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역에서 이번 여행을 진행 해주시는 언니님과 사진 한컷!
사진은 달려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ㅎㅎ

오카야마 역 앞에는 모모타로 동상이 있습니다.
무척이나 클것으로 기대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촘 작았습니다.
(하지만 그림은 크게! 멋지게!!(응?))

모모타로는 수수경단을 가지고
개,원숭이, 꿩 을 꼬득여서
괴물을 퇴치하러
오니가시마 섬으로 가서
오니들을 퇴치 한다는 내용입니다.

오카야마가 이 이야기의 원전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오카야마는 모모타로의 도시!(응?)

나중에 기념품 점들에 가보아도 모모타로 인형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왠지.
이런 동상 앞에서는 사진을 찍어 줘야 할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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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버스등을 탈때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을 내기 때문에
탈때는 타고 내릴때 요금을 냅니다!

노면전차도 바로 그랬던것!!!!!!

하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잠시 타고 한 1분 정도 가만히 자리에 서있었던듯;;;;;
사람들은 다 쳐다봐 주시고;;;;;

그래서...
앉아 계시던 남자 분께;;
(제일 가까이 있었음;;;)
물어 봤더니
내릴때 내시면 된다고;;;
하!하!하!
 뻘짓 좀 하고 앉아 있으려니;
왠지 식은 땀이;;;;;

어쨌든!!!
오카야마성으로 가시려면
오카야마 역에서 노면전차를 타시고 .
시로시타 (城下)역에서 내리셔서(100엔!)
도보로 한.
10분 쯤 걸으면 오카야마 성이 나옵니다!!
(음. 오카야마 역에서 20~30분쯤이면 시로시타 역까지 걸어오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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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을 잠시 만나기 위해서 오카야마 역으로 가는길!!
호텔 바로 앞에 酉川緑道公園이라는 청계천 같은 분위기의 하천이 있어서.
볼 만도 하고 걸을 만도 했드랬습니다.
노면 천자는 여러가지 색상으로 칠해져 있었는데!
마친 귀여운 전차가 서 있어서.
오카야마 바로 앞, 노면 전차 타는 곳 입니다.

이것이 그!! 유명하고 유명한 모모타로 동상!!!!
몇번 오카야마 역 쪽에 와서 구경을 해보니.
여기 앞에서 많이들 만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앞에서 노래 부르시는 분들도 계셨고.
스케이트 보드 타는 분들도 계셨고.
만남의 광장 분위기 였습니다.


노면전차를 타면 돈 넣는 통이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잠시 타자 마자 돈을 넣어야 하는 건지.
갈등을 때리느라;;;
하하하하!

어쨌든 잘 타고 잘 내렸으면 된거죠 ㅎㅎ

이게 제가 탔던 노면 전차.
사실 이거 다음 타이밍에 타서
노면전차  kuro를 타보는 것이 일정이엇지만.
마음이 급해서.
앞차를 타버린....

kuro는 오카야마성을 이미지 한 검은 열차라고 합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확인하고 타시면 됩니다!

왠지 날씨가 좋을것 같은 하늘입니다.
노면전차의 전깃줄은
이국적인 정취를 촘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 이곳은 한국이 아니구나!!)


시로시타역에서 오카야마성을 찾아 걸어가는 길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인포메이션이 바로 있어서 보시고 가시면 쉽게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자기 똥을 치우는 개가 너무 귀여워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게... 아사히가와 인가요?
하!하!하!
혼자 걸어가니 정말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어서 신나게 걸어 갑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오카야마 성! 입니다.
그앞에 보이는 다리가 오카야마 성과 고라쿠엔을 연결해주는 다리 입니다 ㅎㅎㅎ

다음번에는 오카야마 성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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