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1기 수업에도 참가한 주제에!!!
슬금 2기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좋아보이는 hp건물에 보안이 철저할거 같은 로비를 지나 22층 루비방!!!


(후... 굳이 변명을 하자면... 금요일 밤에 친구들이 카메라를 만졌더니 ISO400!!! ㅡㅡ; 그것도 확인않하고 찍었더니 노이즈 작렬!!!!!
그래서 사진은 쪼꼬만하게.. )

녹색 옷님이 소다 선생님 이십니다!!!!
후후후.. 장비 가방에서 카메라를 하나 둘 .. 렌즈를 하나둘 꺼내시는데....
제일 궁금한건 저게 다 얼마냐!!!! 후덜덜....

수업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주 좋았습니다.
우선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환상적인(응?) 파워포인트를 준비 해놓으셨구요!!
그걸 출력해서 나눠 주시기 까지!!!!!
(전반적인 사진의 내용이 들어있는 저 출력물은 거의 책한권 두께!!!!!)
비록 오타가 많이 났지만.. 이름표도 준비 해주셨구요!!! ㅎㅎ
맛난 음료와 과자까지!!!!
후후후. 소몽님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다시한번 머리속에서 정리를 하였습니다.(정말?)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분명히 슈라이어 선생님께 들었던 내용인데 후.. 새롭게 느껴지는건...(기분탓?)

어쨌든...
1.또 한번 빛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2. 다른사람들의 작품을 많이 봐라!!!! - 잘 찍은 사진을 많이 봐라! (전시회 같은데도 많이 가고..)
3.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어라.(제맘대로 정리 한거긴하지만요.. 그냥 잘 찍은 달력에 나올것 같은 사진은 누구라도 찍을수 있으니 자신만이 찍을수 있는 사진을 찍어라라고 하셨어요 )
=>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라.
4. 삼각대 들고 다니쇼!
등등...

ISO가 뭔지 SLR과 RF의 차이 라던지 전반적인 사진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
(뭔지에 대해서는 정리 잘하시는 다른 누군가 분들이 올려 주실꺼라 믿으며.. 후후후)

수업은 프린트를 가지고 진행 되었으며 정말 !!!!!!!
좋았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에 후기를 위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도 잊을 정도로!!! 완전 필기 모드!!! 흡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같은 열기로!!!!!)
매뉴얼을 배우러 오셨던 분들은 뭐야!!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그건.. 준비물을 제대로 안챙겨온 저희들 잘못이 완전 크고요...
(여기서 잠깐!!! 1기 후기 올리셨던 소몽님의 사용설명서를 제 눈으로! +_+ !!!!!! ▲▼◀▶ 를 다 붙여 놓으신 정성에 완전 감탄!!!! 정말 대단하셔요!!!! 짱짱짱!!!! )

후.. 어쨌든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항공사진 모드로 찍어 보았습니다ㅎㅎㅎ)
좋아 보이는 건물 22층에서 본 한강...
아 좋은곳에서 일하시네요.. 부럽습니다(응?)
ㅋㅋㅋ

어찌 되었던!!!!
대망의 출사!!!!!!!!!!!!!!!!!!!!!!!!!!!!!!!!
(유후~~)

다른분들은 다 가시고
소다 선생님과 // 저희 카페분은 아니셨지만. 니콘가지고 계시던 완전 귀여우신 분!(제가 대명사에좀 약해요 ㅠㅠ) ,소몽님과 저...
우선 넷이 출발 하였구요
선유도역(9호선!! 오오 드디어 시승 해보셨어!! 유후~) 에서 슈라이어 샘을 만나서 5인 의 출사!!! 가 시작 되었습니다.

유후!!!
사진 찍기전.. 간단히 커피숍에서 목을 축이고.. (후후후후)
- 소다 선생님의 장비의 가격이 대박 궁금했지만 웃음으로 넘기시는 소다 선생님!!!!!
후후후....
소몽언니님의 Rollei35 가 지름신을 잠깐 불러 주시고.. (후... 디룩이나 신경 써주시게 제군!!!!)
 
