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자랑이 아니에요 ;;;;

자랑 할것도 없지만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일본에 익숙해져 있지 않을때 당췌!!!!

난 유명 브랜드에 관심 없고!

돈도 없고!!

하지만 일본 스러운건 사가고 싶고!! 할때!!!!!

 

당췌 뭘사야 할찌 몰라서

100엔 샵만 뒤지다 갔던 슬픈 기억이 있었드랬지요;;;;

 

그래서 그냥!!!!!!

오사카 5박 6일 동안 여행의 쇼핑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아래가 첫번째 날 쇼핑샷입니다 ㅎㅎ

 

제일 위 왼쪽부터 ㅋㅋㅋㅋ

엄마님이 한번 드셔보시고 반하신 ㅋㅋㅋㅋㅋ

오차즈케 (お茶漬け) 

밥에 뿌리고 따뜻한 물만 부으면 완성!!!!!!

반찬 없을때 김치와 오차즈케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

일본 스러운 음식이라 선물로 주면 대부분 좋아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른쪽은 호텔에서 묵는동안 사용하려고 산 입욕제 입니다 ㅎㅎㅎ

아무 드럭샵에 가도 다 팔고 있구요!

사진에 찍힌 것은 별로 좋치 않았어요 ㅠㅠ

싼게 비지떡 ㅠㅠ

 

아래 왼쪽은

뒷부분으로 지워지는 볼펜 입니다.

아주 잘 지워져요 ㅎㅎㅎ

저는 손에 힘이 쎄서 지우고 나면 페인 자국이 남지만....

잉크는 남지 않아요 ㅎㅎㅎㅎ

아직 한국에 제대로 들어 오지 않아 유니크 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키나코모치.

콩꼬물맛 쵸코렛 입니다 ㅎㅎ 안에는 떡이 조금 들어 있어요!

완소 먹거리랍니다 ㅠㅠ

예전에 한번 사먹고 한국에 있을떄 먹고 싶어서 한국돈 3000원 주고 사먹은 기억이 ㅠㅠ

뷁 ㅠㅠ

 

그리고.... 자잘한 것은..

안 어울리게 이쁘고 귀여운거 좋아해서;;;

비싸지만 눈물을 머금고 산.

스탬프와 흰색으로 찍히는(비닐등 어디든 찍히는) 잉크 입니다.

붙들고 비싸다고 울고 있으니 엄마님꼐서 그냥 사라고 허락! 해주셔서 질렀다는요 ㅎㅎㅎ

 

 

 

두번째날 쇼핑 샷입니다.

 

교토에 놀러 갔던 날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많이는 알질렀어요 ㅎㅎㅎㅎ

많이 참았거든요;;;

 

 

위에 봉지 두개는......

아마도... 개구리 유리 장식품 일꺼에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교토 갔을떄 한마리 사오고 홋카이도 가서 한마리 더 사왔더니

엄마님께서 버닝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버닝 해서 ㅋㅋㅋㅋ

두어마리 질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거 사진은 한국에 돌아 와서 찍은 사진 나중에 올려 볼께요 ㅎㅎㅎ

 

위로 똑같은 봉지 3개는 일본 느낌 물씐의 동전지갑 이어요 ㅎㅎㅎㅎㅎ

지갑은... 분명 선물을 드려야 할 분인데 생각 나지 않고 특별히 선물을 사오지 않았을때!!!!

특히 그분이 여자 분일때!!!!!

아주 유용하다는요 ㅎㅎㅎ

가격은 천차 만별 ㅎㅎ

색상과 모양도 천차 만별 ㅎㅎㅎㅎ 적당한 가격으로 골라 보았어요 ㅋㅋ

 

아래 쵸코 바나나 라고 써있는건 교토 명물이라네요 ㅋㅋㅋㅋ

키요미즈테라 가는 길에 오차를 주면서 호객행위 하시는 분에게 차만 마시고 가기 미안해서 들어 갔다가 먹어 보고 괜찮아서 샀어요 ㅎㅎ

바나나 맛(향?)의 떡 안에 쵸코가 들었어요 ㅎㅎㅎ

맛은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나름 저게 맛나서 저걸로 ㅎㅎㅎ

그옆에 박스는 같이 팔던 건데.

