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님과 저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모던하우스를 아~~~주 사랑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모던 리포터 2기를 뽑는다는 메일이 왔어요 ㅋㅋㅋㅋㅋ

괜히 흥분해서 응모 해봅니다 ㅎㅎㅎㅎ

우선!!! 신청 내용들어가기 전에 ㅋㅋ

엄마와 저의 모던하우스 사랑 인증샷!!! ㅋㅋㅋ

정말 딱!!!! 시기가 맞게 나름 ㅋㅋ 여기 저기 모던 하우스 상품들 걸어 놓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인증샷!! 들어 갑니다 ㅋㅋㅋ

거실 티비 장식장이에요 ㅋㅋㅋㅋ

동그라미와 네모 박스로 체크 해놨어요 ㅋㅋㅋㅋ

이벤트를 위해서가 아니고 11월 초부터 이러고 살았어요 ㅋㅋㅋㅋ

 

 

 

 

원래가 왼쪽 윗부분에 있는 산타에요 ㅋㅋㅋㅋ

2년도 전에 샀던거 같아요 ㅋㅋ 이집으로 이사 오기 전부터 있던 얘들이에요 ㅎㅎ



이아이는 왠쪽 아래 ㅋㅋㅋ

저희 집에 어린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63세 엄마님과 32의 저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러고 살아요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저희에겐 명절이나 다름 없기 떄문에 나름 챙겨야 한다며 ㅋㅋㅋ


오른쪽 위!

에 있는 눈사람..



오른쪽 아래 산타에요 ㅋㅋㅋ



그리고 오른쪽 구석에 있던 트리 ㅠㅠ

잘 보관해뒀다가 몇일전에 조립해서 놔뒀어요 ㅎㅎㅎㅎ

조립식이라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면 분해해서 정리해 놓았다가

조립 할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이방은 옷방입니다 ㅋㅋㅋㅋ

방 입구는 크리스마스~~!!!!

 

사실..... 이아이는 1년 365일 여기에 매달려 있었던듯 해요 ㅋㅋㅋㅋㅋ

산지 2년이 넘었으니깐 ㅋㅋㅋ 700일은 지났겠네요 ㅎㅎㅎㅎㅎ



얘도 오랫동안 메달려 있었어요 ㅋㅋㅋㅋ



이건 제방이에요 ㅋㅋㅋㅋ

원래 리스만 매달려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라고 루돌프를 달아 놓았어요 ㅋㅋㅋ

옆에 흰 루돌프는 갠적으로 넘 좋아서 한 줄 샀는데

너무 비싸서 ㅠㅠ

한 열 줄은 사서 방에 발 처럼 달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나름 종이로 되었고 줄도 막 튼튼하진 않치만 ㅎㅎ

그래도 이쁘지 않나요;; ㅎㅎ

 

도도하게 매달린 루돌프입니다 ㅋㅋ

 

 

그리고!!!!!

신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종이컵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아래 깔린 식탁보 ㅋㅋㅋㅋ

이번 년 신상인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엄마님과 모던 하우스 갔을떄 있길래 냉콤 사왔어요 ㅋㅋㅋㅋ

빨간색만 있으면 심심해서 집에 있던 레이스를 같이 깔았어요 ㅎㅎㅎㅎㅎ

저희집 크리스마스 스멜 가득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지금 집 상황을 다 이야기 해보았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가 원하는 제품은"크리스마스 파티 SET" 랍니다!!!

 

크리스마스 홈데코 SET는 위에 올린 사진을 보시면 아셧겠지만 ㅋㅋㅋ

이미 장식은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

저희 집에서 신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식탁보 위에 올릴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바랍니다!!! ^^

 

크리스마스 물씐 식탁보 위에 크리스마스 느낌의 식기들로 더욱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배가 되게

파티 SET가 완전 탐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ㅎㅎㅎ

모더 리포터 2기 지원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

파티 분위기 나름 내고 싶어요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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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부산을 가면 먹는 것이 몇개가 있어요 ㅎㅎㅎ

 

1. 밀면

2. 유부주머니

3. 떡오뎅

4. 18번 완당

5. 대변 장어구이

가끔. 팥빙수or팥죽 을 먹습니다 ㅋㅋㅋ

 

이 정도는 내려 갈때 마다 기본 +_+

ㅎㅎㅎ

 

저는 족발을 안먹어서 머 사람들이 맛나다고 하는거에도 관심 없어서 ..

