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は 青くて 高かった。
遠い  場所まで 見えて なぜか 分からないけど どきどき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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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과 오빠야와 오빠야부인언니와
넷이서 서오릉에 갔다.

엄마님이랑 산책으로 종종 걸어 오긴 햇지만.
돈을 주고 들어가긴 처음이었다.

사실 별건 없었고
볼것도 별로 없었지만.

사람이 별로 없음과.
조용함과.
폭설때 왔던 눈들이 녹지 않아 하얀 산행길(?)은
환상이었다.
(다음번에는 꼭!!!! 사진찍으로 다시 오자고 마음먹었다)

높아 보이는 곳에 올라 가서
관리 하는 사람들이 올라 갈 것만 같은 높은 망루(?)에 서서
하늘을 바라 보았다.

아이퐁 사마가 오신 이후로 소홀해진 라이카 사마....
오늘 안들고 가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ㅠㅠ
하필이면!!!!!

오늘의 하늘은 너무너무 높고 파랬고.
석양은 아름다웠다.

라이카사마를 생각하면서 울부 짖었다 ㅠㅠ
아아.

空が 好きだから 翼を 欲し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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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는데
날개를 원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기때문 이라고 하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난다.
난 국민학교 시절부터
날개를 원했고.
지금도 원하고 있다.
(그냥. 그 파란하늘에 잠시 몸을 맡기고 싶었을 뿐이다.)

꼽추가 부러웠던 때가 있다.
그 등의 혹 속에 왠지 하얀 날개가 있을것만 같아서.
어느날 혹이 열리면서 새하얀(혹은 새까만) 날개가 길게 뻗어 나올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실.지금도 그런 상상을 하고 있긴 하다.)

그냥그냥.
하늘의 푸름에 안겨서 촘 쉬고 싶은 나날이다.

새벽의 비바람 천둥 번개로 인해 이놈의것 꼭 가야하나?
(전날 2시 반에 집으로 들어 온 탓도 있지만..)
라고 고민을 하던 찰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는 말끔하게 개어져 있어 주셨다.

갸름이가 9시 반이라고 했지만 남례양의 8시 반이라는 문자를 받고..
7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준비를 했다.
엄마님은 술 쳐먹고 늦게 들어와서 새벽같이 나간다고 뭐라고 하셨고
(사실.. 2달째 토요일마다 혼자 놀러 나가는 사태가 발생해서 죄송하다는 마음 밖에 ㅠㅠ )
그래도 딸이 뭐라고 알로에+사이다(위에 좋다고 아침마다 주셨지만.. 극악의 맛이다. 그 미끄덩하는 느낌과 풀 비린내란!!!! )
떡, 사과, 잣죽을 챙겨 주셨다.

여하튼 될수 있으면 빨리 돌아 오겠다고 ... (될수 있으면!!! 꼭!! 절대가 아니다.. 되는대로... ㅡㅡ;;;)
하며 집을 나섰다..

거의 좀비 상태로 종3 도착...
정확히 8시 반...
남례양한테 전화 했더니....
10분 걸린단다...
혼자 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비디오 팟으로 애니를 보면서 미친듯이 웃으며..(아침부터.. 미친뇬;;; 간지)
남례양을 기다렸다.
차가 막힌다는 문자와 함께 9시에 도착해주신 남례양...

너무 피곤해서 삐진척 할 힘도 없으니 패스!!

둘은 갸름양과 유진사마와 합류하기 위해 영등포로 가서 전화를 했으나....
들뜬 남례양이 나에게 1시간 일찍 만나기로 통보한것!!!!
또 기다려야 한다.
원래 내성격이라면 짜증내야하지만.. 피곤해서 눈 뜨고 남례 양의 말상대가 되어 주는 것만 해도 힘드므로...
너무 얘기 해서 목이 찢어 질것 같다는 남례양과 던킨 도넛으로....

