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검고 반듯하고 멋진 까마귀성!!!
오카야마 성이 눈 앞에!!!!
내가 특히나 좋아라 하는 색인
검정과 흰색과.
황금색의 조화!!!!

저번에 오사카 갔을때 히메지 성을 못보고 온것이 후회가 된다!!
다음번에 꼭!!!!!!

왠지 까마귀성 주위를 유유히 날고 있는 까마귀.
니꺼냐!!!(응?;;;)

왠지 그리다 보니 버닝한 오카야마성;;;;;;
그림이 더 못났지만...

특유의검은(사실 완전 검정은 아니다;;;;)성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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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오카야마 성 입니다.
시로시타 역에서 쭉 걸어 오시면 바로! 입니다 ㅎㅎ


바로 뒤쪽이 오카야마 성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성의 문을 등지고!!!!
사진 한방 찍고 들어갑니다!!!!
(저 돌에는 뭐가 써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음하하하하하!!!(자랑;;;;))


이곳이 오카야마 성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에 성에 대한내용과 성의 지도가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들어와서 바깥 쪽을 보면서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왠지 두근대기 시작합니다.



나름.
일본어를 공부 한답시고 .하고 있지만.
나의 최고의 적은 한문!!!!!!!!
왠지 그림과 글이 멋져서 찍었습니다만.
해석 하실 수 있으신분은 촘;;; 알려 주세요
(뭐 그래 봤자 성에 관한 글이겠지만;;;;;)


성벽에는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건;;;; 현대에 만든건가요??;;;;;;)

어쨌든 문으로 들어가면 산책 하기 좋게.
왠지 넓은 장소가;;;;
가까이 가보면 칸마다 뭐라고 써있긴 합니다;;;

여름이면 왠지 물 줄기가 나올것 같은 연못도 있었고.


크고 날씬 한 나무들도.

혼자 여행을 할때는 거의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다니지만.
여기에서는 잠시.
이어폰을 빼고.
서있었습니다.

산새들의 지저기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왠지 과거로 돌아 간 기분입니다.
(왠지 감수성 충만.. 낯 간지러움;;;;)

하지만.
잠시 이어폰은.
칭구분들과의 수다는..
잠시. 멈 추셔도 좋을 만큼의 새 소리 입니다.
(녹음에 실패 했다는 ㅠㅠ)


성벽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 내고 있는 오카야마 성 입니다




높고 웅장한 오카야마 성의 코앞에서 올려 다 본 모습니다.


오카야마 성을 들어 가지 않고 .
위의 사진까지 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카야마 성의 내부를 보시려면 돈을 내셔야 합니다.

써있는 안내문은.
오카야마 성 입장료 300엔
고라쿠엔 입장료 350엔!
으로 둘이 합쳐 650엔 이지만

두개를 한꺼번에 사면
520엔에 판다는 내용입니다

두 곳을 다 보실 생각이시면 꼭!!!! 표는 520엔으로 끊어서 들어가세요 ㅎㅎ
매표소는 건물에 발을 들여 놓차 마자
왼쪽에 있습니다.


요게 표구요.
앞쪽에서 찍힌게 고라쿠엔 들어갈때 찍힌 도장 같네요 ㅎㅎ
(뒷쪽에도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오카야마 성 창문에서 본 황금 잉어 입니다.
검은 색과 황금색의 조화가 굿!! 입니다.

(이 황금잉어를 보고. 잉어빵이 급 먹고 싶어진건 혼자만의 생각;;; 이었습니다.)

오카야마 성안에서 고라쿠엔 방향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강 넘어 보이는 곳이 고라쿠엔입니다.


오카야마 성의 7대 불가사의 였던가.
7가지 이야기 엿던가;;;
소개 시켜 주는 부분에 있는 그림입니다;;;;;
(나이가 드니.. 기역력 감퇴가 심히 의심이;;;;)


1층으로 내려 오면
오카야마 성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를 좋아라 하는 저는 당장!!! 찍어서 챙겨 놓았습니다!!
하!하!하!

(일본의 곳곳에는 스탬프가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잘 찾아 보시면. 스탬프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오카야마 성을 구경하고 나오기.
예쁜 구름과 성이 그림처럼.
사진을 찍어달라며.
미친듯이 찍었지만;;;;
하!하!하!
(한장.... 도 건..질... 수..가...... ㅠㅠ)

이것은 지하에 있던 기념품 가게 입니다.
물론 주인 아주머니(?)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 보고 찍은 사진 들 입니다.
복숭아와 포도가 특산물인 오카야마 입니다.
모모타로 인형들도 보이고.
지역색을 가진 기념품이 많아요!!!!

사고 싶엇지만....
돈이 문제입니다;;;
(포도 키티위의 사진의 포도 송이는... 왠지 근육맨 같다고 웃었던;;;;;)


한국도 이런 기념 품들이 지역 특색에 맞게 있었으면 하고 느꼈습니다.
(응? 이런 결론을?)

이쪽이 성 왼편 입니다.
이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걸어 가시면.

요렇게 보이는데 왼쪽으로 가면 들어 왔던 곳이 보입니다.!!
다시 글로 나가서
강을 건너가면 고라쿠엔이 있습니다.

쟈!!! 이제 고라쿠엔으로 고고씽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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