우선은 마구 찍기!!!!!!
(하지만 부끄럼 타는 배고픈 앨리스양은 누치를 보고 찍지 못하고 머뭇머뭇 ㅠㅠ
하..하지만.... 선생님들이 ... 그렇게 까지 알려 줬는데 이것 밖에 못찍냐며 머라고 하시면 어케 ㅠㅠ
열심히 수업해주셨는데 보람을 못느끼심면 어떻게해 ㅠㅠ )

크윽!!!! 못찍은 사진은 정말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나중과 비교하기 위해....
후....
이게 뭐니!!!!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만 ㅠㅠ



어찌 되었던...

계속된 사진.....
(그냥 커플이 뜬금없이 부러워졌을 뿐이고... 후.....)

그리고그리고그리고!!!!! 오늘 배운 대망의 팁!!!!!!!!!!!!!!!
(나만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음..)

파란 하늘을 좋아하신다면... 형광등 모드로 찍어 주시면 됩니다~
소다선생님의 말씀으로
저기 처음에 올린 여러개 뭉쳐논 사진에 보이듯 흐리멍텅한 하늘이
요렇게 파란색을 머금은 하늘로!!!!!!!
하하하하하하하하 좋다아아아아!!! (색상만 봐주세요 ㅋㅋㅋ 앞의 것과 비교해서!!!! 흐리 멍텅한 날도 이정도는 파란색으로 보여요~ 후후후)
-후.... 인터넷에서 이렇게 막 찍은 사진 보시기도 어려우실꺼에요.. ㅠ3ㅠ
사진 올리는데 왤케 안구에 습기가 차는지 ㅠㅠ

어찌되었던..
옆에서 알려 주시니.... 알게 되었찌만.....
항상 노출 적정으로 찍으려고 노력한 바보 배고픈 앨리스 양은....
노출 언더로 찍으면.. 내가 좋아하는 녹색색감이 더 이쁘게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후..... 후...나 이때까지 뭘 찍은거지?)

(아 올리고 보니 .. 중앙에 밀집되어 있네요.. 슈라이어 선생님이 싫어하실라나? ㅠ3ㅠ
선생님.. 색감만 봐주세요 ㅠ3ㅠ 엉엉)

보색대비.. 후후후... 빨강 맘에 들어 후후후


하늘 색이 후후후 (헉 이 노이즈들 뭐니 ㅠㅠ 원본은 이정도는 아니에요 ㅠㅠ 흑 ㅠ3ㅠ)


언더로 찍은 하늘..
선생님이 찍어 보란대로 찍으니 흐리멍텅한 하늘이 극적인 하늘로 변신!!!!!
그순간... 하늘 찍는 팁이 생각나 형광등 모드로 찍어 보았습니다
보라색감이 맘에 들어요 ㅎㅎㅎ
삼각대 없이 장 노출.. 후후... 역시 난간... 하지만.. 내맘대로 크롭 할수 없다는 단점
역시 삼각대를 사야하나... 후....


역시 난간을 사용한 장노출....
후후...
이게 가능하다니 기뻐 날뛸 지경!!! +_+

사진은 .. 개인적으로 어두움 색감을 좋아해서... 사진이 어두울수도 있지만요...
후후 저의 취향이니.. 배운거 맞냐라는 말은 ㅠㅠ 자제를.. 쿨럭...
(레이아웃 가지고 뭐라고하신다면 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만...)

어쨌든.. 기쁘게 사진 을 찍고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몇장을 건졌으니 기쁜 발걸음으로 치킨집!!(응?)
소다 선생님은 바쁘신 분이시니깐~ 중간에 회사로 돌아가셨구요(있어보이시는 소다선생님... 절대 카메라만의 얘기가 아님..)

슈라이어 샘과 소몽언니님과// 저희 카페분은 아니셨지만. 니콘가지고 계시던 완전 귀여우신 분 (후... 호칭... 이름... 후..... )
치킨과 오징어볶음 소면과 시원한 생맥과 함꼐 많은 얘기를 나누었구요~
기쁘게 집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도... 결코 적은 나이라고만 할수 없는 제가 또 막내.. 덜덜덜....
하지만 액면가는 그럭저럭 다 비슷했습니다...
후...........