안에는

 

 

녹차맛, 딸기맛, 흰색은...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나요;;;;

어땠든 초코렛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주아주 중요 하지 않치만(;;;) 갔다왔다고 보고는 드려야 할 분들에게 맛별로 포장해서 드렸어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넘어 갈뻔 했는데

앞에 흰박스 두개는 나중에 사진 보여 드립니다!!!!

물 위에 띄우는 도자기 물 속에 넣어 놓는 장식품 도자기 입니다 ㅋㅋㅋ

 

 

 

셋째날 쇼핑 샷이어요 ㅋㅋㅋㅋ

이 날은 비가 와서 일정을 미루고 난바 지역 신사이바이 주변을 돌면서

저번 도쿄에서 집으로 갈떄 못 사갔던 물건들을 촘 사보았어요 ㅋㅋㅋ

못사서 아쉬웠던 것들을 사서 뿌듯 했던 하루 입니다 ㅎㅎㅎㅎ

 

 

에비앙이야 호텔에서 마실려고 샀는데 ㅋㅋ 그냥 같이 찍었네요 ㅋㅋ

옆에 있는 박스들은 오미야게 가게에서 맘에 드는거 골라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못했지만 ㅠㅠ Tip이요!!!

도톤보리에서 오미야게 쇼핑을 하시려면 ㅎㅎㅎ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신날에 하세요;;;;

저는... 그다음날 쓰면서 이날 쇼핑을 해버려서 5% 할인등을 못받았네요 ㅠㅠ

모든 곳이 다 되는것은 아니지만 물건들은 가게 별로 비슷비슷하니깐 이왕이면 할인 해주는 곳이 좋차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안보이는데 ㅋㅋㅋ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타투 스타킹 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아직 유행 않하고 있어서 안사온걸 엄청 후회 햇는데 ㅋㅋ

이번 여행가서 사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덧신들은 엄마님 신으시라고 ㅋㅋ 사드렸어요 ㅎㅎㅎ

 

그리고 보이는 조그만 상자는 아까 말씀 드렷던 키나코모찌가 10주년인가봐요 ㅎㅎ

지금 ㅋㅋㅋ

그래서 뭔가 예전 키나코모찌들을 모아서 파는 한정(?) 이었던거 같은데;;;; 팔더라구요 ㅎㅎㅎ

한통만 사와봤어요 ㅋㅋㅋㅋ

그 밑에 봉지도 키나코 모찌인데 떡이 겉이에요 ㅋㅋㅋㅋ

아직 안먹어 봤는데 기대 하고 있어요;;;

 

오차즈케는 또 사왔어요 ㅋㅋㅋ 뭔가 사도사도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귤, 그리고 녹차맛 밀키 먹어 보니 특별하진 않치만 ㅎㅎㅎㅎㅎ

그래도 사보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도쿄에서 몇백번 고민하다가 못샀었는데

큰맘 먹고 샀어요 ㅋㅋㅋㅋ

세라믹칼 ㅋㅋ(이제서야)

나름 유사제품도 싼게 많치만 그냥 정품을 사보았어요 ㅎㅎㅎㅎ

집에서 써보니 좋긴 좋네요 ㅋㅋㅋㅋㅋ

손 썰까 무서워요 ㅋㅋ 엄마님들은 정말 좋아 하실듯 해요 ㅎㅎㅎ 저희 엄마님도 아껴쓰심 ㅋ

 

다음에는 엄마님 치마 만드시겠다고 천 사셨는데 ㅠㅠ

길이가 부족 ㅠㅠ 그래도 가격은 싸서 좋았어요 ㅎㅎㅎ

엄마님이 뭐라도 만드시겠죸 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고마(깨)소스!!!

