구들이랑 갈땐 창문쪽을 양보 해주기 때문에.
이번에 원 없이 누구나! 당연히 찍은!!!
비행기 창문으로 사진찍기에 몰두 해 주었습니다 +_+


기내식이 나와주시고 ㅎㅎㅎ
아침먹고 왔는대도
다 먹어 주셨습니다.


창문이 너무너무 더러웟지만. ㅠㅠ
닦을 수도 없는 일이고;;;;



하늘에 있다는 시각적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냥 하늘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이렇게 여행이 끝나고
공항에서 헤어져서.

회사에 잠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여행은.
엄마님과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잔잔한 느낌의 여행이었습니다.
갔다와서 너무 걸은 탓에 다리근육이 일주일 이상 아프기도 했지만
(종아리 알이 심하게 터질거 같아지긴 했지만;;;)

오카야마 구라시키! 정말! 추천 합니다!
후기 쓰면서 다른사람들이 올린 구라시키 미관지구 사진을 꽤 본거 같은데.
버드나무가 피는(?)
여름에 가면 .
더 이쁠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가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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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기자라는 완장을 차고.
사진촬영 금지인 곳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왠지 모르게 어깨에 힘 들어가는 경험.

내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겟나;;;

유명한 그림이 많았고.
그 그림들을 꽤 찍어 온것 같지만.

저작권 문제에 인터넷으로는 올리면 안되는 그림이 몇개 있는데;
그게 어떤 그림인지 모르니;;;;;
대충 안올리고 넘어가겠어요;;;

사실 그런데서 사진찍는 다는 것이 너무 생소해서.
내가 무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찍어야 하는지.
그림을 찍자고 간것이 아닌데 ㅠㅠ
어쩌다가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ㅠㅠ

어!쨌!든!!!
흔치 않은 경험 잘! 하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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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곳은 두곳!!


오하라 미술관에 가기 전에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다 돌고
(객관적으로 말해서 별로 길지 않습니다.
인사동 길을 다 걷는 보다 살짝 더 긴정도?)
아치 신사 갔다가 내려오면
그 주위로 혼마치가 있어서
바로 따라 걸어 봅니다.

하지만 혼마치를 찾아서 걸어 간게 아니라서
걷다가 다시 미과지구로 돌아 오기도 하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느라.
확실한 장소는....
(이런 도움이 안되는;;;;)


그래서 이곳이 어딘지;;;;
혼마치와 미관지구 연결 부근 이었던가?
어쨌든 원래 관심이 있어하던 게게게노 키타로 캐릭터라;;;;

들어가서 슬금 봅니다 ㅎㅎㅎ


사실. 잘 보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나왓습니다 ㅎㅎ


눈알 아버지 한마리가 댈꼬 오고 싶엇는데 ㅠㅠ
후....
돈이....

어쨌든!!!!
시간이 되었으니 오하라 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미술관 찾기는 쉽습니다.
그냥 미관지구 입구에서 미관지구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오하라 미술관이 오른쪽에 나옵니다! ㅎㅎ


사실.
9시 부터 계속 걸어다녔기 때문에.
그리고 금상고로케 한개 먹고 돌아 다니고 있엇기 때문에.
지칠대로 지쳐서 약속시간 30분을 남겨 놓고.
햋빛이 내려쬐는 분관 앞에서.
군것질 거리를 먹으며.
햋빛을 만끽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건물에 들어갈때만 티켓이 필요 하기 때문에
미술관안을 안보고 외관만 보실꺼면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ㅎㅎ
(하지만..밖에 그리 볼것은;;;;)



날씨가 너무 좋앗씁니다.
하지만. 옷을 얅게 입고간 저는;;;
추위에;;;;;
덜덜덜;;;


드디어 약속시간이 되어 .
매표소로 갑니다.
성인은 1000엔 입니다.


요렇게 표를 사주시고!



매표소 오른쪽에서 스탬프 발견!!!!!
신나게 찍어 주십니다 ㅎㅎㅎ


미술관 문입니다. ㅎㅎ

여기서 저희와 함꼐 해주실 일본 분을 기다립니다 ㅎㅎ
한국에서 온 기자단이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냥. 한국에서 왔느데.
미술관에서 사진찍을 수 있게 해 주신데서 왔다고만;;;
말해서 ...
하하하하하하ㅏㅎ!

결국 언니님이 와서 해결 해주고 돌아 갑니다;;;;

그리고 안내 해주시는 분이 나오십니다.