먹는것만 먹어요 ㅋㅋㅋ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자마자 할머니 집에 짐을 풀고

엄마님과 할머니와 18번 완당을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할머니 집이 부민동에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ㅋㅋㅋ

지도는 맨 아랫부분에 넣어 놓을꺼어요 ㅎㅎㅎ

 

부민동 동아대 캠퍼스 맞은편에 있어요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 저기 검색 해봤는데 남포동에 18번 완당집이 있다고 하는데...

음... 여기가 원조라고 들었어요 .

 

언니가 정말 어렸을때 부터 있는거 봤다고..

 

엄마님 나이 보다 더 되었답니다.!!!!

 

어쩄든 먹으러 고고!!!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아요 ㅎㅎㅎㅎ

 

들어가서 자리 잡고 시켜 봅니다 ㅋㅋㅋ

완당 3개에 유부 초밥 한개랑

발국수도 먹고 싶다고 중얼대니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발국수 1.5 인분 해드리겠다고 ㅎㅎㅎㅎ

 

다 먹고 싶었으니 그렇게 시켜 봅니다.

 

가격은.. 나름 착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서울 물가에 치였더니 이건 뭐 분식 수준 ㅋㅋㅋ

그래도 위에같이 시키니깐 촘 나오긴 햇지만요 ㅋㅋㅋㅋ

 

제일 먼저 유부 초밥이 나옵니다 ㅋㅋ

밥이 없으면 큰일나시는 엄마님을 위해 ㅎㅎㅎㅎ

 

 

곧 이어 완당이 나옵니다 ㅋㅋㅋ

완당완당 하는데 완당이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그냥 피가 흐물거리는 만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ㅋㅋㅋㅋ

 

국물은 약간 싱거운듯 하나 뒤로 살짝 보이는 깍두기랑 먹으면 딱 맞아요 ㅋㅋㅋㅋㅋ

 

 

전 잘 변하는 숙주 같은 년이라고 ㅋㅋㅋ

엄마님이 말씀해 주셔서 숙주만 보면 괜히 반갑다는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발 국수!!!!

사실.... 완당 먹으러 오지만 발국수의 맛이 아주 끝내 준다는요 ㅎㅎㅎㅎ

 

원개는 발 2개가 1인분인데

엄마님 할머니 저 발 1개씩 했어요 ㅎㅎㅎㅎㅎ

 

 

발국수라는 이름이지만 그냥 모밀이에요 ㅋㅋㅋㅋㅋ

음.... 맛은... 맛집이라는 광화문에 있는 모밀 국수 집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에요 ㅋㅋㅋ

맛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국수를 말고 바로 드링킹 +_+

ㅋㅋㅋㅋㅋㅋ

 

 

 

저는요 ㅋㅋㅋㅋ

나름... 그림그리고 하는 사람으로 ㅋㅋㅋ

(뭔상관이냐 하시겠지만 )

남의 꺼 배끼고 하는거 디게 싫어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남포동에서도 완당을 먹은 기억도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원조가 좋다는요 ㅋㅋㅋㅋㅋ

 

난 그래요 ㅋㅋㅋ

처음 한 사람은 그만큼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ㅎㅎㅎㅎㅎ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 가셔서 간단하게 뭔가 드시고 싶으실떄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사실 완당보다 발국수가 맛나지만 ㅋㅋㅋ

(단 거 싫어하시는 분은 싫을찌도 모르지만요;;;)

한번쯤!! 맛나면 좋아요 ㅋㅋㅋㅋ

정말요!! ㅎㅎㅎ

 

 

 절대 자랑이 아니에요 ;;;;

자랑 할것도 없지만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일본에 익숙해져 있지 않을때 당췌!!!!

