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10_예스맨 프로젝트(The Yes Men Fix The World)라고 하는 영화를 보러 갔다 왔다.

The Yes Men Fix The World と いう 映画を 見に　行って　来ました。
--------------------------------------------

칭구의 추천으로.
급 보고싶어져서.
엄마님이랑 보러 갔다 왓습니다.
하는곳도 많이 없고.
시간도 그지 같아서.
겨우겨우 오늘 엄마님과 상암에서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의 상암 경기장의 CGV에서.
동네 영화관에서만 볼것 같은 텅텅빈 의자들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였습니다.

우선.
CGV에서 이런영화를!!!!
이란 기분? ㅎㅎㅎㅎㅎ

내용이야 검색하면 많이 나오겠지만.
대충 거대 기업을 상대로 예스맨들이 사기를 치는(?)
타규형식의 영화입니다.

뭐. 사실!!!!
앞부분 초콤 졸았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에는 재미 있다고 봣지만.

그중에서도 ,
그림에 그린 서바이버볼!!!
정말 돈만 있다면 한개 사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2012년에 지구가 망할때 꼭 필요해 보임 ㅋㅋㅋㅋㅋㅋ
합체해서 바다를 떠다닐수 있고에서 빵터졌음;;;)
그들의 말빨은 대단 했습니다. ㅋㅋㅋ
거침없이 거짓말 작렬!!!!
어쩜 그렇게 뻔뻔 할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재미를 찾아 . 영화를 보시는 분이라면.
안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세계의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에 관심이 많고
세계의 평화라던지.
여러가지 환경이다 인권이다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ㅎㅎㅎㅎ

뭔가 할말은 많이 있었지만. 말이 길어지네요 ㅋㅋㅋ
리뷰쓰셨던 어떤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그런식으로 했으면 그 두분은 이미
감옥행!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영화를 즐기기 위해 보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따지면. 3개 정도;;;
재미 없진 않치만.
찾아 보시고.
관심이 있는 분만 보세요 ㅋㅋㅋㅋ
괜히 보시고. 중간에 나가시거나 돈 아까워 하지 마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