어쨌든... 다음주도 완전 !!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2기 분들도 함께 즐거운 수업후 즐거운 출사 시간도 함께 가지고 즐거운 술자리도(응?)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일기 끝!!!!!!
(후..... 공부 내용은 또 없네요 ㅠㅠ 크흑 ㅠㅠ)

저번주에 난리를 치고 갔었던 반도...
집에서 정확히 40분!!!!!!!
ㅡㅡ;;;;

1시반에 도착...
아 .. 뭔가 뻘쭘해 ㅡㅡ;;;;;
건물 벽면 한번 찍어주고 시간 때우러 고고!!!(아.. 색상이 다 날라갔으므로 패스패스)

8분 걸어서 명동 밀리오레 의 에어콘의 시원함을 확인하고  다시 반도로!!!
(돌아 오는길에 또 남산 타워를 찍었지만.. 이것도 색상이 난리여서 패스 ㅠㅠ)

두번째라 슬금슬금 아무렇치 않은척 4층까지 무사 도착 +_+
(아 왠지.. 무셔 ㅡㅡ;;;; )

선생님은 혼자 출사를 다녀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아.. 술 잔뜩 먹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사 글이 있더라구요 ㅡㅡ;;;)

하하하하
(나도 가고 싶었는데...)

첫번째 수업에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워가신 탓인지
기존 멤버 5분과 저번주에 안나오셨던 한분 .
6명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또 몰카질을 했지만...

그냥그냥.. 위에 사진은 저놈의 페트병이 마음에 안들어서 올릴가 말까하다가
대충 지우고 올린사진 (아래)
-이렇게 열심히 알려주기는 선생님이 흔치 않습니다!!! (응?)
어쨌든 몰카몰카!!
핀홀모드의 싸이즈가 줄여지네 어쩌네 할때 찍은 사진..
(이거이거 맘대로 사진 올려도 되나요?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그리고 ... 오토브래킷 테스트!!


음... ㅡㅡ;;; 자꾸 인물을 올려서 뭔가 죄송합니다 ㅡㅡ;

배웠던 내용은 따로 정리 해볼 생각이라... ㅡㅡ;;;;
뭐 후기도 아닌것이 ㅡㅡ;;;
허락 없이 남이 사진만 잔뜩 있을 뿐이고 ㅡㅡ;;;;

저기 멀리 해피지오님은 공부하는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고!!!!

첫째날은 A모드,M모드 등과 Q.MENU 등을 배웠다면
오늘은 MENU/SET을 모두 해부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주만 오셨던 분은 일찍 가시고 해피지오님과 선생님과 저포함 5명과 스텝 두분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그냥 인증샷 느낌!!!  일부러 쪼매나하게...)

이때까지도 뻘쭘뻘쭘 (그러고 보니 언니님들 너무 이쁘신듯 ㅠㅠ)

후... 그리곤 ...
골뱅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
골배이집에선 카메리를 안꺼냈습니다 ㅡㅡ;;;

정말 2일 동안!!! 많은 것을 배워서 행복 했습니다
비록 골뱅이 집에서 진실 게임 비슷한 분위기가 되어
선생님은 배신감에 몸을 떠셨지만.....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자리 자주자주 (응?)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출사 가실때 불러 주세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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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공부랑 상관 없는.. 글들......
어쨌든 만남은 즐거웠습니다!!!
언니님들 짱 이뻐요!!!!!!
같이 출사 가주세욜~~~~ ^^

귀염둥이 하나양과 홍대에 나갔습니다.

생일 선물 사줄겸 겸겸... 술도 마실겸겸...
1300K에 들러서 사주고 싶었던 선물도 사주고...
하나는 블라우스 도 한개 사주시고 ..
돌아 다니다가!!!!

너무너무 맛났던 두부 스테이크를 먹으로 고고!!!

와인바가 많은 골목에 두번째 골목이던가?
하여간 그쯤에 있습니다..
간판이 없습니다...
 사케집이고 조꼬만합니다.
장소도 협소 합니다 .
하지만!!!
맛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니레이슈와 두부스테이크와 야키소바를 시켰습니다.

사진은 두부 스테이크 밖에 없습니다...
맛은 역시나 끝내 줍니다!!!!!

야끼소바는 나오자 마자 허겁지겁 먹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사실!! 내가 이 포스트를 쓰는 이유는!!!!!!!
어이 없는 서비스!! 정!신!?? (응?)

