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

 

( `ハ´)

 

-------------------------------------------------------

 

일본에 있을 때 들었던

일본어 뉘앙스 중 가장~~~~~~~~~~~~~~~~~~~~~~~

기분 나빴던... ㅎㅎㅎㅎ

 

그런..

하!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니 일본어 못알아 듣겠어"

라던지

"너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니?"

"머래?"

 

등의 뉘앙스랄까요? ㅋㅋㅋㅋㅋ

 

음 어쨌든 실제로 들었을땐 정말 싸대기 열번만 때리고 싶다고.... 간절히 빌었었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얼굴 표정도 함께 해줘야 해요 ㅋㅋㅋㅋ

위에 그림으론 제대로 몬그렸네요ㅋㅋ

 

한쪽 뺨와 한쪽 입꼬리를 올리면서 한쪽눈이 살짝 찡그려 지면서

하~? 하는 순간에 고개가 살짝.. 꺽여 지는.....

그런.....

..

 

어쨌뜬!!!!!!!!!

 

요즘...

한국에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ㅋㅋㅋ

만나는 사람도 없는데;;;;

흠흠...

 

또 자기 수양이 필요 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2012년12월12일날 포슷힝을 올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忘れない

 

 

 

 

 

 

 

 

 

 

 

 

 

 

 

 

 

 

 

'001_그림그린다. > 혼자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121_왠지 모르게 화가나!!!  (22) 2013.01.21
121212_하~?  (16) 2012.12.12
121105_그래서 지금은 멈추어 있습니다.  (16) 2012.11.05
121014_오사카! 기다려!!  (18) 2012.10.14
120523_지금. 나는 고민 잔뜩!!!  (24) 2012.05.23

 저는 부산을 가면 먹는 것이 몇개가 있어요 ㅎㅎㅎ

 

1. 밀면

2. 유부주머니

3. 떡오뎅

4. 18번 완당

5. 대변 장어구이

가끔. 팥빙수or팥죽 을 먹습니다 ㅋㅋㅋ

 

이 정도는 내려 갈때 마다 기본 +_+

ㅎㅎㅎ

 

저는 족발을 안먹어서 머 사람들이 맛나다고 하는거에도 관심 없어서 ..

먹는것만 먹어요 ㅋㅋㅋ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자마자 할머니 집에 짐을 풀고

엄마님과 할머니와 18번 완당을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할머니 집이 부민동에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ㅋㅋㅋ

지도는 맨 아랫부분에 넣어 놓을꺼어요 ㅎㅎㅎ

 

부민동 동아대 캠퍼스 맞은편에 있어요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 저기 검색 해봤는데 남포동에 18번 완당집이 있다고 하는데...

음... 여기가 원조라고 들었어요 .

 

언니가 정말 어렸을때 부터 있는거 봤다고..

 

엄마님 나이 보다 더 되었답니다.!!!!

 

어쩄든 먹으러 고고!!!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아요 ㅎㅎㅎㅎ

 

들어가서 자리 잡고 시켜 봅니다 ㅋㅋㅋ

완당 3개에 유부 초밥 한개랑

발국수도 먹고 싶다고 중얼대니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발국수 1.5 인분 해드리겠다고 ㅎㅎㅎㅎ

 

다 먹고 싶었으니 그렇게 시켜 봅니다.

 

가격은.. 나름 착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서울 물가에 치였더니 이건 뭐 분식 수준 ㅋㅋㅋ

그래도 위에같이 시키니깐 촘 나오긴 햇지만요 ㅋㅋㅋㅋ

 

제일 먼저 유부 초밥이 나옵니다 ㅋㅋ

밥이 없으면 큰일나시는 엄마님을 위해 ㅎㅎㅎㅎ

 

 

곧 이어 완당이 나옵니다 ㅋㅋㅋ

완당완당 하는데 완당이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그냥 피가 흐물거리는 만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ㅋㅋㅋㅋ

 

국물은 약간 싱거운듯 하나 뒤로 살짝 보이는 깍두기랑 먹으면 딱 맞아요 ㅋㅋㅋㅋㅋ

 

 

전 잘 변하는 숙주 같은 년이라고 ㅋㅋㅋ

엄마님이 말씀해 주셔서 숙주만 보면 괜히 반갑다는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발 국수!!!!

