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기자라는 완장을 차고.
사진촬영 금지인 곳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왠지 모르게 어깨에 힘 들어가는 경험.

내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겟나;;;

유명한 그림이 많았고.
그 그림들을 꽤 찍어 온것 같지만.

저작권 문제에 인터넷으로는 올리면 안되는 그림이 몇개 있는데;
그게 어떤 그림인지 모르니;;;;;
대충 안올리고 넘어가겠어요;;;

사실 그런데서 사진찍는 다는 것이 너무 생소해서.
내가 무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찍어야 하는지.
그림을 찍자고 간것이 아닌데 ㅠㅠ
어쩌다가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ㅠㅠ

어!쨌!든!!!
흔치 않은 경험 잘! 하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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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곳은 두곳!!


오하라 미술관에 가기 전에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다 돌고
(객관적으로 말해서 별로 길지 않습니다.
인사동 길을 다 걷는 보다 살짝 더 긴정도?)
아치 신사 갔다가 내려오면
그 주위로 혼마치가 있어서
바로 따라 걸어 봅니다.

하지만 혼마치를 찾아서 걸어 간게 아니라서
걷다가 다시 미과지구로 돌아 오기도 하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느라.
확실한 장소는....
(이런 도움이 안되는;;;;)


그래서 이곳이 어딘지;;;;
혼마치와 미관지구 연결 부근 이었던가?
어쨌든 원래 관심이 있어하던 게게게노 키타로 캐릭터라;;;;

들어가서 슬금 봅니다 ㅎㅎㅎ


사실. 잘 보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나왓습니다 ㅎㅎ


눈알 아버지 한마리가 댈꼬 오고 싶엇는데 ㅠㅠ
후....
돈이....

어쨌든!!!!
시간이 되었으니 오하라 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미술관 찾기는 쉽습니다.
그냥 미관지구 입구에서 미관지구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오하라 미술관이 오른쪽에 나옵니다! ㅎㅎ


사실.
9시 부터 계속 걸어다녔기 때문에.
그리고 금상고로케 한개 먹고 돌아 다니고 있엇기 때문에.
지칠대로 지쳐서 약속시간 30분을 남겨 놓고.
햋빛이 내려쬐는 분관 앞에서.
군것질 거리를 먹으며.
햋빛을 만끽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건물에 들어갈때만 티켓이 필요 하기 때문에
미술관안을 안보고 외관만 보실꺼면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ㅎㅎ
(하지만..밖에 그리 볼것은;;;;)



날씨가 너무 좋앗씁니다.
하지만. 옷을 얅게 입고간 저는;;;
추위에;;;;;
덜덜덜;;;


드디어 약속시간이 되어 .
매표소로 갑니다.
성인은 1000엔 입니다.


요렇게 표를 사주시고!



매표소 오른쪽에서 스탬프 발견!!!!!
신나게 찍어 주십니다 ㅎㅎㅎ


미술관 문입니다. ㅎㅎ

여기서 저희와 함꼐 해주실 일본 분을 기다립니다 ㅎㅎ
한국에서 온 기자단이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냥. 한국에서 왔느데.
미술관에서 사진찍을 수 있게 해 주신데서 왔다고만;;;
말해서 ...
하하하하하하ㅏㅎ!

결국 언니님이 와서 해결 해주고 돌아 갑니다;;;;

그리고 안내 해주시는 분이 나오십니다.

 PR staff 이신 분께서 오셔서 함께  미술관을 돌면서
저희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 저는 기자님과 함께 왓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구라시키 시 관계자 분들께서 신경 써 주셔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지만.
혹시!!! 혹시!!!!라도!!!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을 찍으시면 안되십니다 ㅎㅎㅎㅎ

플래시는 절대 안된다는 경고를 듣고
팔에 끼는 완장을 받아서 팔에 끼고
함께 들어 갔습니다.

