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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젠 빈속에 너무 마신거야..
뭐 변명을 하자면.. 빈속이었고,
(정말 배고 고파 죽을지경 ㅠㅠ 곱창좀 먹고 술 주면 안되었을까!!)
금요일이라 난 이미 피곤에 쪄든 상태였고...
(임파선 분은거 약도 못먹었네 ㅡㅡ;;;;)

후...
오랜만에 정신 없이 집에 오셨어 ㅡㅡ;;;
술이 약해 진거 같아 ㅡㅡ;;
잘난척 하듯이 말하지 말고 술은 소주1병이 주량이라고 말해야 겠어 ㅡㅡ;;;
술로 거는 싸움에서 지는 거 싫어하는 것도 고쳐야겠어 ㅡㅡ;;;

이번에는 어떤 기억을 머리에서 지웠을까 궁금해졌어..

후... 오늘은 어제 블로그 못하고 기절하듯이 잠든것에 대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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