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모자를 쓰고 계셨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
잘......
공항으로 가는 내내
이곳저곳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마치!
관광가이드 같은!!!!

덕분에 편하게 공항까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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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아쉬운 마음에 목욕탕에 가서 씻고.
올라와서 짐 챙기고 있으니.


아침밥을 차져 주셨습니다.
원래 아침밥 시간이......
7시 반 부터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7시 40분에 택시아저씨가 오시기로 하셨기 때문에.
언니가 말을 해서
7시에 밥을 차려 주셨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들로 구성되어 있는 밥이었습니다.


엄마님이 해주시는 반찬 같았습니다.


우메보시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맛나더라구요!!!


그냥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음식이름은 모르니 그냥 그냥 ㅎㅎ


아주머니께서 직접 끓이셧다는 커피 까지 마시고.
짐을들고 달려 나갑니다;;;;

그러고 보니 료칸 내부를 제대로 찍은게 없다는 ㅠㅠ
짐이 많았기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달려 나갑니다 ㅠㅠ


달려 나가는 중에 욕탕은 꼭!!!!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흔들렸어도 올립니다;;;



승합택시를 타고
구라시키에서 오카야마 공항까지 고고고!!




친절하게 오카야마 쿠라시기탐험대 님!
이라고 써진 종이도 ㅎㅎㅎㅎ
(저 종이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오카야마 공항 면세점 입니다;;
요렇게 조그맣고 조그맣습니다;;;;
보이는게 답니다;;


갈때도 비니지스석!!! +_+
어예!!!! ㅎㅎ


타고갈 뱅기도 찍어 주시고.


승무원언니는 이뻤지만.
뭔가 까칠함이 느껴진;;;;

귀여운! 우리의 윤정언니!! ㅎㅎ


아. 아직 동해 전이구나....
아직 일본 위였는데;;;;
하!하!하!



칭구들이랑 갈땐 창문쪽을 양보 해주기 때문에.
이번에 원 없이 누구나! 당연히 찍은!!!
비행기 창문으로 사진찍기에 몰두 해 주었습니다 +_+


기내식이 나와주시고 ㅎㅎㅎ
아침먹고 왔는대도
다 먹어 주셨습니다.


창문이 너무너무 더러웟지만. ㅠㅠ
닦을 수도 없는 일이고;;;;



하늘에 있다는 시각적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냥 하늘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이렇게 여행이 끝나고
공항에서 헤어져서.

회사에 잠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여행은.
엄마님과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잔잔한 느낌의 여행이었습니다.
갔다와서 너무 걸은 탓에 다리근육이 일주일 이상 아프기도 했지만
(종아리 알이 심하게 터질거 같아지긴 했지만;;;)

오카야마 구라시키! 정말! 추천 합니다!
후기 쓰면서 다른사람들이 올린 구라시키 미관지구 사진을 꽤 본거 같은데.
버드나무가 피는(?)
여름에 가면 .
더 이쁠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가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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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이랑 내 유카타를 그리다 보니;;
버닝!!!!
앞에 시커먼 그림자는 사진 찍어 주시는 아우크소 님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실루엣!! ㅋㅋㅋ)

언제 이렇게 입고 나가 볼겠습니까!!!!!
목욕하고.
추워서 목욕타월로 몸을 한번 감싸고.
저는 안에 청바지도 입고.
겉에 두루마기 처럼 입는 저 남색옷을 두개 껴입고.
나갔습니다 ㅎㅎ
유카타는 료칸에 체크인 할때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늦게 간 탓에 종류가 별로 없었습니다;;)

양말(타비)과 겉옷은 방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
나갈때는.
료칸에 준비되어 있는
게다를 신고 나가시면 오케이!!!!