난 유명 브랜드에 관심 없고!

돈도 없고!!

하지만 일본 스러운건 사가고 싶고!! 할때!!!!!

 

당췌 뭘사야 할찌 몰라서

100엔 샵만 뒤지다 갔던 슬픈 기억이 있었드랬지요;;;;

 

그래서 그냥!!!!!!

오사카 5박 6일 동안 여행의 쇼핑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아래가 첫번째 날 쇼핑샷입니다 ㅎㅎ

 

제일 위 왼쪽부터 ㅋㅋㅋㅋ

엄마님이 한번 드셔보시고 반하신 ㅋㅋㅋㅋㅋ

오차즈케 (お茶漬け) 

밥에 뿌리고 따뜻한 물만 부으면 완성!!!!!!

반찬 없을때 김치와 오차즈케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

일본 스러운 음식이라 선물로 주면 대부분 좋아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른쪽은 호텔에서 묵는동안 사용하려고 산 입욕제 입니다 ㅎㅎㅎ

아무 드럭샵에 가도 다 팔고 있구요!

사진에 찍힌 것은 별로 좋치 않았어요 ㅠㅠ

싼게 비지떡 ㅠㅠ

 

아래 왼쪽은

뒷부분으로 지워지는 볼펜 입니다.

아주 잘 지워져요 ㅎㅎㅎ

저는 손에 힘이 쎄서 지우고 나면 페인 자국이 남지만....

잉크는 남지 않아요 ㅎㅎㅎㅎ

아직 한국에 제대로 들어 오지 않아 유니크 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키나코모치.

콩꼬물맛 쵸코렛 입니다 ㅎㅎ 안에는 떡이 조금 들어 있어요!

완소 먹거리랍니다 ㅠㅠ

예전에 한번 사먹고 한국에 있을떄 먹고 싶어서 한국돈 3000원 주고 사먹은 기억이 ㅠㅠ

뷁 ㅠㅠ

 

그리고.... 자잘한 것은..

안 어울리게 이쁘고 귀여운거 좋아해서;;;

비싸지만 눈물을 머금고 산.

스탬프와 흰색으로 찍히는(비닐등 어디든 찍히는) 잉크 입니다.

붙들고 비싸다고 울고 있으니 엄마님꼐서 그냥 사라고 허락! 해주셔서 질렀다는요 ㅎㅎㅎ

 

 

 

두번째날 쇼핑 샷입니다.

 

교토에 놀러 갔던 날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많이는 알질렀어요 ㅎㅎㅎㅎ

많이 참았거든요;;;

 

 

위에 봉지 두개는......

아마도... 개구리 유리 장식품 일꺼에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교토 갔을떄 한마리 사오고 홋카이도 가서 한마리 더 사왔더니

엄마님께서 버닝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버닝 해서 ㅋㅋㅋㅋ

두어마리 질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거 사진은 한국에 돌아 와서 찍은 사진 나중에 올려 볼께요 ㅎㅎㅎ

 

위로 똑같은 봉지 3개는 일본 느낌 물씐의 동전지갑 이어요 ㅎㅎㅎㅎㅎ

지갑은... 분명 선물을 드려야 할 분인데 생각 나지 않고 특별히 선물을 사오지 않았을때!!!!

특히 그분이 여자 분일때!!!!!

아주 유용하다는요 ㅎㅎㅎ

가격은 천차 만별 ㅎㅎ

색상과 모양도 천차 만별 ㅎㅎㅎㅎ 적당한 가격으로 골라 보았어요 ㅋㅋ

 

아래 쵸코 바나나 라고 써있는건 교토 명물이라네요 ㅋㅋㅋㅋ

키요미즈테라 가는 길에 오차를 주면서 호객행위 하시는 분에게 차만 마시고 가기 미안해서 들어 갔다가 먹어 보고 괜찮아서 샀어요 ㅎㅎ

바나나 맛(향?)의 떡 안에 쵸코가 들었어요 ㅎㅎㅎ

맛은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나름 저게 맛나서 저걸로 ㅎㅎㅎ

그옆에 박스는 같이 팔던 건데.

