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 Leicaさまと Dateしました。
--------------------------------------------------------
오늘은 백년만에 출사라는것을 갔다.
개나소나 다간단느 선유도!!!!!!
라이카 사마와 함께라 기뻤어요~
후후후후.
두번째 들은 사진시간이었지만...
새로운건.. 내머리가 자꾸 포맷을 하기 때문인지....
후후후후후

선생님이 계속 옆에서 이렇게 찍어봐라 저렇게 찍어봐라 하신게 많은 도움이 된듯!!!
(후.. 하지만 라이카 사마의 액정빨에 넘어간거였어....)
색감은 거의 90% 마음에 들었지만....
담배도 안피는데 손떨림 왤케 심해주시는지...

후.......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음둥...

1. 염색이 남아 지저분한 머리색.
2. 더위로 인한 매일 똥머리.. (머리에 똥밖에 들어있기 때문에 똥머리가 아님..)
3. 세상에 불만 가득 투덜씨 시니컬하고 짜증 가득 표정.
4. 내 교복 흰 남방&검정 바지.
5. 이여름을 완전 함께 해주신 19000원 짜리 샌들.
6. 벽돌이라도 들어 있는 것인지 한대 맞으면 죽을꺼 같은 가방..(도대체 왜 무거운지 이해 못하겠음 ㅡㅡ)
7. 1X0만원 짜리 간쥐 좔좔 개목걸이 라이카사마!!
8. 너가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팟돌군.
9. 팟돌군의 기본 이어폰 끊어 먹고 사주신 젠하이져 MX460 (역시 저음이 좋아..)
10. (가방속) 너무 열심히 무쌍 오로치를 해주신 탓에 키가 고장나 주신 나의 삐돌군.
11. (가방속) 똑같은 단어를 몇번씩 찾아 주시는 사전씨.(밥이 없다고 일주일체 투정 중이시지만 밥 안갈아 주고 계심)
12. (가방속) 일본어 사전을 위해 샀지만 사전의 역활을 거의 못하시고 계신 캔유씨.
13. (가방속) 눈화장에 재미 들린 배고픈 앨리스양의 아이라이너.
14. (가방속) 학원 교제 (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음..필요 없음.. 책을 팔기위해 교제라고 채택 한거 같음.전혀 보지 않음)
15. (가방속) 약들 (머리아프고 배아플때 먹는 타이레놀, 입술에 바이러스로 인한 뭔가가 나올때를 대비한 항바이러스제, 요즘 여드름을 짜고 나면 나이가 들어 재생능력 떨어지는 피부를 위한 새살이 솔솔 후시딘(응?))
16. (가방속) 나름 햇빛 차단 파우더 (헤라꺼 사주심)
17. (가방속) 여름에는 3단 우산.(무거워 ㅠㅠ )
18. (가방속) 매일 적지만 복습을 하지 않는 단어장.
19. (가방속) 다이어리를 쓰기위한 하이테크 4종세트
20. (가방속) 각종 배터리들(라이카,핸드폰)
21. (가방속) 잡다한 것들 가득 (립스틱,립글로즈,도라이바(응?),옷핀,메모리리더기,지갑,반창고,휴지,기타등등...)

------------------------------------------------------------------------------------------------------------

최근의 hungryalice 입니다,

'001_그림그린다. > 혼자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829_안돼  (8) 2009.08.29
090828_엄마에게...  (4) 2009.08.28
090826_아기가 타고 있어요.  (8) 2009.08.26
090825_여름씨!!!  (16) 2009.08.25
090824_나는 곰곰곰곰!! 자동차가 아니야~ 곰곰곰  (6) 2009.08.24

저번주에 난리를 치고 갔었던 반도...
집에서 정확히 40분!!!!!!!
ㅡㅡ;;;;

1시반에 도착...
아 .. 뭔가 뻘쭘해 ㅡㅡ;;;;;
건물 벽면 한번 찍어주고 시간 때우러 고고!!!(아.. 색상이 다 날라갔으므로 패스패스)

8분 걸어서 명동 밀리오레 의 에어콘의 시원함을 확인하고  다시 반도로!!!
(돌아 오는길에 또 남산 타워를 찍었지만.. 이것도 색상이 난리여서 패스 ㅠㅠ)

두번째라 슬금슬금 아무렇치 않은척 4층까지 무사 도착 +_+
(아 왠지.. 무셔 ㅡㅡ;;;; )

선생님은 혼자 출사를 다녀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아.. 술 잔뜩 먹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사 글이 있더라구요 ㅡㅡ;;;)

하하하하
(나도 가고 싶었는데...)