음식도 다 맛있고 해서 좋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들 앉히기 위해 네사람 자리에 두사람 앉으면 자리 옮기라 하는거!!! 이해 합니다!!!!!!!

다 좋은데!!!!
처음 사케를 다먹고 어쩔까 하고 있는 사이에 와서 쓰레기와 사케병을 치워 주십니다.
이때만 해도 아 서비스 좋구나 ..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저래 사케 두병째 시키고 먹고있는데 또 오더니 쓰레기를 또 치워 줍니다..
그려려니 했습니다.

거의다 마시고 잔에 남은 술을 다 따랐습니다.
또 오더니 병을 치워 줍니다.
그리고 우린 또 수다를 떨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잔에 있는 술 다 마시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 또 오더니 잔을 가져갑니다!!!

어.. ㅡㅡ;;;
잔을 가져가버리면 어떻게!!!!!!!!!
음...
나가란 소린가? ㅡㅡ;;;;

둘은 빈정 상해서 음식점을 나왔습니다 ㅡㅡ;;;

아 이거 술 다먹었는데 안나가는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려려니 이해 할수도 있었겠지만..
빈정이 상해버렸습니다 ㅡㅡ;;;
음.. 술 다먹고 앉아서 수다던 우리가 잘못인가요? ㅡㅡ;;
음음.
어쨌든 빈정 상해서 나왔습니다 ㅡㅡ;;;;(빈정 상한 내가 이상한건가? ㅡㅡ;;;;)

하아... 서비스에 민감 하신분은 안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음식은 너무너무 맛있고 오래된 분위기 좋치만....
그런 서비스는 사용하고 싶네요 ㅡㅡ;;;;
흥흥....(홍보글인지 가지 말란건지 ㅡㅡ;;;;)
(아 소심해 ㅡㅡ;;;)

그건 그렇고
그쪽 동네 많이 바뀌었네요
(난 오랜만에 간거다....)

귀여운 옷집과 빵집이 생겨 있네요 ㅡㅡ;;
그냥 가게 분위기가 음음.. 좋아요 ㅋㅋㅋㅋㅋ

신촌으로 넘어가기 위해 올라 가던중!!!
수상한 바 발견!!!!

다음엔 저곳에 가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래 전부터 있었을지 모르지만.. 난 저날 처음 봤어욜~~)

아하하하 ㅡㅡ;;;
이건 뭐니!!!!!

어쨌든 고민입니다!!!!
두부스테이크는 너무 좋은데!!! 빈정 상해서 가기 싫다는거!!!!
하지만 또 먹고 싶어!!!!!
(뭐야 시작은 하나 생일이었자나 ㅡㅡ;;;; 결론이 이게 뭐지? ㅋㅋ)
시작하기전..
잡담, 사담이 아주 길므로 글읽기 싫어하시는 분은 안보셔도 괘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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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된다!!!
비싼 돈 주고 좋은 카메라 사면 뭐해!!!
이건 1X9만원 짜리 개목걸이가 아니란 말이다!!!!!!
촘 제대로 사용을 하도록 해보자!!!!
란 모토로...

네이버 라이카 클럽에서 주최하는
"라이카클럽 생초보탈출 스터디모임 1기 강좌" 룰 신청하셨다.
혼자서 어디 참석하시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시는
 もり みたい 人間!! hungryalice 양!!!!!!!
훗...
라이카 사마만을 생각하면서 신청 해주셨다.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니깐... 라이카 사마가 계시니깐... )

날씨 쨍쨍 좋아주시고....
신나게 출발......하는가 싶었는데 나의 영혼의 친구... 삐돌이(PSP)를 안델꼬 왔다 ㅠㅠ
잠시 건널목에서 집에 다시 올라가? 하고 고민 하고 눈물을 머금꼬 팟돌이(IPOD video)안의 애니로 위안삼으며 다시 출발...