사실.... 완당 먹으러 오지만 발국수의 맛이 아주 끝내 준다는요 ㅎㅎㅎㅎ

 

원개는 발 2개가 1인분인데

엄마님 할머니 저 발 1개씩 했어요 ㅎㅎㅎㅎㅎ

 

 

발국수라는 이름이지만 그냥 모밀이에요 ㅋㅋㅋㅋㅋ

음.... 맛은... 맛집이라는 광화문에 있는 모밀 국수 집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에요 ㅋㅋㅋ

맛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국수를 말고 바로 드링킹 +_+

ㅋㅋㅋㅋㅋㅋ

 

 

 

저는요 ㅋㅋㅋㅋ

나름... 그림그리고 하는 사람으로 ㅋㅋㅋ

(뭔상관이냐 하시겠지만 )

남의 꺼 배끼고 하는거 디게 싫어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남포동에서도 완당을 먹은 기억도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원조가 좋다는요 ㅋㅋㅋㅋㅋ

 

난 그래요 ㅋㅋㅋ

처음 한 사람은 그만큼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ㅎㅎㅎㅎㅎ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 가셔서 간단하게 뭔가 드시고 싶으실떄 추천 드려요 ㅎㅎㅎㅎㅎ

 

사실 완당보다 발국수가 맛나지만 ㅋㅋㅋ

(단 거 싫어하시는 분은 싫을찌도 모르지만요;;;)

한번쯤!! 맛나면 좋아요 ㅋㅋㅋㅋ

정말요!! ㅎㅎㅎ

 

 

 

私は私の道を探しています。
それで今は止まっています。
あの道を探す日が来たら
全力で走るために
今は止まって待ってます。

 

----------------------------------------------------------------------------------------

 

아... 너무 게을러 졌다... ㅠㅠ

이제 여행 갈껀 다갔고 ㅎㅎㅎ

(오사카, 무주, 부산)

 

더이상 갈 곳도 오라는 것도 없고.....

 

이제 일상이다.....

 

나태한 나를 버리고....

부지런한 나로 변신해야한다.

 

그런데.....

귀찮다 ㅠㅠ

 

너무 쉬었나? ㅠㅠ

 

요즘들어... 짜증이 는 것 같다는 기분도 든다...

 

데스크 탑은 파워가 약해진거 같다. 5번중 4번은 시동이 안걸린다 ㅠㅠ

 

그래서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펜 마우스 붙이기가 귀찮다;;;;

 

그래서 어떻게든 마우스로 가능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실....

난 또 방황하고 있는거 같다....

난 뭘 할 수 있고, 뭘 하고 싶은지...

난 나를 정말 모르겠다..

 

 

'001_그림그린다. > 혼자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212_하~?  (16) 2012.12.12
121210_이탈리아를 추억하며.  (12) 2012.12.10
121014_오사카! 기다려!!  (18) 2012.10.14
120523_지금. 나는 고민 잔뜩!!!  (24) 2012.05.23
120114_뭐라도 좋아.  (12) 2012.01.14

 

 

大阪!!待ってるね!!

お母さんと行くから!

 

(그림에는 お가 빠졌지만;;; 귀찮으므로 패스!! )

 

-----------------------------------------------------------------------------------------------------

 

 

 

-------- 앨리스를 휠마우스로 겨우 그리고 뿌듯하게 엄마님을 보여 드렸더니 엄마는 없냐셔서;;;;;

팔목이 뿌러 질것 같은 휠마우스로 나름 열심히 그려보았어요! ------------------------

 

 

 

오랜만에 포슷힝 질을 또 일주일 간 포슷힝을 쉬겠다는 예고 포스팅 ㅋㅋㅋㅋㅋ

 

나름 1년간 일본에서 일을 열심히 한 나에게 주는 상????

또는...

내 돈을 맘대로 뺴간 소프트뱅크에 클레임을 위한 여행??

혹은

일년 동안 세번. 세달을 동경에 계셔 봤지만 놀러라고는 못 가신 어머님을 위한 힐링 여행??

 

등등

 

이름은 여러가지로 붙일수 있겠지만...

 

 

어쩄든 갑니다!!!!

 

大阪!!!

 

 

포슷힝 할껀 넘치도록 있는데 참...

게으른 저에게 매일 실망만 합니다 ㅠㅠ

 

일본에서의 생활 꼭!!!!!!!

한개라도 포슷힝을 하겟다며!!!

여기다 다짐을 해놔야!

나중에라도 할꺼 같아서;;;;;;

 

어쩄든!!!!!

일주일간 잘 다녀 오겠습니다 ㅎㅎㅎㅎ

 

모두모두 즐겁게!!!!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001_그림그린다. > 혼자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210_이탈리아를 추억하며.  (12) 2012.12.10
121105_그래서 지금은 멈추어 있습니다.  (16) 2012.11.05
120523_지금. 나는 고민 잔뜩!!!  (24) 2012.05.23
120114_뭐라도 좋아.  (12) 2012.01.14
111229_최근나.  (12) 2011.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