글고 보니.. 원래 인증샷도올리고 해야하는건데;;;;;
소니 블로그 이벤트에서 받았던 커피&도넛 세트 플래시콘으로;;;;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

여하튼 무사히 합류하고
갸름양이 맛나게 싸온..참치 샌드위치를 먹으며 수다 떨다 출발!!
제부도로!!!
(유난히 사진없고 입으로만 떠들며 시작된 일기;;;;)

날씨는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차도 오지게 많았다.
(아이고.. 사실 이때까지 사진기의 존재를... 위에 하늘 사진은 촘 나중에 찍은것..)

네비를 찍고 가면서 수다수다!! 네명의 끊임없는 수다!!
수다 떨다 기진맥진 할때쯤 제부도 가까이 왔다.
새우 양식장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ㅡㅡ;;;;;

경찰서에 차를 세우고 갸름양이 용기 있게 들어가서 물었으나
경찰(전경??)의 표정은.새우 양식장이 한두개냐! 라는 표정이었다고 함...

남례양이 잠시 뒷간에 간사이 갸름양이랑 주섬주섬 사진질 ㅋㅋ


내 후기니깐 내맘대로 내얼굴만 가리도록 한다 ㅋㅋㅋㅋㅋ

저기 달려 있는 감(심지어 대봉!!)이 너무너무 끌렸으나.. 안익었으므로 패스!!!
여하튼 다시 수다를 떨면서 새우양식장을 향해 고고고!!!

음식점이 많은 곳을 가서 빙빙빙빙 돌다가 결국!!!
주차된 차가 많던


형제 수산으로 정했다!!!
이제 먹는거다!!!!!!

이 사진을 올려야 할가 말아야 할가 고민은 많이 했지만......
우선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었고..
혹시나 메뉴와 돈이 얼마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유진사마 짱 미안 ㅠㅠ)



우선 대하도 조개도 칼국수도 먹고 싶었기 때문에 메뉴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아줌마가 와서 우리 말을 조금 듣고 서 계시더니 아줌마 마음대로 
왕소금 대하구이 한개와 조개구이 中 을 주문 하셨다.

(갸름이 포슷힝과 동일한 사진같다;;;;)
이 음식물 쓰레기통(?) 에 대하를 넣고  탈탈 흔들어 주시면 얘들이 잠시 기절한 사이

왕소금이 잔뜩 깔린 냄비에 옮겨서 서서히 익혀주면 됩니다.


제대로 찍혔나는 모르겠지만....
새우가 익어가며 몸부림 치는 걸 찍었다....
(한참 찍다보니 난 변태구나!! 라는 걸 느낌;;;;;)

어찌되었든!!!
이렇게 맛나게 익으면!!
맛나게 먹어 주면 됩니다!!!

이건 서비스로 나온 국물!!!
조미료맛 거의 없이!! 국물맛은 끝내 주었음!!!!

이게 완전 기본 반찬(?)- 매니큐어는 아님;;;;

실컷 먹다가 좀더 굽기 위해 머리만 냄비에 넣어 놨음

갸름양에게는 완전 미안하지만....
대하 머리를 먹고 있는 당신 사진을 꼭!!! 올리고 싶었다우~
갸름양이 마루데!! 엄마님처럼 머리를 잘 해체해서 주셨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대하 머리도 먹어 보았음.

다음으로는 조개구이!!!(중간에 맥주도 반잔씩...)
키조개가 있기 때문에 자잘한 바지락... 이아니고... 음...하여간 조고만 조개들은 없고.
;;; 조개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음... 석화와 담치...(음..... 홍합!!!!)과 가리비..
보이는 정도 (홍합과 석화는 아직 많이 남아 있었음..)

불에 팡팡 튀는 조개 껍질에 꺄꺄 소리를 칠때마다 사람들은 머 저런 기지배들이 다있나라는 표정으로 쳐다 봤고...
사실 옆테이블에서 도망쳐 나온 대하가 알바생의 발에 밟혀 터져 죽는 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꺄!!!!!!"
ㅡㅡ;;;;;;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 다들 저건 모다!!! 라는 표정으로 나를 ㅠㅠ 쳐다봐 주셨다 ㅠㅠ

여하튼....
여기에 칼국수 한그릇까지!!!
(어라;;;;; 흥분해서 먹어서 그런지 사진이 없다;;;)
맛은 기본 국물과 같이 맛났다!!!!!!

