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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와 어딜 갔다 온건 어차피 리뷰를 써야하니깐
다음에 쓰도록 하고.
그 오늘 간곳에선 .
핑거 푸드란 걸 줬다.
이름만 들으면.....
그림에 그린것 같은 기분....
예전에.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 음식점간판을 보고
(내용이 잘 생각은 안난다.)
대충 00치킨에는 치킨을 팔고 00만두집은 만두를 팔고 하면서
가다가
할머니손칼국수를 보고 기겁하는 내용의
카툰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 카툰을 보고 나서 부터인지
그 전부터 였는지.
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음식이름을 들을때 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
핑거푸드니깐 손가락 요리;
할머니국수니깐.
왠지 할머니가 한복입고 머리에 고명올리고 나올꺼 같은..
기분이랄까?
그냥 그렇다고
이게...
예전에 올렸던
배고픈앨리스양의 개그코드2탄이랄까?
살짝 끔찍하지만.
상상하면 잼난 음식이 많음 ㅎㅎㅎ
오늘부터 찾아보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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