 PR staff 이신 분께서 오셔서 함께  미술관을 돌면서
저희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 저는 기자님과 함께 왓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구라시키 시 관계자 분들께서 신경 써 주셔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지만.
혹시!!! 혹시!!!!라도!!!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을 찍으시면 안되십니다 ㅎㅎㅎㅎ

플래시는 절대 안된다는 경고를 듣고
팔에 끼는 완장을 받아서 팔에 끼고
함께 들어 갔습니다.

(뭔가 긴장한 탓에!!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엉엉 ㅠ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완장을 ㅠㅠ찍어 왔어야 ㅠㅠ
엉엉 )

미술관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에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않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작품들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뭐.
제 카메라가 DSLR도 아니고 ㅎㅎㅎ
잘찍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ㅎ
아무 생각 없이 찍다가.
내가 왜! 이것들을 찍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


그림 감상하고 있는 사람들을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스태프 분이 함께 있을때만 사진을 찍어주세요!
라고 얘기를 들어서 괜히 눈치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명한 그림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봐도 알수 있을정도의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많았습니다.

많이 찍은 그림 사진들은.
저작권도 있고 하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



미술관 전장입니다;;

본관을 스태프 분과 함께 다 돌고.
저는 다시 그림을 천천히 보기 위해.
미술관으로 들어 갑니다.

아! 아깝다는 생각이 ㅠㅠ
미리 들어가서 맘에 드는 그림을 보아 놀것을!!!!!
ㅠㅠ
이라는 후회를 하면서 미술관을 돌았습니다.

엘 그레코의 수태고지(누가 그린건지는 찾아 보고;;;알았습니다;)도 보았고 .
사랑해 마지 않는 뭉크의 그림도 보았습니다.

스태프 분이 유명한 그림은 2층에 있습니다.
라고 하셔서 일층은 거의 안보고 올라 갔었는데 ㅠㅠ
나중에 돌아 보니 제 취향의 그림이 일층에 많더라구요 ㅠㅠ
(일본의 화가들 그림이 었던 기억이 납니다 )

분관에도 사진작품이나 조형물이나.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본관을 보셧따면 분관도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


다시 쿠라시키 미관지구로 나왔습니다.


반영을 찍어 보겠다고;;; 노력을;;;


아까 제대로 못봤던 혼마치와 히가시마치를 보기 위해
걸어 갑니다.




혼마치를 걷다가 에비스 거리로 들어서버린;;;;
끝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 옵니다 ㅎㅎㅎ
지도를 안보고 돌아 다니느라.
헤메고 또헤메고;;;
ㅎㅎㅎㅎㅎ
그냥.
그러고 싶었습니다 ㅎㅎ
시간 많은 여행자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서 ㅎㅎ

혼마치와 히가시마치는
하얀색으로 칠한 "누리야즈쿠리" 양식의 상가들이 있는 그냥 동네 입니다 ㅎㅎ
특별히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ㅎㅎ
상가들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ㅎㅎ
조고 맣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코카콜라는 전세계 공통의 느낌;;; ㅎㅎㅎㅎ


골목 골목을 찍어도 보고 걸어도 가보고 ㅎㅎㅎ


그냥 발닿는 대로 걸어 다녓습니다 ㅎㅎ
건물들을 주로 보시면서 다니시면 됩니다 ㅎㅎ



그렇게 돌고 돌아
동네 뒷골목 분위기로 들어 왓습니다.
저 멀리 보이느 깃발에 신경이 쓰입니다1!



바로바로 유미코 미술관입니다 ㅎㅎ
구라시키에대해 한국에서 찾아 봤을때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해메다 보니 오게 되는 군요!! ㅎㅎ
캔디캔디의 작가 이가라시이 유미코 씨의 미술관 입니다.


여기가 미술관 입니다!


외관을 마구 찍어 봅니다;;
(아 이사진 정말;; 그냥 정보만 전달하기 위한;; 사진;;;;)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에 써져 있는
드레스를 입으시면 몇천엔!!
이런 글이 있어서;;;;;

포스를 감당 못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 섰습니다..

다음에 누군가 가시면 안은 어떤 곳인지 꼭!!!!
알려 주세요 ㅠㅠ


또!! 미관지구로 돌아 나왔습니다 ㅋㅋㅋ
너무 피곤하고 지친 저는 숙소로 돌아 갑니다!


