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오랜만에 가진 일본어 스터디 모임! 이었었다..(과거형.... ㅠㅠ)
청계천에서 유*암 의식향상을 위해 축제(?)가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우린 만나서 곧장 청계천으로..
(사실....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최단 거리 시간 등을 고려해서 ㅎㅎㅎ)

청계천의 소리가 들렸다!!! 아이코!!!
아래 핑크색 마티즈를 보고 흥분해서 달려 오셔서 찍어 주셨다;;
진행 요원이 자구 사진 찍어 준다고 둘이 같이 서보라고 했지만 극구!!!! 사양해 주셨다....

(아이고!! 너무 이쁜 핑크다 ㅠㅠ 이런 색 마티즈 실제로 파는건가요? 완전 가지고 싶은- 운전 면허도 없는 1人)

무대는 핑크색 조명으로 화려 했고 왠 아저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저씨가 분명한데 유*도 있어보였고;;;;; 왠지 아줌마 삘~)

청계천에 잔뜩 깔아 놓은 풍선들!!
싸구려 핑크색이 아니고 이쁜 핑크들이아 보기에 이뻤다
(치울것이 완전 걱정;;;;;;)

계단도 나름 장식!!! 밋밋한 청계천이 핑크빛이다. ㅎㅎ

공짜로 주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 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줄을 서서 솜사탕을 받았다.
아!당신은 진정 아마추어!!
이게 솜사탕인가 의심스런 모양의 솜사탕을 들고 인증샷!!!


(갸름양... 이거 말고 다른사진은 가로 300으로 해도 안될 듯 해서 싸이에 150으로 올릴께 ㅠㅠ)
사실 솜사탕을 들고 있는 우리 보다 마티즈가 잘나왔다
(측광에서 실수를 한것인가?)

언제나 내 다리는 오다리~ ㅡㅡ;;;;
사진이 만족스러운지 확인 하고 있는 갸름이


요런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쁘게는 꾸며 놓았지만 아침에 무슨행사들을 햇는지는 몰라도 (우리가 끝물에 가서 인지 몰라도;;;)
사실 별거 없었었음....
뭔가 더 ... 뭔가가 받고 싶었어 ㅠㅠ (이 그지 근성 ㅠㅠ 눈물난다 ㅠㅠ)

물&레이져 쇼 였던거 같은데;;;; 뿔려대는 물떄문에 내 카메라 렌즈가!!! ㅠㅠ
집에 돌아와서 보니 옘빙 ㅠㅠ


기본적인 청계천의 레이져 &물쑈도 봐주시고;;;;;

전체적으로!! 나름 행사라고 해서 가서 보긴 했지만 별로 볼건 없엇고 마음먹고 갔다면 실망하고 왔을뻔....
뭔가 아침에는 검진도 해줬을것만 같지만....
정말.. 남는게 없었다 ㅠㅠ
단지 핑크물결만 머리에 남을 뿐 ㅠㅠ

갸름양과 스터디 하러 커피숍으로 고고씽!!! 이 아니고.. 오랜만에 나온 명동을 즐기며;;;;;밥도 먹고 화장품 가게에서 메이크업도 하고;;;
샘플 받고 좋아하고 3900원 짜리 흰티도 사고....
수다 80% 쇼핑15% 공부5% 의 비율로 시간을 보내고 각자의 집으로!!!!!


그 날 받은 모든것...
(파일은 갸름양이 준거지만 핑크니깐!!!핑크라서... 같이 껴서 찍다 ㅎㅎㅎㅎ )

그리고 멜론 같은 갸름냥 고맙소!
핑크색 파일도 키티 터치펜&볼펜도 스티커도!!

아이쿠!! 내인생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당첨입니다!! 당첨!! 후후후

(다들 후기에 이런거 한개씩 올리시기에 저도 덩달아 올려 봅니다 ㅎㅎㅎㅎ)

마음씨 좋은 우리 티스토리에서!! (분명 경품 당첨 전에는 그냥 티스토리였음;)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이벤트

를 열었었습니다.

