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서울로 상경한 2002!!!!

 

민물장어와 처음 조우!!!!!!

장소는 이곳이 아니었지만 ㅎㅎ 이 가게에요 ㅎㅎㅎ

섬진강 풍천장어!

 

이 가게 며느리 뱃속에 생기지도 않았던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까지

민물 장어는 여기서만 먹어 본거 같아요 ㅋㅋㅋ

 

저 나름 까탈스러운 뇨자라 ㅋㅋ (이 딴게 자랑;;;;)

비린내가 조금만 나거나 맛 없으면 다신 안가요 ㅋㅋㅋㅋ

 

근데 무려 10년 이상을!!!!

 

이 집만 다녔어요 ㅎㅎㅎ

 

간판이 정말 오래 되었네요 ㅎㅎㅎㅎㅎㅎ

이곳으로 이사 온지도 꽤 되었어요 ㅋㅋㅋ

 

 

 

1년 전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거 같은데;;;

장어가격이 엄청 올랐네요;;;;;;

 

그래도 大 2마리를 시켜 봅니다;;;

그리고 공기밥 +장어탕 2개도 함께 시킵니다.

 

예전에는 장어탕이 싫으면 제첩국으로 내 주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1년만에 갔거든요 ㅎㅎㅎ일본 갔다 와서 ㅠㅠ

정말 오랜만에 ㅠㅠ

어쨌뜬!!!!!! 

 

시키면, 밑반찬이 쭉!!! 나옵니다.

 

 

고구마 샐러드 같은거 대신

예전에는 마카로니 콘샐러드 였는데 ㅜㅜ

제가 그거 엄청 좋아 했는데 ㅠㅠ

이 날은 안나와서 조금 실망. ㅠㅠ 

 

그리고 완전 좋아하는 묵이에요 ㅋㅋㅋ

원래 그렇게 미친듯이 않좋아하는 거 같은데

여기 오면 막 더달라고 해서 먹는다는요 ㅎㅎ

 

 

찐 양배추에 갈치순태라는 거라시네요;;

심한 젓갈 맛이라 저는 별로인데 엄마님은 엄청 좋아 하신다는요 ㅎㅎㅎ

 

 

반찬을 먹고 잇으면

나름 숯불을 가져다 줍니다.

여기에 익혀 먹는 건 아니고 장어를 따뜻하게 먹으라는 의미라서

불은 그리 신경 쓰지 않아요 ㅎㅎ 

 

크하항항항!!!!

고추장 한마리 간장 한마리 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진이로 다시 봐도 눈물 날꺼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다 익혀서 나옵니다.

나오면 바로 폭풍 흡입하시면 되요 ^^

 

 

얘가 고추장!!

 

 

얘가 간장!!

 

 

고추장 사진 다시 한번 더!! +_+

+ㅠ+

 

따로 시켰던 공기밥과(공기밥은 사진 안찍었어요 ㅋㅋ 스댕밥그릇에 나와요 ㅋㅋ)장어탕입니다.

시레기랑 푹~~~~~~ 쌂아서 깻잎 좀 썰어서 올려서 나와요 ㅋㅋㅋ

저는 원래 시레기를 .. 별로 안좋아해서;;;;

 

건데기 제외 국물은 완전 드링킹!!!!!!!!

비린내 전혀 없구요!!!!

제가 생선(?)류로 끓인 국물류를 먹는다는 것은!!

진짜 비리지 않고 맛나다는 의미랍니다!!!!

 

위에도 자랑이라고ㅋㅋ 말햇지만 까탈 스러운 뇨자라;;;;

 

 

결론은!!!!!!!

 

1년 사이에 급!! 가격이 올라간 기분이에요 ㅠㅠ

그리고 갑자기 족발을 시작하셨나봐요;;;

(갠적으로 족발냄새 안좋아해요;;)

 

장소가 외진데 있어서 손님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아는 사람들만 오는 그런 가게에요 ㅎㅎㅎㅎ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구요 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예전에는 장어뼈 튀겨서 과자처럼 내주셨는데

이번에 갔더니 없더라구요 ㅠㅠ

예전처럼 인기가 좋아서 다 나간건지 모르겠지만.

어쩄든 ㅠㅠ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비싸지고, 조금 실망은 했지만.