이건 어떤 아주머니를 드려도 좋아하신다는요 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 100% 성공!!!!

일본 갈떄 마다 사와요 ㅋㅋㅋ

물론 깡통 시장에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는것 보단 비싸자나요 ㅋㅋㅋ

이왕 나갔으니 ㅋㅋㅋ

사재기를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물건와 남은 앞의 물건은... 애증의 도큐핸즈 물건 이에요 ㅠㅠ

가면....안살수가 없어요 ㅠㅠ

판매순위를 보면서 안살것도 사게 된답니다 ㅠㅠ

이것저것 샀어요 ㅠㅠ

또 스탬프 관련;;; 잉크 한종류;;;;;; 펜모양 풀, 마스킹테이프, 지워지는 형광펜, 문고판 책 커버....

 

 

 

넷째날 쇼핑 샷입니다 ㅋㅋㅋ

 

비는 어제 왔는데 ㅋㅋㅋㅋㅋ

교토에 가서 사쿠라 꽃이피는 장우산 을 보고 꽂혀서 사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에 꽃가디건 은 완전 득템 +_+

어제 샀던 천이 모자라서 또 한장 더 사러 간 길에 1000엔 밖에 안하는 가디건 발견 +_+

엄마님에게 딱 어울리는 이쁜 옷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젤리곤약 복숭아맛과 파인애플맛, 쯔께모노 중 하나

  551 만두와 도쿄생활때 질리게 먹었던 복숭아맛 물!!! ㅋㅋ

그리고 간지럼에 바르는 맨소래담 AD입니다 ㅎㅎㅎ

간지러워 밤에 잡 못들때 바르면 된다는 CF를 엄마님이 보!시!고!!!!

저에게 사달라고 하셨다는요 ㅎㅎ

(그 CF 참 직관적인가봐요 ㅋㅋ 저희 엄마 일본어 못하세요 ㅋㅋㅋㅋ)

 

 

 

 

 

다섯째날 쇼핑샷입니다.

 

 

 

이날은... 럭키 데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전전날 위에 보이는 점버를 살까 말까 무지 고민을 했는데!!!!!!!!!!

고민 하면서 살려는 마음 70%에 간 GAP매장에서 이벤트 +_+

무려 50% 할인 쿠폰을 뽑아서 15000엔 돈 옷을 7천몇맥엔에 GET!!!!!

씐나서 가방이랑 목돌이도 함께 샀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15000엔이 안됨 ㅠㅠ

(저 목도리는 워킹생활을 할때 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없어서 못산 눈물의 이야기가 얽혀 있답니다 ㅠㅠ)

너무 씐났어요 ㅋㅋㅋ

 

뒤에 어제 산 우산이 싸이즈가 작아서

큰 사쿠라 우산 을 또 하나 샀어요 ㅋㅋㅋ

살도 많코... 엄마랑 저는 한사람이 아니라 두사람이니깐 ㅋㅋ 우산도 두개여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뒤에 박스 두개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푸딩이에요

유명한 가게 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ㅎ

레깅스를 싸게 팔기에 사구요;;

싼 연습장과 필기구;;;; 도 삽니다....

필기구랑 연습장은 사도사도 부족하다는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단체샷!!!!!!!

한국에 돌아 와서 찍어 보았어요 ㅋㅋㅋㅋㅋ

 

많이 산것 같았는데 모아놓으니깐 또 그렇게 많치 않은것도 같고 ㅋㅋㅋㅋㅋ

면세점이나 막 그런데서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요렇게 조그맣게 많이 지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위에 살짝 말 씀 드렸던 개구리;;;; 몇마리에요 ㅋㅋㅋㅋ

 

 목욕하는 아이들 씨리즈로 모을려고 목욕하는 오리도 사보았어요

쿠지라도 한마리;;;;

저 개구리... 매력 넘친다느요 ㅋㅋㅋ

싸이즈는 엄지 손가락 손톱만해요 ㅋㅋㅋㅋㅋ

 

 

얘네들이 물에 띄우면 동동 뜨는 아이들 입니다 ㅋㅋㅋㅋ

다른 얘들도 많았지만...