저번에 사진 찍어 서 올렸던 청주를
아우크소님과 허름한 청바지님 한테 드리려고
전화를 하고
구라시키 미관지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
길을 나섰습니다 ㅎㅎ

카랑 코랑이었던가?
;;;
소리가 나게 걸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별로 아프지 않고 괘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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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로 야간 촬영을 하고 계신 아우크소님과 허름한 청바지님을 만났습니다.
깜빡하고 삼각대를 안가지고 간 저는
다리에 사진기를 올려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삼각대가 없으니 별다르게 찍기도 힘들었씁니다 ㅎㅎ

아우크소님의 삼각대와 우월한 카메라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아우크소님께 사진을 받았는데.
나름 이쁘게 나와서 만족 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올리진 않겠어요 ㅋㅋㅋㅋ)

저녁의 미관지구는 9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무도 없고.
정적만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왠지.
가로등 중앙을 걸으면.
불이 하나씩켜지면서 요괴들과 함께 걸어 갈수 있을꺼 같은 기분이;;;


저녁의 오하라 미술관 입니다 ㅋㅋㅋㅋ
그냥.그냥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미관지구에는 물에 떠다니는 백조와
사진 찍는 저희 네명 밖에 없었습니다!!!!



뭐 경찰차가 순찰을 돌아 주긴 했지만요 ㅎㅎㅎㅎㅎ

어쨌든.
넷은 마지막 밤을 아쉬워 하며
가까운 술집으로 가서 .
일본식 오뎅과
맥주와 사케를 마셨습니다 ㅎㅎㅎ
추위와 귀차니즘의 관계로 중간에 사진이;;;
없군요 ㅎㅎㅎ

그리고.
언니님과 저는 다시 료칸으로.
아우크소님과 허름한 청바지님은 다른 료칸으로
내일 아침에 보쟈며.
헤어졌습니다 ㅋㅋ


돌아와서 보니
저랑 언니님의 사진이 없기에.
잽싸게 한장!!!!!!


저도 언니한테 찍어 달래서 한장!!!
그런데......
왜 배를 저렇게 내밀고 찍었을까요;;;;;

얼굴은....
이상했으므로 ㅎㅎㅎㅎㅎ




요 사진도 배내밀고 서있네요;;;;;;

뭔가 아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아까비 아까비!!)

하지만.
뭐 잠들어야지 내일 아침 뱅기를 타고 엄마님이 기다리시는 한국으로 갈수 있으니.
요만큼만 놀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쉽지만....
정말 아쉽지만 ㅠㅠ

어쩔수 없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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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미소노에는!!!목욕탕이 있습니다.
애니에서 봤던 것 처럼 바구니에 옷을 넣고.
들어가면
우리나라 공중 목욕탕이랑 비슷하게 생긴 곳이 있습니다 ㅎㅎ

그림과 같이 원숭이가 있던 것은 아니었고 ㅋㅋㅋ
왠지 앨리스 혼자 있으려니 외로워 보여서;;;;
기분상 그려 넣어 봤습니다;

하루 죙일 걸어다니느라 지친 다리를 따뜻한 물에서 풀어 주면.
왠지 넓은 목욕탕을 혼자 전세 낸 기분!

처엉사~~~~~~~~~~~~~안~~~~~~~~~~
이 절로 나오는 분위기.
물은 너무너무 따뜻 했고.
온몸이 노곤노곤 해져서 행복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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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
저곳이 료칸 미소노가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니 깔끔한 다다미 방이군요!


여백의 미를 느끼해 해주는 한쪽 벽과


베란다(?)로 통하는 문



그 문을 열면.
조고마한 티 테이블과.
창밖으로 조고만.


정원이 있습니다.
방이 4층이가 5층이었었는데!
요롷게 방에 딸리 쪼꼬만 정원이 있습니다


여행동안 거의 혼자 다녔으니;
거울이 있으면;;;
셀카를 찍게 되는;;;;


조고만한 샤워실!
우리나라와 달리 땅을 파서 만들어진 욕조(?)입니다.


녹차를 마실수 있게.
뜨거운 물과.컵과 주전자가 준비 되어 있고.
그옆에 잇는 것은.
키비당고가 두개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맛났어요 ㅠㅠ)


샤워하고 올라 오니 옆방에 한상을 차려 놓으셨더라구요
 말로만 듣고 티비로만 보던.
아주머니께서 음식을 한갰기 한개씩 가져 와주시는!!!!
바로 그런!!!

흥분을 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사시미!
저는 고기 이름을 모르므로!!!!!!

한국은 신선한 횟감을 바로 먹는
쫄길한 맛을 좋아하는 것 같고.
일본은 약간 숙성(?)시켜서 먹는 
 부드러운 살 맛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갠 적으로는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것 같은 일본식이 더 마음에는 들었습니다.



못먹은것도 많았지만.
(워낙 가리는 음식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아주 맛나고 !
좋았습니다!!