맛은 여전히 좋네요 ㅎㅎㅎㅎ

 

맛은 좋아요 ㅎㅎㅎㅎㅎ

정말!!! 맛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추천 해드려요 ㅎㅎㅎㅎ

연신내에서 저녁 드실 일 있으시면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저번에 완당 포슷힝을 하면서

부산에 가면 꼭!!!! 먹는 밀면!!!!!

사실.. 엄마님과 사랑하는 곳은 남포동에 있어요 ㅎㅎㅎ

그런데. 그날...

엄마님과 부민동에서 감정초등학교에서 가서 거기서 천마산 조각 공원까지 걸어 갔고..

전 체력 방전 되었고요...

다리는 후들거리게 됩니다 ㅋㅋㅋ

 

부산 정말 걸어다니기 힘든 도시에요 ㅠㅠ

정말 산을 몇개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 기분인지..... ㅋㅋㅋ

 

어쨌든!!! 천마산을 내려와서 감성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감천문화마을을 즐기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만.

계획은 틀어지라고 세우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님과 문화마을이고 뭐고 다리가 막 후들거려서......

막 그다음 일정으로 계획했던 다대포를 핑계 되며 내려 가자고 하면서...

밀면을 먹기 위해 남포동을 갔다가 다대포를 가는 것은......

 

시간도 시간이고 거리도 거리도...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아이폰으로 급!!! 밀면집 검색!!!!!!!!!

네이버를 뒤져 봅니다 ㅋㅋㅋ

 

감천동 밀면..

하고 검색했더니 이번에 포슷힝 하는 집이 2개 정도 포스팅에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갑니다 +_+

밀면을 먹으러 ㅋㅋㅋㅋ

가는 길이 내리막으로 끝까지 내려가면 밀면집이 있어서

문화마을을 보면서 내려가자고 했는데 ㅋㅋㅋㅋ 종아리 알이 막 터질꺼 같아서 그냥 앞만 보면서 내려갔어요 ㅠㅠ

 

그래서 찾은 밀면집!!!

내 종아리는 터지고 내 체력은 방전이고....

 

외관에서 보면 그냥 동네 음식점 분위기에요.

제가 읽었던 포스팅에서는 돈까스 얘기가 없었는데.

돈까스도 하시더라구요 ㅎㅎ

 

 

망설임 없이 들어가 봅니다 ㅋㅋㅋㅋ

엄마님과 저는 고민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그냥 밀면 2개를 시켰어요 ㅋㅋㅋㅋㅋ

아래는 메뉴에요 ㅎㅎㅎ

 

 

 

아... 사진을 안찍었는데 들어가면 위에 보이는 주전자에 육수를 채워서 주십니다.

따뜻했는데..

마시면서 최근에 난리 났던 냉면 육수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MSG이야기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까탈 스럽지 않은 뇨자라 ㅋㅋㅋ

그맛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이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ㅎㅎㅎ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생각났다고요 ㅋㅋㅋ

 

어쨌든 얼핏 봣는데

냉장고에서 반죽같은걸 꺼내시는 걸 봤어요 ㅎㅎㅎ

주문이 들어오면 뽑으시는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본건 아니라 뭐라고 딱!! 말은 못하겠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짜잔!!! 나온 밀면!!!!!!

 

 

아우.. 왜 서울에서는 안파는 것인지 ㅠㅠ

(쓰고 나서 검색 해보니 있긴 있네요 ㅋㅋㅋㅋ 담에 가봐야 겠어요 ㅋㅋㅋㅋ)

 

사진으로 다시 봐도 침 쥴쥴 ㅎㅎㅎㅎㅎㅎㅎ

 

 

재빠르게 사진 찍고 드링킹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엄마님이 드신 속도에 비해 2배 정도 빠른 속도로 흡입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근데.........

뭔가 아쉽 ㅠㅠ

아쉽.....

 

엄마님을 꼬셔서.....

비빔밀면을 또 시킵니다..

 

하!하!하!!!!

 

사진만 봐도 침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맛 정말 끝내 줫어요1!!!!

ㅠㅠ

사실 물 밀면 보다는 비빔 밀면이 더 맛났어요 ㅎㅎㅎ

 

 

 

결론은!!!!! ㅋㅋㅋ

감천 문화마을 보시고 걸어 오시다가 생각나면 드시러 가보세요 ㅎㅎㅎㅎ

 

가게 안에는 부산 사하구 맛집으로 선정 되었다는 선전도 많았어요 ㅎㅎ

 

그리고 다른 손님들은 돈까스를 많이 시키시더라구요 ㅎㅎㅎ

맛나나봐요 ㅎㅎㅎㅎ

 

저는 밀면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부산 가시면 꼭!! 여기가 아니시더라도 밀면 꼭!!!