기대반만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뭐. 내용은 유치 뽕짝이시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지요 ^^;;;;)

그런데 그런데!! 당첨이라니!!!


요런 메일을 받고  기뻐서 엄마님을 세번!!!!
우효효효효!!!

정말. 유니텔 시절 유니텔에서 줬던 위피(? 맞나???) 라는 서비스의 마크가 새겨져 있던 티 이후로 경품이란걸 처음 받아 보았습니다 ㅎㅎ

잡설이 기내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려 주셨지만...
나도 기쁘니깐요!!
똑같은거 받았지만!!!!
나도 똑같이 기쁘니깐요!!!!!

사진 올릴겁니다!!!(중복이지만 ㅠㅠ)
인증샷 느낌으로 찍은거니깐 사진 퀄리티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아이고 덩치도 크셔라!!! 빨리 저 은박지를 찢어 버리고 싶지만... 워워~~ 인증샷이 먼저임;;;
안을 열었더니 이렇게 네 종류가 들어 있습니다.뾱뾱이 까지!! 세심해주셔요!!!

이힝! 뾱뾱이 뜯은 모습;;;
(사진... 변명을 하자면;;;;; 택배가 11시 넘어서;;; 형광등 아래 밖에 깨끗한 곳이 없어서 ㅠㅠ )

포장이 다 되어 있는 상태가 좋은 저는 이대로 찍고 그대로 보물 상자로 고고!!!

요놈들은 이렇게 블럭 놀이를 할수 있게 생겼습니다 ㅎㅎ
(앗 그러고 보니;;;; 어제 7일이었던가?8일이었던가... ㅡㅡ;;;;)
흐음.. 어쨌든
트래블 파우치 백은 많이들 보셨을테니 여기까지만!!!! 후후후후

완전 행복한 배고픈 앨리스양은 콧노래를 부르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잌후! 완전 캄솨욜!!
다음회사님!! 종종 보내줘요~ 후후후
(아! 사진 눈물이 날지경이지만 신경쓰지 않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캄솨합니다 ㅎㅎㅎㅎ


9월24일 부터 9월30일까지! 영등포 타임 스퀘어 펍 프로젝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리양또 함께 9월27일 날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리양은 끝까지 언니네 이발관이 더 보고 싶다고 외쳤지만...
평일은 갈 수가 없는 리양은 울면서 킹스턴 루디스카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무료 음료권or 맥주권.을 한장씩 받아 입장!!!
리양은 사이다군과 저는 맥주 양과 함께 입장!!!!!


날뛰는 분위기는 아닌듯 무대를 둘러싸고 의자가 배열되어잇고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첫번째 공연은 코인 로커 보이즈(? 맞겠지?;;;)의 무대!!!!

사실 기대 않했지만. 뭔가 일본풍에 젊은이들!!! 신인 느낌이 나는!!!
오호!! 뭔가 내가 좋아하는 네오 펑크 계열의 비트와 느낌!!!!!!!
게다가 아이고 멘트도 귀엽기도 하여라 ㅋㅋㅋㅋ


다들 흥은 겨운듯 했지만.. 그냥 박수나 몸을 흔들뿐 결국 관객들을 뛰게 만들지는 못했다.

(후후후 내 취향이니깐 이사람들 밖에 동영상 안찍엇음.. 기타솔로였나 베이스 솔로 였나 할때 찍고 싶엇는데.. 살짝 정신 놓으셨음.)
아 꿀벌녀가 도와주지 않는다 ㅠㅠ

여하튼.. 다음그룹은..... ㅡㅡ;;;;
등장 해서는 "우리는 킹스턴 루디스카입니다!!!!! " 라고 인사를 해서 사람들이 잠시 환호를 해주었다가 뭐냐~ 이분위기;;;;;
흐음...근데 정말 이름이 뭐였지? ㅡㅡ;;;;;;;;
치바사운드!!!!(검색해서 겨우 알아내다 ㅡㅡ;;;)

노래는 흥겨웠지만.. 역시나 관객들은 일어 나지 않고...