첫번째 수업에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워가신 탓인지
기존 멤버 5분과 저번주에 안나오셨던 한분 .
6명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또 몰카질을 했지만...

그냥그냥.. 위에 사진은 저놈의 페트병이 마음에 안들어서 올릴가 말까하다가
대충 지우고 올린사진 (아래)
-이렇게 열심히 알려주기는 선생님이 흔치 않습니다!!! (응?)
어쨌든 몰카몰카!!
핀홀모드의 싸이즈가 줄여지네 어쩌네 할때 찍은 사진..
(이거이거 맘대로 사진 올려도 되나요?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그리고 ... 오토브래킷 테스트!!


음... ㅡㅡ;;; 자꾸 인물을 올려서 뭔가 죄송합니다 ㅡㅡ;

배웠던 내용은 따로 정리 해볼 생각이라... ㅡㅡ;;;;
뭐 후기도 아닌것이 ㅡㅡ;;;
허락 없이 남이 사진만 잔뜩 있을 뿐이고 ㅡㅡ;;;;

저기 멀리 해피지오님은 공부하는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고!!!!

첫째날은 A모드,M모드 등과 Q.MENU 등을 배웠다면
오늘은 MENU/SET을 모두 해부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주만 오셨던 분은 일찍 가시고 해피지오님과 선생님과 저포함 5명과 스텝 두분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그냥 인증샷 느낌!!!  일부러 쪼매나하게...)

이때까지도 뻘쭘뻘쭘 (그러고 보니 언니님들 너무 이쁘신듯 ㅠㅠ)

후... 그리곤 ...
골뱅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
골배이집에선 카메리를 안꺼냈습니다 ㅡㅡ;;;

정말 2일 동안!!! 많은 것을 배워서 행복 했습니다
비록 골뱅이 집에서 진실 게임 비슷한 분위기가 되어
선생님은 배신감에 몸을 떠셨지만.....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자리 자주자주 (응?)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출사 가실때 불러 주세욜~~ ㅎㅎㅎ

---------------------------------------------------
이건 또 공부랑 상관 없는.. 글들......
어쨌든 만남은 즐거웠습니다!!!
언니님들 짱 이뻐요!!!!!!
같이 출사 가주세욜~~~~ ^^

시작하기전..
잡담, 사담이 아주 길므로 글읽기 싫어하시는 분은 안보셔도 괘안습니다 ㅠㅠ

-----------------------------------------------------------------------------


이대로는 안된다!!!
비싼 돈 주고 좋은 카메라 사면 뭐해!!!
이건 1X9만원 짜리 개목걸이가 아니란 말이다!!!!!!
촘 제대로 사용을 하도록 해보자!!!!
란 모토로...

네이버 라이카 클럽에서 주최하는
"라이카클럽 생초보탈출 스터디모임 1기 강좌" 룰 신청하셨다.
혼자서 어디 참석하시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시는
 もり みたい 人間!! hungryalice 양!!!!!!!
훗...
라이카 사마만을 생각하면서 신청 해주셨다.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니깐... 라이카 사마가 계시니깐... )

날씨 쨍쨍 좋아주시고....
신나게 출발......하는가 싶었는데 나의 영혼의 친구... 삐돌이(PSP)를 안델꼬 왔다 ㅠㅠ
잠시 건널목에서 집에 다시 올라가? 하고 고민 하고 눈물을 머금꼬 팟돌이(IPOD video)안의 애니로 위안삼으며 다시 출발...

