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먹는 포슷힝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음......

교토에서 비와호수를 보고 미친듯이 오사카에와서

엄마님이 사고 싶으셨던 천을 사고

먹으러 간!!!!

 

원래 이날은 오코노미야키!!

이 집!! 보테츄 (본점)

라고 정해 놨기 떄문에 ㅠㅠ

8시가 다 되어서야 밥을 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광고 문구에 현혹 된거겠지만 ㅎㅎㅎ

현지인들에게 맛난 오코노미야키를 물어 보면 이 곳을 대답한다는 ㅋㅋㅋ

문구에 넘어가 찾아 가게 됩니다 ㅎㅎㅎ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ㅎㅎㅎㅎㅎ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엄마님도 나름 괜찮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소스 양만 자기가 촘 조절하면 짜지도 않고 많다는요 ㅎㅎㅎㅎ

 

현관이에요 ㅎㅎㅎㅎㅎ

높은 곳에 같팡이 있어서 ㅋ 간판을 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모두가 맛있다는 그 보테츄가

이 보테츄 인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ㅋ

숙소에서 가깝고 지도를 보는 순간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서 정했어요 ㅎㅎㅎ

(사실 밥먹겠다고 헤메는게 싫었어요 ㅠㅠ) 

 

 

현관은 자동 유리문입니다.

 

 오사카 보테츄 본점이라고 써있는 현관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넓은 철판이 엄마님과 저를 기다리네요 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멍 떄려 봅니다 ㅎㅎㅎ

야키소바 1개와 오코노미야키 1개를 주문 합니다.

 

 

 

이 뒤집게(?) 하나 사올껄 그랬네요;;;

왠지 사진으로 보니깐 귀엽고 막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

 

엄마님께...

양해를 구하고 맥주를 한 잔 시켜 봅니다 ㅋㅋㅋ

엄마님은 술 쳐 먹는다고 투덜 대시는데

저는..... 한모금 마시고 천국에 갔다 왔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깐 막 또 마시고 싶네요 ㅠㅠ)

 

 

 

야키소바가 먼저 나옵니다 ㅎㅎ

제가 고기를 별로 않좋아하고 엄마님도 해물을 좋아하시기 떄문에...

문어 야키소바로 ㅎㅎㅎㅎㅎ

 

 

조금 덜어 와 봅니다 ㅎㅎㅎ

 

 

 

맥주와 야키소바의 조합은!!!!!! ㅠㅠ

나 또 먹고 마시고 싶네요 ㅠㅠ

 

엄마님과 여행가면... 술을 제맘대로 못마셔서 항상 아쉬워 하면서 돌아오게 된다는요 ㅠㅠ 

 

야끼소바를 다 먹으면!!

나름 메인인 오코노미야키가 나옵니다 ㅎㅎㅎ

새우오코노미야키에 파 추가!!

 

(아!! 소스와 마요네즈는 제가 뿌린거에요 ㅋㅋㅋ 취향대로 많게 적게 뿌리시면 됩니다.)

 

 

어흥... 밤에는 먹는 사진 올리는 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

내가 올리면서 배가 막!! 소리내네요 ㅎㅎㅎㅎ

마요네즈는 ㅋㅋㅋ

계속 따로 뿌려 먹었어요 ㅋㅋㅋ

소스는 충분히 짜기 때문에 적당히 ㅋㅋㅋ

 

다시한번!!

결론은!!!

 

아주 노말한 오코노미야키에 야키소바랄까요? ㅎㅎㅎ

먼가.. 정석 적인 맛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맘대로 ㅋㅋㅋㅋㅋ

 

 

 

이곳을 찾아 가시려면.....

미도스지센 난바역 17번 19번 20번 11번 등으로 나가시면 될꺼 같아요 ㅎㅎㅎ

저는.. 17번이 쉬워서 ㅎㅎ

방향을 빅카메라를 보고 잡았거든요 ㅎㅎㅎㅎㅎ

 

아래 A부분이니깐 보시고 참고 하세요 ㅎㅎㅎㅎ

 

 

 오사카 여행은...