(뭔가 긴장한 탓에!!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엉엉 ㅠ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완장을 ㅠㅠ찍어 왔어야 ㅠㅠ
엉엉 )

미술관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에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않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작품들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뭐.
제 카메라가 DSLR도 아니고 ㅎㅎㅎ
잘찍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ㅎ
아무 생각 없이 찍다가.
내가 왜! 이것들을 찍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


그림 감상하고 있는 사람들을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스태프 분이 함께 있을때만 사진을 찍어주세요!
라고 얘기를 들어서 괜히 눈치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명한 그림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봐도 알수 있을정도의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많았습니다.

많이 찍은 그림 사진들은.
저작권도 있고 하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



미술관 전장입니다;;

본관을 스태프 분과 함께 다 돌고.
저는 다시 그림을 천천히 보기 위해.
미술관으로 들어 갑니다.

아! 아깝다는 생각이 ㅠㅠ
미리 들어가서 맘에 드는 그림을 보아 놀것을!!!!!
ㅠㅠ
이라는 후회를 하면서 미술관을 돌았습니다.

엘 그레코의 수태고지(누가 그린건지는 찾아 보고;;;알았습니다;)도 보았고 .
사랑해 마지 않는 뭉크의 그림도 보았습니다.

스태프 분이 유명한 그림은 2층에 있습니다.
라고 하셔서 일층은 거의 안보고 올라 갔었는데 ㅠㅠ
나중에 돌아 보니 제 취향의 그림이 일층에 많더라구요 ㅠㅠ
(일본의 화가들 그림이 었던 기억이 납니다 )

분관에도 사진작품이나 조형물이나.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본관을 보셧따면 분관도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


다시 쿠라시키 미관지구로 나왔습니다.


반영을 찍어 보겠다고;;; 노력을;;;


아까 제대로 못봤던 혼마치와 히가시마치를 보기 위해
걸어 갑니다.




혼마치를 걷다가 에비스 거리로 들어서버린;;;;
끝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 옵니다 ㅎㅎㅎ
지도를 안보고 돌아 다니느라.
헤메고 또헤메고;;;
ㅎㅎㅎㅎㅎ
그냥.
그러고 싶었습니다 ㅎㅎ
시간 많은 여행자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서 ㅎㅎ

혼마치와 히가시마치는
하얀색으로 칠한 "누리야즈쿠리" 양식의 상가들이 있는 그냥 동네 입니다 ㅎㅎ
특별히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ㅎㅎ
상가들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ㅎㅎ
조고 맣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코카콜라는 전세계 공통의 느낌;;; ㅎㅎㅎㅎ


골목 골목을 찍어도 보고 걸어도 가보고 ㅎㅎㅎ


그냥 발닿는 대로 걸어 다녓습니다 ㅎㅎ
건물들을 주로 보시면서 다니시면 됩니다 ㅎㅎ



그렇게 돌고 돌아
동네 뒷골목 분위기로 들어 왓습니다.
저 멀리 보이느 깃발에 신경이 쓰입니다1!



바로바로 유미코 미술관입니다 ㅎㅎ
구라시키에대해 한국에서 찾아 봤을때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해메다 보니 오게 되는 군요!! ㅎㅎ
캔디캔디의 작가 이가라시이 유미코 씨의 미술관 입니다.


여기가 미술관 입니다!


외관을 마구 찍어 봅니다;;
(아 이사진 정말;; 그냥 정보만 전달하기 위한;; 사진;;;;)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에 써져 있는
드레스를 입으시면 몇천엔!!
이런 글이 있어서;;;;;

포스를 감당 못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 섰습니다..

다음에 누군가 가시면 안은 어떤 곳인지 꼭!!!!
알려 주세요 ㅠㅠ


또!! 미관지구로 돌아 나왔습니다 ㅋㅋㅋ
너무 피곤하고 지친 저는 숙소로 돌아 갑니다!