맥주는 추가로 샀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ㅎㅎㅎ
목 욕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난 음식을 먹는 그떄가 바로 지상낙원!!!
 

그리고.
왕큰 음식을 가지고 오십니다;;;
무려무려 도미!!!
근데.
 정말. 배가 불러서 ㅠㅠ
눈물을 머금고 ㅠㅠ
엄마를 계속 생각하면서 ㅠㅠ
정말 맛났습니다.
국물도 시원했고
소면도 맛나고.



같이 갔던 언니님의 말에 의하면.
도미는 중요한 손님이나 기쁜 사람이 왓을때
내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내는 요리라고 합니다 ㅎㅎ


겨우. 살코기 두덩어리를 먹엇는데.
언니가 아주머니 한테 힘내서 먹어 보겟다고 해놓곤.
둘다 별로 못먹으니깐.
아주머니가
귀엽네요!
라고 말하셧지만. ㅋㅋㅋ
언니가 뉘앙스로는 귀여운척하기는 이라고 들렷다고 ㅋㅋㅋㅋ
근데 왠지 모르게
둘이 너무너무 배불렀어요 ㅠㅠ
여자 둘이 먹었는데
잘 보일 사람도 없고.
자기 양 만큼 먹었는데.
ㅠㅠ
정말 열심히 먹엇는데 ㅠㅠ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 아까운거 있죠 ㅠㅠ
도미~~~ ㅠㅠ



글고 보니.
튀김이 나왓을때 .
흥분해서 먹느라 사진은 또 패스 였나봐요;;;;
요고는 빙어!
원래.
안먹는데.
눈딱감고 먹어 봤는데;;;;
그냥 밀가루 맛밖에 안나더라구요;;


언니가 내려준 녹차로 입가심 한번 해주고.


밥이 나왔습니다1!!!
스시;~~ 어쩌라고 해서 .
보통 생각하는 초밥이 나오는가 했더니 ㅋㅋ
초밥은 초밥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도미도 다 못먹고 장어는 거의다 못먹고 ㅠㅠ
하지만 옆에 버섯 된장국은 다 먹었습니다.!
정말!
약간 미끄덩 한게 정말 맛나요 ㅋㅋㅋㅋㅋㅋ


후식을 먹고


방에 돌아 와보니 이불이 깔려 있더라구요!!
역시!!!!!
밥먹는 동안 이불을 깔아 주신!!
이거 !! 애니에서 많이 본 장면이야1!!
이불 두채가 나란히 붙어 있군!!!!
(근데.. 사진은 어디가고;;;;;;;)

그리고 식사때 깜빡하고 못내 놓았다고 하시면서
청주를 주셨습니다.



요고.. 그냥 은근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남은 거는 어찌어찌
한국까지 들고 오게 되었는데!!!

정말
료칸....
내돈 주고 올수 있을까 싶지만.
엄마님과 함께라면 하룻밤 정도는 묵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촘 정신이 없어서;;;
머리도 글도 정리가 안되지만!!! ㅎ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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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기자라는 완장을 차고.
사진촬영 금지인 곳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왠지 모르게 어깨에 힘 들어가는 경험.

내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겟나;;;

유명한 그림이 많았고.
그 그림들을 꽤 찍어 온것 같지만.

저작권 문제에 인터넷으로는 올리면 안되는 그림이 몇개 있는데;
그게 어떤 그림인지 모르니;;;;;
대충 안올리고 넘어가겠어요;;;

사실 그런데서 사진찍는 다는 것이 너무 생소해서.
내가 무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찍어야 하는지.
그림을 찍자고 간것이 아닌데 ㅠㅠ
어쩌다가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ㅠㅠ

어!쨌!든!!!
흔치 않은 경험 잘! 하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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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곳은 두곳!!


오하라 미술관에 가기 전에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다 돌고
(객관적으로 말해서 별로 길지 않습니다.
인사동 길을 다 걷는 보다 살짝 더 긴정도?)
아치 신사 갔다가 내려오면
그 주위로 혼마치가 있어서
바로 따라 걸어 봅니다.