가는길에.
거대하게 살찍 개와.
귀여운 꼬마얘를 도촬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도 헤메면서!!
절대 지도를 보지 않습니다!!
아는 곳이 나올때 까지 무조건 전진!!!
귀여운 간판 이 붙어 있는 가게(?)도 지나 서.
어떻게!!
찾아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은...
료칸을 소개 하면서! 촘더!!! ㅎㅎㅎ

제가 묵었던 레알 좋은 료칸을 다음번에는 소개 +_+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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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 4~5시간 구경하면서 돌아 다니는 동안.
강에서 백조가 계속 따라 오는 기분이었음;

나름 백조 옷 입은거임; 진짜 백조 아님 ㅋㅋㅋㅋ
(사실. 강에서 백조 타도 있는 걸 그려 봤더니;; 이건 뭐
초딩 상상화도 아닌것이;;;
유치 뽕짜짝이 되버려서;;;
-그렇다고 이그림도 안유치 한것은 아니지만요;;;)

허름한청바지님 말처럼.
청계천이 흐르는 안국동을 돌아 다닌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깨끗한 안국동이랄까?
ㅋㅋㅋㅋ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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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역니다.
오카야마에서 출발해
구라시키까지 약.20~30분?
320엔이면 올수 있습니다.

저 멀리 로프트도 보이고.


텐마야 백화점도 있습니다.
(시골이라 했으면서 백화점도 있고 어디가 시골이삼!!)


달려라 양이 전날 찍어 온 스탬프를 보고
꼭!!! 찍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언니님과 역무원 아저씨한테 도장을 내 놓으시요! 해서
찍어 온 도장입니다!
인쇄한것 처럼 잘찍혀서
햄뽁아요!!!


우선.무거운 짐을 숙소에 맞기려고 언니님과 걸어 갔습니다.
표시되 저곳이고.
료칸 미소노(旅館 御園)
입니다.
(먼가. 짐때문에 지친상태여서 사진이;;;외관사진이;;;;
구글에서 료칸미소노 라고 치시면 료칸 소개 웹페이지가 나오니
그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체크인 전인데고 친절히 짐도 맡아 주셧고.
배웅도 해주셨습니다.
(가운터 옆의 장식품들 입니다.)

구라시키에서 오는 길에 1.3 주에만 열린다느 아침장이 서 있어서
미관지구 가기전에 들르러 갑니다!


가는길에 졸고 있는 길냥이 한마리!!!
다리를 보아하니 피부병이;;; 있는듯;
사진찍겟다고 다가 갔더니
친한척 하면서 엥기느 것이;;;;
일본 고냥이들 너무 붙임성 좋아 주심!


치즈를 초콤 나눠 주고.
다시 시장으로 고고씽 합니다.


시장을 구라시키 역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려고 보면 바로 정면쪽에
열려있습니다.
구라시키 아침시장! 입니다.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장입니다.


왠지 느낌에는 우리 나라 벼룩 시장 같은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삼일장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냥
사진찍고 사람들 구경하느라 가격은 싼지 않싼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로는 싸 보엿습니다.

가족끼리 쿠키나 과자 같은거 가는 사람들고 있었고.
꽃을 파는 사람들도 있엇습니다.


그냥.
정말 외국인 처럼!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며 .
사진만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붕어빵!!!!)


가족이 함꼐 나와서 팔고 있습니다..
(뭘 팔고 있는지는 사진이 쪼꼬매서 잘... 안보이네요 ㅠㅠ)


할머니 옆에.
왠지.
화투의 비광 같은 옷을 입은 사람도 지나 갑니다.
시장은 활기찼고 사람들도 많고.
도시락 만들어 와서 팔기도 하고.
주먹밥을 팔기도 하고.
지역단체에서 뭔간 만들어 파는 느낌도 있고.



여기서 언니님을 우연히 만나 같이 로프트로 향합니다!!!


리락쿠마가 잔뜩!!!!!!!

코만 보이는게 귀여워서 그만;;;;;


우사비치네요 ㅎㅎㅎ

이쁜것도 많고 귀여운것도 많앗지만.
돈때문에;;
못샀더랬지요 ㅎㅎ
뭐 한국에도 비슷한거 많이 팔고 있기도 하지만요 ㅎㅎ
어쨌든!!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텐마야 백화점에서 이쁜 너무너무 이쁜 니트티를 봤는데.
자그마치 30000엔! 이라서 ㅠㅠ사실. 쇼핑은 무리였습니다.)



자! 이제 미관지구로 갑니다!!
구라시키역에서 쭉!!!!!!!
걸어 가시면 .
어느 순간 미관지구 입구가 보입니다.