참새가 너무 귀여워 ㅠㅠ

요즘 고래에 마구 꽂히고 있다는요 ㅠㅠ

 

나름 단호하게 두마리만 샀어요 ㅠㅠ

 

ㅇ 

 그리고 이두마리가 물속에 넣어 놓는 도자기 ㅋㅋㅋㅋ

아래 잉어가 사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남의 쇼핑샷을 보고 뭐임!! 하시는 분 있으시겠지만....

 

저 같이 일본에 가면 무얼 사야 하는가!!!!! 하고

혹!시!나!

당황하시는 분을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나름대로 친절 배푸는 거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랑 아니고 염장샷아니라면서요 ㅎㅎㅎㅎㅎㅎㅎ

 

나름 글 중간중간에 색칠 해 놓은 것들이 사셔도 후회 없는 물건이에요 ㅋㅋㅋㅋㅋ

제 취향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추천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먹는 포슷힝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음......

교토에서 비와호수를 보고 미친듯이 오사카에와서

엄마님이 사고 싶으셨던 천을 사고

먹으러 간!!!!

 

원래 이날은 오코노미야키!!

이 집!! 보테츄 (본점)

라고 정해 놨기 떄문에 ㅠㅠ

8시가 다 되어서야 밥을 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광고 문구에 현혹 된거겠지만 ㅎㅎㅎ

현지인들에게 맛난 오코노미야키를 물어 보면 이 곳을 대답한다는 ㅋㅋㅋ

문구에 넘어가 찾아 가게 됩니다 ㅎㅎㅎ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ㅎㅎㅎㅎㅎ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엄마님도 나름 괜찮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소스 양만 자기가 촘 조절하면 짜지도 않고 많다는요 ㅎㅎㅎㅎ

 

현관이에요 ㅎㅎㅎㅎㅎ

높은 곳에 같팡이 있어서 ㅋ 간판을 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모두가 맛있다는 그 보테츄가

이 보테츄 인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ㅋ

숙소에서 가깝고 지도를 보는 순간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서 정했어요 ㅎㅎㅎ

(사실 밥먹겠다고 헤메는게 싫었어요 ㅠㅠ) 

 

 

현관은 자동 유리문입니다.

 

 오사카 보테츄 본점이라고 써있는 현관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넓은 철판이 엄마님과 저를 기다리네요 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멍 떄려 봅니다 ㅎㅎㅎ

야키소바 1개와 오코노미야키 1개를 주문 합니다.

 

 

 

이 뒤집게(?) 하나 사올껄 그랬네요;;;

왠지 사진으로 보니깐 귀엽고 막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

 

엄마님께...

양해를 구하고 맥주를 한 잔 시켜 봅니다 ㅋㅋㅋ

엄마님은 술 쳐 먹는다고 투덜 대시는데

저는..... 한모금 마시고 천국에 갔다 왔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깐 막 또 마시고 싶네요 ㅠㅠ)

 

 

 

야키소바가 먼저 나옵니다 ㅎㅎ

제가 고기를 별로 않좋아하고 엄마님도 해물을 좋아하시기 떄문에...

문어 야키소바로 ㅎㅎㅎㅎㅎ

 

 

조금 덜어 와 봅니다 ㅎㅎㅎ

 

 

 

맥주와 야키소바의 조합은!!!!!! ㅠㅠ

나 또 먹고 마시고 싶네요 ㅠㅠ

 

엄마님과 여행가면... 술을 제맘대로 못마셔서 항상 아쉬워 하면서 돌아오게 된다는요 ㅠㅠ 

 

야끼소바를 다 먹으면!!