가는길에.
거대하게 살찍 개와.
귀여운 꼬마얘를 도촬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도 헤메면서!!
절대 지도를 보지 않습니다!!
아는 곳이 나올때 까지 무조건 전진!!!
귀여운 간판 이 붙어 있는 가게(?)도 지나 서.
어떻게!!
찾아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은...
료칸을 소개 하면서! 촘더!!! ㅎㅎㅎ

제가 묵었던 레알 좋은 료칸을 다음번에는 소개 +_+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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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쿠엔에 들어가자 마자
키비당고를 맛보고는 엄마님을 위해서
한박스 샀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렇치만.
씹으면 씹을수록 나오는 단맛!!!!!!
오호라아!!!!
이런게 다 있었구나!!!!!
쫄깃하니!
오카야마라면 키비당고!!(응?)
왠지 소생하는 하늘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오카야마에서
 오미야게는 역시 키비당고 인가 !!
라는 대사가 나온적이 있어서.ㅋㅋㅋ

어쨌든 정말 추천합니다!!!!!

고라쿠엔 정원을 그리기는 뭐해서.
고라쿠엔에서 제일 많이 보엿던 잉어와.
갇혀 있던 학을 보고.
그려보앗어욜 ㅋㅋㅋ
(봄이니깐 머리에 꽃꽂고. 키비당고를 들고 맛 나서 춤을 추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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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봤을때 오카야마 성으로 위로 보이는 강
위에 있는것이 고라쿠엔입니다.
일본의 3대 정원중 하나라는데;
쫙 펼처져 있는 잔디와 연못 등등이 멋지긴 하더군요!!!!
(지도를 촘더 확대하면 아래 다리가 나옵니다;;;)



오카야마성을 걸어 들어갈때 봤던 다리로 다시 걸어 갑니다.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고라쿠엔 남쪽 입구 입니다.


자! 다리를 건너봅니다.


아사히가와인가요?
(잘 모르겠어서 물어보는 말투입니다;;;)



다 건너 왓습니다.
(어렸을적에 맨날 이런 다리에서 떨어지는 꿈을 꿔서 왠지 지나갈때 떨어질까봐. 무서웠던건.
나만 그런거 아니죠?)



출입구에 서 계신 분께
오카야마 성에서 샀던 표를 보여드리고
한국말을 하면 한국말 브로셔를 줍니다.(응?)
(후후 한국말 않하면 중국사람인줄 알고 중국어 브로셔를 준다던 이야기가;;;;)
그리고 매표소 옆쪽에 또! 스템프가 마련 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이 후문에서 찍은 스캠프고.
뭔가 석연치 않아 정문으로 나올때 찍었던 스탬프가 아래쪽 입니다.



하늘에서 잉어가 놀고.


이 비싼 잉어들이 잔뜩 +_+
뭔가 모서리에 다가서면 이놈들은 다가 옵니다
먹이라도 던져 줄줄 알고;;;;;
하지만 저는 내 욕심인 사진만 찍고 도망갑니다
후후후후후.

남쪽 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촘만 가시면. 키비당고 파는 곳이 있습니다.
뭐 여기가 아니더라도
고라쿠엔에 곳곳에 있는 매점(?)에서 팔고 있으니 언제든지 사셔도 됩니다.
(언니님은 2박스 샀더니 아주머니가 시식용으로 있던 키비당고를 막 싸주셨다는!!!
완전 부러웠다는!!!!)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은근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늘씬하게 뻗은 외쿡인의 기럭지를 보며 몰카 한방을 하고 들킬까봐 도망을 갑니다.


우리집에도 이렇게 넓은 정원이 있다면 꼭 만들어서
소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왠지 여름에는 모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역시 일본은 도시락이죠!
할머니들이 옹기종기 앉으셔서 도시락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괜히 부러워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그래도 서울보다 아래쪽에 있어서 그런지
벌써 매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멀리서도 핑크색으로 가득한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숨은그림찾기!!! 새는 어디있을까요? ㅋㅋㅋ)


벚꽃도 좋치만 매화도 정말 이쁩니다!