이미 한국의 블로그들에서 많이 많이 찾아서 보았던 !
이곳이 바로바로 미관지구!!!!
사실 입구 부터 이런 저런 가게들이 많았지만.
소심모드를 아직 버리지 못했던 시간이라.;;;
하하하하


여녀석이 밤이 될때까지
여기서 놀던 백조!
왜!!!
한국에서는 그냥 그렇게 봤던 조류들이 일본에선 그리 반가운지!!!!!



왼쪽 다리끝 뒤로 보이는 곳에 콩 파는 이었습니다.
마치 오징어 땅통 같은
땅콩에 겉에는 이런 저런 맛이 묻혀 져 있는 것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무척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은 바글바글
저는 사쿠라 맛과. 우메보시 맛을 샀습니다.

우메보시 맛 짱 맛나요 ㅠㅠ
완전 최고!!!!!



혼자 .고독을 씹듯 노래를 들으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 다닙니다.


그냥.그냥.
관광객 답게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두어번 왕복을 하니
이제서야 가게에 들어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역시 .
모모타로 관련 상품이 많습니다.


곧.히니 축제 여서 그런지.
관련 인형들이
정말 각가의 모양으로 들어가는 가게마다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식품을 파는 곳이 아니어도  
특별히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을 소개하는 팜플렛도 있었습니다.)


히나 마쯔리는 여자 아이가 있는 집에느 장식한다고 하는데요 ㅎ
정말 취향 대로 고를수 있게!
가지각색의 인형을 들을 보고 왔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정말.
깨끗한 청계천이 흐르는 인사동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의미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이쁜 모빌(?)들도 집앞에 가끔식 걸려 있더라구요!
바느질로 만들어진 잉어나. 모모타로나.
기타 등등들이 너무너무 이뻐서 가지고 싶지만.
비...싸겟쬬?


부엉이 모양의 히나 마쯔리 인형이었습니다.


이다리가. 유명한거겠죠?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사진도 많이 찍히고 ㅎㅎㅎ




양초로 만들어진 히나 마쯔리 인형입니다 ㅎㅎ
아이비 스퀘어 앞쪽에 양초 가게에 들어갓다가.
귀여워서 ㅎㅎㅎㅎ


이건 히나 마쯔리 인형처럼 놓여 있는 모모타로 인형들??
(꿩!!!이 어디간거냐!!!)
요것도;;; 캔들 월드에.



사람들이 마구 들어가는 골목으로 따라가니.
구라시키 아니비 스퀘어란 곳이 있네욯ㅎ
뭐하는 곳인지는 결국! 모르겟으나.
들어가봅니다.


약간 유럽풍....같기도 하고 ㅎㅎ
(갑자기 뭐하는 곳인가 궁금해져서 찾아 보았더니.
원래는 방직공장이었지만
지금은 박물관, 기념품가게, 호텔, 식당등이 모인 공간으로 다시 꾸며 놓은 곳이라고 하네요 ㅎㅎ)


뭐 이런곳이엇습니다.
중앙에 테이블들이 놓여 잇고.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고
(나도 휴식을 취하고;;;)

<이곳의 화장실에는 비데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


아이비 스퀘어 뒷문으로 나오면.
이런가게가!!!!!
101마리 강아지도 아닌것이1!!!!!!!
(저 싸이트 가보니. 앤틱 제품을 파는 곳 같기도;;;)



또구라시키를 슬금 돌아다는 중
슬슬 배가 고프나 생각할때쯤!
이것은!!!!!!!
회사 친구가 일본갓다와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
그 금상 고로케!!!!!!!!!!
당장 줄을 서서!
고로케를 사봅니다.


요것이 그!!
금상 코로케(金賞コロッケ)!!!!
어딘가에서 금상을 받다고
붙여진 이름! 금상 고로케!!!


아! 인력러는 아까 다리 앞에서....
타실수 있습니다.
(돈은 잘 모르겟어요 ㅋㅋ)



금상고로케를 먹고 발길을 돌려!
혼마치 쪽으로 걷던중!!
뭔가 계단!
이것은 !! 또 애니로 보아오던!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
친구들이랑 같이 갔으면 분명 가위바위보를 하며 올라가야 할것 같은 계단이 나타나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올라 갑니다.


동그라미 쳐진곳에 있는 아치신사 (阿智神社)입니다.