엉덩이 띄기가 싫어서 앉아서 사진 찍었더니.. 이모냥..
데프콘 분위기의 보컬과 베이스가 끝내 줬었다!!!!!

뭐!!! 그랬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리던(난 촘 빼고 싶다 ㅋㅋ)
킹스턴 루디스카 !!!!!!!!!!!!!!

시작할즈음.. 내가 가서 찍긴 귀찮고 리양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
킹스턴 루디스카 입니다(다 알어!!!!!)

연주 중 밖에서 즐겁게 춤추시던 커플...
뭔가 멋져 보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신인 밴드들이 나와서 노래 할때는 계속 앉아서 듣던 사람들이 킹스턴 루디스카가 나오자 다 일어나서 앞으로 달려나가서 뛰고 구르고.....
뛰고 구른것이 아쉬웠던게 아니라..
신인 그룹에도 촘 그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뭐 나는 킹스턴 루디스카때도 앉아서 즐겼으므로 이런말 할 자격있다고 생각함!!! (뭐래~~))
어쨌든.....

(아이고 셔터 스프드의 압박!!! ㅠㅠ)

리양!! 당신덕에 잘 놀다 왔소!!!
고맙소!!!
(근데.. 너 엄지 발가락 둘다 들고 있네? ㅋㅋㅋ)

악마 배고픈 앨리스!!!!!!

마지막으로....
혹시나 타임스퀘어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타임 스퀘어 사진으로 마무리를!!!!!


타임스퀘어는 크니깐 사진도 크게!!!!!!
훗.
후.. 나름 갔다온 후기(?)를 쓰려고 사진을 찾았더니..
삼청동 다운 사진이라고는 한개도 없다.
난 걸으면서 사진찍는것은 쥐약이라는 사실을 깨닫다 ㅡㅡ;;

그냥 걷다가... 인위적인 사람들의 건물보다는 어디서나 볼수 있는 흔함이지만.
꽃을 찍는 쪽이....좋다!!!!
(하지만..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극상이어서 간간히 꽃만 찍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다)
흐음...


더보기는 언니님은 꼭!!! 클릭해서 보시고 나머지 분들은 선택이십니다 ㅋㅋ

저녁밥은 서오릉에서 먹었기 때문에....
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맛집이라고 소개 된
"서울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집" 이라는 곳에 아픈다리를 위해 들어갔다.


흠...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왜!!!! 맛집인지 모르겠고!!!
저 팥죽은 계피가루를 너무 뿌려서 팥죽인지 계피죽인지 모를정도에..
너무너무 달아서 물을 들이키고 싶었고...
엄마님이 쑤어 주신 팥죽이랑 너무 달라서 왕 실망!!!!!!!!!!
후...
왜 맛집인지 누가 촘 알려 주세요!!
(사실 이얘기를 여러사람에게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럼 첫번째는 엄마님집이 제일 맛있고 그래서 두번째로 맛있는 집이자나!!라고 말했지만.
이글을 쓰면 생각해보니.. 부산 국제시장에서 먹었던 할머니들이 파는 팥죽이랑 상대도 안되는 맛 ㅡㅡ )

식혜는 뭐 그냥 그랬고...
중국 쌀 같다는 느낌... 이었다.
어쨌든 실망!!!!


대망의!!! 스끼다시를 먹고 배가 불러서 회도 튀김도 밥도 먹을수 없었던 횟집에서는 먹는데 버닝해서 사진은.... 없다.
후.
서오능 가는 길에 있는 데였는데 이름도 살작 기억 안남.
어쨌든 오랜만의 데이트는 즐거웠습니다 +_+


090912!!! 대망의(응?) 토요일...
후..
두번째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여의도로 고고씽!!!!!!!