드셔보세요 ㅋㅋㅋㅋ

따지고 보면 냉면과 비슷하지만 ㅋㅋㅋㅋㅋ

 

매력있는 음식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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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한방밀면

051-201-2041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1동 438-15

 여긴 분명 그림 블로그;;; 라고 만들었던 것 같은데 ㅠㅠ

그림 그리는게 귀찮아 지다 보니;;;;;;

포슷힝을 위해(?) 자꾸 음식점 포슷힝이 되네요;;;

 

그래도 사진이 컴퓨터 하드 속에서 잠들어 있는 것 보다

여기에다가라도 올리는데 좋을 꺼 같아...

나름...

그렇다고 ㅋㅋ 생각과 위안을 하면서...

 

포슷힝을 시작해 봅니다..

ㅎㅎㅎㅎ

 

혹시 사진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예상치 못했던 등산을 한 날이라며.

북악산 팔각정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적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그날!!!!!!

등산 후의 충분한 보상이라는 글을 썼었던 기억이 있지요 ㅎㅎㅎㅎㅎ

 

해가 지기 전에 우린 걸어 내려가야 한다며 엄마님과 속력을 내서 내려 왔어요 ㅎㅎㅎ

몸과 마음이 후들후들;;;;;

전 체력이 바닥인 뇨자라서요;;;;;

 

잔치 국수하면 두그릇 세그릇도 먹는 저라;;;;

엄마님과 저 간판을 보고 왠지 끌려서 들어가 보게 됩니다.

 

 

카메라가 꺼내기 귀찮았어요;;;;;

아이폰으로 뽕뽕 찍어 봅니다 ㅋㅋㅋㅋ

(4G도 4S 도 아니라;;; 화질은 구리지만 ㅠㅠ)

 

 

이번에 돈까스랑 카레도 시작하셨나봐요 ㅎㅎㅎ

2층에는 돈까스와 카레 였던거 같아요 ㅎ

 

돈까스와 카레도 슬금 끌렸지만

난 육식보다 밀식이 좋은 뇨자라 ㅋㅋㅋㅋㅋㅋ

 

 

화학 조미료가 안들어 가있다는 말에 엄마님과 기대기대를 해봅니다 ^^*

 

 

실내입니다 ㅋㅋㅋ

화질이 안좋은거 이해해주세요 ㅎㅎㅎ

실내는 깔끔했어요 ㅎㅎㅎㅎ

군더더기 없이 깔끔깔끔 +_+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 쓰셨구요 ㅎㅎ

제라늄 색상이 이뻐서 찍어 보았어요 ㅋㅋ

 

자..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메뉴판 +_+

엄마님과 저는 도토리 묵무침과 멸치국수 & 비빔국수를 시켜봅니다.

 

 

먼저 나온! 도토리묵무침 +_+

 

폭풍흡입 들어가 봅니다 ㅎㅎㅎㅎ

야채들이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ㅋ 무침이니깐 당연하지만요;;;

 

조미료는 확실히 안들어 간것 같다고 말씀 하셨어요 ㅎㅎㅎ

맵기도 매웟는데 조금 싱거운듯한 맛.

그래서 건강을 챙기는 듯한 맛이랄까요? ㅎㅎ

 

 

먹고 있으니 멸치 국수가 나옵니다. ㅎㅎ

여기도 조미료맛은 거의 안난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노말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엄마님이 드신 비빔 국수 ㅋㅋㅋㅋ

역시 빨간 양념은 흔들린 사진에서도 침을 흐르게 만들어 주네요 ㅋㅋㅋㅋ

이것도 맵고 조금 싱거운 맛 ㅋㅋㅋㅋㅋㅋ

 

전체 적인 맛은 아주 노말해요!!!!

건강해지는 맛!!!!

막!! 맛나요!!!!!! 이렇게 말할 정도는 안되요 ㅋㅋㅋㅋㅋ

노말 해요 ㅋㅋㅋㅋ

노말이라는 표현 외에는 없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건강해 지는 느낌 가득!!!!

 

그리고 두분이서 왠만하시면 욕심은 금물입니다 ㅋㅋㅋㅋ

엄마님이랑 저는 남은 도토리묵 싸달라고 해서 가져 왔어요 ㅋㅋ

포장해달라고 하면 해주십니다 ㅎㅎㅎ

 

근데....