충무로에 내렸더니 왠걸!!!
비가 온다 ㅠㅠ
우산은 가져 왔으니 당당하게 빗속으로 들어갔으나....
캔버스화.... 나의 캔버스화야 ㅠㅠ

후... 설상 가상..
뽑아 온 지도는 큰건물 다 빼놓고 작은 건물들만 들어가 있는지...
으악 여기가 어디야!!!!
신발은 다젖고 정신차려보니 명동 전철역 ㅡㅡ;;;
아 정말...
그지같아 ㅠㅠ

다시 헤메고 또헤메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거는거 병적으로 싫어하지만..
시간이... 아슬아슬... 어쩔수 없어서 물어 물어 .. 봤지만... ㅠㅠ
지도가 그지 같아 ㅠㅠ
내가 네이버 지도 다시 믿으면 인간 않해!! ㅠㅠ

어쨌든 묻다묻다 보니... 어딘지 감이 와서.. 찾아서 들어갔다.
후........
아까 지나갔던 곳이다....
고개를 숙이고 다니니... 찾을수가 없지 ㅠㅠ

킁.. 사담이 길다..
어쨌든 도착!!!!!
(눈물이 ㅠㅠ 신발이... ㅠㅠ)

곧!! 시작하셨습니다!!
샌세!!! 께서~ 자기 소개 시작하셨고...
뒤이어 부끄러운 자기소개... (アー いやだ。)

킁..

아!! 블로그에서 봤던건 보다.. 귀여우시다 ㅋㅋㅋ 훗훗

수업은 아주 기본부터 해주셨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입니다~ 부터 시작해서

F값이란 무엇인가!
셔터 스피드는?
ISO란?

전반적인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F값이 1. 클수록 조리개는 작게 열리고 작을수록 크게 열립니다 
         2. 클수록 초점 맞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3. 클수록 심도가 얇아 집니다
         4. 작을수록 선예도(선의 날카라운 정도)가 높아집니다.

이 정도로 설명 해주셨다 .(훗훗 필기의 힘!!!)

셔터 스피드는 대충 F값에 따라 바뀐다고...
(아.. 비례인지 반비례인지.. 머리는 이해하지만 그게 비례하는건지 반비례 하는건지 모르겠어 바보 ㅠㅠ)
뭐 ISO가 감도인건 알고 있었으니!!!!
자자!!!!
중요한 D-LUX4의 사용방법!!!!!!!!!!!
(실습이다 실습!!!)



(사진은 색상보정을 극악으로 싫어하는 관계로다... 그냥 싸이즈 조정만 해서 올립니다.못찍는 주제에 ㅠㅠ)

시작하실때 사용설명서의 이상한 암호들은 영문 설명서를 다운받아서 열어 보시면 친절하게 나와 있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아니야.. 담에 찾아 볼테야 ㅠㅠ)

사실 이거 전의 디카는 완전 자동이었기때문에 도대체... A모드가 뭐고 S 모드가 뭔가!!! 몰랐었다..
후...난 그냥 감으로 찍을뿐!!!!!!!
(라이카 사마 죄송!!)

대충 이해 하셨다..
완벽한 공식은 아니지만
대충 A모드는 심도가 중요할때 사용하고
S모드는 스피드한 이미지를 찍을때 사용한다고 하셨다 (이건 밤에 자동차를 빨간 꼬리 길게 나오는것도 이거겠지??)

Q.menu는 처음 눌러 보았다..
여기 다있었구나!!!!
그게 그런기능이었구나!!!!!!!

아아!!!! 정말 !!! 유익해!!!!
라이카 사마를 알아가는 기분이야~~~
포커스 박스 이동도 되는거야?
대단해대단해!!!!!
라이카사마 정말 대단한데?
또한번 반하겠어~ 우훗

아아 이 잡설...
어쨌든 라이카 사마는
아웃 포커싱도 어느 정도 잘 되신다.

(아웃포커싱 TEST!!!)

음.... 사진은 정말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
머리에만 남아있어서 어떻게 정리를 해서 쓰기 힘들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음... 센세 ありがとう ございました。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



앗! 한참 써내려가다 보니 생각 난거지만.. 여기에서 모든것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비롯된 이야기들 이므로
특정 그룹들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어떤 그룹들이 별로 였다는 듯이 들려서 ㅠㅠ
그냥 개인적 취향이므로 태클은...야메떼구다사이~(아.. 일본어 자판 귀찮아.~~)


펜타포트에 다녀왔습니다.
(갔따와서 남은거라곤.. 저거.. 랑.. 뭔가 가죽... 같은 팔찌랑.. 블링잡지와.. 부채....)