야한 꽃분홍이라 녹색의 잔디위에서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사랑해 마지 않는 대나무들도 있었고.


만화책에서만 보아 오던..뭐라 부르는지는 모르겟지만.
실제로 여행내내 많이 많이 보았습니다.
만화에서 너무 미화되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저것만 서 있어서 다 멋져 보였습니다.
(저 기둥사이에 서면 서치가 나를 못찾겟죠? ㅋㅋ
-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 ㅋ)


일본 괴담등에서 나오는 여우님(?)이 정말 내 눈에도 보이길 바랫는데 ㅠㅠ
그럴리는 없었습니다 ㅠㅠ
정말 기대 하면서 사진 찍었는데 ㅠㅠ
흑.


역시 사람 그림자를 보고 밥달라고 달려온 잉어들을
배고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비둘기!!!!!!!


역시 애니메이션과 사진책 등의 탓인지 몰라도.
일본식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신부양이 이상한 눈으로 카메라를 들고 기웃거리는 나를 쳐다보았지만...
몰래 촬영하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 쳤습니다.



학사육 장에 있던 한마리가.
저를 쫄쫄 따라오길래..(이놈의 도끼병;;;;)
열심히 찍엇습니다.
날개가 있는 동물은 뭐든 이뻐 보이는 거 같아요..
(내눈 앞에서 날아다니고 걸어다니는 닭둘기만 빼고;;;)


어쨌든!!!
정문으로 나와서 .'걸어 나오면
츠루미바시(鶴見橋) 가 나오고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시내가 나옵니다.



여기도 계속 아사히가와겠죠?
(정말 몰라서 물어 보는 말투 입니다;;;)


왠지 정감가서.





풍향계에 잘 보이진 않치만 모모타로와 원숭이와 개와 꿩이 있습니다 ㅋㅋㅋ

자!
다음번엔.
아즈시초와 오카야마 시립 오리엔트 미술관에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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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검고 반듯하고 멋진 까마귀성!!!
오카야마 성이 눈 앞에!!!!
내가 특히나 좋아라 하는 색인
검정과 흰색과.
황금색의 조화!!!!

저번에 오사카 갔을때 히메지 성을 못보고 온것이 후회가 된다!!
다음번에 꼭!!!!!!

왠지 까마귀성 주위를 유유히 날고 있는 까마귀.
니꺼냐!!!(응?;;;)

왠지 그리다 보니 버닝한 오카야마성;;;;;;
그림이 더 못났지만...

특유의검은(사실 완전 검정은 아니다;;;;)성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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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오카야마 성 입니다.
시로시타 역에서 쭉 걸어 오시면 바로! 입니다 ㅎㅎ


바로 뒤쪽이 오카야마 성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성의 문을 등지고!!!!
사진 한방 찍고 들어갑니다!!!!
(저 돌에는 뭐가 써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음하하하하하!!!(자랑;;;;))


이곳이 오카야마 성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에 성에 대한내용과 성의 지도가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들어와서 바깥 쪽을 보면서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왠지 두근대기 시작합니다.



나름.
일본어를 공부 한답시고 .하고 있지만.
나의 최고의 적은 한문!!!!!!!!
왠지 그림과 글이 멋져서 찍었습니다만.
해석 하실 수 있으신분은 촘;;; 알려 주세요
(뭐 그래 봤자 성에 관한 글이겠지만;;;;;)


성벽에는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건;;;; 현대에 만든건가요??;;;;;;)

어쨌든 문으로 들어가면 산책 하기 좋게.
왠지 넓은 장소가;;;;
가까이 가보면 칸마다 뭐라고 써있긴 합니다;;;

여름이면 왠지 물 줄기가 나올것 같은 연못도 있었고.


크고 날씬 한 나무들도.

