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공항 도착.
서로를 기다리다 늦게 세관을 통과 하고 나오니.
오카야마시. 쿠라시키시 관계자분들이 인사를 하러 나와 계셨다.

두근!
정말 이제야 시작이구나!
이제야 도착 이구나!
생각을 하면서 인사를 했다.

유쾌하고 쾌할 하신 목소리로
환영한다고 .
한국말 초콤 밖에 못하신다고
정말 일본사람답게 생기신
쿠라시키시 관계자 분이 따뜻하게 맞아 주셨다.

간단한 일정 얘기를 하고.
막차 버스를 타기 위해.
우린 버스에 올랐다.

마지막 비행기가 연착 되어서
버스도 마지막 비행기 사람들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에 올라서 출발 할때 까지.
밖에서 우리들을 기다려 주고 계셨다.
생각보다 완전 추웠는데;;;;

정말 차가 출발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차가 출발 하니
네분이 손을 마구 흔들어 주셨다.
(왠지 기분은.... 놀이 기구 타서 출발 할때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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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공항에 도착해서.면세품을 캐리어에 꾸역꾸역 집어 넣으며.
비행기를 기다리다.

오카야마공항 까지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는 잘 모르겠음;;;)
대한항공 밖에 없는 듯 했다.

시간은 출발은 (한국사람 기준)
인천공항 18:40 출발에
돌아 올때는
오카야마 공항 9:45 출발.
이다.
한국사람이 볼때는 정말 이틀이 쌩으로 날라가는 비행기 일정;;;;
정말 일본인을 위한 비행기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아점 먹고 학원 갔다가 아무 것도 못 먹고 탔는데
샌드 위치 ㅠㅠ
차라리 나를 죽여 주셈 ㅠㅠ
엉엉


하지만.
대한항공 칭구가 생일이라고 등록 해 놓아 주어서.
케익이 나왔다!!!!!!
근데!!!
착륙 5분전에 줘서 ㅠㅠ
저것을 다 못 먹고
눈물을 머금고 스튜디어스 언니(?)에게 치워 달라고 했다
(엉엉 )


오카야마 공항에서 오카야마 역 까지 가는 버스!
740엔 이고.
막차가 ....
10시 였던가??
;;;;;;
여하튼 초콤 빨리 끝나지만.
대한항공을 타고 도착하면 버스는 2대 정도!
있습니다!


(아니 그냥. 찍고 싶어서;)
왠지 일본에 오면 괜히 찍어줘야 할것 같은!!!!
티켓발매기!!!
(하!하!하!)


요게 우리가 타고 오카야마 역 까지 갈 버스!!!
오사카에서 오는 비행기 였던가가?
연착 되어서 막차 출발 시간 보다 늦게 출발 하였다.

그림에 그렸지만.
시 관계자분들.

정말 추웟는데
계속 기다려 주시다
가셨다!

오우! 이렇게 일본에 도착!!!!!!

이제 오카야마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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