급작스럽게 진행 되었었죠 ㅎㅎㅎㅎㅎ

 

원래는 워킹 끝난 기념으로 엄마님과 쿄토를 갈 생각을 했었드랬지요 ㅎㅎㅎ

돈이 없다는 핑계로 좌절될뻔 했지만....

 

워킹생활 함께 해줬던 소뱅에서 돈을 막 빼가서...

이유를 알아야 겠기에...

이유가 확실 하지 않으면 돈을 받아내야 겠기에....

를... 핑계로 ㅎㅎㅎㅎㅎㅎ

 

급 비행기를 찾고 숙소를 찾았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비행기 값을 아껴야 겠기에 ㅎㅎㅎ

돈은 없지만 시간은 많은 잉여이기에...

 

비행기는 늦게 오사카로 출발해서 오전 일찍 한국으로 들어 오는 일정이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는!!!!!!!

 

호텔에 체크인 하고 났더니!!!!

거의 8시를 향해 달리고 있던 시간!!!!!!!!

 

짐만 방에 던져 두고 나와 봅니다.

호텔은 나름 난바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이었지만 막상 나가보니....

 

너무 무서워 ㅠㅠ

덜덜덜;;;;;;

삐기 오빠 언니를 왤케 많나요.. ㅠㅠ

 

여긴 어딘가요. 나는 누군가요!!! ㅠㅠ

난 일본에 처음 온건가요 ㅠㅠ

 

어쩄든.

엄마님과 헤메다가 언성이 높아진적이 많기 때문에;;;

미친듯이.. 밥집을 찾아 봅니다.

 

 

그러다 대충 이곳에 들어 갑시다!!! 하고 들어 간 곳은

 

이름하야!!

 

신사이바시식당!!!!

 

 

 

 

이곳의 시스템은...

들어가서 식판을 잡고 지나가면서 맘에 드시는 반찬을 식판이에 올리면

마지막에 계산 하는 시스템입니다.

 

 

엄마랑 신나게 고르고도 2000엔이 안넘었어요 ㅎㅎ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맛도.. 엄마님이 괜찮으시데요 ㅎㅎㅎㅎ

노말하고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사실 일본음식이 짜고 달기 떄문에 노말하다고 표현 하는게

나름

맛나다는 말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에요 ㅎㅎㅎㅎ

 

 

 

마카론 샐러드, 두부, 버섯 소스햄버거스테이크,된장국

 

 

가지볶음, 톳나물, 명란것, 굴튀김 입니다.

밥은 둘다 오오모리로 시켜 보았습니다 ㅎㅎ 

 

 

안에는 나름 전자렌지도 따로 있고

고마 소스등 배치 되어있고, 따듯한 차와 차가운 물등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는

日本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1丁目17−15 心斎橋食堂

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밥다운 밥 한번 드실 생각이시면 ㅎㅎㅎ

(또한 저렴하게...)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사실 어제 부터 올리는 음식들은 엄마님이 좋아 하셨던 곳들입니다 ㅎㅎㅎ

제가 막 찾아서 간 곳 보다 좋아 하신듯 했습니다

 

엄마님과 여행 가시는 분들 께는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

 

 

 

 

 

 

 

엄마님과 한국에서 같이 나간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워킹홀리데이로 같이 나갔지만 그건 여행..이긴 했지만 여행이 목적이 아니었고.....

 

처음으로 막 머리를 쥐어 뜯고

비행기표도 호텔도 일정도 다 !!! 준비 해서 간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어쨌든!!!!

나름 매일 여행책자 보고 인터넷 찾아서 일정 진행하고 저녁 먹을 집을 찾아 놓고 가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찾아논 집에서 밥을 먹기 위해 이동하고 하는 번거로움.. 을 느끼고...

나..

일본이란 나라 처음도 아니면서 왜 초보 여행?

이라며 ㅋㅋ 혼자

짜증을 내며!!!!