혼자 여행을 할때는 거의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다니지만.
여기에서는 잠시.
이어폰을 빼고.
서있었습니다.

산새들의 지저기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왠지 과거로 돌아 간 기분입니다.
(왠지 감수성 충만.. 낯 간지러움;;;;)

하지만.
잠시 이어폰은.
칭구분들과의 수다는..
잠시. 멈 추셔도 좋을 만큼의 새 소리 입니다.
(녹음에 실패 했다는 ㅠㅠ)


성벽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 내고 있는 오카야마 성 입니다




높고 웅장한 오카야마 성의 코앞에서 올려 다 본 모습니다.


오카야마 성을 들어 가지 않고 .
위의 사진까지 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카야마 성의 내부를 보시려면 돈을 내셔야 합니다.

써있는 안내문은.
오카야마 성 입장료 300엔
고라쿠엔 입장료 350엔!
으로 둘이 합쳐 650엔 이지만

두개를 한꺼번에 사면
520엔에 판다는 내용입니다

두 곳을 다 보실 생각이시면 꼭!!!! 표는 520엔으로 끊어서 들어가세요 ㅎㅎ
매표소는 건물에 발을 들여 놓차 마자
왼쪽에 있습니다.


요게 표구요.
앞쪽에서 찍힌게 고라쿠엔 들어갈때 찍힌 도장 같네요 ㅎㅎ
(뒷쪽에도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오카야마 성 창문에서 본 황금 잉어 입니다.
검은 색과 황금색의 조화가 굿!! 입니다.

(이 황금잉어를 보고. 잉어빵이 급 먹고 싶어진건 혼자만의 생각;;; 이었습니다.)

오카야마 성안에서 고라쿠엔 방향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강 넘어 보이는 곳이 고라쿠엔입니다.


오카야마 성의 7대 불가사의 였던가.
7가지 이야기 엿던가;;;
소개 시켜 주는 부분에 있는 그림입니다;;;;;
(나이가 드니.. 기역력 감퇴가 심히 의심이;;;;)


1층으로 내려 오면
오카야마 성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를 좋아라 하는 저는 당장!!! 찍어서 챙겨 놓았습니다!!
하!하!하!

(일본의 곳곳에는 스탬프가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잘 찾아 보시면. 스탬프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오카야마 성을 구경하고 나오기.
예쁜 구름과 성이 그림처럼.
사진을 찍어달라며.
미친듯이 찍었지만;;;;
하!하!하!
(한장.... 도 건..질... 수..가...... ㅠㅠ)

이것은 지하에 있던 기념품 가게 입니다.
물론 주인 아주머니(?)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 보고 찍은 사진 들 입니다.
복숭아와 포도가 특산물인 오카야마 입니다.
모모타로 인형들도 보이고.
지역색을 가진 기념품이 많아요!!!!

사고 싶엇지만....
돈이 문제입니다;;;
(포도 키티위의 사진의 포도 송이는... 왠지 근육맨 같다고 웃었던;;;;;)


한국도 이런 기념 품들이 지역 특색에 맞게 있었으면 하고 느꼈습니다.
(응? 이런 결론을?)

이쪽이 성 왼편 입니다.
이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걸어 가시면.

요렇게 보이는데 왼쪽으로 가면 들어 왔던 곳이 보입니다.!!
다시 글로 나가서
강을 건너가면 고라쿠엔이 있습니다.

쟈!!! 이제 고라쿠엔으로 고고씽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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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역에서 이번 여행을 진행 해주시는 언니님과 사진 한컷!
사진은 달려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ㅎㅎ

오카야마 역 앞에는 모모타로 동상이 있습니다.
무척이나 클것으로 기대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촘 작았습니다.
(하지만 그림은 크게! 멋지게!!(응?))

모모타로는 수수경단을 가지고
개,원숭이, 꿩 을 꼬득여서
괴물을 퇴치하러
오니가시마 섬으로 가서
오니들을 퇴치 한다는 내용입니다.