안에는

 

 

녹차맛, 딸기맛, 흰색은...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나요;;;;

어땠든 초코렛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주아주 중요 하지 않치만(;;;) 갔다왔다고 보고는 드려야 할 분들에게 맛별로 포장해서 드렸어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넘어 갈뻔 했는데

앞에 흰박스 두개는 나중에 사진 보여 드립니다!!!!

물 위에 띄우는 도자기 물 속에 넣어 놓는 장식품 도자기 입니다 ㅋㅋㅋ

 

 

 

셋째날 쇼핑 샷이어요 ㅋㅋㅋㅋ

이 날은 비가 와서 일정을 미루고 난바 지역 신사이바이 주변을 돌면서

저번 도쿄에서 집으로 갈떄 못 사갔던 물건들을 촘 사보았어요 ㅋㅋㅋ

못사서 아쉬웠던 것들을 사서 뿌듯 했던 하루 입니다 ㅎㅎㅎㅎ

 

 

에비앙이야 호텔에서 마실려고 샀는데 ㅋㅋ 그냥 같이 찍었네요 ㅋㅋ

옆에 있는 박스들은 오미야게 가게에서 맘에 드는거 골라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못했지만 ㅠㅠ Tip이요!!!

도톤보리에서 오미야게 쇼핑을 하시려면 ㅎㅎㅎ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신날에 하세요;;;;

저는... 그다음날 쓰면서 이날 쇼핑을 해버려서 5% 할인등을 못받았네요 ㅠㅠ

모든 곳이 다 되는것은 아니지만 물건들은 가게 별로 비슷비슷하니깐 이왕이면 할인 해주는 곳이 좋차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안보이는데 ㅋㅋㅋ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타투 스타킹 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아직 유행 않하고 있어서 안사온걸 엄청 후회 햇는데 ㅋㅋ

이번 여행가서 사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덧신들은 엄마님 신으시라고 ㅋㅋ 사드렸어요 ㅎㅎㅎ

 

그리고 보이는 조그만 상자는 아까 말씀 드렷던 키나코모찌가 10주년인가봐요 ㅎㅎ

지금 ㅋㅋㅋ

그래서 뭔가 예전 키나코모찌들을 모아서 파는 한정(?) 이었던거 같은데;;;; 팔더라구요 ㅎㅎㅎ

한통만 사와봤어요 ㅋㅋㅋㅋ

그 밑에 봉지도 키나코 모찌인데 떡이 겉이에요 ㅋㅋㅋㅋ

아직 안먹어 봤는데 기대 하고 있어요;;;

 

오차즈케는 또 사왔어요 ㅋㅋㅋ 뭔가 사도사도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귤, 그리고 녹차맛 밀키 먹어 보니 특별하진 않치만 ㅎㅎㅎㅎㅎ

그래도 사보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도쿄에서 몇백번 고민하다가 못샀었는데

큰맘 먹고 샀어요 ㅋㅋㅋㅋ

세라믹칼 ㅋㅋ(이제서야)

나름 유사제품도 싼게 많치만 그냥 정품을 사보았어요 ㅎㅎㅎㅎ

집에서 써보니 좋긴 좋네요 ㅋㅋㅋㅋㅋ

손 썰까 무서워요 ㅋㅋ 엄마님들은 정말 좋아 하실듯 해요 ㅎㅎㅎ 저희 엄마님도 아껴쓰심 ㅋ

 

다음에는 엄마님 치마 만드시겠다고 천 사셨는데 ㅠㅠ

길이가 부족 ㅠㅠ 그래도 가격은 싸서 좋았어요 ㅎㅎㅎ

엄마님이 뭐라도 만드시겠죸 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고마(깨)소스!!!

이건 어떤 아주머니를 드려도 좋아하신다는요 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 100% 성공!!!!