 

마지막 날 여행의 저녁밥은 주변에서 적당한 집에 들어가서 적당히 해결하자는 느낌으로 나왔더랬지요 ㅎㅎㅎ

 

그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를 썼던...

오사카의 이곳저것을 다녀야 했던 그런날이었었어요.

 

완전 짜증나게 5분? 차이로 일정 하나를 빵꾸 내고.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게 됩니다.

 

 

대관람차에서 지는 석양을 보면서....

사진을 찍다가... 내려다 본 곳에

”うどん”

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저녁은 급!! 저곳에서!!!! 라고 생각하고

대관람차에서 내려서 간단한 쇼핑 후!!!!

 

밥(?)을 먹으로 갑니다.

 

 

저희가 들어갔을때는 여행객은 아닌거 같고

동네 사람인 것 같은 사람들이랑 아저씨가 대화를 하면서

계셨어요 ㅎㅎㅎㅎ

(요 사진들은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ㅎㅎ)

 

 

쪼꼬마지만 나름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안쪽에서 봤어요 ㅎㅎㅎ

바로 된 곳이 있고 2인용 테이블이 3개가 놓여져 있어요 ㅎㅎㅎㅎ

 

 

 

메뉴를 봅니다.

뒷페이지는 런치 메뉴입니다.

가격이 엄청 싸서 좋아요!!!!! ㅠㅠ

 

엄마님은 기본으로 시켜 달라셔서

키츠네우동을.

오스스메 메뉴인 국물 없는 우동!중에

타마바타우동(계란버터우동)

을 시켜 봅니다.

 

엄마님을 밥이 없으시면 안되시기 때문에

오니기리도 2개 시켜 봅니다.

우메(매실)랑, 콘부(다시마)

 

사실... 아래 사진 보시기 전에.......

미리 사과 드립니다.

 

정말 배가 고팠었나봐요....

사진을 찍기 전에 ㅠㅠ

우동 드링킹 ㅠㅠ

오니기리도 이미 젓가락질로 망쳐 놓은 상황이었지만....

 

먹는 순간 정말 만 족 했기 때문에 그래도 사진 찍었었고.

그래도 올립니다.

 

엄마님이 일본 음식들 짜고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여기는 아주 만족 하시면서

드셨어요 ㅎㅎㅎ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으로 올려요 ㅎㅎㅎㅎ

 

 타마바타우동 사진 입니다.

 

 

키츠네 우동입니다;;

이미 유부 한개 다 먹어 버리고;;;;;

남은 한개도 뜯어 먹었고;;;;;

그래도 맛났었구요 ㅎㅎㅎ

엄마님 국물 까지 다 드셨다는요 ㅎㅎㅎ

 

 

 

오니기리도 맛은 괜춘했어요 ㅎㅎㅎ

과하지 않고 노말한 맛들이었어요 ㅎㅎㅎㅎ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밖으로 나오셔서

가이유칸 반대쪽으로 오시면 길 건너편에 바로 있어요 ㅎㅎㅎㅎ

아저씨가 아주 환하게 웃어 주셔서 좋았다는요 ㅎㅎㅎㅎㅎㅎ

 

비록 사진은 저렇치만 ㅎㅎㅎ

정말 저렴한 가격에 노말한 맛이라

다른 어떤 포슷힝 보다 먼저 해봅니다 ㅎㅎㅎㅎㅎ

 

간단하게 배 채우시고 싶으신 분들!!

추천해요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이 우동과 오니기리를 먹기 위해 오사카코역 까지 가시기까지 하면 실망하실 맛이구요 ㅎㅎㅎㅎ

오사카코역에 갔다가 배가 출출하시면 간단히 해결 가능한 미세가 있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한국인 입맛에는 촘 맛는 편이니 추천!!! 합니다!!! ^^

 


워킹으로 들어왓지만.
언어에 자신이 없어서
어학원을 3개월만 다녀 보기로 했드랬다는.

뭐. 일본에 친구(한국인도)도 없으니 만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자그마한 소망도 있었고.