계단을 올라왔으면
뒤돌아서 얼마나 높이 올라 왔나를 확인해야 할것같은 기분!!
(난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소금기둥이 됬을 궁금한거 못참는 아이;)


검은 일본식 지붕들이 가득합니다.
(왠지. 삼청동 쪽에 가서 봤던 우리나라 같아요;;)


또 나타난 계단!!!
내 너를 정복하리라!!!


음.
이곳은.뭔가. 손을 씻는 법이엇던가요?
기억은 잘 나지 앟치만 물을 떠서 조금 마시고 뱉고.
남은 물로 왼손을 씻고 다시 오른손을 씻고....
다시 왼손이엇던가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하!하!하!
ㅡㅡ;
사실 한문으로 뺴곡히 적혀 있는 설명서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것을 관찰하고 따라 했답니다.
ㅎㅎㅎ
왠지 따라 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나온 신사1



길흉을 점친 종이를 묶어 놓은 곳입니다.
종이는 띠별로 묶느 장소가 다른것 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달마가 잔뜩 +_+



여우상 한개만 ㅠㅠ
크기별로 늘어 놓은게 너무 귀엽습니다;


안녕!
여우신이 한번만 나타나주길 빌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결국 돌아 올때까지 못봤습니다 )
엉엉



이걸 소원의 창이라고 그러나요?
여하튼 어디나 비슷한 풍경입니다 ㅎㅎ


하아!
사진이 많아서 촘 힘들었습니다;;;;
(집에 모니터랑 회사 모니터랑 달라서;;;
사진색사이 이상해요 ㅠㅠ 엉엉)
알아서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오하라 미술관에서! 사진 찍은 얘기를!!!!!!!
저는!!! 기자신분으로 갔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집에 와서 사진 보니;;;;;;
하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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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까지 볼 남자 엉덩이들을 이날 다 본것 같습니다;;;;;;;
아저씨들 배도 많이 봤고.

근데.
왜 훈남 들은 없지?
벗겨 놓으니깐;;;
왠지 다 비슷해 보이는 것이;;;;;

어쨌든.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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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역에서
230엔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사이자이지 역에서 내려서 쭉!!!! 걸어가시면!
(여기서 그냥 사람들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그냥 거의 일자로 쭉! 걸어 가시면 됩니다.



역에 내리니 이미 축제 분위기가 역에서 부터 물씬!!


다 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케이스는 꼬마얘들이 그림 그림.
(종류가 뭐였는지는.. 기억이 잘;;;; 하하하하)


이것도 안에 초가 타고 있습니다
스마일~


왠지 이 등들을 보면.
일본의 축제가 딱!!! 생각이 나는 걸까요?
역시 애니메이션의 힘인가요!!!!


절 가까운 길에!
이렇게!!
정말 마쯔리!!
이것이 마쯔리!!!!!!!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에서만 보던
그!
축제의 현장입니다!!

이길 이름이 왓쇼이 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 왓쇼이일까 !!
왜 뜬금없이 길이름이야기인가!!!
싶으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축제 참가자들이.
5명씩 줄지어 걸어(? 뛰어)가면서.
계속 외치는 것이 왓쇼이왓쇼이!!! 입니다.
그래서 길 이름이 왓쇼이마치 인거 같습니다.

왓쇼이가 무슨뜻인지 찾아 보니.
뭐. 우리나라 왔소에서 나왓다는데 ㅎㅎㅎ
확실한건 모르겟습니다;;


정말 사탕발린 사과도 팔고 있었고(많이들 먹고 있었고.)
야끼소바다 다꼬야끼다.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고 많이 먹고 있었어요 ㅎㅎㅎ


절로 걸어 라는 길에.
사람들이 둘러싸고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앉아서 모든것을 받아 주던 길냥이로 보이던 고양이 입니다.


이것이 축제 입니다!!
(그렇습니다!!)
쓰다 보니 점점 불타오르는!!! 오오오!!!

나중에 보니
이런 가면을 뒤통수에 끼고 돌아다니는 중고딩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뭔가.
부러웠습니다.
(그들의 어림이;;;)


사람이 많이 모이니 역시.
소방관 아저씨들과 구급차들이 막막 모여 있습니다.


다리;;;;입니다.
절 옆으로 나있는 강으로 보이던..
다리입니다;;
일부러...
빛만 보이게 하고 싶어서 어둡게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왠지.
전시 상태나
지진후 분위기가;;;;;


원래는 1000엔 짜리
절이 촘 잘보이는
아카쪽에 들어가려 했지만.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도착하니
이미 표가 다 팔려서 못들어 간다고;;;

그래서.
마구마구 걸어서.
아오쪽으로 갔습니다.
아오쪽은 500엔이었습니다.