하지만 혼마치를 찾아서 걸어 간게 아니라서
걷다가 다시 미과지구로 돌아 오기도 하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느라.
확실한 장소는....
(이런 도움이 안되는;;;;)


그래서 이곳이 어딘지;;;;
혼마치와 미관지구 연결 부근 이었던가?
어쨌든 원래 관심이 있어하던 게게게노 키타로 캐릭터라;;;;

들어가서 슬금 봅니다 ㅎㅎㅎ


사실. 잘 보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나왓습니다 ㅎㅎ


눈알 아버지 한마리가 댈꼬 오고 싶엇는데 ㅠㅠ
후....
돈이....

어쨌든!!!!
시간이 되었으니 오하라 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미술관 찾기는 쉽습니다.
그냥 미관지구 입구에서 미관지구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오하라 미술관이 오른쪽에 나옵니다! ㅎㅎ


사실.
9시 부터 계속 걸어다녔기 때문에.
그리고 금상고로케 한개 먹고 돌아 다니고 있엇기 때문에.
지칠대로 지쳐서 약속시간 30분을 남겨 놓고.
햋빛이 내려쬐는 분관 앞에서.
군것질 거리를 먹으며.
햋빛을 만끽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건물에 들어갈때만 티켓이 필요 하기 때문에
미술관안을 안보고 외관만 보실꺼면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ㅎㅎ
(하지만..밖에 그리 볼것은;;;;)



날씨가 너무 좋앗씁니다.
하지만. 옷을 얅게 입고간 저는;;;
추위에;;;;;
덜덜덜;;;


드디어 약속시간이 되어 .
매표소로 갑니다.
성인은 1000엔 입니다.


요렇게 표를 사주시고!



매표소 오른쪽에서 스탬프 발견!!!!!
신나게 찍어 주십니다 ㅎㅎㅎ


미술관 문입니다. ㅎㅎ

여기서 저희와 함꼐 해주실 일본 분을 기다립니다 ㅎㅎ
한국에서 온 기자단이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냥. 한국에서 왔느데.
미술관에서 사진찍을 수 있게 해 주신데서 왔다고만;;;
말해서 ...
하하하하하하ㅏㅎ!

결국 언니님이 와서 해결 해주고 돌아 갑니다;;;;

그리고 안내 해주시는 분이 나오십니다.

 PR staff 이신 분께서 오셔서 함께  미술관을 돌면서
저희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 저는 기자님과 함께 왓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구라시키 시 관계자 분들께서 신경 써 주셔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지만.
혹시!!! 혹시!!!!라도!!!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을 찍으시면 안되십니다 ㅎㅎㅎㅎ

플래시는 절대 안된다는 경고를 듣고
팔에 끼는 완장을 받아서 팔에 끼고
함께 들어 갔습니다.

(뭔가 긴장한 탓에!!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엉엉 ㅠ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완장을 ㅠㅠ찍어 왔어야 ㅠㅠ
엉엉 )

미술관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에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않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작품들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뭐.
제 카메라가 DSLR도 아니고 ㅎㅎㅎ
잘찍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ㅎ
아무 생각 없이 찍다가.
내가 왜! 이것들을 찍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


그림 감상하고 있는 사람들을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스태프 분이 함께 있을때만 사진을 찍어주세요!
라고 얘기를 들어서 괜히 눈치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명한 그림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봐도 알수 있을정도의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많았습니다.

많이 찍은 그림 사진들은.
저작권도 있고 하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



미술관 전장입니다;;

본관을 스태프 분과 함께 다 돌고.
저는 다시 그림을 천천히 보기 위해.
미술관으로 들어 갑니다.

아! 아깝다는 생각이 ㅠㅠ
미리 들어가서 맘에 드는 그림을 보아 놀것을!!!!!
ㅠㅠ
이라는 후회를 하면서 미술관을 돌았습니다.

엘 그레코의 수태고지(누가 그린건지는 찾아 보고;;;알았습니다;)도 보았고 .
사랑해 마지 않는 뭉크의 그림도 보았습니다.

스태프 분이 유명한 그림은 2층에 있습니다.
라고 하셔서 일층은 거의 안보고 올라 갔었는데 ㅠㅠ
나중에 돌아 보니 제 취향의 그림이 일층에 많더라구요 ㅠㅠ
(일본의 화가들 그림이 었던 기억이 납니다 )

분관에도 사진작품이나 조형물이나.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본관을 보셧따면 분관도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


다시 쿠라시키 미관지구로 나왔습니다.