오늘은 저번시간의 간단한 정리 요약에 이어 저번주에 나눠 주신 프린터물 뒷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시작은 루시님께서 가져오신 숙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건물에 비친 하늘 사진이 었습니다.
파란하늘이 인상적이었으며!! 저도 사실 하늘 색상과 구름이 이쁘게 떠있으면 찍고 싶었던 사진이지만..
제가 일하는 곳과 사는 곳은 그런 크고 높은 빌딩(전면 유리라던가..)이 없는 곳에서 살고 있기에......
(후.. 사진 설명하다 숨넘어 가겠습니다 ㅠㅠ)
디룩이론 살짝 힘들다.. 라고 말씀하셨던가요? ㅡㅡ;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이때 사진집을 품에 안고 보면서 들어서 ㅠㅠ 정말 집중력 떨어지는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ㅠㅠ 이게 최선이라고 말씀 하셨던것도 같고.. 확실히 기억하는 거는 건물에 하늘이 비치는 부분만 짤라서 찍으면 재미있는 사진이 될꺼라고.. 하늘에 건물의 우리창 배턴이 비치니깐...(건물앞에 나무 윗부분도 살짝 집어 넣고 ㅠㅠ) 재미있는 사진이 될거라고  하신것은 확실히 기억납니다만.. ㅠㅠ 흑 ㅠㅠ)

두번째 사진은 하늘에 아랫부분은 건물이 있고 하늘이 보이는 사진이었습니다
(대충이런 분위기의 사진....)

제가 집에서 하늘을 찍으면 자주 보는 사진 분위기라...열심히 들었습니다!! +_+

이런 사진을 보시면서 소다 선생님께서는 친절히 어떻게 찍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응? 어떻게?)
하늘을 Spot측광모드로 해서 구름중 18%정도의 그레이에 측광을 해서 찍으면!!
건물은 어둡게 실루엣 처럼 나오고 하늘은 파랗게 찍을수 있습니다! (아! 원츄!!)
하늘이 이뻐서 찍으신 사진이시지 건물이 중요하진 않치 않습니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오호라!)
(후후후.. 실제 사진을 모고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시니 다음번에 써먹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후후후후후)

세번째 사진은 인물 사진 이었습니다.
후.... 저... 이렇게 설명하다 보니 자신이 없네요 ㅠㅠ 큭 ㅠㅠ
캔디드 사진이 즐겁다!!! (뭔소린지 ㅠㅠ 이 후기 읽으시고 소다 선생님이 앨리스양은 3기 수업도 들으셔야 겠네요!! 수업시간에 뭘들은 겁니까!! 하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후후후후후후.. 은근 슬쩍 웃으면서 패스!!!
(자세한 내용은!!! 루시님이 !!!!! 해주겠죠? 저는 일기(1기가 아니고 하루의 기록을 쓰는 ㅡㅡ;;;; ) 담당 이니깐요!!!! )

그래서!!! 수업이 시작 됩니다!!!!

저... 사실.. 슈라이어 선생님께도 소다 선생님께도 너무 죄송하지만...
후....
조리개!!!! 열다!!!!! 닫다!! 조이다!!!! 왤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겁니까!!!
혹시 저같으신 분들이 있을까봐 ㅡㅡ;;;

조리개를 연다 = f값이 낮고 =조리개 숫자가 아래로!!!!! = 심도가 얇다.
조리개를 닫다= 조이다 = f값이 높다 = 숫자가 커진다 = 심도가 깊어져서 선예도가 높다!!!

후... 맞는거지요???


