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이 왔다.

 
요로케....

믿기지 않았다.
나에게 이런일이!!!(두둥!!!!)

회사에서도 완전 기뻤지만.
집에와서 혼자 찬찬히 읽으니 더 신이 나 주셨다;;;;

하하하하하하하핳.

달려나가서 로또라도 사야 할 기분!!!!!
하하하핳하하하

회사지인의 말에 의하면 나를 만난 1년정도의 기간동안 그렇게 환한 얼굴은 처음 봤다며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쿠쿠쿠
심심한 인생에 뭐 볕들날이나 즐거운 일이 얼마나 있었던가!!!
하하하하.!
이런 즐거운 일만 있는 30살이면 얼마든지 환영이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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