처음 어학원을 어디로 갈까 정할때
싼 집을 찾다가 세이부이케부쿠로선을 선택하게 되었고.
세이부이케부쿠로선이기 때문에

이케부쿠로에 있는 어학원에 들어가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내가 일본에 들어 왔을때는
어학원 때문에 이케부쿠로에 비싼 야칭을 주고 살아야 하는
주객전도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가 생겼지만.

어쩄뜬!!!!
12월 22일까지는
메로스언어학원 이라고는 곳의 학생이다는!!
(오전만.. 오후에는 외국인 노동자로 ㅂㅅ!!!!!!!!!)

장황하게 이야기가 시작되었지만....
이 포슷힝은 학원 주변에서 발견한 店가 너무 맘에 든 나머지 쓰게 되었다는....

어쩄든 학원에 건물이 두개가 있는데
그 건물을 지나 갈때! 있는 가게가 있음!!!!! ㅎㅎㅎ

점심시간에 사람이 항상 가득해서 궁금해 했었는데.

어느날 크라스메이토인 세정양과 찾아가보게 된다는!!!!!!

밖에서 보면 그냥 커피숍 인줄.....
들어 갈 때도
그냥 왠일로 사람들이 없어서 기웃기웃 대다 들어가봤다는!!!!!!
 
이렇게 시작되는 일본에 있는 네팔 카레집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tali Cafe라는 제목의 카페 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네팔 카레집!!


칠판에 써있는 메뉴를 보아하니 런치가
700엔~900엔 정도 !!!
이정도면. 뭐.
괜찮은 정도!!!!!!!!


들어 갔을때!
와~~~!!!!! 빅!구리!
(아는 사람만 아는 어조.)

분명 일본이거늘..
(타분!) 네팔 사람이 유창(?)하게
いらっしゃいませ!를 하는 것이었드랬다는..



앉아서 오늘의 히가와리 카레를 물어 보니
이로이로야사이또! 치킨!
음. 싫어하는건 안들었으니
시켜 봄.
한명은 난, 한명은 밥으로 시켜서 나눠 먹기로 했음 ㅋㅋ

안에서 본 가게는 너무 깔끔하고 귀여웠다는.


사진 찍고 놀고 있는 동안.
같은 나라 사람인 듯한 분이 들어와서
일본어로 시키시고
일본어로 주문 받는!!

다른 나라 사람인가... 어쩄든...
사진을 찍으면서도 여기가 일본인지;;;;
후훗


런치세트의 기본인
샐러드의 등장!!!!.

한입 먹어 보는 순간!!!!!!
최곱!!!!!
달지도 않고
양파도 많이 들어 가있는 것이 정말
입에 딱!!!!! 맞는 것이!!! 최고최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온 난!
아!!! 또 먹고 싶다는 ㅠㅠ


아! 밥은 평범하다고 안찍었네요 ㅋㅋㅋ
난은 왠지 기린 얼굴을 형상화 한듯 하다고 혼자 열심히 생각했드랬다는....


그리고 카레가 나왔습니다.
카레의 맵기는 주문시 정할 수 있는데
저는 보통으로.. ㅎㅎㅎ

보통은 아마도 하트이고
약간 매움은 별표 였던 듯 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여기까지!!!!

내가 이 포슷힝을 쓰는 이유는!!!
내가 일본에 먹어 본 음식중에 가장 맛났음!!!!!

스시집에서 먹은 참치대뱃살 제외하고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맛났다!!!!
일본에서 먹은 네팔 카레가 너무 맛있었다며!!!!!!!! ㅠㅠ

난에 카레 찍어 먹고 남은 카레에 밥 쓱쓱 비벼서 다 긁어 먹었더니
지나가던 주방장이 마구 칭찬 해주셨다!!
감사하다며
그리 맛났냐며 ㅋㅋㅋ
부끄러웠다 ㅋㅋㅋㅋ

내가 뭐 핧아 먹은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어쩄든 너무 맛났었기 떄문에
그래서 다음날 또 갔더랬음!!!