(악!!! 심도 테스트 하다 보니 ㅠㅠ 제가 미쳐 인물에 신경을 못서서 ㅠㅠ 정말 무릎꿇고 사죄드립니다.ㅠㅠ 고의가 절대 아님니다 ㅠㅠ)
후.. 어쨌든 소다 선생님꼐서 테스트를 위해 가져다 놓으신 손오공군을 모델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후후후



여러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사진의 전반적인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대비와 패턴을 찾으면 사진이 재미있어 진다!"라고 말씀 해주셨구요
사람들은 책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기 때문에 사진도 왼쪽을 먼저 보고 오른쪽으로 시선이 간다.
그러니깐 왼쪽에 피사체가 있는 것을 안정적으로 느낀다 라던지.
무서운 동물을 찍을때는 눈에 초점을 맞춰라!!(음.울오빠 찍을때 활용해 보겠어요 후후)

인물 사진을 찍을때는 인물의 특성을 확보 하고 충분한 대화를 하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
캔디드 사진을 찍을때는 조리개를 조여주셔서 심도 깊게 찍어 주세요~~

이부분은 프린트에 있는거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써봅니다!
촬영을 할때!!! 순서!!!
1. 배터리 체크
2. 햇빛의 방향, 강도 ,지형 등 빛조건 검토!!(제가 이걸 전혀 하지 않습니다 ㅡㅡ;;;  버릇이 되지 않는한.. 잘 안되는거 같아요.)
3. ISO 셋팅 !!
4. 측광방식 정기!
5. 촬영방법 정하기 (P, A, S, M 모드!!!)
6. 노출 정하기
7. 기대순간 기다리기!!!
8. 구도잡기
9. 초점.
10. 셔터 누르기!!!!!!
후....
이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고 해야하지만... 후후....
ㅡㅡ;
쉽지 않습니다!!!

소다 샘이 찍으셨던 사진들을 보여 주시면서 잘된점과 잘 안된 점(?)을 말씀해주셨지만...
아무리 봐도 좋은점만 있던걸요!!!! ㅠㅠ
흑 ㅠㅠ
(수업 끝나고 창문으로 보이는 앞건물..)




수업을 기쁘게 마치고..
출사 고고씽!!!!
헤헤!
제가 대명사에 약해서 .. 후후후후 ㅡㅡ;;;
선생님과 2기분들 3분과 저번주에 함께 하셨던 혜근언니 (POLLEI 35를 뿅!! 하고 들고 오셨던!!!! 뿌듯한 미소는 잊지 않았습니다.)
소몽님과 저!!!
이렇게 7명이 가까운 여의도 공원으로 출사 고고씽!!!!!!!
각자 사진을 찍으러 돌아 다녔습니다 !
날씨는 비가 오고 난 뒤라 바람도 많이 불고 적당히 파란하는에 구름도 적당히 있는 적당한 가을 하늘이었습니다 (적당한게 뭐냐!!!)



그런데요 선생님...(갑자기 질문모드)
물에 비친 하늘이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뭐 어떻게 했어야지 하늘이 이쁘게 잘 보이게 찍을수 있었을까요? ㅠㅠ
사실.. 물이 너무 검고 탁해서.. 하늘색이.. 쿨럭(비겁한 변명일까요? ㅠㅠ)


이사진도... 물에 미친 하늘에 나랑 물고기... 를찍고 싶어서  직었지만... 후...
드러운 물 같으니라고 ㅠㅠ
보정이 살길일까요? ㅠㅠ

다시 일기로 돌아와서(응?)
자신만의 출사 시간을 만끽하고.. 다 함께!! 커피숍으로!!! 하며 가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후....
어찌됐던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응?)
간단히 맥주에 칙힌!!!!
소다 선생님은 술 자리 싫어하신다고 하셨는데..
저희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후후후

언제나 마무리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후후후.
많은 것을 배웠구요..
그냥 마구 셔터를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다!! 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1기 2기 함께 출사 자주 +_+ 는 안되더라도
꼭!! 출사 함께 해요~~

(남산 한옥마을 어떠신가요? 가깝고.. 즐거울듯 한데 ㅠㅠ 흑 연락 드릴께요 ㅠㅠ 누구냐며 내치지 마세요 ㅠㅠ)

출사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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