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を 見に 行って 来ました。
--------------------------------------------------------
사실은 "공자"가 너무 보고 싶엇는데.
이미 CGV에서는 다 내려가고.

그래도 뭔가 엄마님이랑 영화 가 보고싶어서 .
상영작을 찾다가.

한국영화 제외하고.
사랑 얘기 제외하고 나니.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남았다.

그래서.
언니님께 표 끊어 달래서 .
불광 CGV에서 보았다.

내용이야. 뭐.

포세이돈 의 아이인
퍼시 잭슨이
제우스의 번개를 훔쳐 간것으로 몰려.
엄마님을 구하기 위해.
하데스에게 갔다가
엄마님을 구하고
번개를 제우스에게 찾아 주는 내용!

주인공들은 나름 훈훈했고.
나름 특수효과들은 멋져서 괜찮았지만.
살짝.
어린얘들 영화란 느낌이.
엄마님은 유치하다고 하셨다.
하!하!하!
(그리고 처음부터 누가 나쁜 놈인지 너무 티나는 거아니냐!!!!!)

그냥.
정말 기대 없이 간단히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

그냥.
별 다섯개라면.
별 세개?
(나 촘 후한가? ㅋㅋㅋㅋ)

얘기들과 함꼐 보면 잼날 영화
은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면 더 잼나는 거 같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