나름 메인인 오코노미야키가 나옵니다 ㅎㅎㅎ

새우오코노미야키에 파 추가!!

 

(아!! 소스와 마요네즈는 제가 뿌린거에요 ㅋㅋㅋ 취향대로 많게 적게 뿌리시면 됩니다.)

 

 

어흥... 밤에는 먹는 사진 올리는 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

내가 올리면서 배가 막!! 소리내네요 ㅎㅎㅎㅎ

마요네즈는 ㅋㅋㅋ

계속 따로 뿌려 먹었어요 ㅋㅋㅋ

소스는 충분히 짜기 때문에 적당히 ㅋㅋㅋ

 

다시한번!!

결론은!!!

 

아주 노말한 오코노미야키에 야키소바랄까요? ㅎㅎㅎ

먼가.. 정석 적인 맛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맘대로 ㅋㅋㅋㅋㅋ

 

 

 

이곳을 찾아 가시려면.....

미도스지센 난바역 17번 19번 20번 11번 등으로 나가시면 될꺼 같아요 ㅎㅎㅎ

저는.. 17번이 쉬워서 ㅎㅎ

방향을 빅카메라를 보고 잡았거든요 ㅎㅎㅎㅎㅎ

 

아래 A부분이니깐 보시고 참고 하세요 ㅎㅎㅎㅎ

 

 

 오사카 여행은...

급작스럽게 진행 되었었죠 ㅎㅎㅎㅎㅎ

 

원래는 워킹 끝난 기념으로 엄마님과 쿄토를 갈 생각을 했었드랬지요 ㅎㅎㅎ

돈이 없다는 핑계로 좌절될뻔 했지만....

 

워킹생활 함께 해줬던 소뱅에서 돈을 막 빼가서...

이유를 알아야 겠기에...

이유가 확실 하지 않으면 돈을 받아내야 겠기에....

를... 핑계로 ㅎㅎㅎㅎㅎㅎ

 

급 비행기를 찾고 숙소를 찾았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비행기 값을 아껴야 겠기에 ㅎㅎㅎ

돈은 없지만 시간은 많은 잉여이기에...

 

비행기는 늦게 오사카로 출발해서 오전 일찍 한국으로 들어 오는 일정이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는!!!!!!!

 

호텔에 체크인 하고 났더니!!!!

거의 8시를 향해 달리고 있던 시간!!!!!!!!

 

짐만 방에 던져 두고 나와 봅니다.

호텔은 나름 난바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이었지만 막상 나가보니....

 

너무 무서워 ㅠㅠ

덜덜덜;;;;;;

삐기 오빠 언니를 왤케 많나요.. ㅠㅠ

 

여긴 어딘가요. 나는 누군가요!!! ㅠㅠ

난 일본에 처음 온건가요 ㅠㅠ

 

어쩄든.

엄마님과 헤메다가 언성이 높아진적이 많기 때문에;;;

미친듯이.. 밥집을 찾아 봅니다.

 

 

그러다 대충 이곳에 들어 갑시다!!! 하고 들어 간 곳은

 

이름하야!!

 

신사이바시식당!!!!

 

 

 

 

이곳의 시스템은...

들어가서 식판을 잡고 지나가면서 맘에 드시는 반찬을 식판이에 올리면

마지막에 계산 하는 시스템입니다.

 

 

엄마랑 신나게 고르고도 2000엔이 안넘었어요 ㅎㅎ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맛도.. 엄마님이 괜찮으시데요 ㅎㅎㅎㅎ

노말하고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사실 일본음식이 짜고 달기 떄문에 노말하다고 표현 하는게

나름

맛나다는 말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에요 ㅎㅎㅎㅎ

 

 

 

마카론 샐러드, 두부, 버섯 소스햄버거스테이크,된장국

 

 

가지볶음, 톳나물, 명란것, 굴튀김 입니다.