일본 갈떄 마다 사와요 ㅋㅋㅋ

물론 깡통 시장에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는것 보단 비싸자나요 ㅋㅋㅋ

이왕 나갔으니 ㅋㅋㅋ

사재기를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물건와 남은 앞의 물건은... 애증의 도큐핸즈 물건 이에요 ㅠㅠ

가면....안살수가 없어요 ㅠㅠ

판매순위를 보면서 안살것도 사게 된답니다 ㅠㅠ

이것저것 샀어요 ㅠㅠ

또 스탬프 관련;;; 잉크 한종류;;;;;; 펜모양 풀, 마스킹테이프, 지워지는 형광펜, 문고판 책 커버....

 

 

 

넷째날 쇼핑 샷입니다 ㅋㅋㅋ

 

비는 어제 왔는데 ㅋㅋㅋㅋㅋ

교토에 가서 사쿠라 꽃이피는 장우산 을 보고 꽂혀서 사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에 꽃가디건 은 완전 득템 +_+

어제 샀던 천이 모자라서 또 한장 더 사러 간 길에 1000엔 밖에 안하는 가디건 발견 +_+

엄마님에게 딱 어울리는 이쁜 옷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젤리곤약 복숭아맛과 파인애플맛, 쯔께모노 중 하나

  551 만두와 도쿄생활때 질리게 먹었던 복숭아맛 물!!! ㅋㅋ

그리고 간지럼에 바르는 맨소래담 AD입니다 ㅎㅎㅎ

간지러워 밤에 잡 못들때 바르면 된다는 CF를 엄마님이 보!시!고!!!!

저에게 사달라고 하셨다는요 ㅎㅎ

(그 CF 참 직관적인가봐요 ㅋㅋ 저희 엄마 일본어 못하세요 ㅋㅋㅋㅋ)

 

 

 

 

 

다섯째날 쇼핑샷입니다.

 

 

 

이날은... 럭키 데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전전날 위에 보이는 점버를 살까 말까 무지 고민을 했는데!!!!!!!!!!

고민 하면서 살려는 마음 70%에 간 GAP매장에서 이벤트 +_+

무려 50% 할인 쿠폰을 뽑아서 15000엔 돈 옷을 7천몇맥엔에 GET!!!!!

씐나서 가방이랑 목돌이도 함께 샀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15000엔이 안됨 ㅠㅠ

(저 목도리는 워킹생활을 할때 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없어서 못산 눈물의 이야기가 얽혀 있답니다 ㅠㅠ)

너무 씐났어요 ㅋㅋㅋ

 

뒤에 어제 산 우산이 싸이즈가 작아서

큰 사쿠라 우산 을 또 하나 샀어요 ㅋㅋㅋ

살도 많코... 엄마랑 저는 한사람이 아니라 두사람이니깐 ㅋㅋ 우산도 두개여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뒤에 박스 두개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푸딩이에요

유명한 가게 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ㅎ

레깅스를 싸게 팔기에 사구요;;

싼 연습장과 필기구;;;; 도 삽니다....

필기구랑 연습장은 사도사도 부족하다는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단체샷!!!!!!!

한국에 돌아 와서 찍어 보았어요 ㅋㅋㅋㅋㅋ

 

많이 산것 같았는데 모아놓으니깐 또 그렇게 많치 않은것도 같고 ㅋㅋㅋㅋㅋ

면세점이나 막 그런데서 사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요렇게 조그맣게 많이 지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위에 살짝 말 씀 드렸던 개구리;;;; 몇마리에요 ㅋㅋㅋㅋ

 

 목욕하는 아이들 씨리즈로 모을려고 목욕하는 오리도 사보았어요

쿠지라도 한마리;;;;

저 개구리... 매력 넘친다느요 ㅋㅋㅋ

싸이즈는 엄지 손가락 손톱만해요 ㅋㅋㅋㅋㅋ

 

 

얘네들이 물에 띄우면 동동 뜨는 아이들 입니다 ㅋㅋㅋㅋ

다른 얘들도 많았지만...