또 맛나다고 그러면서
내일은!!! 이랬더니
세정이 표정 변햇음 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내일은 오자고 않할께 라고 말할라 했는데 ㅋㅋㅋㅋ

또 히가와리 카레로 ㅎㅎㅎ
그날은 가보차랑 치킨이었던걸로 기억!!!

어쨌든!!!

일본에 오는 친구들에게..
일본 오면.
네팔 카레 먹으러 가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달려라 양보다 한박자씩 늦는 포슷힝입니다 ㅋㅋ

(일부러 그러는 거일찌도 ㅋㅋㅋㅋ)

 

공항에서 나와서 배고픈 우리는 제바나 횟집으로!!!

같이 가신분들 중에는 이미 가보신 분들도 계셨지만

회니깐! 어쨌든! 얼씨구나 좋다!! 하고 고고 했드랬지요 ㅎㅎ

 

 

http://www.jebana.co.kr/

제나바 횟집 싸이트도 있네요 ㅎㅎㅎㅎ

 

자세한 것은 싸이트에서 보시면 될것 같구요 ㅎㅎㅎㅎ

회를 싸이트에서 시킬수도 있어서 좋아 보이네요!!! 

뭔가 돈 촘 생기고 맛난 회를 먹고 싶을때 한번 시켜 먹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2층 통유리로 바다가 보입니다 ㅎㅎㅎㅎㅎ

겨울이 아니었으면 창문 열어 놓고 바닷 소리를 들으면서 회를 먹으면 환상이겠다라고 생각했드랬지요 ㅎㅎㅎ

 

 

제바나- 제주 바닷가 나루터 라는 이름이네요 ㅋㅋㅋ

뭔말인가 제주도 방언인가 고민했었는데 떡하니 프린팅 되어 있네요 ㅋㅋ

개인별 셋팅 +_+

갠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해서 간장에 많이 풀었다가 눈물흘리면서 먹엇드랫지요.

 

스끼다시 완전 많이 나오고요 ㅋㅋㅋ

완전 좋았어요 ㅎㅎ

전 사실 회보단 스끼다시로 나오는 해산물에 더 버닝을 해서 완전 혼자 흡입햇다는요!!


백김치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ㅋㅋ

물론 스끼다시에 밀려서 맛만 보긴 했지만.. ㅋㅋ


정말 두어개만 순심이 언니와 라이카오빠는 두어점 드셨나? ㅋㅋㅋ

나 혼자 드링킹 했드랬지요ㅋㅋ

(글 쓰고 사진 올리면서도 침 쥬릅 ㅠㅠ)


나름 꾸밈에도 많이 신경 써주셨고 ㅎㅎㅎ

싱싱한 소라(?)!! 완전 대박이었어요 ㅋㅋ
아흑 이것도 나중에 보니 혼자 거의 다 먹었다는요 ㅋㅋㅋㅋㅋ


전복!!!!!

내사랑 전복!!!!
요것도 거의 한마리는 혼자 흡입!!!


그리고!!!! 대망의!! 갈치회!!!!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는 것이 달짝지근 한것이!!!!!

아흑 ㅠㅠ

먹기 힘든 갈치회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ㅠㅠ

왜 30년간 요런거 못 먹어 보고 살았을까요 ㅠㅠ

30년의 세월이 슬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전복이 깍둑 썰기도 아닌 세로 썰기 되어 있는 전복죽!!!!!!!!

엄마님도 집에서 끓여 주실때 이렇게 썰어 주지 못하셨는데!!!!!!!

왕 큰 전복에 또 한번 눈물을!!


정말 착한 상차림이었습니다!!!

또 먹고 싶어요 ㅠㅠ

엉엉


그리고!! 메인!! 회!!!

벵에돔이랑 다금바리랑.... 또 한개가 있었는데 기억안나구요;;;

아하하하하


요때쯤!

제주도 오면 꼭!!!! 먹어 줘야 한다는 한라산!!

그중에서 촘 쎄다는 흰 한라산을 시켜서 먹어 봅니다!!!

캬하아!!!