밥은 둘다 오오모리로 시켜 보았습니다 ㅎㅎ 

 

 

안에는 나름 전자렌지도 따로 있고

고마 소스등 배치 되어있고, 따듯한 차와 차가운 물등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는

日本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1丁目17−15 心斎橋食堂

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밥다운 밥 한번 드실 생각이시면 ㅎㅎㅎ

(또한 저렴하게...)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사실 어제 부터 올리는 음식들은 엄마님이 좋아 하셨던 곳들입니다 ㅎㅎㅎ

제가 막 찾아서 간 곳 보다 좋아 하신듯 했습니다

 

엄마님과 여행 가시는 분들 께는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

 

 

 

 

 

 

 

엄마님과 한국에서 같이 나간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워킹홀리데이로 같이 나갔지만 그건 여행..이긴 했지만 여행이 목적이 아니었고.....

 

처음으로 막 머리를 쥐어 뜯고

비행기표도 호텔도 일정도 다 !!! 준비 해서 간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어쨌든!!!!

나름 매일 여행책자 보고 인터넷 찾아서 일정 진행하고 저녁 먹을 집을 찾아 놓고 가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찾아논 집에서 밥을 먹기 위해 이동하고 하는 번거로움.. 을 느끼고...

나..

일본이란 나라 처음도 아니면서 왜 초보 여행?

이라며 ㅋㅋ 혼자

짜증을 내며!!!!

 

마지막 날 여행의 저녁밥은 주변에서 적당한 집에 들어가서 적당히 해결하자는 느낌으로 나왔더랬지요 ㅎㅎㅎ

 

그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를 썼던...

오사카의 이곳저것을 다녀야 했던 그런날이었었어요.

 

완전 짜증나게 5분? 차이로 일정 하나를 빵꾸 내고.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게 됩니다.

 

 

대관람차에서 지는 석양을 보면서....

사진을 찍다가... 내려다 본 곳에

”うどん”

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저녁은 급!! 저곳에서!!!! 라고 생각하고

대관람차에서 내려서 간단한 쇼핑 후!!!!

 

밥(?)을 먹으로 갑니다.

 

 

저희가 들어갔을때는 여행객은 아닌거 같고

동네 사람인 것 같은 사람들이랑 아저씨가 대화를 하면서

계셨어요 ㅎㅎㅎㅎ

(요 사진들은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ㅎㅎ)

 

 

쪼꼬마지만 나름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안쪽에서 봤어요 ㅎㅎㅎ

바로 된 곳이 있고 2인용 테이블이 3개가 놓여져 있어요 ㅎㅎㅎㅎ

 

 

 

메뉴를 봅니다.

뒷페이지는 런치 메뉴입니다.

가격이 엄청 싸서 좋아요!!!!! ㅠㅠ

 

엄마님은 기본으로 시켜 달라셔서

키츠네우동을.

오스스메 메뉴인 국물 없는 우동!중에

타마바타우동(계란버터우동)

을 시켜 봅니다.

 

엄마님을 밥이 없으시면 안되시기 때문에

오니기리도 2개 시켜 봅니다.

우메(매실)랑, 콘부(다시마)

 

사실... 아래 사진 보시기 전에.......

미리 사과 드립니다.

 

정말 배가 고팠었나봐요....

사진을 찍기 전에 ㅠㅠ

우동 드링킹 ㅠㅠ

오니기리도 이미 젓가락질로 망쳐 놓은 상황이었지만....

 

먹는 순간 정말 만 족 했기 때문에 그래도 사진 찍었었고.

그래도 올립니다.

 

엄마님이 일본 음식들 짜고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여기는 아주 만족 하시면서

드셨어요 ㅎㅎㅎ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으로 올려요 ㅎㅎㅎㅎ

 

 타마바타우동 사진 입니다.