반영을 찍어 보겠다고;;; 노력을;;;


아까 제대로 못봤던 혼마치와 히가시마치를 보기 위해
걸어 갑니다.




혼마치를 걷다가 에비스 거리로 들어서버린;;;;
끝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 옵니다 ㅎㅎㅎ
지도를 안보고 돌아 다니느라.
헤메고 또헤메고;;;
ㅎㅎㅎㅎㅎ
그냥.
그러고 싶었습니다 ㅎㅎ
시간 많은 여행자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서 ㅎㅎ

혼마치와 히가시마치는
하얀색으로 칠한 "누리야즈쿠리" 양식의 상가들이 있는 그냥 동네 입니다 ㅎㅎ
특별히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ㅎㅎ
상가들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ㅎㅎ
조고 맣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코카콜라는 전세계 공통의 느낌;;; ㅎㅎㅎㅎ


골목 골목을 찍어도 보고 걸어도 가보고 ㅎㅎㅎ


그냥 발닿는 대로 걸어 다녓습니다 ㅎㅎ
건물들을 주로 보시면서 다니시면 됩니다 ㅎㅎ



그렇게 돌고 돌아
동네 뒷골목 분위기로 들어 왓습니다.
저 멀리 보이느 깃발에 신경이 쓰입니다1!



바로바로 유미코 미술관입니다 ㅎㅎ
구라시키에대해 한국에서 찾아 봤을때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해메다 보니 오게 되는 군요!! ㅎㅎ
캔디캔디의 작가 이가라시이 유미코 씨의 미술관 입니다.


여기가 미술관 입니다!


외관을 마구 찍어 봅니다;;
(아 이사진 정말;; 그냥 정보만 전달하기 위한;; 사진;;;;)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에 써져 있는
드레스를 입으시면 몇천엔!!
이런 글이 있어서;;;;;

포스를 감당 못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 섰습니다..

다음에 누군가 가시면 안은 어떤 곳인지 꼭!!!!
알려 주세요 ㅠㅠ


또!! 미관지구로 돌아 나왔습니다 ㅋㅋㅋ
너무 피곤하고 지친 저는 숙소로 돌아 갑니다!


가는길에.
거대하게 살찍 개와.
귀여운 꼬마얘를 도촬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도 헤메면서!!
절대 지도를 보지 않습니다!!
아는 곳이 나올때 까지 무조건 전진!!!
귀여운 간판 이 붙어 있는 가게(?)도 지나 서.
어떻게!!
찾아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은...
료칸을 소개 하면서! 촘더!!! ㅎㅎㅎ

제가 묵었던 레알 좋은 료칸을 다음번에는 소개 +_+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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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 4~5시간 구경하면서 돌아 다니는 동안.
강에서 백조가 계속 따라 오는 기분이었음;

나름 백조 옷 입은거임; 진짜 백조 아님 ㅋㅋㅋㅋ
(사실. 강에서 백조 타도 있는 걸 그려 봤더니;; 이건 뭐
초딩 상상화도 아닌것이;;;
유치 뽕짜짝이 되버려서;;;
-그렇다고 이그림도 안유치 한것은 아니지만요;;;)

허름한청바지님 말처럼.
청계천이 흐르는 안국동을 돌아 다닌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깨끗한 안국동이랄까?
ㅋㅋㅋㅋ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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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역니다.
오카야마에서 출발해
구라시키까지 약.20~30분?
320엔이면 올수 있습니다.

저 멀리 로프트도 보이고.


텐마야 백화점도 있습니다.
(시골이라 했으면서 백화점도 있고 어디가 시골이삼!!)


달려라 양이 전날 찍어 온 스탬프를 보고
꼭!!! 찍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언니님과 역무원 아저씨한테 도장을 내 놓으시요! 해서
찍어 온 도장입니다!
인쇄한것 처럼 잘찍혀서
햄뽁아요!!!


우선.무거운 짐을 숙소에 맞기려고 언니님과 걸어 갔습니다.
표시되 저곳이고.
료칸 미소노(旅館 御園)
입니다.
(먼가. 짐때문에 지친상태여서 사진이;;;외관사진이;;;;
구글에서 료칸미소노 라고 치시면 료칸 소개 웹페이지가 나오니
그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체크인 전인데고 친절히 짐도 맡아 주셧고.
배웅도 해주셨습니다.
(가운터 옆의 장식품들 입니다.)

