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 음... 한달이 지났음.
이제야 드디어. 정리 된 기분. ㅋㅋㅋ
그래서 사진 찍음.

근데 오랜만에 휴일(?)이라 교회 가기 전에 빨래질 ㅋㅋㅋㅋ

세탁기가 작을 뿐더러 한주에 한번씩 하기 때문에 빨래 양이 적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저번주 일요일 뭔가 지쳐 쓰려져서 하루 종일 자버렷기 때문에;;;;
이번주에 거의 이주치 빨래ㅎㅎㅎㅎ

빨래 널 곳도 없어서 커텐봉(?) 커텐철(?)
에 널어 놓는다.

돈키호테에서 말썽 부려서 근 3주 만에 받은 핑트 박스도 정리 되었고.
들어 올 때부터 말썽이었던 곤로도 고치고.

기쁜 마음으로 오랜만에 청소기 돌리고
(청소기 돌리는데 2분 ㅋㅋㅋㅋ)
사진을 찍어 보았음



이것이 야칭 62,000엔+5,000엔 집!!!!!!!
엄마님이 우리집 복도만한 집이라고 비웃으셨던 그 집!!!!!!
이렇습니다!!!
마이 스위트 홈홈홈!!



나의 코딱지 만한 키친!!! ㅋㅋㅋ
설겆이는 잽싸잽싸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싸이즈!!!
하지만 싸이즈는 둘째치고
그릇이 없기 떄문에 잽싸잽싸
설겆이를 해야 함!!!



여기가 화장실!!!
화장실은 ㅋㅋㅋㅋ 상상에 맡김!!!!

절대 두사람은 들어 갈수 없는 싸이즈!!! ㅋㅋㅋㅋ



나름 후동을 깔고도
컴퓨터와의 공간이 남는다!!!!
저기서 엄마님과 둘이서 잤음!!!!


이로써 벼루고 벼루던
마이 러블리(?)하우스를 찍어 올려 보았음!!!

뭔가 밀린 숙제 한 기분!!! ㅋㅋㅋㅋ


일본에서 집 구하는 거 너무 걱정 안해도 됨!
돈만 있으면 구할수 있음!!!

그리고 혹시나 나처럼 한국에서
집 구하는거 떄문에 머리 쥐어 뜯고 있는 워킹생이 있다면
문의 해도 괘안음!!!

나 나름 이케부쿠로에서 15분 ㅋㅋㅋㅋ 거리에 사는 뇨자임 ㅋㅋㅋㅋ
집 구할때 분명히 이케부쿠로 가까운집이라고 햇는데 ㅋㅋㅋ
와서 보니 메지로까지 10분 걸림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집에
냉장고,세탁기,밥통, 청소기, 전자렌지는
기본으로 들어 있어서 나는 떠날때도 가뿐히 선풍기만 가져 가면 되는거임!!!

아!!!!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호텔에서 이 집 까지 짐 옮겨주신 선영 부동산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ㅎㅎㅎㅎ
친절해서 놀랐음!!!!

뭐. 이렇게 홍보 글로 끝맺게 되었지만 ㅋㅋㅋㅋㅋ
어쩃든!!!!!

힘내서 살아가 보겟음!!!!!

이렇게가끔!!! 가뭄에 콩나듯 사진 올려 보게뜸!!!!
모두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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