여하튼!!!!!
맛나게 먹고..
집으로 갈때 포장은 1kg에 3마넌이라고 하셔서 반만 달라고;;;;;;;;;
엄마님과 먹기 위해 만 오처넌어치 사서...
바다를 한번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우리를... 밀물께서 바다길 못가게 막아주시고.....

화장실 앞에서 ... 기념 사진 촬영후...
(왜 유진사마가 없지;;;;;;;;;)
음...
그리고 거봉이 사고 싶다는 냠 양을 위해서 과일을 팔고 있는곳 마다 차를 세우고 두리번!!!
그러다...


불쌍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목놓아 부르던 고냥이!!!!
어이쿠!!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던지.;;;
주위에 개들도 사람이 그리운지 마구 좋아 해주었다..
(개들은 너무 좋아해 주어서 사진이 다 흔들렷음;;;;)

그러다 단감을 쌓아놓고 파는곳에 우린 우르르 내려서 ;;;
갸름과 나는 감을 까기 시작;;;
(굴욕사진이 너무 많아서 ㅠㅠ  다 싸이에 140으로 올리겠음 ㅠㅠ)

완전 귀엽고 늠름한 똥개군(양???)!!!!!!

하여간 여기서 단감을 사주시고..
(사실 나는 사과가 너무 사오고 싶었지만.. 집에 들고갈 생각에.. 그냥 .. 마음 접었음.)

음.. 날씨는 이정도로 좋았습니다!!
원츄원츄!!!
바람이 대박이었지만;;;

이렇게 제부도로의 기나긴(?)여정을 끝내고..
다시 서울로....오는 길에 나는 꿈나라...
기절....
ㅡㅡ;;;;

그리고 도착한곳이 유진사마 회사 근처 투썸플레이스!!

내가 시킨게 아니라.. 이름은 다 모르지만!!!
맛났다...
정말!!!!
아이고 맛나라~~ ㅠㅠ

마지막으로 커피숍에서의 사진 놀이를 끝내고 ..
그날의 계모임(응?)끝!!!!!

아.. 뭐.. 그날을 생각하면서 쓰긴 했는데...
사진은 별로 없고;;;
내용은 오타 작렬에 발로 써 주셨고...
어쨌든 대하는 짱맛났고
사온 대하로 엄마랑 라면에 넣어 먹고 삶아 먹고~
완전 맛났다.
완전 즐거웠다.

운전해준 냠~ 양 수고하셨어.
유진사마 !! 즐거웠어!
갸름양 참치 샌드 위치 잘먹었어!!

계돈 열심히 모아서 우정반지고 결혼 축하 비용이고 첫돌이고 뭐고!!!
다 하도록 하쟈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모두 오츠카레사마데시따!!!!

何も 言わなくても 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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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래가 그리고 싶었다.
다음에는 고래 다운 고래를 그려봐야겠다;;;;;
앨리스양 다리가 너무 섹시하다.
음.
덩치가 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촘 안겨서 울게...
오늘은 엄마님 한테 뽀뽀 했다가
"직이삔다!!!"
라고 들었다....
뽀뽀하면 죽는거구나....
아! 오늘은 쌈싸페를 완성 시켜보자!!!!! (응?)
라이카1기 수업에도 참가한 주제에!!!
슬금 2기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좋아보이는 hp건물에 보안이 철저할거 같은 로비를 지나 22층 루비방!!!


(후... 굳이 변명을 하자면... 금요일 밤에 친구들이 카메라를 만졌더니 ISO400!!! ㅡㅡ; 그것도 확인않하고 찍었더니 노이즈 작렬!!!!!
그래서 사진은 쪼꼬만하게.. )

녹색 옷님이 소다 선생님 이십니다!!!!
후후후.. 장비 가방에서 카메라를 하나 둘 .. 렌즈를 하나둘 꺼내시는데....
제일 궁금한건 저게 다 얼마냐!!!! 후덜덜....