구라시키에서 오는 길에 1.3 주에만 열린다느 아침장이 서 있어서
미관지구 가기전에 들르러 갑니다!


가는길에 졸고 있는 길냥이 한마리!!!
다리를 보아하니 피부병이;;; 있는듯;
사진찍겟다고 다가 갔더니
친한척 하면서 엥기느 것이;;;;
일본 고냥이들 너무 붙임성 좋아 주심!


치즈를 초콤 나눠 주고.
다시 시장으로 고고씽 합니다.


시장을 구라시키 역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려고 보면 바로 정면쪽에
열려있습니다.
구라시키 아침시장! 입니다.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장입니다.


왠지 느낌에는 우리 나라 벼룩 시장 같은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삼일장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냥
사진찍고 사람들 구경하느라 가격은 싼지 않싼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로는 싸 보엿습니다.

가족끼리 쿠키나 과자 같은거 가는 사람들고 있었고.
꽃을 파는 사람들도 있엇습니다.


그냥.
정말 외국인 처럼!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며 .
사진만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붕어빵!!!!)


가족이 함꼐 나와서 팔고 있습니다..
(뭘 팔고 있는지는 사진이 쪼꼬매서 잘... 안보이네요 ㅠㅠ)


할머니 옆에.
왠지.
화투의 비광 같은 옷을 입은 사람도 지나 갑니다.
시장은 활기찼고 사람들도 많고.
도시락 만들어 와서 팔기도 하고.
주먹밥을 팔기도 하고.
지역단체에서 뭔간 만들어 파는 느낌도 있고.



여기서 언니님을 우연히 만나 같이 로프트로 향합니다!!!


리락쿠마가 잔뜩!!!!!!!

코만 보이는게 귀여워서 그만;;;;;


우사비치네요 ㅎㅎㅎ

이쁜것도 많고 귀여운것도 많앗지만.
돈때문에;;
못샀더랬지요 ㅎㅎ
뭐 한국에도 비슷한거 많이 팔고 있기도 하지만요 ㅎㅎ
어쨌든!!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텐마야 백화점에서 이쁜 너무너무 이쁜 니트티를 봤는데.
자그마치 30000엔! 이라서 ㅠㅠ사실. 쇼핑은 무리였습니다.)



자! 이제 미관지구로 갑니다!!
구라시키역에서 쭉!!!!!!!
걸어 가시면 .
어느 순간 미관지구 입구가 보입니다.


이미 한국의 블로그들에서 많이 많이 찾아서 보았던 !
이곳이 바로바로 미관지구!!!!
사실 입구 부터 이런 저런 가게들이 많았지만.
소심모드를 아직 버리지 못했던 시간이라.;;;
하하하하


여녀석이 밤이 될때까지
여기서 놀던 백조!
왜!!!
한국에서는 그냥 그렇게 봤던 조류들이 일본에선 그리 반가운지!!!!!



왼쪽 다리끝 뒤로 보이는 곳에 콩 파는 이었습니다.
마치 오징어 땅통 같은
땅콩에 겉에는 이런 저런 맛이 묻혀 져 있는 것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무척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은 바글바글
저는 사쿠라 맛과. 우메보시 맛을 샀습니다.

우메보시 맛 짱 맛나요 ㅠㅠ
완전 최고!!!!!



혼자 .고독을 씹듯 노래를 들으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 다닙니다.


그냥.그냥.
관광객 답게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두어번 왕복을 하니
이제서야 가게에 들어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역시 .
모모타로 관련 상품이 많습니다.


곧.히니 축제 여서 그런지.
관련 인형들이
정말 각가의 모양으로 들어가는 가게마다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식품을 파는 곳이 아니어도  
특별히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을 소개하는 팜플렛도 있었습니다.)


히나 마쯔리는 여자 아이가 있는 집에느 장식한다고 하는데요 ㅎ
정말 취향 대로 고를수 있게!
가지각색의 인형을 들을 보고 왔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정말.
깨끗한 청계천이 흐르는 인사동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의미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이쁜 모빌(?)들도 집앞에 가끔식 걸려 있더라구요!
바느질로 만들어진 잉어나. 모모타로나.
기타 등등들이 너무너무 이뻐서 가지고 싶지만.
비...싸겟쬬?