참새가 너무 귀여워 ㅠㅠ

요즘 고래에 마구 꽂히고 있다는요 ㅠㅠ

 

나름 단호하게 두마리만 샀어요 ㅠㅠ

 

ㅇ 

 그리고 이두마리가 물속에 넣어 놓는 도자기 ㅋㅋㅋㅋ

아래 잉어가 사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남의 쇼핑샷을 보고 뭐임!! 하시는 분 있으시겠지만....

 

저 같이 일본에 가면 무얼 사야 하는가!!!!! 하고

혹!시!나!

당황하시는 분을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나름대로 친절 배푸는 거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랑 아니고 염장샷아니라면서요 ㅎㅎㅎㅎㅎㅎㅎ

 

나름 글 중간중간에 색칠 해 놓은 것들이 사셔도 후회 없는 물건이에요 ㅋㅋㅋㅋㅋ

제 취향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추천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먹는 포슷힝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음......

교토에서 비와호수를 보고 미친듯이 오사카에와서

엄마님이 사고 싶으셨던 천을 사고

먹으러 간!!!!

 

원래 이날은 오코노미야키!!

이 집!! 보테츄 (본점)

라고 정해 놨기 떄문에 ㅠㅠ

8시가 다 되어서야 밥을 먹게 되었네요 ㅎㅎㅎ

 

광고 문구에 현혹 된거겠지만 ㅎㅎㅎ

현지인들에게 맛난 오코노미야키를 물어 보면 이 곳을 대답한다는 ㅋㅋㅋ

문구에 넘어가 찾아 가게 됩니다 ㅎㅎㅎ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ㅎㅎㅎㅎㅎ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엄마님도 나름 괜찮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소스 양만 자기가 촘 조절하면 짜지도 않고 많다는요 ㅎㅎㅎㅎ

 

현관이에요 ㅎㅎㅎㅎㅎ

높은 곳에 같팡이 있어서 ㅋ 간판을 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모두가 맛있다는 그 보테츄가

이 보테츄 인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ㅋ

숙소에서 가깝고 지도를 보는 순간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서 정했어요 ㅎㅎㅎ

(사실 밥먹겠다고 헤메는게 싫었어요 ㅠㅠ) 

 

 

현관은 자동 유리문입니다.

 

 오사카 보테츄 본점이라고 써있는 현관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넓은 철판이 엄마님과 저를 기다리네요 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멍 떄려 봅니다 ㅎㅎㅎ

야키소바 1개와 오코노미야키 1개를 주문 합니다.

 

 

 

이 뒤집게(?) 하나 사올껄 그랬네요;;;

왠지 사진으로 보니깐 귀엽고 막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

 

엄마님께...

양해를 구하고 맥주를 한 잔 시켜 봅니다 ㅋㅋㅋ

엄마님은 술 쳐 먹는다고 투덜 대시는데

저는..... 한모금 마시고 천국에 갔다 왔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깐 막 또 마시고 싶네요 ㅠㅠ)

 

 

 

야키소바가 먼저 나옵니다 ㅎㅎ

제가 고기를 별로 않좋아하고 엄마님도 해물을 좋아하시기 떄문에...

문어 야키소바로 ㅎㅎㅎㅎㅎ

 

 

조금 덜어 와 봅니다 ㅎㅎㅎ

 

 

 

맥주와 야키소바의 조합은!!!!!! ㅠㅠ

나 또 먹고 마시고 싶네요 ㅠㅠ

 

엄마님과 여행가면... 술을 제맘대로 못마셔서 항상 아쉬워 하면서 돌아오게 된다는요 ㅠㅠ 

 

야끼소바를 다 먹으면!!

나름 메인인 오코노미야키가 나옵니다 ㅎㅎㅎ

새우오코노미야키에 파 추가!!

 

(아!! 소스와 마요네즈는 제가 뿌린거에요 ㅋㅋㅋ 취향대로 많게 적게 뿌리시면 됩니다.)

 

 

어흥... 밤에는 먹는 사진 올리는 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

내가 올리면서 배가 막!! 소리내네요 ㅎㅎㅎㅎ

마요네즈는 ㅋㅋㅋ

계속 따로 뿌려 먹었어요 ㅋㅋㅋ

소스는 충분히 짜기 때문에 적당히 ㅋㅋㅋ

 

다시한번!!