수업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주 좋았습니다.
우선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환상적인(응?) 파워포인트를 준비 해놓으셨구요!!
그걸 출력해서 나눠 주시기 까지!!!!!
(전반적인 사진의 내용이 들어있는 저 출력물은 거의 책한권 두께!!!!!)
비록 오타가 많이 났지만.. 이름표도 준비 해주셨구요!!! ㅎㅎ
맛난 음료와 과자까지!!!!
후후후. 소몽님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다시한번 머리속에서 정리를 하였습니다.(정말?)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분명히 슈라이어 선생님께 들었던 내용인데 후.. 새롭게 느껴지는건...(기분탓?)

어쨌든...
1.또 한번 빛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2. 다른사람들의 작품을 많이 봐라!!!! - 잘 찍은 사진을 많이 봐라! (전시회 같은데도 많이 가고..)
3.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어라.(제맘대로 정리 한거긴하지만요.. 그냥 잘 찍은 달력에 나올것 같은 사진은 누구라도 찍을수 있으니 자신만이 찍을수 있는 사진을 찍어라라고 하셨어요 )
=>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라.
4. 삼각대 들고 다니쇼!
등등...

ISO가 뭔지 SLR과 RF의 차이 라던지 전반적인 사진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
(뭔지에 대해서는 정리 잘하시는 다른 누군가 분들이 올려 주실꺼라 믿으며.. 후후후)

수업은 프린트를 가지고 진행 되었으며 정말 !!!!!!!
좋았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에 후기를 위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도 잊을 정도로!!! 완전 필기 모드!!! 흡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같은 열기로!!!!!)
매뉴얼을 배우러 오셨던 분들은 뭐야!!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그건.. 준비물을 제대로 안챙겨온 저희들 잘못이 완전 크고요...
(여기서 잠깐!!! 1기 후기 올리셨던 소몽님의 사용설명서를 제 눈으로! +_+ !!!!!! ▲▼◀▶ 를 다 붙여 놓으신 정성에 완전 감탄!!!! 정말 대단하셔요!!!! 짱짱짱!!!! )

후.. 어쨌든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항공사진 모드로 찍어 보았습니다ㅎㅎㅎ)
좋아 보이는 건물 22층에서 본 한강...
아 좋은곳에서 일하시네요.. 부럽습니다(응?)
ㅋㅋㅋ

어찌 되었던!!!!
대망의 출사!!!!!!!!!!!!!!!!!!!!!!!!!!!!!!!!
(유후~~)

다른분들은 다 가시고
소다 선생님과 // 저희 카페분은 아니셨지만. 니콘가지고 계시던 완전 귀여우신 분!(제가 대명사에좀 약해요 ㅠㅠ) ,소몽님과 저...
우선 넷이 출발 하였구요
선유도역(9호선!! 오오 드디어 시승 해보셨어!! 유후~) 에서 슈라이어 샘을 만나서 5인 의 출사!!! 가 시작 되었습니다.

유후!!!
사진 찍기전.. 간단히 커피숍에서 목을 축이고.. (후후후후)
- 소다 선생님의 장비의 가격이 대박 궁금했지만 웃음으로 넘기시는 소다 선생님!!!!!
후후후....
소몽언니님의 Rollei35 가 지름신을 잠깐 불러 주시고.. (후... 디룩이나 신경 써주시게 제군!!!!)
 
우선은 마구 찍기!!!!!!
(하지만 부끄럼 타는 배고픈 앨리스양은 누치를 보고 찍지 못하고 머뭇머뭇 ㅠㅠ
하..하지만.... 선생님들이 ... 그렇게 까지 알려 줬는데 이것 밖에 못찍냐며 머라고 하시면 어케 ㅠㅠ
열심히 수업해주셨는데 보람을 못느끼심면 어떻게해 ㅠㅠ )

크윽!!!! 못찍은 사진은 정말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나중과 비교하기 위해....
후....
이게 뭐니!!!!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만 ㅠㅠ



어찌 되었던...