맛은 노말하지만.

다음에 저곳에 또 가서 먹겠냐고 하면 ...

 

또 갈껍니다 ㅋㅋㅋ

엄마님과 못먹어 본 수제비가 생각난다며

부암동 가서 저 집가서 먹자고 ㅋㅋㅋ

약속했어요 ㅎㅎㅎㅎ

 

다음에 가서 수제비도 먹고 다시 포슷힝 해볼께요 ㅎㅎㅎㅎ

 

자신이 조미료맛에 길들여져 있지 않다고 자부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맛있는 음식점이 라고 생각해요 ㅋㅋ

전 싼 입맛이라 ㅋㅋ조미료 맛이 안나면 심심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노말하다고 하는 것 일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어린이 입맛이 아닌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엄마님과 저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모던하우스를 아~~~주 사랑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모던 리포터 2기를 뽑는다는 메일이 왔어요 ㅋㅋㅋㅋㅋ

괜히 흥분해서 응모 해봅니다 ㅎㅎㅎㅎ

우선!!! 신청 내용들어가기 전에 ㅋㅋ

엄마와 저의 모던하우스 사랑 인증샷!!! ㅋㅋㅋ

정말 딱!!!! 시기가 맞게 나름 ㅋㅋ 여기 저기 모던 하우스 상품들 걸어 놓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인증샷!! 들어 갑니다 ㅋㅋㅋ

거실 티비 장식장이에요 ㅋㅋㅋㅋ

동그라미와 네모 박스로 체크 해놨어요 ㅋㅋㅋㅋ

이벤트를 위해서가 아니고 11월 초부터 이러고 살았어요 ㅋㅋㅋㅋ

 

 

 

 

원래가 왼쪽 윗부분에 있는 산타에요 ㅋㅋㅋㅋ

2년도 전에 샀던거 같아요 ㅋㅋ 이집으로 이사 오기 전부터 있던 얘들이에요 ㅎㅎ



이아이는 왠쪽 아래 ㅋㅋㅋ

저희 집에 어린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63세 엄마님과 32의 저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러고 살아요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저희에겐 명절이나 다름 없기 떄문에 나름 챙겨야 한다며 ㅋㅋㅋ


오른쪽 위!

에 있는 눈사람..



오른쪽 아래 산타에요 ㅋㅋㅋ



그리고 오른쪽 구석에 있던 트리 ㅠㅠ

잘 보관해뒀다가 몇일전에 조립해서 놔뒀어요 ㅎㅎㅎㅎ

조립식이라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면 분해해서 정리해 놓았다가

조립 할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이방은 옷방입니다 ㅋㅋㅋㅋ

방 입구는 크리스마스~~!!!!

 

사실..... 이아이는 1년 365일 여기에 매달려 있었던듯 해요 ㅋㅋㅋㅋㅋ

산지 2년이 넘었으니깐 ㅋㅋㅋ 700일은 지났겠네요 ㅎㅎㅎㅎㅎ



얘도 오랫동안 메달려 있었어요 ㅋㅋㅋㅋ



이건 제방이에요 ㅋㅋㅋㅋ

원래 리스만 매달려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라고 루돌프를 달아 놓았어요 ㅋㅋㅋ

옆에 흰 루돌프는 갠적으로 넘 좋아서 한 줄 샀는데

너무 비싸서 ㅠㅠ

한 열 줄은 사서 방에 발 처럼 달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나름 종이로 되었고 줄도 막 튼튼하진 않치만 ㅎㅎ

그래도 이쁘지 않나요;; ㅎㅎ

 

도도하게 매달린 루돌프입니다 ㅋㅋ

 

 

그리고!!!!!

신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종이컵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아래 깔린 식탁보 ㅋㅋㅋㅋ

이번 년 신상인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엄마님과 모던 하우스 갔을떄 있길래 냉콤 사왔어요 ㅋㅋㅋㅋ

빨간색만 있으면 심심해서 집에 있던 레이스를 같이 깔았어요 ㅎㅎㅎㅎㅎ

저희집 크리스마스 스멜 가득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지금 집 상황을 다 이야기 해보았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가 원하는 제품은"크리스마스 파티 SET" 랍니다!!!