리양 덕분에 꽁자로 잘 놀고 왔습니다.
펜타 포트로 가려면 연신내 출발해서 합정에서 2호선을 타고(리양을 만나고.) 신도림에서 다시 1호선 부평역에서 다시 인천 지하철..
내려서 다시 버스..... 란 여정이었습니다 (추가 요금 700원!!! 덜덜..)

예정보다 30분 늦게 리양을 만나 2호선 열차를 타고 신도림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창문에서 보이는 하늘이 이뻐서 한장.. ㅋㅋㅋ



리양을 만나기 까지 험난한..(?)..샌드위치를 사러 들어간 빵집은 아직 팔지 않고 있었고...
리양은 전철을 잘못타서 신촌에도 한번 갔다오셔야 했고.
우린 떠들다가 인천 지하철 동막 쪽으로 가야하는데 반대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와서 반대편으로 가야했고
동막역에서 내려서는 현금 인출기를 찾아 해메어야 했으며..

(찾아 헤메던중 하늘과 초록이 너무 좋아서.. )

현금을 찾고 버스를 타고 .. 종점에 내려서 신나게 샌드위치랑 음료수를 사고 보니..
버스를 잘못 타서 반대쪽 버스를 탄거였고...
다시 버스타고 가는 도중 펜타 포트 팔찌를 탄 사람들이 뭔가 라미다 호텔?? 앞에서 내리는 걸 빤히 쳐다만 보고 다음 역에 내렸다가.
다시 한 정거장을 걸어 돌아와야 했고.. 후......
땡볓을 걸어서..

(날씨는 오지게도 좋았습니다.)

겨우 도착해서 리양에게 표를 주신 고마운 분들을 만나서
리양이 늦잠자고도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건네 드리고...
후후후, 드디어 입장!!!!

음... 노래가 나온다..
하지만 햋빛이 너무 뜨겁다..
저기 맥주가판대 앞의 흰색 파라솔들이 유혹한다...
우리는 거기 앉아 열정적으로 놀았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저해 뵈도 흥겨워서 노래 듣고 있는중..... )
음악을 들으며..
이때 연주 하고 있던 국카스텐의 음악은 괜찮았다 .
특히..파우스트.. 음.. 펜타포트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듣고 갔더니.. 익숙한것이.. 좋더라...
나머지는...뭐 ㅋㅋㅋ(그닥 내 취향은 아니다 ㅋㅋㅋㅋ)

국가스텐 공연이 끝날때쯤  해를 구름님꼐서 가려 주셨다!!!!!
후~
이제 지대로 즐기러 가볼까? ㅋㅋㅋㅋ

그래서 간곳이
Pentaport Stage!!
악퉁이란 그룹이 공연하고 있었다.
기억남던건.. 보컨&기타분의 머리.... 주황색의 뽀글뽀글 단발 머리.....
베이스의 보컬과 대조되는 평범한 단정함...
ㅋㅋㅋㅋ
 베이스만 맘에 들어서 한장 살짝 ㅋㅋㅋㅋ

노래는 그냥 ... 뭐... 가볍에 흔들면서 들을수 있던 정도 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자!! 다시 Big Top Stage!!!
스키조....
아 .. 하드한 음악은 요즘에 힘들어..
자!! 멀리서 가볍게 즐기자고 ㅋㅋㅋㅋ




공중에 머물러 있는 사진이 많쿤 ㅋㅋㅋㅋㅋ


귀여운 리양!!
스키조의 공연과 상관없이 노는듯 보이나....
나름 어깨춤 추면서 들었음 ㅋㅋㅋㅋ
(사진은 안올렸지만.. 옆에 더 스트라이커스 에 드럼..분이 다른 그룹분과 서계시는 듯해서 사진 찍었지만.. 아닐수도 있으므로 사진은 생략... 저번 옙에서 주관한 홍대 ... 에서 열렸던 거기서도 다른 그룹 드럼 쳐주시던데...그분이 아닌건가!!!! ㅡㅜ)
어찌되었던!!! 리양에게 티켓을 주시며 꼭 넘버원 코리안의 공연을 보러 오라고 .. 하시던 그분들의 말대로 .
리양이 완전 빠지셨다는 경...경.... ㅡㅡ;;; 경찬(네이버에 검색했다 ㅠㅠ)
후.... 그분을 보러 고고씽!!!