충무로에 내렸더니 왠걸!!!
비가 온다 ㅠㅠ
우산은 가져 왔으니 당당하게 빗속으로 들어갔으나....
캔버스화.... 나의 캔버스화야 ㅠㅠ

후... 설상 가상..
뽑아 온 지도는 큰건물 다 빼놓고 작은 건물들만 들어가 있는지...
으악 여기가 어디야!!!!
신발은 다젖고 정신차려보니 명동 전철역 ㅡㅡ;;;
아 정말...
그지같아 ㅠㅠ

다시 헤메고 또헤메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거는거 병적으로 싫어하지만..
시간이... 아슬아슬... 어쩔수 없어서 물어 물어 .. 봤지만... ㅠㅠ
지도가 그지 같아 ㅠㅠ
내가 네이버 지도 다시 믿으면 인간 않해!! ㅠㅠ

어쨌든 묻다묻다 보니... 어딘지 감이 와서.. 찾아서 들어갔다.
후........
아까 지나갔던 곳이다....
고개를 숙이고 다니니... 찾을수가 없지 ㅠㅠ

킁.. 사담이 길다..
어쨌든 도착!!!!!
(눈물이 ㅠㅠ 신발이... ㅠㅠ)

곧!! 시작하셨습니다!!
샌세!!! 께서~ 자기 소개 시작하셨고...
뒤이어 부끄러운 자기소개... (アー いやだ。)

킁..

아!! 블로그에서 봤던건 보다.. 귀여우시다 ㅋㅋㅋ 훗훗

수업은 아주 기본부터 해주셨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입니다~ 부터 시작해서

F값이란 무엇인가!
셔터 스피드는?
ISO란?

전반적인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F값이 1. 클수록 조리개는 작게 열리고 작을수록 크게 열립니다 
         2. 클수록 초점 맞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3. 클수록 심도가 얇아 집니다
         4. 작을수록 선예도(선의 날카라운 정도)가 높아집니다.

이 정도로 설명 해주셨다 .(훗훗 필기의 힘!!!)

셔터 스피드는 대충 F값에 따라 바뀐다고...
(아.. 비례인지 반비례인지.. 머리는 이해하지만 그게 비례하는건지 반비례 하는건지 모르겠어 바보 ㅠㅠ)
뭐 ISO가 감도인건 알고 있었으니!!!!
자자!!!!
중요한 D-LUX4의 사용방법!!!!!!!!!!!
(실습이다 실습!!!)



(사진은 색상보정을 극악으로 싫어하는 관계로다... 그냥 싸이즈 조정만 해서 올립니다.못찍는 주제에 ㅠㅠ)

시작하실때 사용설명서의 이상한 암호들은 영문 설명서를 다운받아서 열어 보시면 친절하게 나와 있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아니야.. 담에 찾아 볼테야 ㅠㅠ)

사실 이거 전의 디카는 완전 자동이었기때문에 도대체... A모드가 뭐고 S 모드가 뭔가!!! 몰랐었다..
후...난 그냥 감으로 찍을뿐!!!!!!!
(라이카 사마 죄송!!)

대충 이해 하셨다..
완벽한 공식은 아니지만
대충 A모드는 심도가 중요할때 사용하고
S모드는 스피드한 이미지를 찍을때 사용한다고 하셨다 (이건 밤에 자동차를 빨간 꼬리 길게 나오는것도 이거겠지??)

Q.menu는 처음 눌러 보았다..
여기 다있었구나!!!!
그게 그런기능이었구나!!!!!!!

아아!!!! 정말 !!! 유익해!!!!
라이카 사마를 알아가는 기분이야~~~
포커스 박스 이동도 되는거야?
대단해대단해!!!!!
라이카사마 정말 대단한데?
또한번 반하겠어~ 우훗

아아 이 잡설...
어쨌든 라이카 사마는
아웃 포커싱도 어느 정도 잘 되신다.

(아웃포커싱 TEST!!!)

음.... 사진은 정말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
머리에만 남아있어서 어떻게 정리를 해서 쓰기 힘들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음... 센세 ありがとう ございました。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



앗! 한참 써내려가다 보니 생각 난거지만.. 여기에서 모든것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비롯된 이야기들 이므로
특정 그룹들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어떤 그룹들이 별로 였다는 듯이 들려서 ㅠㅠ
그냥 개인적 취향이므로 태클은...야메떼구다사이~(아.. 일본어 자판 귀찮아.~~)


펜타포트에 다녀왔습니다.
(갔따와서 남은거라곤.. 저거.. 랑.. 뭔가 가죽... 같은 팔찌랑.. 블링잡지와.. 부채....)