오카야마가 이 이야기의 원전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오카야마는 모모타로의 도시!(응?)

나중에 기념품 점들에 가보아도 모모타로 인형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왠지.
이런 동상 앞에서는 사진을 찍어 줘야 할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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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버스등을 탈때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을 내기 때문에
탈때는 타고 내릴때 요금을 냅니다!

노면전차도 바로 그랬던것!!!!!!

하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잠시 타고 한 1분 정도 가만히 자리에 서있었던듯;;;;;
사람들은 다 쳐다봐 주시고;;;;;

그래서...
앉아 계시던 남자 분께;;
(제일 가까이 있었음;;;)
물어 봤더니
내릴때 내시면 된다고;;;
하!하!하!
 뻘짓 좀 하고 앉아 있으려니;
왠지 식은 땀이;;;;;

어쨌든!!!
오카야마성으로 가시려면
오카야마 역에서 노면전차를 타시고 .
시로시타 (城下)역에서 내리셔서(100엔!)
도보로 한.
10분 쯤 걸으면 오카야마 성이 나옵니다!!
(음. 오카야마 역에서 20~30분쯤이면 시로시타 역까지 걸어오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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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을 잠시 만나기 위해서 오카야마 역으로 가는길!!
호텔 바로 앞에 酉川緑道公園이라는 청계천 같은 분위기의 하천이 있어서.
볼 만도 하고 걸을 만도 했드랬습니다.
노면 천자는 여러가지 색상으로 칠해져 있었는데!
마친 귀여운 전차가 서 있어서.
오카야마 바로 앞, 노면 전차 타는 곳 입니다.

이것이 그!! 유명하고 유명한 모모타로 동상!!!!
몇번 오카야마 역 쪽에 와서 구경을 해보니.
여기 앞에서 많이들 만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앞에서 노래 부르시는 분들도 계셨고.
스케이트 보드 타는 분들도 계셨고.
만남의 광장 분위기 였습니다.


노면전차를 타면 돈 넣는 통이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잠시 타자 마자 돈을 넣어야 하는 건지.
갈등을 때리느라;;;
하하하하!

어쨌든 잘 타고 잘 내렸으면 된거죠 ㅎㅎ

이게 제가 탔던 노면 전차.
사실 이거 다음 타이밍에 타서
노면전차  kuro를 타보는 것이 일정이엇지만.
마음이 급해서.
앞차를 타버린....

kuro는 오카야마성을 이미지 한 검은 열차라고 합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확인하고 타시면 됩니다!

왠지 날씨가 좋을것 같은 하늘입니다.
노면전차의 전깃줄은
이국적인 정취를 촘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 이곳은 한국이 아니구나!!)


시로시타역에서 오카야마성을 찾아 걸어가는 길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인포메이션이 바로 있어서 보시고 가시면 쉽게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자기 똥을 치우는 개가 너무 귀여워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게... 아사히가와 인가요?
하!하!하!
혼자 걸어가니 정말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어서 신나게 걸어 갑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오카야마 성! 입니다.
그앞에 보이는 다리가 오카야마 성과 고라쿠엔을 연결해주는 다리 입니다 ㅎㅎㅎ

다음번에는 오카야마 성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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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ぶという ことは どんな 気持ち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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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푸름이 좋고.
하늘의 끝없음이 좋고.
하늘의 깊음이 좋고.
하늘의 높음이 좋다.

날개의 왠지 모를 따스함이 좋고
날개의 유니크함이 좋고.
날개의 자유로운 이미지가 좋고.
날개의 근사함이 좋다.

그래서 난다는 것이 너무너무 궁금하고.
날아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정말
날개가 있어서 난다면 무슨 기분일까?

난다는 건 나에게 어떤 의미 부여를 해줄까?

실제로 나는 것 뿐만이 아닌.

인생이나 성공에서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난다는 것은 또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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