정식 펜타포트스테이지에 선것은 아니고...
주류 ... 음... 저기 보이는 저 술메이커에서 부른거..
하여간..
처음엔 사람들이 너무 없다... .
하지만......
연주를 시작하자 떼거지 같은 사람들.. 기타놀이도 하고 .. 신발에 모래도 차넣어 주시고...
완전 신나게 논다!!!
하지만... 베이스소리는 나갔다 들어갔다
저 초록색 옷이 섹소폰인가?
저 사람 마이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음....
사운드 체킹 최악!!!!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다들 미친듯이 놀았다..



동영상!!
나도 몸을 흔들고 있는 중이라 카메라도 많이 흔들렸다!! ㅋㅋ

리양이 사랑해 마지 않는 경찬군....
나이가... 완전 어리다.. 킁 ㅡㅡ;;;


공연이 끝나자 마자 담배를 꺼내 무는...
무슨 매너야!! 라고 생각했는데 ㅡㅡ;
리양은 뭐 공연이 (사운드가) 그지 같았으니..저러는 걸꺼라며...
음.....
그래 넘어가자.. 친한 사이도 아닌데 ㅋㅋㅋ

어쨌든 넘코의 공연에서 신나게 뛰고 구른후!!!!

ESKIMO JOE의 공연을 들으며...
신나게...


누워있다가..


.. 밥을 먹었다.. ㅡㅡ;;;
리양의 맛난 주먹밥을....곰도 먹고 토끼도 먹었다.
뭔가 표정이 맘에 드니 올린다...
밥 다먹고... 열심히 부채질중.. (더워도 절대 벗지 않는 라이카 개목걸이 간지 가방...)


자!! 7시 반이 되었으므로!!


기다리던 킹스턴 루디스카! 를 보러 갑니다!!


ㅋㅋㅋ 미친듯이 뛰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구르고 발로 차고 치이고 물맞고.. 짜증나고.. 킁...
뭐! 즐거웠다!!! 흥이나!!! 몸이 움직여!! 방방 뛰었어!!! 꺄아아아아~~ 좋쿠나!!!!!

----------동영상이 안올라가욜 ㅠㅠ 왜!!! 편집도 안되는것이냐!!!! 동영상은 편집 되면.. 다음기회에 ㅠㅠ ----------
----- 회사와서 변환해서 올리니 되네요 ㅡㅡ; 근데 .. 소리 왜이럴까나 ㅠㅠ.. 흑 ㅠㅠ-------------------------


어쨌든 루디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날은 깜깜...
집에 어떻게 갈가 고민하면서..
다시 Big Top Stage!!!

NEXT가 공연하고 있었다...
음... 최신곡들은.. 가사도... 음악 자체도 이게 뭐야!!! 하고 들었지만.. 예전의 곡들은 역시 좋다!!
특히나.. 그.... 그대에게!!!! 는 
응원하듯이 손을 번쩍번적 하면서 들었다...
하지만.. 신해철은... 슈퍼 뚱돼지가 되어있었고...
욕하는 슈퍼 뚱돼지... 노래하는슈퍼 뚱돼지....
내가 ... 뭐.. 뚱뚱한사람을 싫어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뚱뚱해져서 욕을 하니깐 카리스마 넘치는게 아니라...슈퍼 뚱돼지가 욕한다는 느낌 ㅠㅠ

아 어쨌거나...저쨌거나...
우리는 열심히 신해철을 보았다.....
(리양의 셀프샷!! 둘이 나오기 위한 .. ㅋㅋㅋㅋ)

신해철을 보고는 집으로 고고씽 했다!!!!
(전철 시간만 아니었어도 DEFTONES를 보고가는건데 ㅠㅠ 설까지 너무 멀다 ㅠㅠ)

즐거웠고 또 즐거웠고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다!!
길고긴 하루 여기까지!!!!!
오츠카레사마데시따!!(역시 일본어 자판 귀찮아..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