결론은!!!

 

아주 노말한 오코노미야키에 야키소바랄까요? ㅎㅎㅎ

먼가.. 정석 적인 맛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맘대로 ㅋㅋㅋㅋㅋ

 

 

 

이곳을 찾아 가시려면.....

미도스지센 난바역 17번 19번 20번 11번 등으로 나가시면 될꺼 같아요 ㅎㅎㅎ

저는.. 17번이 쉬워서 ㅎㅎ

방향을 빅카메라를 보고 잡았거든요 ㅎㅎㅎㅎㅎ

 

아래 A부분이니깐 보시고 참고 하세요 ㅎㅎㅎㅎ

 

 

 오사카 여행은...

급작스럽게 진행 되었었죠 ㅎㅎㅎㅎㅎ

 

원래는 워킹 끝난 기념으로 엄마님과 쿄토를 갈 생각을 했었드랬지요 ㅎㅎㅎ

돈이 없다는 핑계로 좌절될뻔 했지만....

 

워킹생활 함께 해줬던 소뱅에서 돈을 막 빼가서...

이유를 알아야 겠기에...

이유가 확실 하지 않으면 돈을 받아내야 겠기에....

를... 핑계로 ㅎㅎㅎㅎㅎㅎ

 

급 비행기를 찾고 숙소를 찾았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비행기 값을 아껴야 겠기에 ㅎㅎㅎ

돈은 없지만 시간은 많은 잉여이기에...

 

비행기는 늦게 오사카로 출발해서 오전 일찍 한국으로 들어 오는 일정이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는!!!!!!!

 

호텔에 체크인 하고 났더니!!!!

거의 8시를 향해 달리고 있던 시간!!!!!!!!

 

짐만 방에 던져 두고 나와 봅니다.

호텔은 나름 난바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이었지만 막상 나가보니....

 

너무 무서워 ㅠㅠ

덜덜덜;;;;;;

삐기 오빠 언니를 왤케 많나요.. ㅠㅠ

 

여긴 어딘가요. 나는 누군가요!!! ㅠㅠ

난 일본에 처음 온건가요 ㅠㅠ

 

어쩄든.

엄마님과 헤메다가 언성이 높아진적이 많기 때문에;;;

미친듯이.. 밥집을 찾아 봅니다.

 

 

그러다 대충 이곳에 들어 갑시다!!! 하고 들어 간 곳은

 

이름하야!!

 

신사이바시식당!!!!

 

 

 

 

이곳의 시스템은...

들어가서 식판을 잡고 지나가면서 맘에 드시는 반찬을 식판이에 올리면

마지막에 계산 하는 시스템입니다.

 

 

엄마랑 신나게 고르고도 2000엔이 안넘었어요 ㅎㅎ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맛도.. 엄마님이 괜찮으시데요 ㅎㅎㅎㅎ

노말하고 맛났어요 ㅎㅎㅎㅎㅎ

 

사실 일본음식이 짜고 달기 떄문에 노말하다고 표현 하는게

나름

맛나다는 말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에요 ㅎㅎㅎㅎ

 

 

 

마카론 샐러드, 두부, 버섯 소스햄버거스테이크,된장국

 

 

가지볶음, 톳나물, 명란것, 굴튀김 입니다.

밥은 둘다 오오모리로 시켜 보았습니다 ㅎㅎ 

 

 

안에는 나름 전자렌지도 따로 있고

고마 소스등 배치 되어있고, 따듯한 차와 차가운 물등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는

日本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1丁目17−15 心斎橋食堂

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밥다운 밥 한번 드실 생각이시면 ㅎㅎㅎ

(또한 저렴하게...)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사실 어제 부터 올리는 음식들은 엄마님이 좋아 하셨던 곳들입니다 ㅎㅎㅎ

제가 막 찾아서 간 곳 보다 좋아 하신듯 했습니다

 

엄마님과 여행 가시는 분들 께는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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