바다가 보이고 싱싱한 해산물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져 있고깨끗한 제주 공기에

그냥 소주 보다 쎈 도수에도 불구하고 쓴맛 하나 없이

물 넘어가듯 훌렁 넘어가버리네요!!!!

아흑!!!

요것을 사가지고 올것을 그랫어요 ㅠㅠ

자꾸 생각나네요!!


알콜 21%!!!!!!

근데 정말 달았다는요!!!

이번 제주 여행에 많은 시간 함께 해주었던 한라산이엇습니다 ㅋㅋ


회에는 생와사비를 올려서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냥 와사비보다 쎄다고 해서 겁먹었었는데

그전에 너무 찐하게 탄 와사비 덕에 엉엉 울었어서 아무렇치 않게 먹었드랬습니다.


회를 아래 초로 양념된 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나다고 해서 잽싸게

초밥을 만들어 먹었더니 완전! 귿귿귿!!!!

최고였어요 ㅠㅠ

엉엉


회에 밀려서 한입 먹은 고등어 조림입니다 ㅋㅋ

 

한입크기만 짤라와서 맛나게 먹었드랬지요 ㅠㅠ

요것도 요것만 먹었으면 완전 맛나게 밥 비벼서 먹었을텐데 말이죠 ㅠㅠ

나에게 해치워야 할 해산물이 너무나 많았어요 ㅠㅠ


그리고!!!!! 요게 보였을땐 탄성을 질럿습니다!!!

아아아아아!!! 새우우우우우우!!!!! ㅠㅠ

완전 바삭바삭!! 아사삭!!!!!

정말 배경소리로 틀어 놓은것 처럼 아삭!! 하는 소리!!!!

 

연신내에 튀김의 달인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거기서 먹엇던 새우 튀김 보다 한 50배쯤 맛났던거 같아요 ㅠㅠ


위에 것 까지만 먹어도 배가 불러 터질 지경인데!!!!

 

해물 뚝배기 등장 입니다 ㅠㅠ

보는 순간 소리를 꺅!!!! ㅠㅠ


솟이랬던가??두마리랑

오분자기도 아니고!! 전복!!! 이 두마리!!!

아흑 ㅠㅠ


빨리 식혀서 먹으려고

꺼내 놓앗습니다 ㅠㅠ

요것도 완전 흡입햇어요 ㅠㅠ


다 먹고 남은 음식들 싸오고 싶더라는 요 ㅠㅠ

엉엉

남긴 음식들은 2박 3일 내내 생각났고

지금도 생각나고

아마 죽을떄 까지 생각 날찌도 몰라요 ㅠㅠ

 

앞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전에 몇번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번처럼 거하게 나온건 오랜만이라시며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음식점 가서 포슷힝 하겠다고 사진 찍고 하면 더 많이 이쁘게 주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회니깐 철에 따라서 갈때마나 나오는 것이 다르니깐 제가 포슷힝 한 것과 똑같은 해산물들이 나오지 않을찌도 모른다는 말을 꼭!!!

쓰고 싶었어요 ㅎㅎ

 

가격이 그리 착하진 않았지만 ㅎㅎㅎ(제 기준으로;;;)

회니깐 이정도는 무난 한건 같아요 ㅎㅎㅎㅎㅎ

가격은 위에 적어놓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구요!!!!!

 

깔끔하게! 정갈하게 나와서 더 좋았고

바닷가 앞에 잇어서

푸른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제주도 가셔서 거하게 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ㅎㅎ
한번 가보심이 ㅎㅎㅎㅎ


덧) 제가 원래 먹는 포슷힝에 약해요 ㅋㅋㅋㅋㅋ

다른게 아니라 카메라 렌즈보다 젓가락이 먼저가서;;;;

이번에는 사진에 관심 많은 분들과 함께갔기 때문에 까먹지 않고 사진을 찍을수 잇었다는요 ㅋㅋㅋㅋ

사실 못찍은 사진도 많아요.

참치새끼로 만든 요리라던지? (일부러 잡으시는건 아니고 그물에 걸린것만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ㅎㅎ)

어쨌든 !! 함꼐여서 즐거웟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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