리양 덕분에 꽁자로 잘 놀고 왔습니다.
펜타 포트로 가려면 연신내 출발해서 합정에서 2호선을 타고(리양을 만나고.) 신도림에서 다시 1호선 부평역에서 다시 인천 지하철..
내려서 다시 버스..... 란 여정이었습니다 (추가 요금 700원!!! 덜덜..)

예정보다 30분 늦게 리양을 만나 2호선 열차를 타고 신도림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창문에서 보이는 하늘이 이뻐서 한장.. ㅋㅋㅋ



리양을 만나기 까지 험난한..(?)..샌드위치를 사러 들어간 빵집은 아직 팔지 않고 있었고...
리양은 전철을 잘못타서 신촌에도 한번 갔다오셔야 했고.
우린 떠들다가 인천 지하철 동막 쪽으로 가야하는데 반대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와서 반대편으로 가야했고
동막역에서 내려서는 현금 인출기를 찾아 해메어야 했으며..

(찾아 헤메던중 하늘과 초록이 너무 좋아서.. )

현금을 찾고 버스를 타고 .. 종점에 내려서 신나게 샌드위치랑 음료수를 사고 보니..
버스를 잘못 타서 반대쪽 버스를 탄거였고...
다시 버스타고 가는 도중 펜타 포트 팔찌를 탄 사람들이 뭔가 라미다 호텔?? 앞에서 내리는 걸 빤히 쳐다만 보고 다음 역에 내렸다가.
다시 한 정거장을 걸어 돌아와야 했고.. 후......
땡볓을 걸어서..

(날씨는 오지게도 좋았습니다.)

겨우 도착해서 리양에게 표를 주신 고마운 분들을 만나서
리양이 늦잠자고도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건네 드리고...
후후후, 드디어 입장!!!!

음... 노래가 나온다..
하지만 햋빛이 너무 뜨겁다..
저기 맥주가판대 앞의 흰색 파라솔들이 유혹한다...
우리는 거기 앉아 열정적으로 놀았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저해 뵈도 흥겨워서 노래 듣고 있는중..... )
음악을 들으며..
이때 연주 하고 있던 국카스텐의 음악은 괜찮았다 .
특히..파우스트.. 음.. 펜타포트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듣고 갔더니.. 익숙한것이.. 좋더라...
나머지는...뭐 ㅋㅋㅋ(그닥 내 취향은 아니다 ㅋㅋㅋㅋ)

국가스텐 공연이 끝날때쯤  해를 구름님꼐서 가려 주셨다!!!!!
후~
이제 지대로 즐기러 가볼까? ㅋㅋㅋㅋ

그래서 간곳이
Pentaport Stage!!
악퉁이란 그룹이 공연하고 있었다.
기억남던건.. 보컨&기타분의 머리.... 주황색의 뽀글뽀글 단발 머리.....
베이스의 보컬과 대조되는 평범한 단정함...
ㅋㅋㅋㅋ
 베이스만 맘에 들어서 한장 살짝 ㅋㅋㅋㅋ

노래는 그냥 ... 뭐... 가볍에 흔들면서 들을수 있던 정도 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자!! 다시 Big Top Stage!!!
스키조....
아 .. 하드한 음악은 요즘에 힘들어..
자!! 멀리서 가볍게 즐기자고 ㅋㅋㅋㅋ




공중에 머물러 있는 사진이 많쿤 ㅋㅋㅋㅋㅋ


귀여운 리양!!
스키조의 공연과 상관없이 노는듯 보이나....
나름 어깨춤 추면서 들었음 ㅋㅋㅋㅋ
(사진은 안올렸지만.. 옆에 더 스트라이커스 에 드럼..분이 다른 그룹분과 서계시는 듯해서 사진 찍었지만.. 아닐수도 있으므로 사진은 생략... 저번 옙에서 주관한 홍대 ... 에서 열렸던 거기서도 다른 그룹 드럼 쳐주시던데...그분이 아닌건가!!!! ㅡㅜ)
어찌되었던!!! 리양에게 티켓을 주시며 꼭 넘버원 코리안의 공연을 보러 오라고 .. 하시던 그분들의 말대로 .
리양이 완전 빠지셨다는 경...경.... ㅡㅡ;;; 경찬(네이버에 검색했다 ㅠㅠ)
후.... 그분을 보러 고고씽!!!