부엉이 모양의 히나 마쯔리 인형이었습니다.


이다리가. 유명한거겠죠?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사진도 많이 찍히고 ㅎㅎㅎ




양초로 만들어진 히나 마쯔리 인형입니다 ㅎㅎ
아이비 스퀘어 앞쪽에 양초 가게에 들어갓다가.
귀여워서 ㅎㅎㅎㅎ


이건 히나 마쯔리 인형처럼 놓여 있는 모모타로 인형들??
(꿩!!!이 어디간거냐!!!)
요것도;;; 캔들 월드에.



사람들이 마구 들어가는 골목으로 따라가니.
구라시키 아니비 스퀘어란 곳이 있네욯ㅎ
뭐하는 곳인지는 결국! 모르겟으나.
들어가봅니다.


약간 유럽풍....같기도 하고 ㅎㅎ
(갑자기 뭐하는 곳인가 궁금해져서 찾아 보았더니.
원래는 방직공장이었지만
지금은 박물관, 기념품가게, 호텔, 식당등이 모인 공간으로 다시 꾸며 놓은 곳이라고 하네요 ㅎㅎ)


뭐 이런곳이엇습니다.
중앙에 테이블들이 놓여 잇고.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고
(나도 휴식을 취하고;;;)

<이곳의 화장실에는 비데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


아이비 스퀘어 뒷문으로 나오면.
이런가게가!!!!!
101마리 강아지도 아닌것이1!!!!!!!
(저 싸이트 가보니. 앤틱 제품을 파는 곳 같기도;;;)



또구라시키를 슬금 돌아다는 중
슬슬 배가 고프나 생각할때쯤!
이것은!!!!!!!
회사 친구가 일본갓다와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
그 금상 고로케!!!!!!!!!!
당장 줄을 서서!
고로케를 사봅니다.


요것이 그!!
금상 코로케(金賞コロッケ)!!!!
어딘가에서 금상을 받다고
붙여진 이름! 금상 고로케!!!


아! 인력러는 아까 다리 앞에서....
타실수 있습니다.
(돈은 잘 모르겟어요 ㅋㅋ)



금상고로케를 먹고 발길을 돌려!
혼마치 쪽으로 걷던중!!
뭔가 계단!
이것은 !! 또 애니로 보아오던!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
친구들이랑 같이 갔으면 분명 가위바위보를 하며 올라가야 할것 같은 계단이 나타나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올라 갑니다.


동그라미 쳐진곳에 있는 아치신사 (阿智神社)입니다.

계단을 올라왔으면
뒤돌아서 얼마나 높이 올라 왔나를 확인해야 할것같은 기분!!
(난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소금기둥이 됬을 궁금한거 못참는 아이;)


검은 일본식 지붕들이 가득합니다.
(왠지. 삼청동 쪽에 가서 봤던 우리나라 같아요;;)


또 나타난 계단!!!
내 너를 정복하리라!!!


음.
이곳은.뭔가. 손을 씻는 법이엇던가요?
기억은 잘 나지 앟치만 물을 떠서 조금 마시고 뱉고.
남은 물로 왼손을 씻고 다시 오른손을 씻고....
다시 왼손이엇던가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하!하!하!
ㅡㅡ;
사실 한문으로 뺴곡히 적혀 있는 설명서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것을 관찰하고 따라 했답니다.
ㅎㅎㅎ
왠지 따라 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나온 신사1



길흉을 점친 종이를 묶어 놓은 곳입니다.
종이는 띠별로 묶느 장소가 다른것 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달마가 잔뜩 +_+



여우상 한개만 ㅠㅠ
크기별로 늘어 놓은게 너무 귀엽습니다;


안녕!
여우신이 한번만 나타나주길 빌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결국 돌아 올때까지 못봤습니다 )
엉엉



이걸 소원의 창이라고 그러나요?
여하튼 어디나 비슷한 풍경입니다 ㅎㅎ


하아!
사진이 많아서 촘 힘들었습니다;;;;
(집에 모니터랑 회사 모니터랑 달라서;;;
사진색사이 이상해요 ㅠㅠ 엉엉)
알아서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오하라 미술관에서! 사진 찍은 얘기를!!!!!!!
저는!!! 기자신분으로 갔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집에 와서 사진 보니;;;;;;
하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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