계속된 사진.....
(그냥 커플이 뜬금없이 부러워졌을 뿐이고... 후.....)

그리고그리고그리고!!!!! 오늘 배운 대망의 팁!!!!!!!!!!!!!!!
(나만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음..)

파란 하늘을 좋아하신다면... 형광등 모드로 찍어 주시면 됩니다~
소다선생님의 말씀으로
저기 처음에 올린 여러개 뭉쳐논 사진에 보이듯 흐리멍텅한 하늘이
요렇게 파란색을 머금은 하늘로!!!!!!!
하하하하하하하하 좋다아아아아!!! (색상만 봐주세요 ㅋㅋㅋ 앞의 것과 비교해서!!!! 흐리 멍텅한 날도 이정도는 파란색으로 보여요~ 후후후)
-후.... 인터넷에서 이렇게 막 찍은 사진 보시기도 어려우실꺼에요.. ㅠ3ㅠ
사진 올리는데 왤케 안구에 습기가 차는지 ㅠㅠ

어찌되었던..
옆에서 알려 주시니.... 알게 되었찌만.....
항상 노출 적정으로 찍으려고 노력한 바보 배고픈 앨리스 양은....
노출 언더로 찍으면.. 내가 좋아하는 녹색색감이 더 이쁘게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후..... 후...나 이때까지 뭘 찍은거지?)

(아 올리고 보니 .. 중앙에 밀집되어 있네요.. 슈라이어 선생님이 싫어하실라나? ㅠ3ㅠ
선생님.. 색감만 봐주세요 ㅠ3ㅠ 엉엉)

보색대비.. 후후후... 빨강 맘에 들어 후후후


하늘 색이 후후후 (헉 이 노이즈들 뭐니 ㅠㅠ 원본은 이정도는 아니에요 ㅠㅠ 흑 ㅠ3ㅠ)


언더로 찍은 하늘..
선생님이 찍어 보란대로 찍으니 흐리멍텅한 하늘이 극적인 하늘로 변신!!!!!
그순간... 하늘 찍는 팁이 생각나 형광등 모드로 찍어 보았습니다
보라색감이 맘에 들어요 ㅎㅎㅎ
삼각대 없이 장 노출.. 후후... 역시 난간... 하지만.. 내맘대로 크롭 할수 없다는 단점
역시 삼각대를 사야하나... 후....


역시 난간을 사용한 장노출....
후후...
이게 가능하다니 기뻐 날뛸 지경!!! +_+

사진은 .. 개인적으로 어두움 색감을 좋아해서... 사진이 어두울수도 있지만요...
후후 저의 취향이니.. 배운거 맞냐라는 말은 ㅠㅠ 자제를.. 쿨럭...
(레이아웃 가지고 뭐라고하신다면 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만...)

어쨌든.. 기쁘게 사진 을 찍고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몇장을 건졌으니 기쁜 발걸음으로 치킨집!!(응?)
소다 선생님은 바쁘신 분이시니깐~ 중간에 회사로 돌아가셨구요(있어보이시는 소다선생님... 절대 카메라만의 얘기가 아님..)

슈라이어 샘과 소몽언니님과// 저희 카페분은 아니셨지만. 니콘가지고 계시던 완전 귀여우신 분 (후... 호칭... 이름... 후..... )
치킨과 오징어볶음 소면과 시원한 생맥과 함꼐 많은 얘기를 나누었구요~
기쁘게 집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도... 결코 적은 나이라고만 할수 없는 제가 또 막내.. 덜덜덜....
하지만 액면가는 그럭저럭 다 비슷했습니다...
후...........

어쨌든... 다음주도 완전 !!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2기 분들도 함께 즐거운 수업후 즐거운 출사 시간도 함께 가지고 즐거운 술자리도(응?)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일기 끝!!!!!!
(후..... 공부 내용은 또 없네요 ㅠㅠ 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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