 

 

키츠네 우동입니다;;

이미 유부 한개 다 먹어 버리고;;;;;

남은 한개도 뜯어 먹었고;;;;;

그래도 맛났었구요 ㅎㅎㅎ

엄마님 국물 까지 다 드셨다는요 ㅎㅎㅎ

 

 

 

오니기리도 맛은 괜춘했어요 ㅎㅎㅎ

과하지 않고 노말한 맛들이었어요 ㅎㅎㅎㅎ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밖으로 나오셔서

가이유칸 반대쪽으로 오시면 길 건너편에 바로 있어요 ㅎㅎㅎㅎ

아저씨가 아주 환하게 웃어 주셔서 좋았다는요 ㅎㅎㅎㅎㅎㅎ

 

비록 사진은 저렇치만 ㅎㅎㅎ

정말 저렴한 가격에 노말한 맛이라

다른 어떤 포슷힝 보다 먼저 해봅니다 ㅎㅎㅎㅎㅎ

 

간단하게 배 채우시고 싶으신 분들!!

추천해요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이 우동과 오니기리를 먹기 위해 오사카코역 까지 가시기까지 하면 실망하실 맛이구요 ㅎㅎㅎㅎ

오사카코역에 갔다가 배가 출출하시면 간단히 해결 가능한 미세가 있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한국인 입맛에는 촘 맛는 편이니 추천!!! 합니다!!! ^^

 

------------------------------旅猫雜貨店------------------------------

 

 

오랜만에 포슷힝!!!

오사카는 잘 다녀 왔어요!!

오늘 포슷힝은 오사카 포슷힝이 아니어요!!!

 

일본 워킹생활을 즐길(?)때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고

나의 지름신이 되어 준 조그마한 가게가 있었어요.

그 가게 소개를 +_+

해보겠어요 ㅎㅎㅎㅎㅎ

 

때는 바야흐로!!!! 2012년 하고7월!!!

 

뜬금없이 7월 중!!!

계속 구름!! 해를 보기 힘들었던 어느날!!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는 날이 왔어요.

정말 뭔가 추운 느낌의 그 날!!!

 

이 날이 아니면 도쿄의 여름에 산책은 무리!!!!

라고 생각이 들어 급하게 카메라를 들고 무브무브!!!!!

 

내가 사랑하는 이케부쿠로(지겹게 보는이케부쿠로라 사진을 안찍었네요.)를 걸어걸어.

워킹 처음 왔을때 엄마님과 헤맸던 히가시이케부쿠로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아이팟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

시원하다 못해 추운 날씨!!!!

기분은 한껏 업이 되었고!!

 

귀여운 노면열차가 지나가서 급 사진!

 

엄마님과 헤멨던 묘지에 도착 +_+

 묘지에 오면 괜히 한번 사진 찍어보게 됩니다.

-지나가던 귀신의 출연을 바라며.

 

 

무덤을 일자로 가로질러 조용한 주택가가 나와요!!

여기서 막 헤메고 걷다가 완전 이쁜 가게를 발견 하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ㅋ

그 가게가 바로 旅猫雜貨店(타비네코잣카텡!)

여행고양이잡화점!!!!!

 

난 부끄럼이 많으니깐 멀리서 한장 찍어봅니다.

 

 

 

한장 찍고 지나쳤다가 용기를 내어 들어가 봅니다 ㅎㅎㅎ

들어가니 신세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잔뜩!!!!! ㅠㅠ

다 사가지고 오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하!지!만!!!!!

함정이 있죠 ㅋㅋㅋ

짱비싸다는거 ㅋㅋㅋ

 

뒤적뒤적 대다가 용기를 내어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 봤습니다.

 

흔쾌히 까지는 아니지만! 오케이를 받고 내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수줍게 사진을 찍고 수줍게 말을 걸고 수줍게 물건 하나를 사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 가는길에 다시 한컷!!