보이는 것 처럼.
절 안쪽의 완전 좋은자리는 5000엔 이고.
처음에 갈랬던 아카쪽이 1000엔에 오른쪽 아래부분
아오가 500엔으로 왼쪽에 있습니다.

나중에는 아오도 표가 없어서 못들어가는 사람들이 완전 많았습니다.
(이거은 거의 1012년의 티켓을 든것과 같은 분위기!!!!!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는 저희를 완전 부러워 하면서 쳐다보던;;;;;)


시작하기 1시간 30정도 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이정도...


멀리서도 보이는 므흣한 엉덩이들;;;;;
다들 추운지 팔짱 끼고 삼삼오오 모여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것으론 안되겠다고!!!
언니님과 달려님과 저는
다시 아오문을 나서서.
축제의 거리로 돌아 옵니다!!!!!!
그 이유는!!!!!!!
엉덩이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응?)
그리고 그 소원을 원 없이 풀게 됩니다!!!!
(찍은 사진수 약 60장!!!!찍은 동영상 갯수 약 10개!! )

일부러 흔들리고 촛점이 안맞는 사진 위주로 올렸습니다.
너무 다 보여 드리면.
다 보셨으니 다음에 가실 생각 없으실테고(응?)
나름 자체 모자이크라 생각하면서 ㅋㅋㅋ


처음에는 신기하고 부끄럽고 하더니;;;
점점.
아무렇치 않게 대놓고 동영상을 찍어 댑니다;;;
하하하하


정말 끊임없이끊임 없이.
축제 참가 하시는 분들이
꾸역꾸역 밀려 드십니다.

한 한시간동안 줄줄히 걸어 지나 갑니다.



후레쉬를 터트려서.
엉덩이가 환하게 나온사진입니다;;;;;;;
(뭔가 음란물;;; 살색판;;;)


그냥 이렇게들 끊임없이 지나가 주십니다!!!
하하하하하!!!

다들 왓쇼이;왓쇼이 하면서 지나가는데;;;;;
소리가 안나오는 듯한......
디카로 찍은게... 용량이 너무 나가서 인코딩 햇더니 잘 못 되엇나봐요 ㅠㅠ
그래도 언니님이랑 달려라양이라 잡담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음성 인코딩 않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2012년에 나온 방주 티켓과 마찬가지인 파란색 티켓을 들고.
다른사람들은 못들어가서 발을 동동 굴리는 사이를 헤치고
 당당하게! 표를 보여주고.
아오의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절에서 사람들이 우르르르르 떨어 지고 다시 올라가고;;;;
한 30분을 계속 반복 하고 있엇습니다.
그러다 부상자가 기절 한 사람이 있는 건지.
소방관 아저씨들이 막 달려가서 한 사람을 댈꼬 나오기도 하고.
우리는 멀리서 구경 했지만.
저곳은 아수라 장이었습니다.

나중에 언니님한테 들으니
이날 참가자(훈도시 입은 사람들;;)만
9500명 이라고 하더군요!!!
(난 분명 4000명이상의 엉덩이를 찍고 봤을꺼야!!!! )



이것도;; 음성은 없군요;;;;;

아! 이 축제는 .
복을 구하고자 모여서 .
본당 마루에서.
2개의 호우기를 빼앗기 위해 경쟁하는축제라고 합니다.
절 내에서는 막대기를 서로 뺏고 뺏기지만.
 일단 절을 나가면 뺏지 못하고 
현청까지 들고 가면 우승자가 된다고 합니다
(상품이 있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기도;;;;)

막대기를 던지면
몸싸움이 시작 돕니다....
호우기는 그리 크지 않고 바톤보다 살짝 작은 싸이즈라고 하는데;;;;
하여간 그걸 저 많은 사람들이 서로 가지려고.
몸싸움을;;;
(몸싸움하다가. 훈도시가 벗겨지면 어쩌죠? )


호우기가 던져지자 언니랑 저랑 달려라 양은
사람들이 몰려서 역에 가기 전에
사이다이지 역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어떤 남자 분이 자기가 잡았다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모았는데....

그분이 정말 우승자 였을까요? ㅎㅎㅎㅎ

어쨌든!! 정말 죽을때 까지 볼 남자 엉덩이 구경은 다 하고 왔습니다.

남자 분이시라면!!
한번쯤 참가 하시는 것도 +_+

쟈쟈!!!!! 다음번에는!!! 구라시키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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