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alice's Merry Go Round

라푼젤(rapunzel) : 2010
2011.02.10 한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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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2월 17일에
용산 cgv 에서 15:45 
IMAX 3D
로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감사하게 
언니님과 형부의 협찬으로 ㅎㅎㅎ
가뿐하게 맨몸으로 가서 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야! 
뭐 동화로 있는 이야기고 특별히 다를것 없었지만.
(물론 예고편에서 보이는 것처럼 동화책에서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는 그런 수동적인 여자얘가 아니라
튼튼하고 말괄량이 기질이 있는 여자얘긴 하지만;;;;)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이 영화도 3D로 보시는 걸 추천 하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아바타, 드래곤 길들이기, 요 두가지를 3D추천 해드렷어요 ㅋㅋ)

전... 
전혀 눈물 날 분위기가 아닌데서 눈물이 찔끔 나왓거든요 ㅎㅎㅎ

왕과 왕비가 공주를 위해 등을 날리는 부분에서.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천천히 등에 불을 붙여서 날려 보내는 장면에서 
뭔가 찡~~ 하더니 눈물이 흘러 나오는것이;;;
내가 이렇게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었나 고민하게 되면서;;;
뭐..
그랫습니다. ㅎㅎㅎㅎ

이 영화는 나름!!!! 코믹적 요소도 있고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권성징악의 큰 교훈도 주고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꼭!!! 보시라고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역시! 월트디즈니!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보고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되보고 싶으시다면 
3D로 추천 해 드려요 ㅎㅎㅎㅎㅎ




 

いつも笑ってい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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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

그래!!! 웃자!!! 웃어 보자!!!

죽을때 까지 웃자!!! ㅠㅠ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ㅏ

이거 뭐.
미쳐서
웃다가
죽을 지경....

뭐야..
시간 왜 이거 밖에 안남은거야!!!!!
ㅠㅠ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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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닮았지만.. ㅎㅎㅎㅎㅎㅎ
인상 깊었던 개장수 ㅎㅎㅎㅎ

한국영화를 별로 않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외국영화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
여러 아는 사람 블로그에 소개가 되어 있길래 급하게 언니님에게 부탁 해서
엄마님과 보러 고고!!!

평이 나름 좋았지만.
언니님은 기대 하지 말고 보라는 말!!
재미 없다가 아니라
기대하고 보면 재미 없다는 그런 말.

리뷰를 읽다보면
뭐 김명민과 오달수의 연기 때문에
한지민의 연기가 묻혔다.
별로 엿다.
라는 글을 몇개 읽을수 있었는데;;;;

그런 리뷰 쓴 사람들...
당신들이 한번만 연기 해보슈..
라고 말하고 싶었다.
뭐 나름.
나쁘진 않았다. 특별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묻혔다고 말하기엔;;;;
그냥 이뻤소...
그리고 가슴이;;;;
(같은 여자 면서도 그런데 눈이;;;;)

어쨌든!!!!
한국 영화도
연애물 따위만이 아닌
요런 좋은 장르 영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난 오랜만에 한국영화 치곤 잼나게 봤으요 ㅎㅎㅎㅎㅎ

반전이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고.
어떤 반전이라도 대충 생각 할 수 있었지만
나름 나쁘진 않았어욯ㅎㅎ
(오오!!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군!! 정도 ㅎㅎㅎ)

엄마님은 아주 만족해 하셨고
나도 영화 보는 내내 흐흐 대면서 봤으니
나름 재미 있다고 생각함!!!
너무 기대를 않해서 그런가? ㅎㅎㅎㅎㅎ

그래도 ㅎㅎ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보시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논리에 맞지 않거나 티를 잡으려고 하면 재미 없어지는 건 당연한거고요 ㅎㅎㅎㅎㅎㅎ
그냥!! 가볍게
작가의 상상력(?)을 마음넓게 재미있는 마음으로
봐주자고욜!!

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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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생각 저생각에 넋 놓는 일이 많아 졌고

넋을 놓고 정신을 차리면 이곳 저곳에 그려져 있는 녀석들...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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