을 찍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없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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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은 8월에 오셨어요.

 엄마님과 꼭!! 다시 가리라 마음을 먹었던 이곳을 찾아 고고!!!!!

 

나 나름 길 잘 찾는 뇨자고

길 잘 찾는다고 칭찬 받았던 뇨자고...

막 나름 그런데 ㅠㅠ

일본 길은 가끔 귀신에 홀린듯한 기분이 들게 할 때가 있어요!!!

 

정말 엄마님을 뻉뻉이 100번 시키고.

다시 찾은 그 곳!!!

이번에는 엄마님이 계시니 열심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으헝!! 자전거 까지 잘 어울려 ㅠㅠ

 

 

 

 

 

외관 부터 흥분 +_+

 

들어가서 괜히 또 말을 걸면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 봤습니다 ㅎㅎㅎ

한개씩 클로즈업 하고 사진 찍는 것이 아니면 괜찮다 하셔서 본격적으로...

 

 

 

 

 

 

 

저번이랑 배치가 살짝 달려 졌고 새로운 아이템들의 등장

저는 흥분을 했고 한국돈으로 5만원 이상 질러 버렸다는.....\

 

그렇게 지른 물건을...

한국에 오자 마자 테레비 위 장식장에 전시!!!!!

 

내 취미 생활 입니다 ㅋㅋㅋ

 

 

 

 

중요하게 좋아하는 녀석들을 중간으로!!!

 

 그 중에서도 포슷힝 중인 여행고양이에서 산 것들을 중심으로

(옆에 개구리는 홋카이도에서 한마리, 쿄토에서 한마리;;;)

 

 

요 네마리를 질렀다는요 ㅎㅎㅎ

(나름 다섯마리가 아니라.. 다섯명... )

 

욕조에 있는 사람은 위에 사진 개구리라 커플이라 사야 한다며 샀고.

교장선생님과 땜빵머리 남학생과 새침 여학생은

이건사야돼!!!!

를 외치며;;;;;;

 

거금 7000엔 정도를 썼어요 ㅋㅋㅋ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고래 모양 풍경도 샀어요 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어떻게 안살 수 있겠냐고 했더니

판매하던 아저씨가 이 작가 지금 한창 뜨는 신성이라며 ㅋㅋㅋㅋㅋ

유명해져서 지금 산 것 보다 큰 가치를 할꺼라며 ㅋㅋㅋㅋㅋ

나름 투자라며 ㅋㅋㅋㅋㅋ

막 잘사는 거라며 ㅋㅋㅋㅋㅋ

 

 

 

이 가게는 정말.. 저에게 꿈을 주었어요 ㅎㅎㅎ

저도 한국 스러운 잡화들로 가득한 조그만 이런 분위기의 가게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는요.

 

 

 

결론은!!!!!!

일본스러운 이쁜 잡화를 찾으시면 이 곳을 추천!!!

추천 100번!!!

전 도쿄 놀러 가게 되면 다시 한번 찾을꺼에요 ㅠㅠ

(아저씨가 제정상태 얘기하면서 한 숨 쉬셨던게 걱정은 되지만...)

 

 

혹시나 해서 지도 올려 드려요 ㅎㅎㅎㅎ

제가 여기를 잘 빠져 나갈 수 있을지 걱정 된다고 했더니 쥐어 주셨던 지도 입니다. ㅋㅋㅋ

 

핑크색 부분이 가게 입니다 ㅎㅎㅎㅎ

 

정말 백번이고 추천 드리고 싶은 가게!!!!!

 

일본에서 소소한 소품들을 찾으시면 한번 쯤!!!

꼭 가봐야하는 가게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豊島区雜司ケ谷2-22-17
旅猫雜貨店

 

http://www.tabineko.jp/

 

 

정말 아끼는 가게 한번 소개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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