정식 펜타포트스테이지에 선것은 아니고...
주류 ... 음... 저기 보이는 저 술메이커에서 부른거..
하여간..
처음엔 사람들이 너무 없다... .
하지만......
연주를 시작하자 떼거지 같은 사람들.. 기타놀이도 하고 .. 신발에 모래도 차넣어 주시고...
완전 신나게 논다!!!
하지만... 베이스소리는 나갔다 들어갔다
저 초록색 옷이 섹소폰인가?
저 사람 마이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음....
사운드 체킹 최악!!!!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다들 미친듯이 놀았다..



동영상!!
나도 몸을 흔들고 있는 중이라 카메라도 많이 흔들렸다!! ㅋㅋ

리양이 사랑해 마지 않는 경찬군....
나이가... 완전 어리다.. 킁 ㅡㅡ;;;


공연이 끝나자 마자 담배를 꺼내 무는...
무슨 매너야!! 라고 생각했는데 ㅡㅡ;
리양은 뭐 공연이 (사운드가) 그지 같았으니..저러는 걸꺼라며...
음.....
그래 넘어가자.. 친한 사이도 아닌데 ㅋㅋㅋ

어쨌든 넘코의 공연에서 신나게 뛰고 구른후!!!!

ESKIMO JOE의 공연을 들으며...
신나게...


누워있다가..


.. 밥을 먹었다.. ㅡㅡ;;;
리양의 맛난 주먹밥을....곰도 먹고 토끼도 먹었다.
뭔가 표정이 맘에 드니 올린다...
밥 다먹고... 열심히 부채질중.. (더워도 절대 벗지 않는 라이카 개목걸이 간지 가방...)


자!! 7시 반이 되었으므로!!


기다리던 킹스턴 루디스카! 를 보러 갑니다!!


ㅋㅋㅋ 미친듯이 뛰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구르고 발로 차고 치이고 물맞고.. 짜증나고.. 킁...
뭐! 즐거웠다!!! 흥이나!!! 몸이 움직여!! 방방 뛰었어!!! 꺄아아아아~~ 좋쿠나!!!!!

----------동영상이 안올라가욜 ㅠㅠ 왜!!! 편집도 안되는것이냐!!!! 동영상은 편집 되면.. 다음기회에 ㅠㅠ ----------
----- 회사와서 변환해서 올리니 되네요 ㅡㅡ; 근데 .. 소리 왜이럴까나 ㅠㅠ.. 흑 ㅠㅠ-------------------------


어쨌든 루디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날은 깜깜...
집에 어떻게 갈가 고민하면서..
다시 Big Top Stage!!!

NEXT가 공연하고 있었다...
음... 최신곡들은.. 가사도... 음악 자체도 이게 뭐야!!! 하고 들었지만.. 예전의 곡들은 역시 좋다!!
특히나.. 그.... 그대에게!!!! 는 
응원하듯이 손을 번쩍번적 하면서 들었다...
하지만.. 신해철은... 슈퍼 뚱돼지가 되어있었고...
욕하는 슈퍼 뚱돼지... 노래하는슈퍼 뚱돼지....
내가 ... 뭐.. 뚱뚱한사람을 싫어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뚱뚱해져서 욕을 하니깐 카리스마 넘치는게 아니라...슈퍼 뚱돼지가 욕한다는 느낌 ㅠㅠ

아 어쨌거나...저쨌거나...
우리는 열심히 신해철을 보았다.....
(리양의 셀프샷!! 둘이 나오기 위한 .. ㅋㅋㅋㅋ)

신해철을 보고는 집으로 고고씽 했다!!!!
(전철 시간만 아니었어도 DEFTONES를 보고가는건데 ㅠㅠ 설까지 너무 멀다 ㅠㅠ)

즐거웠고 또 즐거웠고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다!!
길고긴 하루 여기까지!!!!!
오츠카레사마데시따!!(역시 일본어 자판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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