 

크리스마스 홈데코 SET는 위에 올린 사진을 보시면 아셧겠지만 ㅋㅋㅋ

이미 장식은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

저희 집에서 신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식탁보 위에 올릴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바랍니다!!! ^^

 

크리스마스 물씐 식탁보 위에 크리스마스 느낌의 식기들로 더욱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배가 되게

파티 SET가 완전 탐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ㅎㅎㅎ

모더 리포터 2기 지원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

파티 분위기 나름 내고 싶어요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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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부산을 가면 먹는 것이 몇개가 있어요 ㅎㅎㅎ

 

1. 밀면

2. 유부주머니

3. 떡오뎅

4. 18번 완당

5. 대변 장어구이

가끔. 팥빙수or팥죽 을 먹습니다 ㅋㅋㅋ

 

이 정도는 내려 갈때 마다 기본 +_+

ㅎㅎㅎ

 

저는 족발을 안먹어서 머 사람들이 맛나다고 하는거에도 관심 없어서 ..

먹는것만 먹어요 ㅋㅋㅋ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자마자 할머니 집에 짐을 풀고

엄마님과 할머니와 18번 완당을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할머니 집이 부민동에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ㅋㅋㅋ

지도는 맨 아랫부분에 넣어 놓을꺼어요 ㅎㅎㅎ

 

부민동 동아대 캠퍼스 맞은편에 있어요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 저기 검색 해봤는데 남포동에 18번 완당집이 있다고 하는데...

음... 여기가 원조라고 들었어요 .

 

언니가 정말 어렸을때 부터 있는거 봤다고..

 

엄마님 나이 보다 더 되었답니다.!!!!

 

어쩄든 먹으러 고고!!!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아요 ㅎㅎㅎㅎ

 

들어가서 자리 잡고 시켜 봅니다 ㅋㅋㅋ

완당 3개에 유부 초밥 한개랑

발국수도 먹고 싶다고 중얼대니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발국수 1.5 인분 해드리겠다고 ㅎㅎㅎㅎ

 

다 먹고 싶었으니 그렇게 시켜 봅니다.

 

가격은.. 나름 착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서울 물가에 치였더니 이건 뭐 분식 수준 ㅋㅋㅋ

그래도 위에같이 시키니깐 촘 나오긴 햇지만요 ㅋㅋㅋㅋ

 

제일 먼저 유부 초밥이 나옵니다 ㅋㅋ

밥이 없으면 큰일나시는 엄마님을 위해 ㅎㅎㅎㅎ

 

 

곧 이어 완당이 나옵니다 ㅋㅋㅋ

완당완당 하는데 완당이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그냥 피가 흐물거리는 만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ㅋㅋㅋㅋ

 

국물은 약간 싱거운듯 하나 뒤로 살짝 보이는 깍두기랑 먹으면 딱 맞아요 ㅋㅋㅋㅋㅋ

 

 

전 잘 변하는 숙주 같은 년이라고 ㅋㅋㅋ

엄마님이 말씀해 주셔서 숙주만 보면 괜히 반갑다는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발 국수!!!!

사실.... 완당 먹으러 오지만 발국수의 맛이 아주 끝내 준다는요 ㅎㅎㅎㅎ

 

원개는 발 2개가 1인분인데

엄마님 할머니 저 발 1개씩 했어요 ㅎㅎㅎㅎㅎ

 

 

발국수라는 이름이지만 그냥 모밀이에요 ㅋㅋㅋㅋㅋ

음.... 맛은... 맛집이라는 광화문에 있는 모밀 국수 집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에요 ㅋㅋㅋ

맛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국수를 말고 바로 드링킹 +_+

ㅋㅋㅋㅋㅋㅋ

 

 

 

저는요 ㅋㅋㅋㅋ

나름... 그림그리고 하는 사람으로 ㅋㅋㅋ

(뭔상관이냐 하시겠지만 )

남의 꺼 배끼고 하는거 디게 싫어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남포동에서도 완당을 먹은 기억도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원조가 좋다는요 ㅋㅋㅋㅋㅋ

 

난 그래요 ㅋㅋㅋ

처음 한 사람은 그만큼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ㅎㅎㅎㅎㅎ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 가셔서 간단하게 뭔가 드시고 싶으실떄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사실 완당보다 발국수가 맛나지만 ㅋㅋㅋ

(단 거 싫어하시는 분은 싫을찌도 모르지만요;;;)

한번쯤!! 맛나면 좋아요 ㅋㅋㅋㅋ

정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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